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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A의 누리터에 잘못중 하나

극장문제이다

학창시절 기숙사 생활중 나는 보수적이었다

안식교에서 가르치는 모든것 다 맞는 줄 안 그때

나의 잘못된 신앙 은 교만할때로 교만 하였다

 

그럴때 후배들 중 극장을 몰래 다녀온 친구들이

나에게 걸리면 엎드려 뻐쳐 시키고 몽둥이 질하는

못난 신앙질 하는 나쁜 선배가 되었다

마치 자기의 신앙때문에 공유의 재산인 교회 드럼을 칼로 찟어버리고

아직도 그게 최선의 신앙인 줄 착각하는 ㅈ ㅈ ㄱ 그런 사람같이

 

이자리를 빌려 후배들에게 진심으로 사과 한다

 

 

  

극장앞에서 천사들이 울고 있다

이런 말도 안되는 화잇의 글하나에

우리는 그렇게 서로 서로 끔직한 죄를 짖고 살았고

또 지금도 공공연히 그런 죄를 짖고 있다

 

침례받게 할때 앞으로 극장 가지 말라라는

 엄포를 주는 목사들도 아직도 많다

 

화잇시절 지금 같은 영화관 같은 극장은 없었다

그때 극장은 연극, 카바레, 오페라 극장 이런것들이다

그런데 극장이라는 단어 하나에 이런 무식한

일들이 자행 되었다

 

이것은 화잇의 잘못이 아니라

바로 나같은 무식한 이교회  지도자들 때문에

벌어진 우스운 코메디의 자화상이다

생각하여 유추하여 인식된 논리가 아니라

선지자 그 무거운 선지자가 말하기를....

 

이런 일에 우리의 생각 견해 논리 이런건  없어지고

 따듯하고 위로 받는 말보다는

오직 무섭고 무거운

선지자 말들만 남아 있었던

 우리 누리터의 무식한 자화상

오 마이 갇........ 

 

지금은 거의 일주일에 몇편씩 영화를 본다

그러면서 이영화들이 현대판 성경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예수의 사상이 녹여져 있는  그런 작품이 얼마나 많은가...

 

  • ?
    반달 2010.11.22 11:29

    김기대 선생님!

    반갑습니다.

     

    올리신 글을 잘 읽어보았습니다.

    여기에 올린 . . 강의 동영상을 시청하시고 . . (seek 을 40분 정도에 옮기십시요)

    올리신 글과 과거의 경험 그리고 강의의 내용을  비교해 보시고

    [극장 가는 것]이 . . . 왜? 좋은 것인지?  . . . 왜? 나쁜 것인지?

    다시, 글을 올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강의 9 - 우주의 관찰자,  누구인가 ? > 

    mms://www.leesangku.org/M10/M10-09.wmv

  • ?
    반달 2010.11.22 11:49

     

     

    2010년 - 목회자 프로그램의 강의들입니다.

    강의9 - 관찰자의 강의중  . . [극장 가는 문제]를 자세히 다르고 있습니다.

     

    http://www.leesangku.org/bbs/zboard.php?id=pds_lec&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85

  • ?
    가슴 아프다 2010.11.22 11:37

    대쟁투만 올인하면

    전투적 호로몬만 흐릅니다. 정죄하고 찌르고...

    신앙의 또 다른 차원 풍성한 삶, 말할수 없는 즐거움과 기쁨을 잃었습니다.

    대쟁투에 너무 에너지를 쏟다보니 헛된 분리감에 가슴이 부풀러 교만과 독선에 빠졌습니다.

    재림교회 예배 상황 보세요,

    병든 닭, 모습 생각납니다.

    아, 언제면 근본적인 변화와 개혁이 일어나서 복음의 진수로 꼴지런지....

  • ?
    후배 2010.11.22 12:51

    선배님!

    몽둥이질 한것은 잘못이지만

    극장 못 가게 한것은 잘하신겁니다.

     

    삼육동 기숙사!  말씀하는 것 같은데,  맞습니까 ?

    하 사감님을 기억하시는지요?

  • ?
    익명 2010.11.22 12:56

    그런 의미에서,

    요즘 볼만한 드라마가 무엇이 있나요?

    시간이 많지 않고 자신의 중독성을 알기때문에

    되는대로 뒤적거릴 수 없어서요.

    미국서 살다 보니

    사람 소리나고 사는 소리 들리는

    따뜻한 그림이 보고싶어지네요.

    추천해 주셔요.

    존넘으루요.

  • ?
    김기대 2010.11.22 15:11

    자이언트를 추천합니다

    개발독재시에 일어난 한인간의 끝없는 욕심 때문에

    풍지 박산이 된  한가족이 처절하게 살아 가면서도

    비겁한 방법이 아닌 정도의 복수의 반전이 매회 마다 있는

    그런데로 의미있는

    드라마이네요

     

  • ?
    잠 수 2010.11.22 17:05

    영화 : 마이 웨이의 추억 ( 개통 철학의 요람 )

     

    고등학교 때의 기억이다

    물론 삼육학교이다.

    그 때는 극장 가다가 들키면 정학이고 퇴학이다

    감히 꿈도 못꾸었던 그 시절의 이야기이다.

     

    영화 광고가 마음에 들었다

    제목은 - 마이 웨이 ( my way - 영어가 맞나 몰러 ) 로 기억한다.

    마라톤 선수의 삶을 그린 영화이다

     

    난 그 때 학교를 뛰쳐 나왔다

    물론 무단 결석이다.

     

    아침에 들어가서 종일 그 영화를 보았다

    마이 웨이라는 영화를 말이다

     

    한 회가 끝나면 화장실에 숨어서

    다음 회를 기다리곤 하였다

    물론 점심은 굶고 ( 당연지사 )

     

    그란데 말이다

    그 영화의 줄거리가 내 인생의 철학이 되어 버린 것이다

    개똥 철학 - 마이 웨이론이다

    모든 것을 다 마이웨이 이론으로 설명하는 것이다

     

    학교에서도 쉬는 시간임면 마이웨이 철학을 강의 하기에 분주하였다

     

    마이웨이

    - 내 인생은 내가 산다는 것이다

    - 내 인생은 내가 책임진다는 것이다

    - 각 자의 인생은 다 다르다 그렇지만 소중하다는 등등

     

    어린 나이에 그런 개똥 철학으로

    마이 웨이 영화가 나에게 끼친 엄청난 감화이다.

     

     

    나에게 좋은 감회를 주었다는 것이다.

    지금도 나의 철학중에 한 켠은 마이 웨이가 차지하고 있다

    놀라운 사실이 아닌가 말이다.

     

    한 편의 명화가 한 사람의 운명을 바꾸는 힘이 있다는 것이다

    한 권의 책처럼 말이다.

     

    또 보고 싶은 영화 마이 웨이

    또 듣고 싶은 노래 마이웨이 주제 음악이다.

    자주 자주 부르고 듣는 음악이다.

     

    ( 영화에 얽힌 나의 단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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