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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8 00:41

1888년과 이설-김 **님

조회 수 2448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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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8년과 이설-김 **

 

 

치열한 논쟁을 하던 1888년을 기억하십니까?

범죄 전 인성과 범죄 후 인성론으로 지금도 치열한 논쟁을 하고 있는 것

기억하십니까?

삼위일체를 부인하던 제임스 화잇을 기억하십니까?

1882년까지 굴을 먹은 엘렌 화잇을 기억하십니까?

오늘의 삼위일체론이 1950년대 중반에서야 확립된 것 기억하십니까?

 

 

엘렌 화잇이 선지자가 아니다

내가 그랬습니다

그분 자신이 나는 선지자가 아니다 라고 하셨기에 그랬습니다

이게 이설입니까?

 

 

2300주야 틀렸다 했습니다

그런데 왜 여러분들은 2300주야의 마지막인 1844년 10월 22일에

“매일 드리는 제사와 망하게 하는 죄악에 대한 일”이 어떻게 성취되었는지

“성소와 백성이 내어준 바”된 것이 어떤 것인지

그리고 성소가 정결케 되어 예수께서 오신다던 그 기별이

왜 잘못 되었는지 밝히지 않습니까?

다시 연구해 보자 했습니다

그리고 1844년에 그 작은 뿔이

“매일 드리는 제사를 제하여 버렸고 그의 성소를 헐었으며”다는

역사적인 현실을 왜 밝히지 않습니까?

 

 

어떤 것이 진실입니까?

 

 

조사심판이 꼭 있어야 합니까?

이 문제는 그 역사를 내가 밝히겠습니다.

그런 후에 말하지요

 

 

그런데 내가 이 문제를 제기해도 님 말처럼

아무도 동조하고 환호하고 하지 않습니다

 

 

내가 누누이 그러지요

내가 무슨 글을 써도 재림교회는 움직이지 않는다고요

그럼 왜 그러냐 묻겠지요

의문이 나서 연구한 바를 올린 겁니다

여러분들과 의견을 조율해 보고자 하는 겁니다

 

 

그런데 그게 이설입니까?

 

 

1888년 치열한 논쟁을 하던 그 미네아폴리스 총회를 기억하나요?

존스와 와그너가 반대를 못 이겨 하던 모습 기억하나요?

그 당시 엘렌 화잇이 없었다면 우리 교단 어찌되었겠어요?

천주교회처럼 되었겠지요?

지금 엘렌 화잇이 살아계신다면 뭐라고 하실까요?

난 그게 궁금한 사람입니다

 

 

님은 교리가 진리라고 확신하는 모양인데

진리는 흔들림이 없고 변함이 없어야 하는 겁니다

그런 것은 신적 존재나 그분의 말씀 이외에는 없습니다

논쟁으로 변하는 교리는 진리가 아닙니다

 

 

2300주야가 없으면 재림교회가 없습니까?

1844년이 없으면 재림교회가 무너지기라도 합니까?

그 날 때문에 재림교회가 존재합니까?

그럼 그 날이 이 교단에서 제일 중요한 날이겠네요?

그렇습니까?

 

 

재림교회는 영원한 이단입니다

우리가 이단 소리 안 들을 거라고 별짓 다해봤지 않습니까?

안식일도 구원의 조건이 아니다 라는 말까지 해 가면서

온갖 아양 다 떨어도 해결 못했습니다.

우리끼리는 채식해야 하늘 간다고 하면서

저들에게는 건강을 위해서 가급적 삼가라고 하는 것이다 라고까지 하면서

이단 소리 빼내려고 고생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그것 해결했나요?

아닙니다.

우린 차라리 염병이 되어야 하고

차라리 이단의 괴수인 바울의 친구가 되어야 하고

그래서 그 속에서 우리끼리의 정체성을 지녀야 한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나는 우리 교단의 정체성 정체성 운운 하시는 분들 보면

정말 이상합니다.

그 정체성이라는 것이 우리를 더욱 더 이단 소리 듣게 하는 것인 줄은 모릅니다

언제나 변할 수 있는 교리를 가진 교단이

160년간 새로운 기별을 변함없이 연구한 교단이

지금도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는 교단이

안식일도 제대로 못 지켜내고 있는 교단이

그것이라도 완전히 지키자고 하는 말을 이해 못하십니까?

 

 

그럼 여러분들은 안식일을 어찌 지켜내고 있다고 여기십니까?

우리끼리 지키는 안식일

그게 지켜 내는 겁니까?

세 천사의 기별이 안식일 회복 운동이라면서요?

그런데 이 세상에서 얼마나 회복했습니까?

5000만이 다 되어가는 우리나라에 고작 6만명

그게 안식일 회복이라 보십니까?

 

 

아직 멀었습니다

우리가 지켜가야 하는 것은 우리만 알고 지내자 하는 게 아닙니다

이 천국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어야 끝이 온다는데

우리는 우리 정체성도 등잔 밑에 숨겨 둔 모습입니다

그리고 지금 새 신자들에게 안식일이라도 잘 가르칩니까?

우리 자신을 한 번 돌아봅시다.

 

 

내가 말하는 것 이런 사소한 것으로 흔들리는 믿음이라면

그런 신앙으로는 안식일 하나도 못 지켜 냅니다.

내가 이런 문제 올릴 때 여러분들 중에는 얼마나 용기 주고 힘주고 하는

그런 귀한 글 올린 분 있습니까?

 

 

내가 평생을 섬겨온 이 교회에서

내가 의문 나는 교리 몇 가지 의논하는 것도 이설입니까?

그런데요

왜 이 교단의 신학자들이 입을 닫고 있을까요?

귀찮아서 이겠지요?

휘말리기 싫어서겠지요?

 

 

우리는 치열한 논쟁을 하는 교단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것을 항상 도출해 내는 교단입니다

1957년경 교단의 진보학자들이 복음주의 학자들과 논쟁으로 만든

QOD가 나올 때

얼마나 그들을 이설로 몰았습니까?

그것 50년 밖에 안 됐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문제들이 나올 겁니다

지금도 우리 교단은 그리스도의 인성론 문제로

두 파로 나뉘어져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 잊었습니까?

 

 

즐거운 안식일 보내십시오

 

  • ?
    산은산 2011.01.28 04:28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

  • ?
    물은 물 2011.01.28 06:39

    잠도 주무시지 않고서

    정열 대단하십니다 로산님

    사모님 건강은 어떠하신지요 ?

    건투를 필며 또한 건필하소서

     

  • ?
    익명 2011.01.28 06:44

    방법적인 면에선 좀 다르나

    우리 교회가 가진 기별에 대해

    \이미 물 건너 간지 오래인 줄 결론 내린

    한 사람입니다

    왜 그런가?  는 각자 이견이 분분한 만큼

    서로 의견을 말한 들 각자 자기 다리 긁는 격이기 십상이지요..^^

    님도

    그 중 한 사람이라면

    그런데도 불구하고

    왜 아직도

    그 자리에 남아

    이런 이야길 해야 하는지..

    그 심정을 야그해 주심이..

     

    보는 이들도

    -적어도 여그 민초에선-

    님의 생각과 같은 동류의 생각을 해 본 사람 만거든요

    -구체적으로 검사,검색, 조사해 보며 자기 의견을 만들진 않지만-

    그러면서도 이 교회에 붙어 있는 사람들은

    도대체

    왜 그럴까요

    야그들 좀 해 보세요

     

    그래도 이 곳이

    내 태어난 곳이요

    사랑해서.. 더 깨이길 바라니까..

    그런말 말고

     

    아니라는 확신이 있으면

    차라리 개종 혹은 개교해서

    우리를 한 번 초청해 보심이..

     

    언젠가

    님이 말씀한 대로

    다시 한 번 산다면

    천주교인이 되고 싶다 한 그 말씀처럼..

     

    너무 늦었나요

    늦은 줄 알때가

    가장 빠른 때라던데..

     

    시비를 걸고 싶은 마음

    추호도 없습니다

     

    저 역시 그런 생각을 가지고

    이 자리에 남아 있음을

    고민하는 사람이니까요

     

     

     

  • ?
    반고 2011.01.28 10:49

    장로님,

    자기의  주장이나,  신념이나,  신앙이나 , 논리가,

     

    틀린줄  알면서도

    자기 자리를  털고  일어나  옮기지  못하는  것도

    한  부류의  신앙 형태인 것을

    최근에야    알게되었습니다. 

     

    돌이켜,  돌아가기에는  너무  멀리  와 버린거지요.

     

    한편,

    현실에  적응되어  밀착된  그 끈끈이를  떼어버리기엔 

    이제껏  쌓아놓은  업적이  너무  아깝고,  손실이  너무  크죠.

     

    가족관계,

    사업관계,

    이해관계를  몽땅   졔로로  돌리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한다는건,

    너무  힘들죠.

     

    이래도,  저래도  별  큰  돌변사태가   안 일어난다면,

    구태어  쉽게 가는 일을,    그렇게  어렵게  갈  필요가  없는거죠.

    물  살을  거슬러 올라가는  물고기도  아니고.

     

    이런다고,

    저런다고,

    하나님으로부터  보증수표  받는  확실한건  아니니

    놀던  방죽이  편하고  그런대로  재미있죠.

    먹을  것도  생기는  텃  밭도  있고.

     

    더러는,

    사육신처럼, 안중근처럼

    신념에  목슴  거는  분들도  있기는하죠만.

    그러나,  민초들   특히나  텃  밭에서  재미  좀  보는  분 들은

    그럴  필요는  없지요.

     

    아무리  개혁,  개혁해도,

    아무리  과정공부에서  혁신적인  진보적 신앙관을  제시하고  가르쳐도,

    배울  때는  고개를  끄덕거리고  이해하면서도

    그  시간 지나면   처음  입력된  사고방식으로  원위치 되는 걸  많이  보아 왔지요.

     

    계란으로  바위 치기라는거죠.

     

    교회는  기업인  사업체와  그    조직을   같이  묶여져 있어서는  안됩니다.

    완전  분리  되어야만  살  길이  있습니다.

    그게  순수한  신앙체계가 될 것같습니까?   지도자들의  위선과  위장이  양산되게 되죠.

     

    그들에게  지금,

    틀린  교리  물고 늘어지는일이     그렇게  시급한  일이겠습니까?

    그냥  적당히  붙잡고  지나가면   인생이  편안한  상황인데요.

    꿈 깨십시요.

    로산 장로님     소리  안나오고     잠시  지나가면,

    그냥  놔  둬도  1844년,   2300주야,  일 휴업령,  조사심판 

    그냥  굳어져  진리되는데    그러고 나면  또  누구가  그걸  건드립니까?

     

    이  조직을  바로잡겠다고    건드릴  재림교인은  없습니다.

    아무도   건드려서   커지게해서  손해  볼  사람이  없습니다. 

     

    그런  생리를  가진  곳이  여깁니다.

    그냥  북한  백성처럼  순한  양이되는게  살아남는  길이죠.

     

     

     

     

  • ?
    솔직 2011.01.28 16:35

    익명님과 반고님의 솔직한 고백 감사합니다.

    종교집단이란 이른바 "진리"라는 것만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는 만고의 진리를 말씀하시네요.

    현실적으로 지금 이 교회는 어느 면에서

    큰 계모임이나 클럽 같은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계모임이나 클럽에서 각자의 생각이 다르다고

    별 문제 없는 것처럼 그렇게 별 문제 없이 살아가고 있는 셈이겠지요.

    좀 한심하지만 현실이 그런 걸 어찌 하오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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