후련이님 조용히 하시고 KT님 말씀하옵소서

by 노을 posted Sep 20, 2011 Likes 0 Replie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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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은 조용한 날입니다- KT님

 

네 조용히 지내십시요, 할 수만 있으시다면.

안식일에도 자연재해 일어나고

평일에나는 갖은 사고 다나고

KT님의 친지나 가족중에도 병들거나 병원에 가야할 일 생길수도 있고(바라지는 않지만)

다시말해 하나님도 조용히 지낼 수 있게 해주셔야지 조용히 지내죠^^

 

또 교인들 직원회등에서 싸우고

교회에서 파트락, 교회순서, 찬양연습, 방문등 행사에 시달리고

 

아이들 "나 안식일 싫어" "지금 몇 시야?" 이러고 있고.

 

뭐, 조용한 날일 수도 있겠지만 안 그럴 경우도 많다는 얘기죠.

 

그런데 어느 필객더러 조용히하라는 님은 예의가 좀 없으시군요.

하기사 그런거 별로 상관 안하는 분이라는건 진작부터 알고있었지만.

 

 

바라기는 많은 스다인들이 이곳에서

참 종교의 본질을 배워서

인간억압종교가 아닌

인간해방종교로서의 스다로 환골탈태하기를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스다에겐 미래가 없다. - 후련이님

 

억압의 종교라니 좀 코믹한 뉘앙스가 풍기기도 합니다만

일면 동의합니다.

 

하지마

먹지마

입지마

무조건 해

이런 얘기들 많이 하니까요.

 

몇 가지 예

 

학생들 강제로 채플이나 얘배에 참석시키기 (대학생들 에게도)

월급에서 강제로 십일금 떼기(아직도 그러는지)

벤츠나 수 억/ 수 십억대 저택에 사는것은 못 본척하고

값 싼 장신구도 못하게 하는 정책

신학과가 아닌 대학과목에도 강제적으로 종교적 내용의 과목을 설치하게 하는 정책 등

그 밖에도 많이 있겠지만...

이런거 보면 "억압"이란 말 할 만도 하죠.

 

언제나 이런 난센스에서 벗어나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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