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세의 말세 같은 ㄱ ㅐ 소리: 몇 K 님이 좋아하는 사람? 에라, 이 말세 같은 사람아.

by 김원일 posted Apr 03, 2012 Likes 0 Replies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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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에서 돌 던지면 김씨 아니면 이씨 머리에 떨어진다 했다.
내가 성장하던 시절 얘기다.

말세가 던지는 돌 내 머리 위에도 떨어졌는지 아닌지는 모르겠다.
아프지 않은 걸 보니 안 떨어졌거나 별로 큰 돌이 아니었나 보다.

나는 김용민이라는 이름 오늘 처음 들었다.
그가 했다는 말, 몸서리칠 만큼 못돼먹은 말이다, 그가 정말 그런 말을 했다면.

그런데 그보다 더 못돼먹은 말은
구체적 증거 없이
모호한 표현으로 여러 사람 도매금으로 물 먹이려는 언어다.


어느 K씨가

"강간"이라는 표현까지 동원하며 미국을 테러하자고 하는 사람을 좋아하는지
구체적으로 증거를 제시하면서 분명히 밝히기 바란다.

말세? 당신 같은 사람이 이 세상에 득실거린다면
분명 말세다.

다행히도
당신 같은 사람보다는
정신 제대로 된 사람이 아직은 더 많다.

감사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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