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아릴 수 없는 해를 끼치는 목사

by 예언 posted Oct 08, 2014 Likes 0 Replies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교회증언 4, 372>

 

그대는 지성적으로 진리를 믿을지 모른다.

 

그러나 그대 앞에는

그대의 모든 생애의 행위와 심령의 모든 정서

그대의 믿음과 조화시키는 일이 놓여 있다.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바로 직전,

예수님의 제자들을 위한 예수님의 기도는 이러했다.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진리의 감화는

이해뿐만 아니라

심령생애에까지 영향을 미쳐야 한다.

 

 

참되고 실제적인 종교는

그것을 지닌 사람으로 하여금

그의 애정을 조절하도록 이끈다.

 

그의 외적인 행위

진리로 성화되어야 한다.

 

나는 하나님 앞에서 그대에게 단언하는데,

그대는 실제적인 경건이 대단히 부족하다.

 

 

목사들은

그들이 하나님의 양떼에게 모본이 될,

그 위대한 사업에 성화되어 그 일을 하지 않는다면,

위대한 모본자, 그리스도의 모형으로서

백성들의 교사의 책임을 져서는 안된다.

 

목사가 성화되지 않으면

헤아릴 수 없는 해를 끼칠 수 있다.

 

그리스도의 대사라고 공언하는 동안

목사의 모본은 다른 사람들이 본뜨게 될 것이며,

목사의 결점들은 다른 사람들 속에 다시 재현된다.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