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공대위 "결백 밝혀져…기획·조작된 사건"

by 주권재민 posted Dec 21, 2010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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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헌법 1조. "권력은 총구(銃口)에서 나오며......"의 역사는 계속된다. 



대한민국의 현주소를 나타내는 기사. 국격?^^ 이런 일들이 과연 있을 수 있을까? 혹 꿈을 꾸는 것은 아닐까? 


국가가 얼마나 잔인한 것인지를......잔인한 인간들.........정권이 바뀌면 똑같이 해줄까?.............아니면 몇 배로 갚아줄까?..............저들 같으면 몇 배가 아니라 몇 천배라도 갚아주겠다고 하겠지................우리도 똑같을 수가 있나?.....................정의?^^..........................공정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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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공대위 "결백 밝혀져…기획·조작된 사건"
    기사등록 일시 [2010-12-21 15:32:44]


【서울=뉴시스】김은미 기자 = 한명숙 공동대책위원회(공대위)는 21일 한명숙 전 총리 사건의 핵심 증인이 뇌물공여 진술을 번복한 것과 관련, "한명숙의 결백이 다시 밝혀졌다"며 이명박 대통령의 공개 사과법무부 장관·검찰총장의 사퇴를 요구했다.

박주선 공대위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 전 총리에 대한) 첫 번째 기소가 유력한 야권의 서울시장 후보 발목을 잡기 위한 기획이었다면, 두 번째 기소는 무죄판결을 받은 사건에 대한 국민적 비판을 모면하기 위한 보복 수사이자 조작된 공작의 산물이었다"고 주장했다.

박 위원장은 "검찰은 한 전 총리에 대한 조작된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의 공소를 즉각 취소해야 한다"며 "이 대통령도 정권적 차원에서 진행된 정치공작과 보복 표적수사에 대해 국민들에게 공개 사과해야 한다"고 강력 촉구했다.

또 "수사를 지휘한 법무장관과 검찰총장은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해야 한다"며 "검찰이 없는 죄를 만들고 국민을 상대로 사기극을 벌이는 범죄 집단처럼 인식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구구한 변명으로 책임을 모면하려는 것은 국민들의 분노만 증폭시킬 뿐"이라고 비판했다.

ke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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