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종말론을 부르짖어야 하나?

by 졸업생 posted Oct 07, 2014 Likes 0 Replies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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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종말을 강조하는 '묵시적 종말론(apolcalyitic eschatology)'은

사회적으로 소외되거나 박탈당한 계층의 전유물이라는 이론이 있다.

막스 베버, 칼 만하임, 에른스트 트뢸치 등이 주장하는 이른바 '박탈이론(deprivation theory)이다.

19세기 중반 미국에서 일어난 재림운동을 보면 이 이론이 일리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그 때와 사정이 많이 달라진 현재에도 종말을 강조해야 할까?


재림교인들 중 종말 강조가 두 부류에게만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 같다.

첫째, 정말로 사회에서  '버림받은 하층 집단'의 사람들.

둘째, 자신들은 믿지 않지만 종말이 와야만 한다고 외쳐야 할 자리에 있는 사람들.


이제 많은 재림신도들에게 임박한 재림이나 종말 강조는 일종의 립서비스에 불과한 것 아닌가?

우리 이제 좀 더 솔직해져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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