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4.11.23 13:08

하나님처럼 온전하기

조회 수 1205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하나님처럼 온전하기

 

교회에서 교인들에게 질문할 것 있냐 물으면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처럼 온전하지 못하면

천국 못 간다고 하니 믿을 마음이 없어진다고

솔직하게 말한다

 

물론 나도 어려서 온전하게 되기를 바랐고

찬미가에서 말하듯이

주와 같이 되기 원하니 가르쳐 줍소서 라는 노래 줄기차게 불렀다

 

뭐?

내가 주와 같이 된다고?

이건 태초에 하와가 당하던 그 속삭임 아닌가?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창 3:5)

그런데 오늘 우리는 마5장 48절로 그 이유를 대신한다

참 대책 없는 무리들이다

 

마5장을 읽으면

처음은 잘 나가다가 나중에 옆길로 샌다

산상수훈의 팔복에서 기쁘다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고 결론난다

그래서 오늘 우리는 하나님처럼 온전하기를 기대한다

 

우리는 이 구절을 설명하기 위해서

하나님처럼 거룩하라는 구절을 붙인다

경건으로 옷 입으라고 가르친다

좁은 문은 온전함의 대명사처럼 된다

 

난 이 구절을 배우면서 몇 가지를 알게 됐다

인간이 하나님처럼 온전할 수 있기에 그렇게 하는가?

아니면 온전해야 하늘 간다고 가르치고 있는가 하는 거다

그래서 그 온전이란 게 뭔가 하는 것이다

 

목사들이 설교하면서 온전해야 한다고

먹고 마시는 것 조심하고 성경대로 살아야 한다고 가르쳤다

성경대로 사는 게 뭔지 세월 지나면서 어렴풋이 알게 됐는데

목사들 전부 거짓말이어었다

저들도 쳐다보지 못하는 천국을 가르쳤고

저들이 이행할 수 없는 천국을 가르쳤다는 거다

그래서 세월 지나 이 구절을 다시 읽어보니 반갑게도 온전 이라는 것이

별 것(?) 아니구나 하는 생각까지 가게 되었다

 

“그러므로“

마5장48절은 이렇게 시작한다

그러므로.....

이 말은 앞 구절에서 시사하는 것을 지정하는 그러므로 이다

오른뺨 치면 왼뺨 돌려 대 주고

속옷을 달라하면 겉옷까지 주고

오리를 가자하면 십리를 가 주고 여기까지는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여기는

그렇게 어려운 것 아니었다 사실은 그 다음이다

“꾸고자 하는 자를 거절하지 말라“

재림교인들 사이에는 돈 거래 하지 말라며?

선지자가 그랬다며?

그래서 교인들 사이에는 돈 거래하면 선지자의 글을 비판하는 것이라며?

그런가?

어쨌던 돈 거래 하자면 선지자 핑계대고 안 할 수 있으니 여기도 괜찮았다

 

다음이다

마 5:43-45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우심이니라“

온전하게 되는 비결이다

원수를 사랑하고 핍박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라

그리하면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는데 더 이상 온전하게 될 것 있는가?

우리같은 탕자들을 아들 삼으시겠다는 간단한 이유

원수를 사랑하고 핍박하는 자 나를 박해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라는 거다

 

하나님이 그 아들과 악인들에게 해와 비를 골고루 내리시고 적시듯이

너희를 사랑하지 않는 자를 사랑하고

이방인들도 문안하듯이 너희들도 그 보다 더한 문안을 하면

그리한즉, 그러므로, 그리하므로, 그리해서, therefore

그 외에 수식어는 멋대로 붙여도 된다

perfect해 질 거다 온전해 질거다 넘쳐 흐를거다 fulfill해 준수하고 다하고 완수할 거다

이런 간단한 것 하나님이 너희들 악인 선인 구별하지 않고 해와 비를 주시듯이

너희도 악인 선인 너무 가리지 말고 오리 가자하면 십리 가주라

그러면 내가 너희를 perfect하다고 여겨 줄게 하는 것이 마5장의 주 목적인데

오늘 우리는 그 구절을 딱 떼어서 오만 인상이 다 써지게 확대 재생산한다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마5:46)

세리도 하는 짓

아무나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짓

너희들 그것도 못하지 않느냐

그런 간단한 것 좀 해봐라 그럼 내가 너희들에게 온전함을 선 보이셨듯이

너희들도 그런 온전함을 이룰 수 있다 하는 기별이라는 것이다

 

주의 것이 되려 하오니 가르쳐 줍소서

어려운가? 아니다 간단하다 주의 것이 되려 하는 것만으로 만족하다

그 다음은 주께서 함께 하사 우리를 불쌍히 여기심으로 해결된다고 난 믿는다

뼈를 깎는 고통은 바리새인들의 몫이다

율법을 지켜야 한다는 외적 신앙도 바리새인들 몫이다

우리는 그렇게 싫어하는 바리새인들처럼 하나님같이 되려고 야단이다

그게 바로 에덴에서 하와가 가졌던 그 욕망이다

에덴의 그 욕망으로 돌아가고 싶은가?

그리해도 된다 그건 자유다

 

  • ?
    모님듀 2014.11.23 13:30
    주의 것이 되려 하오니 가르쳐 줍소서
    어려운가? 아니다 간단하다 주의 것이 되려 하는 것만으로 만족하다
    그 다음은 주께서 함께 하사 우리를 불쌍히 여기심으로 해결된다고 난 믿는다


    장로님, 말씀이 제 마음에 와 닿습니다. 주님께서 저를 붙드시고 부족해도 괜찮다
    나를 따르려고 하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하시면서 쓰담으어 주심을 의식합니다.
    제가 이해되도록 좋은 말씀들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김균 2014.11.23 14:21
    주의 은혜는 우리 생애 곳곳에 상존합니다
    감사합니다
  • ?
    참안식 2014.11.23 14:03
    뭔가를 의식하고 좀 화가난듯 쓴글
    그러나
    아멘" 입니다
  • ?
    김균 2014.11.23 14:20
    요즘 제가 성깔이 나서 그렇습니다
    좋은 말씀을 좋지 않게 풀어서 죄송합니다
    몇 개만 더 쓰고 원상복귀할 겁니다
    내일 백두대간길 걷고 나면 좀 나아지겠지요
    그곳은 비가 온다는데 걱정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74458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103586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118887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150811
9855 "일휴" 교리가 변했는가? - 김성진 님과 그외 분들께 4 일휴당 2014.11.25 1265
9854 Sweet Popsong : Evergreen - Susan Jacks , When I Dream- Carol Kidd 음악감상 2014.11.25 1145
9853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2014년 11월 25 화요일) 세돌이 2014.11.24 1184
9852 김성진 양키님 죄송하지만 님은 미국인입니다. 그러니 한국말로 한국인 대상의 글을 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6 허드슨강 2014.11.24 1190
9851 재림교회 보수꼴통님들.. 죄송하지만 일휴는 더 이상 재림교회 교리가 아닙니다.. 13 김 성 진 2014.11.24 1360
9850 사랑하기 딱좋은 나인데!? 12 fm 2014.11.24 1315
9849 재림교인들은 일요일휴업령때, 일요일을 어떻게 지내야 하는가? 1 예언 2014.11.24 1145
9848 일요일휴업령때, 일요일에 휴업한다고 해서 짐승의 표를 받는 것이 아닙니다 예언 2014.11.24 1189
9847 재미동포 아줌마가 또 북한에 가다2 동포 2014.11.24 1188
9846 재미동포 아줌마가 또 북한에 가다1 3 동포 2014.11.24 1278
9845 말바꾸기의 달인, 김관진 국방장관(안식교 UC포기와 너무 닮아 놀랍다) 1 나폴레옹 2014.11.24 1144
9844 민초스다님들께-짐승의표 5 궁금이 2014.11.24 1144
9843 수수밭님 글 끌어 올립니다(댓 글로는 아까워서요^^) 5 끌어올림 2014.11.24 1113
9842 교회 안나가는 이유 9 모순 2014.11.24 1250
9841 매 주 일요일 마다 꼬박 꼬박 휴업을 하면서.... 6 돌베개 2014.11.24 1056
9840 이단에 빠진 아내, 가족을 마귀 취급했다 어느날 2014.11.24 1336
9839 누구든지 상담가능하오니 연락바랍니다 file 루터 2014.11.24 1072
9838 죽친남들에게: 김원일, 김주영, 김균, 김성진, 김민철, fallbaram, windwalker, 피노키오, perceive... 13 일휴당 2014.11.24 1316
9837 노인들은 조용히 살면 좋다 11 노인문턱 2014.11.24 1292
9836 내친김에 fallbaram님. 5 갈대잎 2014.11.24 1165
9835 백문이 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이라 쓰고... 9 갈대잎 2014.11.24 1278
9834 아직도 짝사랑하며 붙어있는 그 쪽에 올린 따끈따끈한 글 하나 fallbaram 2014.11.24 1151
9833 '소설쓰기' 와 '산너머 산을 보기' 8 김주영 2014.11.24 1412
9832 밑에 무실님의 글을 읽고-왜 KASDA에선 이런 글들을 보지 못하는가... 2 꼴통 2014.11.24 1292
9831 동요같은 느낌 , 동심의 목소리 마더컨트리: 그림자나무, 서른살은 파랗다 1 음악감상 2014.11.24 1287
9830 밀러의 재림 운동과 이시대의 재림 운동 김운혁 2014.11.24 1155
9829 종교인 과세 간담회 “천주교, 불교 찬성, 일부 개신교 인사 반대” 천불개 2014.11.23 1229
9828 민초의 스펙트럼 -일요일 휴업령 3 애널리스트 2014.11.23 1127
9827 내가 장로교 공격하는 방법을 배운 곳 왈수 2014.11.23 1091
9826 일욜 흄령이 확실한 이유 1 왈수 2014.11.23 1141
9825 사실과 진실 2 사실과 진실 2014.11.23 1152
9824 김세화 - 겨울 이야기 serendipity 2014.11.23 1327
9823 이 세상의 끝 1 Windwalker 2014.11.23 1266
9822 재림교회 보수꼴통님들.. 조심들 하시길.. 11 김 성 진 2014.11.23 1302
9821 <WSJ> "한국 가계부채, 7년만에 최고 속도로 증가" 배달원 2014.11.23 1117
9820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2014년 11월 24일 월요일) 세돌이 2014.11.23 1180
9819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5 허주 2014.11.23 1209
9818 하나님의 심사에 통과하지 못하는 교인 예언 2014.11.23 1210
9817 피노키오님 5 김균 2014.11.23 1155
9816 박대통령 퇴임후 시집갈까? 안티박가 2014.11.23 1202
9815 집창촌 구더기의 간구와 감사 7 무실 2014.11.23 1341
9814 바벨 민초스다, SDA 거룩한 곳에 선 멸망의 가증한 주역들(카스다 펌,박금하) 2 카스다펌 2014.11.23 1283
» 하나님처럼 온전하기 4 김균 2014.11.23 1205
9812 내가 생각하는 일요일 휴업령 4 김균 2014.11.23 1154
9811 가을 바람에 갈대 잎도 흔들리고 - 일종의 '신상발언' 11 file 김주영 2014.11.23 1296
9810 재림교회 지도자들은 보시오. 5 정결 2014.11.23 1141
9809 justbecause 님께 fallbaram 2014.11.23 1183
9808 "신학자는 세월호 참사에 무슨 말을 할 것인가" - [인터뷰] 177명의 신학자들을 광화문광장으로 이끈 감리교신학대학교 이정배 교수 동해바다 2014.11.23 1201
9807 잊고 있었던 이 남자, 누구인가? - 징검다리님 7 file 김주영 2014.11.23 1387
9806 사랑의 귓방망이. 갈대잎 2014.11.23 1075
9805 김 균 선배님 1 fallbaram 2014.11.23 1206
9804 카스다와 김주영(아마추어와 프로) 갈대잎 2014.11.23 1267
9803 하나님! 갈대잎 2014.11.23 1210
9802 DeVon Franklin Tells Oprah About The Seventh-day Sabbath. 이 동영상의 내용에 대하여 어느 분 알려주시겠습니까? 영어가 짧아서요. 이 남자가 어떤 사람입니까? 3 징검다리 2014.11.23 1142
9801 표층신앙과 심층신앙 깨달음 2014.11.23 1163
9800 민초에서 글깨나 쓰시는 분들, 쓰실 수 있는 분들, 정말 이러실 겁니까?^^ 7 김민철 2014.11.23 1172
9799 아무래도 의사일을 그만두고 농사일을 하며 살아야겠네요. 2 예언 2014.11.23 1250
9798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주말판] 2008 MB 사화 - MB 정권 실정 총정리 세돌이 2014.11.22 1134
9797 일요휴업령에도 살아남을 자들은? 7 남은백성 2014.11.22 1163
9796 고등학교 3년 삼육교육 받은 사람의 신앙 1 구절초 2014.11.22 1246
9795 김일성은 가짜인가? 그렇게 믿었던 그..../ 그가 진짜라면 조재경님이 고통스럴거다. 김균 2014.11.22 1175
9794 안식일 교회의 끝 11 김균 2014.11.22 1354
9793 보수라는 이름도 창피한 데일리안 2 아세 2014.11.22 1141
9792 벌받았나?/재미없다 읽지 마시기를 읽은 후에는 잔소리 마시기를.. 3 김균 2014.11.22 1152
9791 네가 천사에 말을 한다면 말이다 펌(kasda.com) 2014.11.22 1177
9790 고자라니.. 5 file kbs1 2014.11.22 1301
9789 그리스도인의 온전함 2 하주민 2014.11.22 1127
9788 그리스도인의 온전함 1 하주민 2014.11.22 1185
9787 일요일 휴업령 학위 논문과 킹교수의 발언(김주영님) 3 그날이오면 2014.11.22 1169
9786 안식교야! 이제는 좀 깨거라!!! 5 유재춘 2014.11.22 1305
Board Pagination Prev 1 ...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