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안에도 밀본이 있다

by 김주영 posted Dec 22, 2011 Likes 0 Replies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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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준이 이도에게 묻는다



'한자를 떠나서 백성들에게 어찌 삼강오륜을 가르칠 수 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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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강(三綱)

삼강(三綱)에는 다음의 세 가지가 있다.

  • 군위신강(君爲臣綱):(임금과 신하사이의 도리) 신하는 임금을 섬기는것이 근본이요.
  • 부위자강(父爲子綱):(어버이와 자식사이의 도리) 아들은 아버지를 섬기는 것이 근본이요.
  • 부위부강(夫爲婦綱):(남편과 아내사이의 도리) 아내는 남편을 섬기는 것이 근본이요.

[편집]오륜(五倫)

다섯가지의 지켜야할 도리. 오상 또는 오전이라고도 한다.

오륜(五倫)에는 다음 다섯 가지가 있다.

  • 父子有親(부자유친): 어버이와 자식 사이에는 친함이 있어야 한다.
  • 君臣有義(군신유의): 임금과 신하 사이에는 의로움이 있어야 한다.
  • 夫婦有別(부부유별): 부부 사이에는 구별이 있어야 한다.
  • 長幼有序(장유유서): 어른과 아이 사이에는 차례와 질서가 있어야 한다.
  • 朋友有信(붕우유신): 친구사이에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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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한국의 남녀차별의 망할 전통은

이놈의 삼강오륜에서 시작된 것이다. 


아내는 남편을 섬기는 것이 근본이라고 한다. 

군신관계나 부자관계처럼 말이다. 


그런데 오륜은 더 기가 막힌다. 


한쪽이 다른 쪽을 섬기는 그 부자관계에도  '친' 이 있고

군신관계도 '의' 가 있는데

부부관계는 '별' 이다.


차별이다. 

차별을 대놓고 윤리라고 하는 것이 

공맹의 도란다. 


친, 의, 신  얼마나 좋은 말이냐


그런데 왜 별이 나오는가?


근본적으로 차별을 규정하고 있다. 

그것이 인륜이랜다.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는 책도 있거니와

이런 삼강오륜의 패악이 고쳐지지 않는 한

이 교회가 하나님 나라를 실현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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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 죽어야 교회가 산다고 했더니

어떤 공씨성을 가진 분이

자기 조상을 모욕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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