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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이 올린 글을 관리자가 삭제하는 상황
정말 바라지 않는, 없기를 바라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드리는 말씀인데요,
이 누리를 연 사람으로서 한 가지 양보하고 싶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

익명 누리꾼에게
당신 글 내용과 모양새를 보니
아무래도 아무개인 것 같다, 라는 글입니다.

익명성을 존중하고 보호하는 것이
이 누리가 탄생하게 된 가장 중요한 이유 중 하나이어서
아주 예민하게 느끼는 부분일 수밖에 없습니다.


카스다 시절
작성자의 보수, 진보 등 성향을 불문하고
제가 자주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저 아래 어떤 원글에

누구 냄새가 난다고 댓글 하나 올리신 누리꾼께서는
자진 삭제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고바우생각 2010.11.14 12:29

    타당한 지적이십니다.

    자유게시판은 그 성격상 정말 자유로워야 합니다.

     

    그래서 오직 글에 대하여 판단하고 논증이 되어야 합니다.

    누구누구라는 것은...  이미 선입견이 전제가 됩니다.

     

    사람에 대한 호/불호는 글의 원 뜻을 잘못 이해하게 할 수 있습니다.

  • ?
    일원 짜리 2010.11.14 12:36

    그것까지 감수하시지요 !

     

    그것도, 그 사람의 선택이니 - - -

     

    주인장은 관리의 탈을 벗으시오 ! !

     

    민초의 근본 이념과 목적을 위해서 - - - 축배 ! !

  • ?
    이원짜리 2010.11.14 12:47

    제생각도 일원짜리님과 같읍니다.

     

    그것까지 감수 하시는 것이....

  • ?
    박훈 2010.11.14 12:59

    양보할 수 없는 하나의 원칙은 바로 자유입니다.

    만약 어떤 글이 대부분의 사람(전부는 절대 아니라)의 의견에 반한다면 삭제보다는 다른 사람들이 글을 많이 올려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게 만드는 것이 자유를 허용하고 다른 사람들의 그 의견에 대한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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