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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이곳 민초스다에 있는 예레미야님 글을

카스다에  퍼나르면서 쓴 글이다.

 

다시 이곳에 옮긴다.

곰씹으며 생각해 볼만한 가치가 있다는 판단이다(틀린 판단일 수도 있겠다)

 

수은주가 터질듯 덥지만

곰씹어보자.

 

(예레미야님 허락없이 카스다에 퍼 나른 점 죄송함다)

 

 

=.=.=

 

 

이 글은 현직 목회자의 글이다.

민초스다에서 옮겨 왔다.

이 글에는 오랜기간 목회한 분의 회한과 눈물 그리고 진정한 반성이 있다.

 

이분은 예레미야라는 닉네임으로 얼마 전 한국연합회 행정위원회가 도입키로 결정한 "평신도목사 제도"에 네차례 논평을 쓰기도 했다.

 

예레미야 목사님의 글은 생명력이 있다.

현장에 생생한 경험을 토대로 쓴 글이기 때문이다.

 

예레미야 목사님의 글은 재림교회의 기록으로도 보관할 가치가 충분하다.

수십년간 로칼교회 사역하면서 재림교회 행정이 로칼교회를 어떻게 서서히 고사시키고 있는지에 대한 기록이다.

이 기록은 분명 하늘책에 옮겨질 일이다.

 

예레미야 목사님의 글은 재림교회 어설픈 행정에 대한 고발장이다.

그러나 이 고발장은 처벌을 요구하지 않는다.

이 고발장은 공동체(교회)를 향한 엄숙한 고백이다.

 

어쩌면 이 글은 한 인간으로서의 예레미야 목사가 예수님께 무릎꿇고 용서를 청하는 반성문 일지 모른다.

한국재림교회에 이런 목사가 있다는 것이 반갑다.

진솔한 그의 고백이 눈물나게 고맙다.

 

재림교회의 대의제는 한때 휼륭한 제도였는지 모르나

21세기에 맞지 않는 옷이다.

행정위원회 기능과 역활에 대한 심각한 고민과 혁신이 필요해 보인다.

 

행정위원회 결정을 하나님의 결정이라는 말은 더 이상 평신도들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한다.

교회에 헌신적인 장로님들 조차 고개를 젓은지 오래다.

하지만 변화는 없다.

변할 기미조차 없다.

이 말은 내말이 아니라 한국재림교회를 떠 받치고 있는 유력한 장로님들의 진단이다. 

 

최근 평신도목사 제도에 직접적인 당사자인 자급선교회 장로님들의 말씀은 한마디로 어쩌구니 없다는것이다.

얼굴이 화끈거릴 정도로 낯뜨거운 일이라는것이다.

 

2011년 1월 한국재림교회 평실협(평신도실업인협회)에서는 한국연합회에 8가지 건의 사항을 제출했었다.

당시는 UC도입 문제로 한국교회 전체가 개혁 열망으로 뜨거울 때다.

 

8가지 건의 중 가장 핵심 건의는..

행정위원회를 비롯한 각종 중요 위원회에 평신도(기관근무자 제외한)를 50% 이상  참여시키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 건의는 묵살되었다.

치열한 논의조차 없이 배척되었다.

 

평실협 회장은 사표를 던졌다.

평실협 회장 중 가장 재정적으로 많이 헌신한 분이셨다.

그분의 성함은 권영수장로다.

 

미국에서도 유명한 "하용판 장로"가 소속된 대륙선교회를 사비로 운영하는 분이다.

하용판장로는 선교사는 어떠한 사람이어야 하는가? 에   롤 ㅡ 모델인 분이다.

대륙선교회는 중국과 대북선교의 선봉장이다.막대한 자금을 투입하고 있다.

아마 한국재림교회 역사상 평신도로서 가장 많은 재정을 헌신한 분이다.

이런분도 한국재림교회 행정에 절망한다.

 

이것은 매우 가슴 아픈 에피소드다.

이런 종류의 에피소드는 차고 넘친다.

장로들이 절망하는 이유다.

평신도들이 교회 행정을 외면하는 이유다.

 

이 글을 보고 교회의 부정적인 면만 보면 안된다는 분 계실 것이다.

그런분들께 감히 말씀드린다.

 

한국의 사정을 제대로 들으시려면 국제전화 몇통쯤 하시는 수고를 아끼지 말기 바란다. 

 

한국재림교회 자급선교회 임원들인 조재경장로,고영식장로,이대영장로.......등 등 분들께 전화로 저간의 사정을 들어 보시기 바란다.

이분들 평생을 교회에 헌신하는 분들이다.

김균장로도 계시다.

이런분들의 전화번호는 한국연합회에 문의하면 다 알것이다.

 

교회를 걱정하고 진정 사랑한다면 전화하는 수고를 아끼지 말기 바란다.

한국교회가 얼마나 병들었는지 아시게 될 것이다.현실을 정확히 인식하기를 바란다.

이것은 현실이다.

 

지금 당장 전화통을 드시라!!!

 

이런 현실은 모두에 마음에 들지 않는다.

어떻게 할 것인가?

무엇을 할 것인가?

 

기도만이 최선일까???

사람이 할 일을 해 놓고 기도 할 일이다.

 

사람이 할 일 하고 기도 할 일이다.

 

예레미야 목사님의 글은

"깨어 있으라" 라는 예수 말씀과 같다.

 

예레미야 목사님의 글은

행정위원회가...목사들이....좀 정신차리고 깨어 있자는 표현이다. 

 

예레미야 목사님의 글은 이곳에서 좀 길지만 읽을 가치가 있다.

글을 읽고 무엇이 문제인가?

생각해 보자.  

 

같이 읽어 보자.

그리고 생각을 깨워 보자.

생각의 힘은 크다.

(열심인 목사님 계시다 그분들께는 죄송하다)

 

- - - - - 

 

 

(한국재림교회와 지역선교협의회)        글쓴이:예레미야

첫 번째 글.

 

100 년이 넘는 한국 재림 교회사에 지선협이라는 새로운 거대한 공룡이 등장한다.

어쪄면 공룡이라는 표현보다는 블랙홀이라는 표현이 맞을지도 모르겠다.

블랙홀 말이다. 아이고 겁나라.

 

지 선 협 - 지역 선교협의회 라고 부르는 말의  약칭이기도 하다.

 

한국 교회는 몇 년 전부타 유시 ( UC ) 라는 신드룸에 빠져서

헛 세월을 보내기도 하였다.

숱한 시간과 재정을 투자하여 지방마다 공청회도 열고 연구 위원회도 만들고

그야말로 대사려니 하여 산고의 고통을 백성들은 감내하였다.

 

총회를 거치면서도 유시는 꿈틀거렸다.

백성들은 유시 환상에 빠졌다.

 

거대한 집단인 재림 교회

몸통이 비대하여서 움직일 수 없는 집단 재림교회

뭇 사람들은 기대를 가지고 기도하며 기다렸다.

이것만이 살 길이라고 입에 거품을 품었다.

 

그런데 말이다

한 사람의 어명 ( ? ) 한 마디에 물거품이 되어 버렸고

유시는 낙동강 오리 알이 되어 버렸다.

보수적인 대총회장님의 어명 한 마디에 그냥 매장되어 버렸다.

 

안돼 이것들이 까불어 어디 안전이라고 헛소리야 헛소리는 애끼 노오옴

 

사실 유시는 대단히 희망적이고 한국 재림 교회의 새로운 꿈이였다

각 합회가 사라지고 연합회가 합회의 기능을 하는

매우 진일보한 선교 전략이며 살아 남기 위한 몸부림이었다고나 할까 ?

 

획일적인 재림 교단 .

천편일율적인 재림 교단에

숨통을  열어주는 하늘의 단비와도 같은 것이였다

 

백성들은 실망하고 상심하고 좌절하였다.

더 이상의 빛이 보이지 않는 암흑이였다.

 

그런데 어디선가 한 줄기 섬광이 번쪅였다

 

그것이 지선협 이라는 괴물이다.

유시를 제작한 그 팀이 지선협을 다시 만들었다

실패한 사람이 다시 더 큰 실패작을 만들었다.

 

합회를 없이하는 대신

합회의 기능을 교회에 돌려 드린다는 매우 겸손한 처방이다.

재정을 돌려 드린단다야

얄팍한 그 돈 주머니 - 도데체 얼마인데

기껏해야 일 년에 개 교회에 돌아오는 돈이 겨우 몇 십만원 정도의 보조금

 

그런데 말이다

이것 역시 처음 부터 속임수였다.

유시 실패를 가리기 위한 음모였으며 신기루였다

속는 백성 무식한 백성 순종 잘하는 백성의

그 생리를 철저히 아는 매우 영리한 영악한 지도자의 발상이였다.

 

돈을 준다니 덥석 문 것이다

죽는 줄도 모르고시리 말이다

 

그리고 날아온 낭보가 인원 감축이다.

좋지 행정병을 줄이고 전투병으로 돌린다는데 누가 마다하랴

 

합회나 연합회의 부장을 줄여서 그 재정으로 지방 합회를 돕는다

 

그런데 아뿔사 한국 사람의 말은 끝까지 들어봐야 아는거여

이것 역시 거짓말이였다

 

연합회나 합회

임원의 자리는 요지부동이었다

연합회는 그 전보다 더 늘었다고 할까 ?

교회 주소록을 비교하여 보라

연합회는 전국을 치리하자니 이해한다고 하자

 

합회는 기가막힌다

합회장은 목회부장 ( 원래 그랫다)  교육부장을 겸한다

총무는 선교부장 / 여성전도 / 가정봉사를 겸한다

재무는 보건구호 /청지기 / 신탁 / 감사를 겸한다

 

청소년 부장은 군봉사/어린이 / 예언의 신 을 겸한다.

 

임원은 그대로 두고 부장을 줄였는데

그것도 가장 중요한 선교부장을 팽 시켰다.

 

선교부장을  총무부장이 겸하도록 하였다.

 

원 세상에 이런 일이 --------------------- 헐

 

선교를 하자는 것인지 말자는 것인지 도통 모르겠다.

 

재림교회의 정체성을 깡그리 무시하고 개판으로 만들어 버린 것이다.

재림교회의 정체성은  전도하는 것이다

재림 기별을 널리 전하는 일이다 말이여

 

그런데 연합회 거룩한 지침에 의하여 임원은 요지부동이고

가장 중요한 부서를 ------------------------------------

션교부가 사라진 것이다

( 다음 회기에는 반드시 부활 할것이지만 )

 

이 교회의 앞 날이 기가 막히는 꼴이다.

이것이 이 교회의 위기라는 것이다

그래도 이 사실을 모른다

위기라는 사실을  말이다.

 

합회 총무 일이 얼마나 많고 바쁜 일인데

선교까지 맡았으니 이 일을 어이하랴

물론 능력이 있는 자라면 별 문제가  없겠지만

 

사실 총회에서 많은 사람들은

재무를 총무와 겸임 시키고

선교부장을 살리자고 하였다.

 

사실 재무 부장의 일은 결제의 기능이고

통제의 기능이다

기본적인 재무의 업무는 전문적인 아래 사람이 다 처리하는 것이다

 

그런데도 연합회의 시안은 임원은 요지부동이였다

그대로 밀여 부쳤다. 각 합회는 또 그래도 받아들였다.

그래서 작금의 희한한 교회의 모습의 꼴이 된 것이다.

 

교회가 선교의 기능을  얕잡아 본 것이다

그 결말은 뻔하다.

 

요즈음 연합회 임원은 지선협이 잘 안 돌아가니

각 합회를 순회히며 지선협 책임자를 불러 모아 놓고서는

점심을 대접하면서 전국을 다니며 격려 독려 한다나

 

지 선 협

잘못 태어난 사생아이다.

 

이제부터 왜 그런지를 시리즈로  그 흔적을 남기려 한다.

돌맹이 맞을 각오로 이 글을 준비한다.

 

순교자의 각오는 아니지만 욕 먹을 각오는 한다는 말이다.

잘못 태어난 지선협

분명 다음 총회에서는  다시 원점으로 회귀할 것이 뻔하다

 

그러면 그 시간과 재정들 낭비된 것들 누가 책임 질 건데

아무도 없다

총회에서 옷 벗으면 그만이다.

재림교회 역사상 책임지는 자 아무도 없다

 

작금의 각 합회를 보라

무슨 일이 어떻게 일어나고 돌아가는지

작년 사업과 비교하여 보라

금방 그 결과를 알 것이다.

 

알고 있는 그대로 남김 없이 이곳에 토하리라

 

오늘 밤도 어이 열대야와 씨름하나 걱정이다,

 

( 다음에 계속 이어진다)

 

 

= = =

 

 

(한국재림교회와 지역선교협의회)

두 번째 글.

 

요즈음 한국 정치가에는 때 아닌 논쟁이 뜨겁다.

바로 5 .16 에 대한 평가 때문이다.

5.16 이 쿠데타냐 ? 아니냐 ?

구국의 혁명이냐 ? 헌법을 유린한 일이냐 ?

 

5.16 주체의 가족은 말하기를

최선의 선택이라고 항변 변명한다.

그러니 난리이다.

자기들  끼리도 치고 박고 난리이다

 

이런 일이 교회 안에도 일어났다면 어찌하랴.

 

결론적으로 지선협은 교회의 헌법을 유린한 작품이다.

우리가 쿠데타라고 부르는 것은 한 국가의 헌법을 유린한 집권 세력을 일컫는다.

 

왜냐하면 한국연합회 헌장 제 2 조 목적 및 제 3 조 상부 기관과의 관계

라는 매우 중요한 항목을 위배한 것이기 때문이다.

 

교회의 헌법을 유린한 것이 바로 지선협이다.

이제 자근 자근 설명을 하여보자.

 

1.

이 교회의  존재 목적을 ( 헌장 제 2 조 ) 계 14 : 6 - 12 절의 세 천사 기별을 영원한 복음을

선포하는 일이라고 한다.

한 마디로 줄이면 전도하는 것이 이 교회 존재의 정체성

혹은 설립 존재의 목적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연합회는 각 합회의 선교부장을 아웃 시켰다.

총무에게 병합시켰다.

선교부장은 유명무실 한 상태로 전락하여 버린 셈이다.

선교를 포기하고 선교하는 협의회를 구성하였다.

이것이 모순이라는 말의 정체이다.

 

군대로 비유하건데 일선에서 전투하는 보병 부대를

행정하는 참모부대에 귀속 시킨 것이다.

그리고 명칭에는 보병부대의 기능을 첨부하였다.

보병 부대를 더 위하는 것이라고 항변한다.

보병 부대장이 없는데 무슨  멍멍멍소리를

 

참보부대장이 보병 부대장을 겸하는데 말이다.

 

군대의 존재 목적은 전쟁에서 승리하는 것이다

전투의 최후의 보루는 보병 부대이다.

그 외의 모든 부대는 보병 부대를 지원하기 위한 부대일 뿐이다

병참 , 포병 , 헌병대, 비행부대. 훈련부대.

야전부대라 하는 부대가 전투하는 부대이다.

( 지금은 그 전략이 많이 변경되었지만 )

 

일선에서 전도하는 핵심이 각 합회 선교부장이다

일선 교회의 선교를 진두지휘하는 보병 부대장이 선교부장이다.

 

야전 사령관을 직위 해제 시켜버리고

전투에서 승리하겠다고 아우성이다.

잘 안되니 목회자의 탓으로 돌릴 준비를 하고 있다.

 

그러고도 이름하여 지역선교 협의회라 하여

선교라는 이름을 삽입하여 놓았다.

고도의 기만 전술이다.

 

재림교회는 근원적으로 중앙집권제이기 때문에

그 제도가 변경되지 않는 한 자발적인 동기 부여는 전혀 불가능하다.

심지어 사경회 까지 교재를 준비하여 하달하는 집단이니 말이다.

 

그런데 갑자기 아닌 밤중에 홍두깨마냥 말이다

지선협이 등장하여 교회 선교 현장을 초토화 시켜 버린 것이다.

맨붕으로 만들어 버린 것이다.

간섭하는 합회의 기능이 사라진 것이다

지금까지 사사건건 간섭 받으며 일 잘 했는데

갑자기 간섭이 사라지니 정신이 어하며 맨붕 상태로 고고고

 

이제 부터는 지선협이니 니들이 잘 알아서 하라

합회는  보고만 있을끼여

 

합회의 많은 기능을 지선협에 위임한다.

돈을 주는 것이 고작이다

인사권 합회 모든 것 중에서 위임한 것 없다

돈을 책정하여 지선협으로 내려 준다는 것이 전부이다.

내 말이 거짓이라면 물어보라 ( 담임 목사에게 )

 

정부에서 지자체에게  중앙 정부의 기능을 위임하듯이 말이다.

지금 한국의 지자체 문제 투성이다

재정 적자에 허덕이는 지자체가 어디 한 둘인가

갑자기 준비 안된 지자체의 모습이 지금의 우리 지선협의 모습이다.

 

지자체 - 지선협

어디서 많이 들어 본 낮 익은 소리인디

 

돈으로 정의를 매수한 것이다.

돈으로 이 교회의 헌법을 유린한 것이다

지선협에 돈을 준다. ( 너무나 기만적인 술책이지만 )

그래서 잘 모르는 자들이 이구동성으로 환영하기도 하였다.

 

합회가 쓸 돈을 지선협이 쓴다니 말이다.

 

중앙집권적인 사고와 방식으로 100 년을 이어 온 이 교회가

하루 아침에 지방 분권적인 사고와 방식에 익숙할까

전혀 예비나 준비도 없이 실험도 없이

( 그리 하고프면 한 개의 합회를 대상으로 실험을 해보아야 한다.

  해보니 봐라 잘 되지 않는가 우리도 같이 해보자 이래야 한다. )

그러나 지금의 지선협의 모양새는 전혀 아니다

 

결의 하였다. 그대로 할찌어다

왠 말이 그리 많으냐 불지옥에 가고프냐

 

2012 년도에 갑자기 실시된 지선협

다들 우왕좌왕 동분서주

무엇인지도 모르고 왕의 명령에 따라서

 

합회의 기능은 행정 기능만 남았다

( 매 달 목회자 급여 지불하고 교회 재산 관리하고

  필요한 공문 발송하고  )

 

그래도 선교부장이 존재할 시에는

교회를 지구를 순회하며 선교의 불씨를 살리자고 야단이었다.

지금은 사무실에서 공문 한 장으로 지시하고 결과를 보고 받는다.

어찌 총무가 선교부장을  겸하니 그리 하랴

기대 난망이라는 말이 맞지

 

이리 선교 지상주의를 헌장 제 2 조에 명시하고도

우리는 그것을 깡그리 무시하였다

지금은 이 교회가 선교 지상주의가 아니다.

지도자 한 사람의 아이디어가 전 교회를 지배하는 불통의 시대이다.

 

5.16 의 평가처럼

언젠가는 지선협의 평가가 이루어질 날이 올 것이다.

혁명인지 구국의 결단인지 쿠데타인지 말이다

 

5.16 은 그래도 백성들이 잘사는 길이라도 열었다마는

 

 

2 ,

헌장 제 3 조를 무시하였다는 사실이다.

3 조는 대총회와 지회 서로간에 조화를 이룬다 라고 되어 있다.

연합회의 모든 사업과 규정은 지회와 대총회와 서로 맞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유시는 대총회와 이것 맞춘다고 예셜 하고 그냥 팽 시킨 것이다.

 단 한 마디 - 대총회장님이 하지 말라 하시니 어쪄랴 궁실 궁실 궁실

 

유시 팽 시킨 일은 잘한 것이다 굿 샷 

이것은 헌장 3 조와 맞는 것이다 잘 한 일이다. 그야말로 츙셩이다.

 

그런데 말이다

대총회와는 그리 찰떡 궁합처럼 오케이 예셜 츙셩하지만

지회와는 아니라는 사실이다

 

지회가 한국 연합회의 지선협을 반대하였다는 것은

삼척 동자라도 다 아는 공공연한 비밀이고 사실이다.

 

지회장과 연합회장이 이 사안에 대해서는 의견이 달랐다는 것이다

 

그러면 지회의 조언을 무시하고 조화를 이루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러니 헌장 제 3 조를 정면으로 무시한 것이다.

 

대총회장의 말썀 한 마디에 유시를 잠재우더니

지회장님의 반대에도  연합회는 오로지 교회를 부흥시켜야 한다는

충성된 일념으로 끝까지 밀어 관철시켰다.

 

당연하지

대총회와 지회를 어이 비교하리 하늘과 땅인디 - 그랴

 

지회의 반대 논리는

교회와 합회 사이에 또 하나의 기관 아닌 그 무엇을 둔다는 것은

재림교회  정치와도 맞지 않는 것이다. 궁실 궁실

 

유시를 결행하여 기관 축소를 할려고 하였던 그 사람들이

갑자기 돌변하여 기관을 더 늘린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 고 말이다

( 맞는 지당한 말썀이지 )

 

유얼웰컴

지선협은 기관이 아니올시다

협의회입니다. 그저 협의하는 것이라고고고고

합회와 교회를 맺어주는 연결고리 쯤

중앙 정부와 지방 정부가 연합하여 일하듯이

뭐 그런 것이 아니겠슴니까요 허허허허허허

 

다 거짓말이었다

실시하여 보나 거짓말이라는 것이다

현장에서 봐야 한다

 

지선협 회장은 합회장이 관리 감독한다

모이는 회의도 정기적이고 필요히 수시로 모인다

 

처음이니 여기 저기 모순이 뻥뻥 터진다

어느 도시는 말이다

그전에는 4 개이 지구 제도가 있었다

지구 총회에서 지선협을 의논하는데 돈을 준다니

돈 욕심이 생겨서 지구마다 지선협을 만들었다

합회의 구너유 말을 듣지 않은 것이다.

돈이 왠수지

그러니 옛 지구장이 지선협  회장이 된 꼴이다 . 젠장  헐 헐 헐

지구가 지선협으로 명칭만 바뀐 꼴이라는 말이다.

돈을 준다니 ----------------- 헐 ------- 몇 천만원을 준다니

 

다른 지역은 권고대로 뭉치고 헤어져서 모양새를 갖추었지만

 

개 교회 목회하기도 바쁜 시절에

지선협 꾸리는 일이 가중되었으니 더 힘든 시절이 된 것이다.

일이 안되니 ( 당연하지 ) 자꾸 모여라 모여라 하니

시간이 -------------------- 헐 -----------------------------------

 

어느 지구는 지역이 광대하여 일하기가 힘들다나

그래서 돈을 각 교회별로 얼마씩 나누어서 가진다나

부흥회나 봄 가을로 열고시리 -------------------

이런 일이 일어날줄 전혀 예상치도 못했나 -------- 헐

 

( 예상을 못했지 당연하지 그저 권력에만 눈이 먼 자들이니

 이들이 교회를 사랑한다고고고고 덥다 더 덥다 . )

 

유명뮤실한 이 제도 누가 만들었나

 

바로 유시를 만들어 교회 부흥시킬려고 한 자가

유시는 상왕 대왕님께 헌납하고 츙셩 !

다시 지선협 만들어 부귀영화 누릴려고

백성들 등골 휘게 만들었으니 오호 통제라 이 일을 어이하랴

회기 더 연장하여 상좌가 좋으니 여기가 좋사오니

백성들이 듣기에 달콤한 돈 돈 돈 돈 준다고 꼬셔가꼬

 그러니 백성들은 대박이다 대박이다 -------- 왕창 표를 준거지 뭐

 

벙어리 3 년이라 하였으니 3 년 참자는 세월이

3 년이 아니라 4 년이다.

 

2 년 합회장하고 4 년 합회장 더 할 수 있으니

이게 아닌 밤중에 왠 떡이야

덥석 문 어리석은 그 당시 지도자님들

그 미끼 포장하여 던진 그 지도자님들

똑똑히 보시랴 지선협이 어이 흘러가는지를

 

유시를 찬성하여 열심인 한 목회자

유시 물 건너가자 입에 거시기 거품 물고 분노한 목회자

지선협에 편들어 지금은 어디서 합회장 하고 있다.

 

- 이 사람아 자네 그럴 수가 있냐.

호통치는 소리에는 응답도 없더니만

지금은 한 합회를 이끄는 수장되어 땀 흘리고 있다나 헐 헐

 

어느 합회는 6 월 말로 말이다

목회자의 거의 절반 가량이 침례자 단 1 명도 내지 못하였다나

공동의 책임을 지는 일이라 부끄럽다.

물론 이 일이 지선협 하나 때문이라고 하기는 좀 거시기 하다만

그 결과로 본다면 이해는 될 것이다.

 

합회의 기능

중앙집권적인 통치에 익숙한 지난 100 년의 세월

하루 아침에 바뀌었으니 통치가 무너진거지 뭐

어느 합회는 말이다

합회장이 침례 1 명도 못낸 목회자에게 통사정으로

격려 독려의 문자 메세지를 보냈다나 뭐

 

다들 이러고 있다

 

지선협은 잘못 태어난 사생아이다

애비도 어미도 모르는 -------------------------

대총회 말은 잘 듣고 지회 말은 우습게 여기고

 

개 교회가 합회의 말을 우습게 여기면 어이할건데

합회가 연합회의 말을 우습게 여기면 어이할건데

 

한번 시동을 걸어볼까

 

열대야 하룻밤 지났다.

 

오늘은 더 덥다는디 오 주여 구름을 일으켜 비를 주소서

딸 , 사위 - 열대야에 잘 주무시느냐

이 노오옴아 잠 잘 못잔다.

신형 에어컨 사 보내라 전화 안부 필요없다. ㅋㅋㅋ

 

( 다음에 계속 이어진다. )

 

 

 = = = = =

 

 

(한국재림교회와 지역선교협의회)

세 번째 글.

 

교회가 이 땅에 존재하는 목적은 하늘의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이것이 지상 최대의 과업이요 재림 교회의 진정한 정체성이다.

 

전도하기를 포기한 교회는 이미 그 존재의 목적을 상실한 것이다.

전도하기를 포기한 교회는  이미 그  신앙의 허구성을 드러내는 것이다.

 

진리교회라 자부하고 그 긴 핍박의 세월을  견디어 온 재림교회가 아니든가 말이다.

이단 삼단이라는 사회적 편견과 종교적 갈등을 오로지 믿음 하나로 견딘 집단이 아닌가 말이다.

지금도 우리는 이런 아픔으로 멍든 가슴이 아니든가 말이다.

 

오실 주님을 바라보고 하나의 소망으로 서로 사랑하는

남은 교회 남은 백성이 우리가 아니든가 말이다.

 

선교 100 년이 넘은 이 교회 한국 재림교회

어디로 흘러가는지 무엇을 진정 사명감으로 삼고 있는지

시대적 흐름과 그 사명을 이제는 망각하였는지

 

특정한 집단의 특이한  교회 정치 논리에

재림 교회 선교적 사명은 그 자취를 감춘지 이미 오래다.

 

유시든지 지선협이든지 이런 현상은 하나의 외형적 모습에 불과하다.

그 속에 숨은 모습을 우리는 보지 못한다.

 

왜 한국 재림교회기 유시를 그리 열망하였는지

왜 이즈음에 지선협이 등장하여 우리를 또 다시 혼란에 빠뜨리고 있는지 말이다.

그  깊은 숨은 내막을 우리는 어리석어 잘 모른다

 

유시에 흔들리고

지선협에 멍들고 -----------------  백성들은 허망하다.

 

평신도 목사 제도 하나로 당근을 주는 지도자의 그 후덕한 리더쉽

그것을 냅다 받아 쥐는 한국 교회의 현 모습에서 나는 절망한다.

 

10 년 후에 이 교회의 모습이 어떠할지

왜냐하면 나에게도 그 책임의 일정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앞에서 지선협이 연합회의 헌장 정신에 어긋났다고 지적하였다

물론 반론이 있을 것이다.

그것은 나의 주관적인 판단에 기인하기에  그렇다.

 

그러나 오로지 현장에서 느끼는 지선협의 모습을 말하는 것이다.

 

3 편에서는 왜 지선협이 잘못되었는지 재정 부분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이 교회는 중앙 집권주의에 그 바탕을 두고 있다.

물론 나 역시 그 혜택을 평생 누리고 살아왔고 또 누리며 살아갈 것이다.

 

이 교회는 재정을 쥔 자가 힘이 세다.

돈 빨의 힘이 그만큼 세다는 것이다.

정의가 아니고 논리가 아니고 돈의 파워 그 힘이 세다는 것이다.

이것은 분명 잘못이다.

 

이 사실을 잘 알고 있는  지도자들이 그 돈을 일선 교회에 푼다는 것이다.

십일금도 일정량을 되 돌려 준다는 것이다.

귀에 솔깃한 제안이다. 지금껏 빼앗겼다고 생각하는 자가 많았기 때문이다.

 

특히 목회자가 상주하지 않는 교회는 더욱 그러하다.

 

이 논리는 처음 부터 잘못된 것이다.

그 돈은 하나님의 것이다

성도가 바친 돈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소유이지 그들의 소유가 아니다.

큰 착각을 하고 있다.

 

지선협의 가장 큰 병폐는 교회로 하여금 이기주의 물들게 만든 것이다.

 

지선협에서 돈을 지원 받으면 그만큼 교회는 덜 헌신하는 것이다.

교회는 이기주의가 팽배하게 된다

이것은 교회를 망치는 가장 손 쉬운 것중 하나이다.

 

재림 교회 성도는 대부분 가난하다

그렇지만 헌금은 눈물 나도록 헌신적이다.

이 교회가 이만큼이라도 그 명맥을 유지하는 것은 성도님들의 적극적인 헌금 헌신 때문이다.

 

성실한 십일조 , 그리고 그토록 많은 헌금 종류에도 불평하지 않는다

이 싯점까지도 성도님들은 오로지 믿음으로 헌신하여 헌금하였다.

성도님들의 헌금을 살펴보노라면 때로는 눈물겹다.

그들의 헌신에 절로 감동을 먹는다.

 

교회의 생명은 이타주의에 있다

성도의 생명은 이타적인 헌신에 있다.

이것이 초대 교회의 정신이고 재림 교회의 정신적인 지주였다.

성도수에 비하여 헌금 액을 보라

그것은 가히 기적이다. 기적 말이다.

 

그런데 더욱 헌신하여 주의 오심을 앞 당겨야 할 재림교회가

이기심에 이기주의에 물들려 한다는 사실이다.

 

합회에서 내려주는 자금 재정적 지원금을

각 지구가 각 교회에 나눠야 하는데 누가 순순히 양보할까

모인 분들은 다 목회자이고 장로님들이신데 쉽게 양보할 것인가

얼마 되지도 않지만 사람의 욕심은 다 마찬가지가 아니겠는가 말이다.

 

벌써 그런 조짐이 보였지 아니한가 ?

2011 년도에 한 지구가 한 지선협으로 왜 그리 하였겟는가 ?

그 이유는 다 알고 있듯이 지선협 자금 욕심이다.

 

어느 지역에 4 개의 지구가 있다

그것을 하나로 아니면 두 개의 지선협으로 하여야 하는데

각기 4 개 그대로 지선협을 조직하였다

 

그럴바에 왜 지선협을 하는가 말이다

그래도 합회는 아무 말도 못한다

4 개의 각 지구 총회에서 그리 결정하였기 때문이다.

 

이것은 지구의 이기심이라고 밖에는 달리 해석할 길이 없지 않는가 ?

지구의 이기심은 교회의 이기심이다.

 

합회의 재정은 성도님들의 헌금이다.

땅에서 솟은 돈 아니다

하늘에서 떨어진 돈 아니다

성도님들의 땀 흘린 헌금이다.

 

그 헌금들이 모여져서 합회 창고에 들어온다.

 

이 헌금들은 비록 그 액수가 적든 많든지 간에

교회 발전을 위하여 사용되어져야 한다는 것이 원론적인 것이다.

 

각 합회에서 지선협에 지원되는  재정이 그리 많지가 않다

이리 떼고 저리 떼고 하면 남는 것 얼마되지 않는다.

 

교회 개척하는데 요즈음은 엄청난 액수의 자금이 들어간다.

땅 값 건축비 혹은 전세금이 만만찮다는 것이다.

합회는 여러 자금을 비축하고 근검 절약하여 그 돈으로 무교군 무교읍에

교회가 필요한 지역에 교회를 세워야 한다.

그 밑 거름으로 투자를 하여야 한다.

 

지선협을 만들어 얄팍한 수로 돈줄을 풀어

어리석은 백성들의 입맛 비위를 맞추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

오히려 이기심을 조장하는 일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유대인들의 고르반 제도가 이 교회에도 있다.

고르반 하면 만사형통이다.

 

행정위원회에서 십일금 자금을 용도에 맞추어 형식에 따라

십일금 전환 자금으로 결의하면 그만이다.

( 행정위원회의 결의는 하늘의 뜻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

 

설계 도면에 의하여 건축물을 용도 변경하듯이 말이다.

십일금 전환 자금 말이다.

이것은 현대의 고르반 제도이다.

 

지선협이 남긴 상처 그 흔적들 ---------

누가 치유할 것인지 가슴이 시리고 아프다.

 

이제 시작한지 1 년도 안 지났는데 말이다

아직도 3 년 하고 6 개월여 남았다.

지선협이 폐기될 그 날이 말이다.

 

교회는 지구는 지선협 자금 지원 없이도

지금까지 100 년간 힘든 살림을 잘 꾸려왔다.

 

이제 지선협 지원 돈 맛을 알았으니 앞으로 어이하랴

많지도 않은 그 지원금 때문에 생긴 악폐들을 어이 할건가 말이다

 

유시 실패로 인한 민심 이반을

지선협이라는 사탕 발림으로 길 들여진 입맛을 어이하랴

합회 자금을 지선협에 내려주고 일 열심히 하라고

일 못하면 그 책임을 각 지선협에 있다고 핑계 변명할 것이다

돈 주고 다 주었으니 책임도 져야지 할 것이다.

할 말이 없다.

 

이기심 이기주의는 가장 무서운  영적 적임에도

우리는 일순간의 일시적인 영달과 권력의 부침으로

이용 당하는 현실앞에 그저 할 말을 잊을 뿐이다.

 

항간에 떠 도는 말은

이 제도를 만들고 입안하고 실행한 지도자님들이

조금은 그 병폐를 깨닫는다는 것이다.

깨달으면 이미 늦다

 

교회를 어느 누구의 아이디어 실험 장소로 아는가

성도님들을  장기판의 졸로 아는가

행정위원회 결의 만능주의로 아는가 ?

 

위기는 기회이다

한국 교회 위기이다 분명한 위기이다

한국 전체 기독교회가 요즈음 위기라고  난리이다.

우리만이 부르짖는 구호가 아니다.

 

사회적 변혁에 맞추어 재림 기별을 전할 임전 태세를 준비하여야 하는데

우린 기껏해야 미국에서 한국에서 광고로 실린 기사를 신문 형태로 만들고

그것을 전국 방방곡곡에 뿌리고 있다.

( 안식일 진리 광고를 말한다. )

 

손 더럽히지 않고  코 푸는 격이 아닌가 ?

 

그 신문을 전국에 살포하면 이 교회가 이단이 아닌가

그 신문을 본 사람들 다 재림교회로 개종하는가

엄청난 양의 신문을 인쇄하여 말이다.

 

우리 다시 시작하자

우리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자

이 교회의 사명이 무엇인지를 다시 깨닫도록 성령의 능력을 간구하자

이 교회의 진정한 정체성이 무엇인지를 성령의 지혜로 풀어보자

 

어려울수록 말이다 힘들수록 말이다

처음으로 돌아가서 풀어야 하는 법이다.

 

이제도 늦지 않다

3 년 6 개월 더 실험해보지 말고

다시 중지를 모아 지선협을 해체하고 원점으로 돌아가자

그리고 백성 앞에 겸허하게 잘못을 눈물과 통회로 용서구하자

 

우리의 잘못을 하늘은 알고 있다.

그리고 우리도 알고 있다

그리고 이것을 만든 그 사람들은 더 잘 알고 있다.

 

더 이상 교회를 이기심 구덩이로 몰아가지 말고

더 이상 역사의 심판대에 서려고 아웅대지 말고 말이다.

 

덥다

더 덥다

 

주여 다 내 탓이거늘 누굴 나무라는가

주님 나의 잘못이니 용서하소서.

빌고 비나이다. 

 

( 계속된다. 열대야에 건강 조심 ------------- )

 

 

= = = = =

 

 

(한국재림교회와 지역선교협의회)

네 번째 글.

 

연일 열대야로 전국이 초토화 되었다.

거실 온도가 32 도를 넘나드니 어이하랴

에어컨 켤 생각은 엄두도 못내고 어젯밤도 옥상에서

찜질방 대용으로 밤을 보냈다.

 

날씨처럼 교회도 덥다

덥다 못해 후덥지근하다

 

이 글을 쓰면서 떨칠 수  없는 자괴감에 깊이 빠져든다.

어머니의 교회 내 사랑하는 가족의 교회

그리고 나에게 삶의 의미와 평생을 바치게 만든 이 재림교회 말이다

누가 뭐래도 이 교회는 내 교회이고 내 영혼의 보금자리이다.

그런데 이 교회가 갈수록 점점 더 나락으로 빠져든다는 느낌이다.

 

행정 만능주의가 다시 팽배하여 가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지선협은 그 중에 단지 하나 일 뿐이다.

거대한 공룡으로 변모하는 재림교회의 조직과 그 행정의 파시즘

 

백성을 두려워 하거나

겁내는  의식조차 희미한 집단의 어리석음

 

오로지 자신들의 안일과 권력의 속성을 맛 본자들만이

누리는  기막힌 처세술이 판을 치고

 

이제는 지쳤다.

더 이상의 희망도 기대로 사라졌다

 

사회는 급변하는데

다른 교단은 부흥의  불씨를 새로이 일으키려고 안간 힘을 다 바치는데

나라의 경제는 급강하 하고 있는데

신학를 나온 후배들은 일자리가 없어 한숨 소리가 하늘을 찌르는데

시골 교회는 노령화로 상가집 같은데

교회마다 청년들이 빠져나가 교회의 장래가 불투명한데

합회마다 십일금 저조로 재정 운영에 비상이 결렸는데

돈 줄 노릇한 영어 학원이 존폐의 위기에 놓였는데

 

우리는 지금 너무나도 한가하게 지선협 타령이나 하고 있으니 말이다

자신이 진정 부끄럽고 창피하다

 

꼴랑 1 억원 정도 지선협 자금이라 생색을 다 내며 ( 지방 합회 연합회 지원금 )

무한한 온정을 베풀었다는 듯이 미소짓는 연합회 어르신들

그들은 과연 무엇을 생각하고 계실까

 

이 무더위에 이 찜통 더위에

 

행정 만능주의가 낳은 사생아 지선협

아무도 손을 댈 생각도 엄두도 못낸다

그저 세월을 보낸다 앞으로 3 년 6 개월

 

하나님의 뜻이라는 고정 관념에 사로 잡히니 앞이 보이지 않는다

행정위원회 결의는 하나님의 뜻이니 순종이 가장 큰 미덕이다

결의하며 그것으로 끝이다

 

이것이 이 교회의 난맥상이다

결의한 위원들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다

위원회 제도이니 의장도 위원도 책임지지 않는다는 논리이다.

 

지선협이 잘못되어 교회가 피폐되고

사업이 5 년 10 년 후퇴하여도 총회가 마치면 다 끝이 다.

이것이 이 교회의 참 모습이다

지난 100 년의 세월이 이 사실을 증명한다.

그래서 누군가 말하기를 이 교회의 돈은 먼저 먹는자가 임자라나  헐 ---------------

 

지선협

유시 실패를 만회하고  달콤한 권력의 속성을 맛 본자들이

그 권력의 꿀 맛을  계속 맛 보기 위하여

유시를 대응하는 임시 방편으로 만든 사생아적 작품이다.

 

앞에서 언급하였지만

행정 인원 줄여서 일선 목회로 보낸다는 약속

헌 신짝 버리듯이 버린 사실을 우리는 벌써 잊었다.

 

연합회는 비대하여 졌고

지방 합회는 그야말로 지선협 돌풍에 초토화 된 상태이다.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꼴이 되어 버린 합회의 현 주소이다.

 

사업을 프레시 할려면 지선협 시대인데 합회가 왜 나서는데

왜 사업이 안되느냐 다그치면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합회가 사업을 다그치느냐

 

단 한번도 실습 실험도 없이

단순한 아이디어 하나로 급조하여 마치 하늘의 보물인양

전국에 실시하는  순진한 어리석음

우리는 그저 맥없이 지켜만 보고 있을 뿐이다.

 

더 이상 이 글을 쓸 의욕마저도 없다.

 

누군가 이 글을 읽고 카피하여 보고할 것이다.

읽지는 않지만 보고는 받으니깐 말이다

 

지선협

키우자니 기를 방법이 없고

버리자니 결의를 하였고

계륵이 따로 없다.

 

7 월이 지나고 9 월 추석이 지나면

10 월이 올 것이다

그리고 눈이 내리고 한 해가 저물 것이다

지선협도 따라 그 막을 내릴 것이다

슬픔의 그 장막을 말이다.

눈물의 그 회한을 말이다

 

막막하다

답답하다

 

구덩이가 있으면 들어가고 싶으이

시원한 물 웅덩이 첨벙 첨벙 헤엄치고나 싶다

 

모나고 거친 말투로

혹 마음이 상하신 분이 계시면 용서를 구한다.

 

더운 날에 더 덥게 만든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

 

민초 가족 모두에게 샬롬

 

= = = = =

 

 

ㅡ댓 글ㅡ

 

(여자라서햄볶아요)
아픈이가 참 많다.

예수의 治癒가 필요한 이유다.

아멘.

 

 

(글쓴이)
고맙습니다.

여자라서 햄볶아요 님

( 여자라서 행복해요가 아니라 )

주님 치유의 손 길이 절실합니다.

이 안식일에 주님 치유의 흔적을 간구하여 볼렵니다.

건강하시고

여름 잘 보내시고 건필하소서

민초에 등장하신 산뜻한 그 맛이 일품입니다.

 

어제 먹어 본 짜릿하고 달콤하고 신 대풍기 맛이라고나 할까

암튼 고맙습니다요.

 

 

(바다)
목사님요

 

돌아다니는 직업이라 차에서 에어컨 켜고 다니니 체감은 좀 시원한데

잠깐 밖에서 서성이면 이건 찜통이네요

 

유별나게 덥고 추운 도시에서  이 여름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목사님처럼 생각하는 목회자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고양이목에 방울달기는 싫은 모양입니다

 

오늘 저녁 시내 교회에서

목사님의 설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옳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들으면서

지당하신 말씀인데도  그 하나님의 길과 방법을

잣대로 재어야 하는데 그 잣대가 천차만별이라는 생각이 드는것은

왜일까요

 

신앙과 믿음의 길 참 어렵습니다 갈수록

 

 

(글쓴이)
바다 집사님

 

방가 방가 방가

잘 지내시나유

무더운 날씨에 노고가 많으시유 그랴

그런데 이런 곳에서 너무 세세하게 밝히시모 어쩐당가요

나를 귀신 같이 알아 보시네유 ( 누구처럼 )

그라모 참 거시기 한디

 

거시기 방파제 시원스런 그 길을

140 - 150 으로 달리고 싶으이

푸른 옥빛 바다가 그립소이다

언제 우리 모여 오손도손 옛정을 --------

 

암튼 거시기 하니 거시기 하소

 

요지음 구도자가 많아

( 안식일마다 40 - 50 명은 오니께유 )

즐거운 비명인지라 ㅋㅋㅋ

살 맛이  나지라유

 

이리 뵈니 참 거시기 하다마는 방가 방가 방가

행복한 안식일 그라고 더위 참 견디시유

가족에게 행복과 평안이 충만하소서

 

오늘은 참 거시기한  안식일이유 ㅋㅋㅋ

 

 

(여자라서햄볶아요)

예레미야님이 쓴 두편의 글. 

평신도목사 제도와

지역선교협의회 제도에 대한 논평.

 

진솔한 그의 글이 고맙다.

 

두편의 글은

살아 있는 글이다.

글에 생명력은 그가 현직목회자이기 때문이다.

그의 글에는 수십년간 로칼 목회자의 경험이 진하게 녹아 있다.

 

그의 회한과 눈물.

진솔한 고백은 글을 읽는 나같은 평신도의 마음을 울린다.

군데 군데 묻어 나는 그의 진정한 마음에 공감의 손을 내민다. 

 

닉네임 예레미야로 다가오는 그가 누군지 모르지만

그의 지친 영혼에 예수의 손길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

 

사실,평신도목사 제도와 지선협 제도는 논 할 가치조차 없다.

두 제도는 민의가 반영된 제도가 아니기 때문이다.

 

하긴..

행정목사들이 "민의"라는 말뜻을 알기나 할까?

 

두 제도는 예레미야님 말씀처럼 앞으로 열릴 총회에서 없어질 것이 분명하다.

이점 앞으로 명백해질 것이다.

 

특히,평신도목사 제도는 자립선교 장로들의 거센 항의에 나오자 마자 폐기될 운명이다.

제도도입을 위한 공청회 한번 열리지 않았다.

 

너무나 황당한 것은

논 할 가치조차 없는 그런 너저분한 제도들 때문에 한국재림교회 공동체가 서서히 함몰되어 가고 있다는 것이다.

교회가 병들어 죽어 가고 있는 것이다.

 

죽어가고 있는 것에 일차적으로(직접적으로) 책임있는 자들은

책임을 무한 방기하고 있다.

 

그들은 회의를 거듭할 뿐이다.

거듭된 회의에 나오는 것은 평신도목사.지선협...따위의 허접한 제도의 양산이다.

허접한 제도는 알게 모르게 평신도들의 목을 죄고 있다.

 

에레미야님 글은 이것에 대한 항변이다.

이 항변은 정당하다.  

 

그러나 이 항변은 저들(행정목사)에 의해

"웬 듣보잡의 헛소리"쯤으로 취급될 것이다.

 

(듣보잡:듣지도 보지도 못한 잡ㄴ ㅗ ㅁ)

 

이것이 한국재림교회의 현실이다.

재림교회는 지금 아프다.

많이 아프다.

서서히 죽어갈 만큼 아프다.

 

예레미야님!

언젠가 만나면 실한 안주에 소주 한잔합시다.

아멘.

 

그때까지 건강하세요!!! 

그럼...안녕.

 

 

 

 (여햄뽁)

에레미야님!

언젠가 만나게 되면 실한 안주에 소주 한잔 합시다!!!

아멘.


햄이나 많이 볶으슈..

도데체 원 ...

실한 안주에 소주는 그럴듯 한데

아멘은 뭔고..

 

(여자라서햄볶아요)
실한 안주는

가스 불에 뽀 글~뽀글 끓고

말이 없어도 마음이 통할 예레미아 목사와 여자라서햄볶아요 평신도는

두런 두런 이야기에 밤새워 잔 부딪히며 새벽을 열었다.

 

원 ㅡ샷....

재림교회를 위하여 원~~~샷

 

예수를 위하여 원 ㅡ 샷.

아멘.

 

*정갈한 술상에 예수가 나왔으니 아멘은 옵션이다.

 예수님이 마시던 포도주가 문득 그립다.

 

가끔씩 포도주,소주 한잔씩 하는

재림교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ㅇㅖ수님도 잔치에 가시면 거나하게 한잔씩 하시고

술 떨어졋다는 보고에 맹물로 포도주를 만들어 제자와 손님들에게 넉넉히 돌리셨으니 .... 알콜에 좋은 점을 꿰뚫고 계셧을 것이다.

아마 뱃사람 출신인 베드로가 많이 취해 예수께 잔소리 깨나 들었을 법하다.

 

예수님을 위하여   워 ㄴ ㅡ 샷~!!

생각만으로도 기분 좋다.

 

(한국재림교회 행정위원회는 예수님 당시의 포도주를 연구해 볼 일이다)

 

 

 

(예레미야)

님의 글에서

(누구신지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반어법의 극치를 읽었습니다.

역설의 진수를 보았네요

그래서 느낌 그대로 타이핑합니다.

 

 제목 : 나는 취했네  (2012 년 7 월 27 일 오후 3 시 즉석에서 타이핑하다 )

 

왠지 모를  이유없는 서글픔이

왜 이리 지독하게 몰려올까요

독한 소주보다 더한 찡함이

 

독한 소주 고랑주를 마시지 않았는데

고주망태로 취한 느낌

 

비를 맞지 않았는데도 밤새도록 비 맞은

온 몸이 무거운 비로 콩크리트된 모양새

흐느적 거리는 그 느낌

 

샤넬 5 가 아닌

페르몬 향수에 취한 것처럼

허물허물 거리는 걸까

 

왠지모를  슬픔이

다락다락 툭툭 떨어지는

밤송이처럼 아픔으로 찌른다.

 

가나 잔치집에서 주님 만드신

그 고귀한 포도주(즙)  마셔보는 것이

평생 소원이었는데

오늘은 드디어  원도 한도 없이 마셔 본다

마시고 또 마시고

 

그런데 마실수록

정신은 더더욱 총명하여 지고

주님 모습이 너무나 또렷하게 클로즙된다

 

달콤한 주님 손수 만드신 그  술 맛에 취해

주님 품에 스르르 안겨 잠들고 싶다

 

왜 우리는 현상만을 바라보고 칭얼되는지

 

이렇게도 슬프고 가슴 아픈 지독한 페러독스

몸부림치며 떨치고픈  처절한 역설의 미학을

오늘 나는 마음껏 누리고 취해 본다.

 

돔 페리뇽 와인 맛 보다

더 달콤한 그 향 내음이

온 전신을 휘감는 산 허리 중턱의 물안개처럼

어질어질 하도록 느껴 보고프다.

 

처적처적 치마 끝 내리치는 빗방울 보다

더 진하고 독한 멍울진 아픔이

술술 풀려 나온다

명주실 타래처럼

 

무지개 솟은 등성이 올라가자

무릎으로 기어 오르자

오색 찬란한 입술로 맞닿자

 

주님 건네신 술 잔에

십자가 흔적이 붉게 물들었다

 

오늘도 나는 꾸역 꾸역

오르고 또 오른다

주님 계시는 그 등성이로 그 맛에 취해서....

 

-끝-

 

 

  • ?
    여자라서햄볶아요 2012.07.30 17:04

    교회(평신도)를 대상으로

    교회지도자들의 꾸준한 속임수 그리고 거짓말.

     

    예수를 대상으로 한

    속임수와 거짓말에 다름 아니다.

     

    정말 나쁜      O   ㄲㅣ   들이다.

    속임수는 끝 모르게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거짓말은 늘 아름다운 가면과

    기도로 포장된다.

    만고의 진리다.

     

    예수님은 이러셨지..

    이....독사의 새끼들아!!!

    독사 새끼들...

    독사...

     

     

     

    (예레미야님의 말이다)

    .......

    재림 교회 성도는 대부분 가난하다

    그렇지만 헌금은 눈물 나도록 헌신적이다.

    이 교회가 이만큼이라도 그 명맥을 유지하는 것은 성도님들의 적극적인 헌금 헌신 때문이다.

     

    성실한 십일조 , 그리고 그토록 많은 헌금 종류에도 불평하지 않는다

    이 싯점까지도 성도님들은 오로지 믿음으로 헌신하여 헌금하였다.

    성도님들의 헌금을 살펴보노라면 때로는 눈물겹다.

    그들의 헌신에 절로 감동을 먹는다.

     

    교회의 생명은 이타주의에 있다

    성도의 생명은 이타적인 헌신에 있다.

    이것이 초대 교회의 정신이고 재림 교회의 정신적인 지주였다.

    성도수에 비하여 헌금 액을 보라

    그것은 가히 기적이다. 기적 말이다.

    ...............

     

     

    나는 용감한 녀석들이다.

    기적을 만들어 내고 있는 가난한 성도들에게 속임수와 거짓말을 밥 먹듯 하는 .....  O  끼들 잘 들어~!!!

    니들은 초복,중복,말복이 두려운... .....

     

    똥O다!!!

    똥O 새 ㄲㅣ 들.

     

    칵 ~ !

     

    썸네일

     

     

     나는용감한 녀석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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