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3205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육이오 , 제주도 피란시절에 함께 초등학교를 다녔던

부랄 친구를 반 세기도 넘는 세월만에 만나게 되어

반가운 해후를 하게 되었다.

 

고등학교 졸럽장도 못 받은 탓이라며,

젊어서는 좀 고생을 했는데, 세 딸들 모두 삼육교육을 시켰고,

첫째 사위가 시작을 한 벤쳐사업이 대박을 터트려

일약 갑부가 된 딸이 사 줬다는

2012년도 BMW 앞 유리창에 "국가 유공자"라는 표시를 달고,

서울 장안을 온통 구석 구석까지 누비며,

며칠동안 즐거운 해후를 즐기게 되었다.

 

강남에 위치한, 그런대로 값이 제법 나갈만한 아파트도

보여주며, 서울삼육 중학교를 몇년인가?다녔기 때문에

서로 이름만 기억하고, 전혀 다른 얼굴이 되었지만

반가히 맞아 주는 아내를 소개시켜 주었다.

 

"우리 모두 하늘 나라에서 같이 살아야 잖아요?"를

거듭 강조하는 그의 아내의 말이미 끝나기도 전에,

이 친구는 "하나님의 무슨???"하며 버럭 소리를 지른다.

 

고등학교 시절, 모 교회 장노님에셨던 그의 아버님께서,

교회 건축연금을 가세에 비해 엄청나게 많은 약속을

하시고는 고등학교에 다니는 아들들의 학비를 주시지 않아

고등학교 졸업장을 받지 못했단다.

 

50년대에, 삼육동 고등학교에 다니시던 그의 형님도,

학비가 밀렸다고, 당시 원장이던 미국인 선교사

다널드 리 씨가 지금도 악명으로 기억에 남아있는

검정색 승용차에 태워다가 서울역에 내려놓는 바람에

집으로 쫓겨와, 오랜 세월동안 방황을 하다가

부산인지 어느 먼 지방에서 객사를 하셨단다.

 

몇년 전에는, 서울 모 교회가 건축을 하는데,

사업에 바쁜 남편회사의 경리를 맡고 있었던,

이 친구의 처제가 언니와 뜻을 합하여,

무려 4억이라는 거금을 빼 돌려, 교회 건축연금으로

냈단다.

 

당장 하고 있는 사업이 기울 정도의 금액이라,

동서가 길길이 뛰게 되고, 급기야 이혼을 결심할 정도가

되었지만, 너무나도 잘 아는 교회의 반응은,

"하나님께 바친 헌금"아라며,시치미를 떼고,

싸늘하게 외면을 당했단다.

 

펄펄 살아있는 아들을 묶어놓고 비수로 찌르려 한

미친 할아범을 믿음의 조상으로 받들고 있으며,

"하나님 털 가죽" 가면을 뒤집어 쓰고 "하나님의  교회"라고

자랑하고 있는 교회를 향해 이 친구는, 지금도

이를 갈고 있는 모습이었다.

 

 

 

 

 

 

 

 

 

 

 

 

 

 

 

 

 

 

 

 

 

 

 



  • ?
    로산 2012.04.21 13:28

    30배 50배 100배로 현물 또는 현금으로 갚아준다는 믿음이 만든 결과입니다

    누굴 나무라겠습니까?

    돈 가진 자들에게 드립니다

    잘 먹고 잘 살다가 교단에 신탁하고 가십시오

    아이들이 헛되게 사용하겠다 싶으면 그렇게 하십시오

    죽고나면 돈 그것 아무 가치 없습니다

    살았을 때 사랑하는 아내와 행복하게 살라고 전도서는 가르치고 있습니다

    살았을 때입니다

    지나친 헌금으로 가족이 시험 받지 않아야 합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를 보십시오


    4억도 재판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려면 조용히 넘어가야 합니다

    교회도 인간 세상의 일종의 계약관계로 사는 곳이니까

    관계 설정이 잘못되면 바로 잡을 수 있습니다


    무사히 잘 가셨다니 다행입니다

    좋은 경험이었던 날들이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71045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100285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115527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147496
3275 새우를 이길 수 없는 동물-1- 4 로산 2012.04.25 2139
3274 개보다 못함 사람목숨 3 한길이 2012.04.25 2413
3273 세상에 이런 일도 있었나? 무제한 2012.04.25 1892
3272 자유 - 너와 나의 이해관계 2 김주영 2012.04.25 2215
3271 세상에 이런 일도 있었나? 김주영 2012.04.25 2083
3270 이 명박 정부의 대국민 약속은 쓰레기 장에서 찾아야 한다 로산 2012.04.25 2061
3269 [갸우뚱님:] . . ruby 님이 올린 사진 . . . . 12 반달 2012.04.25 5524
3268 “삶은 고기를 원치 아니하고 날것을 원하신다” 1 로산 2012.04.24 3071
3267 목양자의 종류 지경야인 2012.04.24 2461
3266 예수님 없이도 행복한 사람들.. 2 김 성 진 2012.04.24 2228
3265 `긍정의 힘` 조엘 오스틴 목사 ″몰몬교도 기독교 형제″ 3 평화의 소리 2012.04.24 2887
3264 "김형태 성추행 보도 은폐, KBS 대신 사과합니다" 국민의방송 2012.04.24 8664
3263 @ 김정은의 불 장난 (3 번째 핵 실험을)의 소식 . . . 서울을 쓸어 버리겠다고 협박 !! 1 반달 2012.04.24 8085
3262 자전거를 위한 기도. 10 서초타운 2012.04.24 2484
3261 촌철살인. 서초타운 2012.04.24 2405
3260 (제목) 보수 꼴통 사고의 모순 . . (조재경님께 올리는 글) 1 반달 2012.04.24 2387
3259 우리도 싸우지 말고 회식이나 한 번 해 볼까요? 1 로산 2012.04.23 1998
3258 천안함 유가족 “해군 최초 좌초 언급한 것은 사실” 천안함 2012.04.23 2301
3257 내가 김성섭(Justin) 연방하원의원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 (수정) 2 김원일 2012.04.23 5133
3256 돼지고기에 대한 과학적(?)인 접근 2 로산 2012.04.23 2683
3255 <속보> 북조선 분노폭발 역대 가장 섬뜩한 경고 post 2012.04.23 2821
3254 난 하나님도 칭찬할만한 사람 나라사랑 2012.04.23 2747
3253 특창........... 2 깃대봉 2012.04.22 2894
3252 정말 그럴까? 나라사랑 2012.04.22 2186
3251 엄청난 짝퉁 짝퉁 2012.04.22 2193
3250 로산 님~, 박진하 님에 대하여 알고 싶습니다 21 알고싶습니다 2012.04.22 3781
3249 [갸 우 뚱] 님! . . . 장난이 좀 심하십니다요!! (Admin 님! 돌보아 주십시요!!) 5 반달 2012.04.22 2786
3248 [弔鐘] MBC, 'PD수첩' 제작부서 '시사교양국' 해체 적그리스도 2012.04.21 2993
3247 돼지고기 먹던날 3 지경야인 2012.04.21 2767
3246 강제 개종교육 일침 크리싀 2012.04.21 2505
» 이를 갈게 하는, 하나님 털 가죽 1 돌베개 2012.04.21 3205
3244 사람 잡는 신앙 6 김주영 2012.04.21 2731
3243 박진하의 민초에게 향하는 독설 1 박진해 2012.04.21 2878
3242 조현오 “노무현 전 대통령 유족 소 취하 않으면 할 얘기 하겠다”......... 노무현의 차명계좌는 어디에 있을까? 1 차명계좌 2012.04.21 6823
3241 * [필명-박진해님:] . . 우리! 그러지 맙시다!! 4 반달 2012.04.21 3296
3240 * (이영수)님, (유소영)님 에 관해서 알고 싶습니다 <김균님:> 1 반달 2012.04.21 3309
3239 말 잘 듣는 거지 전도 잘 하는 거지 1 아기자기 2012.04.20 1862
3238 박사 좋아하지 마 1 로산 2012.04.20 2399
3237 무덤에 가서도 웃어라 로산 2012.04.20 1967
3236 박진하의 글을 읽고 감기 2012.04.20 2617
3235 이렇게 해 주시면 제가 재림마을 떠나겠습니다(퍼옴 박진하)오만의 극치 7 박진해 2012.04.20 2598
3234 이런 당신이 바로 육적 그리스도인이다(재림 마을에서 퍼옴 박진하)민초 보는눈?????? 박진해 2012.04.20 1936
3233 오늘 새벽에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돌베개 2012.04.20 1797
3232 사람다운 사람... 젊은아이 2012.04.20 2509
3231 [기독토평성 일곱 번째] 북한교회의 정치 참여에 대하여(김원곤 목사 · 삼육대학교 교양성경과 교수) (사)평화교류협의회 2012.04.19 2006
3230 우라질노메 우라질 4 김원일 2012.04.19 2748
3229 2025년 아시아 통일, 2026년 북한 통일, 2030년 세계 통일. 이 사람이 열쇠를 쥐고 있다. 1 대통령 2012.04.19 3089
3228 SDA의 하나님, 우주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8 로산 2012.04.19 2628
3227 서울시를 맥쿼리에게 봉헌하셨네요 로산 2012.04.19 3165
3226 한강에 가서 분풀이하기-마쯔다께, 크라이슬러, 박금하님 2 로산 2012.04.19 3454
3225 [반고 님께] 총선편보도를 벗긴다 [Reset KBS 뉴스9 -5화-] 1 정론직필 2012.04.19 2299
3224 [반고 님께] 이강택 "MBC 점거농성, KBS 야외농성, 5월 총파업... 이번에 결판내겠다" 정론직필 2012.04.19 2027
3223 {기술 담당자님:} #3369 <제목>"갸우뚱"니 . . .임] . . 한번 열어봐 주세요. 3 반달 2012.04.19 2915
3222 [때리면 때리는 대로 맏는다!] . . [주면 주는 대로 먹는다!] 폭력 문화 2012.04.19 2476
3221 디아스포라 -- 민족문학 / 한국문학 펌글 2012.04.19 2580
3220 내 몸에 손대지 마 20 김주영 2012.04.19 4281
3219 작업 차량에도 국기를 달고 다니는 미국이란 나라 3 나라사랑 2012.04.19 2765
3218 이런 사람 . 저런 사람 1 세상살이 2012.04.18 2665
3217 법위에 있는 사람 2 곽노현 2012.04.18 2453
3216 북한 "서울 날려보내는 특별행동조치 할 수도" 난리 2012.04.18 2502
3215 <조선일보> 김대중 고문의 ‘김형태, 문대성 옹호’에 체육인들 “체육인 치욕, 모독” 정론직필 2012.04.18 3069
3214 60평생 살다보니 이런게 보인다. 2 반고 2012.04.18 2906
3213 한국 재림교회도 한 20년만 지나면 천지개벽할거다. 4 폭풍전야 2012.04.18 3133
3212 “민주·언론자유 후퇴… 서민 고통… 한국은 4·19혁명 전야 같다” 2 정론직필 2012.04.18 2414
3211 미아리고개를 넘어가면서 5 로산 2012.04.18 5000
3210 [갸우뚱]니 . . . . 임 !!!!!!!!!!!!!!!! 8 반달 2012.04.17 3106
3209 문성근 “내가 ‘나꼼수 안들어 낙선’ 말했다고? ‘장난질’” 정론직필 2012.04.17 2228
3208 [조선일보^^] 문성근 "부산 젊은이들 나꼼수 안들어 낙선" 정론직필 2012.04.17 2628
3207 자살 직전 가해자에 보낸 섬뜩한 문자......이군, 괴롭힌 친구에 "장례식장도 오지 마라" 메시지 3 가슴아프게 2012.04.17 2466
3206 죽일 넘 찾기 3 로산 2012.04.17 2221
Board Pagination Prev 1 ...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