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23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신앙인들은 예배가 끝나고 기도를 할 때 항상 주기도문으로 마친다. 항시 기도를 하지만 이 주기도문에는 많은 뜻이 들어 있다.

그중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라는 부분에 대해 양식을 그저 먹고 마시는 양식으로 알고 있는 분들이 많치만 사실은 그렇치 않다. 분명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마태6장 9~13절에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고 하시며 알려 주셨는데, 마태6장 31~33절에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걱정하지 말라고 하신다. 앞뒤가 맞지 않는 예수님이시다. 하지만 우리가 알아야 될 것이 있다. 주기도문에서 말씀하신 일용할 양식과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염려하지 말라고 하신 것의 차이이다. 앞의 일용할 양식은 우리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영이 먹고 살 수 있는 영의 양식을 말씀하는 것이고 후자의 것은 우리의 육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육의 양식을 말씀하고 계신 것이다.

아모스8장 11절에는 하나님께서 기근, 기갈을 땅에 보내는데 양식과 물이 없는 기근, 기갈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없는 것을 기근과 기갈이라고 하신다. 요한복음 6장에 보면 예수님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라고 하시며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않고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것이라고 하신다. 자신을 생명의 떡이라고 하시며 54절에는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다라고 하신다. 예수님의 육의 피와 살을 우리가 어찌 먹겠는가? 이 말을 들은 유대인들은 ‘이 말은 심히 어렵도다’ 하고 모두 떠나가고 12제자만 남아 예수님을 쫓았으니 유대인들도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으라는 말씀을 이해하지 못했다. 그러나 베드로는 이 말씀을 이해하고 너도 나를 떠나겠느냐는 예수님의 질문에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라고 고백했다.

즉 주기도문에서 말씀하시는 일용할 양식은 우리의 영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매일 매일의 말씀이다.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6장 33절에 우리에게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면 우리가 지금 하나님께 울며불며 구하고 있는 먹고 마시고 입는 문제를 더하여 주신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는 그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해야하는 것이다.

그의 나라는 하나님의 나라이니 천국이고, 그의 의는 하나님의 뜻인 것이다. 즉 우리는 천국을 위해 기도하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위해 기도해야한다는 것이다. 이것을 모른 채 기도를 하고 있다면 과연 나는 진정한 신앙인인지 반성해 본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9982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47209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63013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94923
3065 '유신의 몸'과 '광주의 마음'을 가진 그대에게 예수의마음 2012.04.01 4384
3064 교황권에 대한 바른 이해 9 아침햇살 2012.04.01 3552
3063 십일조에 대한 성경적 근거는 없다 4 지경야인 2012.04.01 5320
3062 남편 목사님이 너무 경건 찻다가 . . 아내가 바람난 이야기 는 이렇게 흘러간다 ~ ~ ~ 부부 생활 2012.04.01 4063
3061 여기도 의견이 엇갈리네요. 누구 말이 옳은 것 같습니까? 시사되지 2012.04.01 2592
3060 사랑하는 넘은 사랑하고, 미워하는 넘은 미워할찌니라. 4 새복음 2012.04.01 3547
3059 목사 김대성 목사 엄덕현, 님들이여! 4 유재춘 2012.04.01 4487
3058 ruby 님은 어떤 분일까? 6 궁금 2012.03.31 4252
3057 교회 안에 들어온 정치 그리고 불쌍한 재림교회 자칭 지식인들. 17 아침햇살 2012.03.31 3626
3056 솔직히 말해서 나는 박진하님이 싫다 그리고 그 똘마니들은 더 싫다 8 로산 2012.03.31 3868
3055 심령 상한 갈대 2 심령 상한 갈대 2012.03.31 4074
3054 똥싸고 냄새난다 침뱉지마라 2 지경야인 2012.03.31 3901
3053 고한실옹 “안식일 교회판 신정아 사건”이다. 11 유로파 2012.03.31 3574
3052 목사가 별건가??? 2 김 성 진 2012.03.31 3023
3051 [미국언론] 천안함사건은 오바마와 이명박 자작극 1 잊었거나모르고지내는것 2012.03.31 4510
3050 조선일보 "불어라, 박근혜 바람. 수도권까지" 잊었거나모르고지내는것 2012.03.31 2133
3049 이정희 남편 심재환, "김현희 가짜다라는 판단 바꾸지 않는다" 1 잊었거나모르고지내는것 2012.03.31 4536
3048 고옹 문제를 한방에 해결하는 방법 - 늦었지만 필님께 1 김주영 2012.03.31 2635
3047 필리페님에 대해 - '미련한자' 님께 7 김주영 2012.03.31 3946
3046 로산님 이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 정종분리 2012.03.31 2799
3045 민초스다에 와서 내가 깨달은 것 14 아침햇살 2012.03.31 3336
3044 靑 또 거짓말. 2619건 모두 MB정권 사찰=KBS새노조 1 로산 2012.03.31 1743
3043 주영 그리고 또 다른 "주영이" . . ㅂ ㅈ ㅎ 그리고 또 다른 " ㅂ ㅈ ㅎ " (대통령 & 목사님) 반달 2012.03.30 4658
3042 <부고> 고 조용호 화백(글렌데일교회 조원혁장로 부친)께서 주안에서 잠드셨습니다 1 admin 2012.03.30 4371
3041 Tebowing 열풍 열풍 2012.03.30 4271
3040 혹시나가 다시 또 역시나로 바뀌는구나.. 4 김 성 진 2012.03.30 4034
3039 박진하씨, 거짓말씨 이제 그만 좀 하시지요? 2 김민철 2012.03.30 5546
3038 * * * 활짝피는 꽃의 아름다움을 민초 가족에게 드립니다 * * * <특별히 김성진님께> 4 반달 2012.03.30 4741
3037 70억 닉네임의 박진하 목사 선배 목사님께 드립니다. 2 거짓말 2012.03.30 8803
3036 관리자님: 70억 글을 내려주십시요! 게시판 윤리에 어긋났습니다. 9 신고 2012.03.30 5775
3035 목사가 70억 개인 재산? 3 70억 2012.03.30 2568
3034 주영아... 6 바이블 2012.03.30 3349
3033 사단이 되었습니다 4 지경야인 2012.03.30 2656
3032 제1회 평화교류상 수상(이석진 장로. 정동희 사모 ) 축사 및 기도와 독서와 토론을 통한 평화에 대한 성찰 4 file 평화교류협의회 2012.03.29 4764
3031 코미디야 코미디-3 로산 2012.03.29 2396
3030 필리페님.. 같이 떠나고 싶군요.. 2 김성진 2012.03.29 2674
3029 필리페 님에게 말보로 한 개피 권하며 1 김원일 2012.03.29 3789
3028 집창촌에 웬 박꽃 ? 19 김주영 2012.03.29 4395
3027 snj 님, 목회 계속하십시오.^^ 김원일 2012.03.29 2444
3026 샤다이님 2 유재춘 2012.03.29 2340
3025 snj 님의 글을 삭제한 이유: 유재춘님께 4 김원일 2012.03.29 2723
3024 나의 기술 부족과 부주의였다면, 봄이오는소리 님께 사과드린다. 2 김원일 2012.03.29 2749
3023 minchosda.com에 건의합니다 2 유재춘 2012.03.29 6368
3022 사랑 바이블 2012.03.29 2404
3021 민초? 지금 뭔가 이상하다 1 유재춘 2012.03.29 2817
3020 친구 여러분! 필리페입니다.그동안 고마웠습니다. 10 필리페 2012.03.29 3943
3019 귀신의 춤 바이블 2012.03.29 3094
3018 귀신의 정체 1 바이블 2012.03.29 2437
3017 말로만 사랑? 사막의오아시스 2012.03.29 2728
3016 지난 밤 사라진 글에 붙였던 '봄이오는소리'의 글입니다. 3 봄이오는소리 2012.03.29 2267
3015 친박 & 반박님들께 2 사막의오아시스 2012.03.29 2369
3014 긴급 요청 바이블 2012.03.29 2570
» 주기도문을 하는데 왜 이리도 눈물이 눈물이 쏟아지는지... 강은주 2012.03.29 2315
3012 생각해 보니 더 화나고 까무러칠 일이어서 한 마디 더: 이런 개 같은 경우가 있는가!--snj 님! 2 김원일 2012.03.29 2712
3011 글 하나 삭제하고 나서 한마디: 정말 치 떨리는 발상 김원일 2012.03.29 2085
3010 한 개인의 과거와 신상에 관한 글 삭제했습니다.--수정 1 admin 2012.03.29 2711
3009 snj님이 쓰고 지운 박진하 목사님에 대한 글. 아침햇살 2012.03.29 3004
3008 [악령]에 관해서 . . . 해답이 있는가?? . . (김순신님께 드립니다) 반달 2012.03.29 2546
3007 내 글에 댓글 단 분들에게 14 로산 2012.03.29 3871
3006 * * 로산 할배님을 그래도 사랑합니다 * * (김순신님: 거짓말님) 삼천포 2012.03.28 2661
3005 전설 따라 삼천리~~~ 2 김주영 2012.03.28 2520
3004 사자가 들어가는 직업 허주 2012.03.28 3793
3003 코미디야 코미디-2 1 로산 2012.03.28 2547
3002 코미디야 코미디-1 10 로산 2012.03.28 2387
3001 지경야인님.....돌베개님...... 깃대봉 2012.03.28 2648
3000 주여~~~! 스데반 2012.03.28 2666
2999 이 곳이어디메요? 1 qndjrtl 2012.03.28 2442
2998 BBK 가짜 편지 쓴 신명 씨 "홍준표가 진실밝혀야" 서프라이즈~! 2012.03.28 2065
2997 BBK의 진실. 이명박 대통령은 임기를 마칠 수 있을까? 서프라이즈~! 2012.03.28 2433
2996 카스다와 이 누리를 잘못 비교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1 김원일 2012.03.28 2774
Board Pagination Prev 1 ...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