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의사,
간호사,
판사,
약사,
변호사,
목사.
다들 사자가 들어가는 직업이다.
분야는 다를지라도
사람을 다룬다는 점에서 같다.
육체를 다루는 사도 있고,
정신과 영혼을 다루는 사도 있다.
이 직업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무엇인가?
가르치는 기술인가?
고치는 기술인가?
혀를 잘 놀리는 기술인가?
글을 잘 쓰는 기술인가?
글을 잘 읽는 기술인가?
남을 잘 설득하는 기술인가?
위에 언급한 모든 부분이 중요하다.
하지만 이 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예모이다.
교사의 예모
의사의 예모
목사의 예모.
같이 아파할 수 있는 마음.
겸양한 마음.
나의 죄부터 살피는 마음.
남을 낫게 여기는 마음.
억울함도 참을 수 있는 마음.
남도 쉬게 하는 마음.
이 마음이 위에 언급한
직업군을 가진 사람들이
가져야할 예모이다.
이 예모가 부족한 사람은
분야를 막론하고
저승사자가 되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