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675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할아버지 00가 자꾸 때려요

 

“할아버지 00가 자꾸 때려요”

우리 큰 손자가 심심하면 동생에게 얻어맞고

내게 와서 하는 소리다

그래서 내가 이랬다

“할머니 안 계실 때 다시는 그러지 못하게 두들겨 패 버려라”

 

그런데 둘이서 싸우면 큰 손자가 5전 4패한다

큰 놈이 힘이 없어서가 아니다

큰 놈 힘이 훨씬 더 세다

그런데도 악바리로 달려드는 동생을 당할 수 없어서 항상 먼저 운다

 

두들겨 패면 죽을 것 같으니 안 때린다

그런 것 간파한 작은 놈은 형한테 자꾸 덤빈다

한번은 죽사하게 두들겨 맞고 다시는 안 덤빌 것 같더니

금방 잊어버렸는지 다시 덤빈다

 

얻어맞은 자국인지는 몰라도 얼굴에 투명 반창고를 붙였다

작은 애가 이런다

“형아야 거기 피가 보인다”

그러면 큰 손자는 기분이 상해서

“그거 피 아니야”

“형아야 그거 피 맞다”

 

두 손자 성질이 완전 다르다

하나는 내성적이고 하나는 겁나는 것이 없는 것 같은데

실상 미끄럼틀 타러 가서 작은 놈은 벌벌 떨고 있다

 

“할아버지 00가 자꾸 때려요“

“운영자님 아무개 좀 말려요”

“운영자님 아무개 글 못 쓰게 좀 해요”

 

이건 우리 손자 스타일이다

 

사람들은 자유게시판이 무슨 교리 잡학사전격으로 보는 모양이다

자유게시판은 교회에서 말 못하는 이야기

자유게시판은 교인들 사이에 막혔던 이야기를

스스럼없이 하는 곳이다

그래서 익명성이 보장되고

누군지 알려고도 하지 말아야 하는 곳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 게시판이 거룩한 곳이어야 한다고들 야단이다

어떻게 하면 거룩할까?

내가 성에 대하여 썼듯이

“부인님 이제 정상위로 할까요 아님?” 해야 옳은 곳이냐? 라고 묻고 싶은 것이다

 

이번 세월호 사고 전에는 규제는 암이라고 떠들던 대통령까지 입을 다물게 했다

규제가 암이라 생각했는데

그게 암이 아니란 것을 늦게야 깨달은 것이다

이젠 그 누구도 규제가 암이라고 입 밖에 못 내밀게

사고는 국민들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

그래서 국회에 올라온 법 개정 가운데 규제 이야기는 쏙 들어가고

오히려 그 전보다 더 많은 규제가 만들어 진다고 한다

 

이 게시판이 시끄러운 것이 불경인가?

꼭 누구누구 찍어서 운영자에게 고자질을 해야 하나?

우리 사고방식이 그것으로 망가진다고 생각해 본 일 없는가?

물론 나도 모르던 시대에 그렇게 했다

그런데 극 보수였던 내 사고가 극 진보로 바뀌면서 이런 비상식적인 사고가 바뀌었다

그게 잘 된 선택인지 아닌지는 나중에 봐야 알지만

인간이 인간을 잡을 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마귀를 닮은 것이라 본다

마귀는 꾀이는 자이다

그래서 우주 거민들을 꾀이다가 안 되니 지구로 와서

외롭게 둘이서만 흥야흥야하고 있는 여자를 먼저 꾀었다

문선명교에서는 하와가 마귀와 거시기했다고 가르친다고들 하는데

확인은 안 해 봤다

그만큼 마귀는 할 수 있는 대로 모든 것을 고자질한다.

하나님 욥을 아시죠? 그 녀석 하나님이 부자 만들어 주니까 그렇지

다 빼앗아 보십시오 그 녀석이 하나님 말 듣는지를요

그래서 욥의 시련이 시작된 거다

 

큰 손자가 고자질(?)해도 우리는 그냥 둔다

만약 그 고자질을 받아 주면 작은 놈을 박살 낼 것을 알기 때문이다

예언의 신을 성경 다음으로, 어떤 이는 성경보다 더 하게 믿는 교단에서

예언의 신 자기네들 마음에 들지 않게 올렸다고 고자질 하는 것 보면서

그리고 이런 글은 한 쪽으로 밀어 내자

이런 공개적인 장소에서 증언을 올리는 행위를 금지하자 하는 것 보면서

그러고도 예언의 신 잘 믿는다고 하는 것이 나를 웃긴다

가을 낙엽처럼 불신자에게 전할 기별이라면서

그 시대적 이야기를 적은 증언은 올리지 말라한다

그건 그 시대 이야기야 하는 것같다

내가 그 시대 이야기야 할 적에는 눈에 불을 켜고 죽일 듯이 달려들더니

지금은 공수가 바꿨다

운영자님 잘 보세요

어느 놈이 진짜로 예언의 신을 잘 믿는가요?

나도 고자질 한번 해 본다

재미있냐고? 재미없어 이게 뭐야?

 

  • ?
    생각혀봐 2014.05.06 19:10
    고자질 하는 님들은 죄다 쥐기 뻔져야 혀 !
    근디
    여기 글쓰는 자체가
    전부 고자질 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78155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107020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122493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154265
8245 언딘-해경 유착의혹 전면 수사 불가피 1 언던 2014.05.04 1284
8244 오바마와 벙어리 한국기자... 1 오바마와 기자 2014.05.04 1553
8243 안산교회 학생 4명이 세월호 침몰 사고로 희생되었다니 망망 2014.05.04 1637
8242 세월호의 참상을 보며, 8 User ID 2014.05.04 1378
8241 중고생들 청계광장 집회 그들에 생각 2014.05.04 1275
8240 카톡 본사 압수수색 학생들이 보냈을 미처 전송되지 못한 진실들은 어디에? 2 궁금해 2014.05.04 1662
8239 주님 속히 오십니다. 3 김운혁 2014.05.04 1441
8238 니가 책임질거냐? 아님 내가 책임 질거냐? 김균 2014.05.04 1880
8237 어느 정신 빠진 친구는 5 김균 2014.05.04 1410
8236 백성여러분, 이제는 피를 흘릴 각오를 하십시오! 3 유재춘 2014.05.04 1435
8235 user ID님께. 2 이른아침 2014.05.04 1402
8234 CNN, 세월호 공포의 마지막 순간 방영 2 리포터 2014.05.04 1432
8233 박근혜, 당신은 정말 나쁜 사람이다. 3 김원일 2014.05.04 1388
8232 이러니 한 마디하고 밤중에 사라질 줄 몰라서 겁나다고 하는 거다 김균 2014.05.04 1304
8231 겨울 바람과 봄바람으로 이름을 바꾼 누리꾼들에게 5 fallbaram 2014.05.05 1489
8230 평범한 아내의 결단. 평범한 아내 2014.05.05 1269
8229 엄마들의 침묵행진. 엄마들행진 2014.05.05 1322
8228 나는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말한다. 2 국민한사람 2014.05.05 1347
8227 팽목항에 다녀왔습니다. 김하은 동화작가 글 섬 소녀 2014.05.05 1358
8226 10시 11분' 사진 8장..아이들이 보낸 '세 번째 편지' ................. 아직도 이 시간까지 살아있었구나! Jtbc 뉴스입니다. 꼭 보세요. 어른들 말 잘 듣는 아이들입니다. 아직도 2014.05.05 1603
8225 김운혁 씨에게. 늘 궁금했어요 10 매화 2014.05.05 1446
8224 이 누리에서는- 유저님에게 3 김균 2014.05.05 1326
8223 주님이 2030년도에 오시는 이유- 단 12장 예언도표 5 file 김운혁 2014.05.05 1281
8222 어떤 목사가 예배 기도 시간에 읽은 세월호 아이들 부모를 위한 추모시--아직 우리가 더 울 수밖에 없는 이유 2 김원일 2014.05.05 1531
8221 거짓 선지자 1 김균 2014.05.05 1489
8220 재림 교회 지도자들에게 보내는 호소(재방송) 2 김운혁 2014.05.05 1497
8219 내가 들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아픈 노래 1 file 아기자기 2014.05.05 1516
8218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김균 2014.05.05 1442
8217 . . . Deliver Us From Evil . . . JE 2014.05.06 1386
8216 색X는 거룩한 행위일까 7 김균 2014.05.06 1660
8215 종북 타령 하는 '얼치기들'이 읽어볼만한 글....... 4 장미 2014.05.06 1399
8214 제칠일 안식일 예수재림교회 이름속에 들어있는 비밀 9 김운혁 2014.05.06 1535
8213 카스다에서 가져온 글 "KWS님 노무현 전 대통령은 나라를 북한에 넘겨주려 하였습니다" 4 이상한사람 2014.05.06 1414
8212 개꼬리 삼년 굴뚝에 넣으면 변할까? 김균 2014.05.06 1334
8211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1 김균 2014.05.06 1774
8210 세월호 참사는 '맘몬'에 굴복한 정치 때문! 근본 대책 2014.05.06 1353
» 할아버지 00가 자꾸 때려요 1 김균 2014.05.06 1675
8208 큰 교회로 이전하는 미주 협회 운영위원 목사님들 4 큰교회가 좋은가? 2014.05.06 1620
8207 요거 하나 잘못 다스리면- 김균님 글 중에서" 2 각설이 2014.05.06 1355
8206 생존자가 전하는 '침몰 75분 전' 6 김균 2014.05.06 1355
8205 남편이 보름날에 돌아 오신다. (잠 7장 20절) 8 김운혁 2014.05.06 1399
8204 조선일보 반대 운동이란 2 바로선 2014.05.07 1532
8203 김 운혁님 질문 함니다. 7 참안식 2014.05.07 1285
8202 청와대 침몰 침몰 2014.05.07 1269
8201 나 이 사람 진짜 싫어 3 김균 2014.05.07 1489
8200 기레기 칼레기 그리고 2 김균 2014.05.07 1440
8199 작년(2013) 1월 23일부터 현재까지 깨달은 진리의 요약 1 김운혁 2014.05.08 1206
8198 1.조선일보의 친일 곡필 바로선 2014.05.08 1402
8197 하도 심란해서 장자에게 물어본다 2 fallbaram 2014.05.08 1411
8196 기독교인들도 반드시 제사를 드려야 한다. 1 최종오 2014.05.08 1541
8195 [세월호 참사] "30만명같은 300명 목숨..기자가 두 번 죽여" ----- 나는 김시곤 KBS 보도국장이 실언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인간이기를 포기했다고 생각한다 시고니위버 2014.05.08 1464
8194 세월호 참사 뉴욕타임즈 전면광고 뒷이야기 1 NYT 2014.05.08 1431
8193 재미있는 정치공학 1 교수 2014.05.08 1283
8192 KBS 젊은 기자들의 글 6 젊은기자 2014.05.08 1268
8191 구/원/파, 유/병/언 죽XX 활동에 나서겠습니다. (접장님.) 16 왈수 2014.05.08 1629
8190 [평화의 연찬 제 113회 : 2014년 5월 10일(토)] 『2020 미래교육보고서』- '<유엔미래보고서> 박영숙이 말하는 미래교육혁명! (사)평화교류협의회 2014.05.09 1252
8189 100억짜리 좀팽이 하나님! 4 미소 2014.05.09 1410
8188 박진하라는 분의 댓글을 보십시오. 이분이 어떤 분임을 잘 알 수 있습니다. 무서운 사람 아닙니까? 2 어찌하여 2014.05.09 1521
8187 어느 한 강남좌파의 생각 1 강남좌파 2014.05.09 1366
8186 좋은 글이어서 근본 대책 님의 허락 없이 다시 한 번--어떤 유럽 은퇴 연합회장의 말과 더불어 김원일 2014.05.09 1237
8185 그래도 여전히 박근혜가 물러나야하는 이유 강남좌파 2014.05.09 1351
8184 유가족 가슴에 대못 박은 KBS수신료 날치기 상정 [이 완기 칼럼] 공영방송 KBS의 존재이유를 묻는다 comeandSee 2014.05.09 1267
8183 나혼자 죽으라고 ? 난 못해 ! 내가 그리 호구로 뵈더냐? 난.. 물귀신이다.. 공중파 2014.05.09 1277
8182 재림운동과 "그날과 그때"에 대해서, 단 12장 도표 업데이트 file 김운혁 2014.05.09 1355
8181 [부 고] 정택철교수(전 삼육보건대학장) 모친(고 이기향 집사) 나눔 2014.05.10 1460
8180 어머님. ! 5월은 2014.05.10 1283
8179 1.포장지에 싼 그릇 1 김균 2014.05.10 1674
8178 부탁하나 들어 주십시오! 1 유재춘 2014.05.10 1338
8177 조작 5 시사인 2014.05.10 1432
8176 구자범(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을 믿어야겠지)-유재춘님 5 김균 2014.05.10 1712
Board Pagination Prev 1 ...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