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만 케인의 대장암 완치 이야기

by 노을 posted Nov 05, 2011 Likes 0 Replie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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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대통령후보 헐만 케인의 암치료에 관한 기사가 Washington Post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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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만 케인, 대장암을 신기하게 극복하다"

http://www.washingtonpost.com/national/health-science/cain-beats-odds-against-surviving-colon-cancer/2011/10/13/gIQABFRqsL_stor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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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잘나가던 환갑나이의 케인이 4기 대장암 진단을 받았다.

살아날 확률 6 - 12%!

수술과 치료를 병합하면 살아날 확률 35 -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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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이 의사로부터 직접 들었던 확률은 30%!

물론 수술과 항암치료를 할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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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황에서 케인이 무슨 치료를 택했을지가 궁금해졌다.

그는 그당시 어느 교회에 다녔던걸로 이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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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은 아틀란타에서 약물치료와 수술을 권고받았고 그렇게 했다.

대장 2/3 제거, 간 70% 제거.

지금 그는 암완치판정을 받은 상태이고

치료후 1-2년 내에 암이 재발하지 않았으므로 전망이 밝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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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은 이렇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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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was I spared against those odds?

God said, ‘Not yet!’ Did it have something to do with the Lord wanting me to survive so that I might help set this great nation of ours on its own path of recovery?

I had achieved what I thought was my plan in life. My journey now is God’s p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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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번역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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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가 이렇게 신기하게 살아남았을까?"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직은 아니다"

"주께서는 이 위대한 나라가 다시 회복되는 길로 돌아서는데 내가 뭔가 일조할 수 있기에 나를 살려두신 것일까?"

"나는 여태까지는 내 계획대로 살아왔다, 지금 부터는 하나님의 계획대로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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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이 완치된 이유는

믿음일까

의학적 치료일까

둘 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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