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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3 19:09

이런말도 못하나???

조회 수 1707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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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지도자 6명이 죽으면 교회는 산다라는 글에 댓글을 달았더니 삭제가 되었더군요??

댓글에서 과거 연합회장을 거론한 것이 개인을 비방한 것처럼 보여져서 그런 것 같은데??

비방할 생각은 없었고요. 문제제기를 한 것 뿐임다.

과거 교회해산을 들먹인 것은 어느 단체든 지도자는 그 맡은 소임을과 책임을 다 하라고 선출 하는 것이고  교회를 지키지 못한 책임을 져야하고 부끄러움을 알아야 한다는 생각에 그 글을 썼습니다. 교회를 해산할 수밖에 없었던 인간적인 이유는 공감이 가지만 맡은 직분에 비쳐보면 책임에서 벗어날 수없죠!! 자서전을 낸다던지 그런 일은...ㅉㅉㅉ

그 글을 쓴 이유는 현제 이 사회나 이 교회의 문제는 감당 못할 권한을 가진 자들이 그 권한에 비해 너무 적은 책임을 지거나 아애 지지 않으려고 하는 태도나 구조에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었습니다.

관리자는 어떤 이유에서 글을 지우셨는지요??   그런 지도자를 가진 단체에 속한 자신이 부끄러웠나요?? 아니면 다른 기독교 단체들도 교회해산을 다 했었으니 그런 이야기는 불필요한 것이다 인가요?? 아니면 그 사실과 관련된 사람들의 대응이 있을까봐 지운 것 인가요?? 저자신도 부끄러운 교회사라고 생각 합니다. 근데 이정도의 사실이나 자기성찰도 받아들이거나 견디지 못하면서 무얼 얻겠다고 이런 댓글놀이 사이트를 운영하시는지...  그리고 연합회장의 업무는 개인적이 아니라 공적인 영역이라 생각한다. 아니면 성역처럼 여겨지는 것이 작금의 현실인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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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西草타운 2012.06.03 19:43

    병맛님 글에 동의합니다

    교단의 지도자(직책)란 말은

    어느 특정시점에 교단행정을 책임진다는 말입니다. 

     

    직책에 따른 책임은 너무나 당연한 귀결입니다.

     

    병맛님.

    교회해산을 들먹이고

    자서전을 낸다던지 하는 과거 연합회장이 누굽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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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맛 2012.06.04 18:42

    교회해산은 일제시대에 일어난일이고 그당시 다른기독교가 그랬듯이 안식일교도 교회해산을 했지요??   그후 기독교가 어떤길을 걸어왔나요??  불의에 굴복한 기독교는 국가의 시녀로 전락했고 국가권력과 결탁하여 국민 수탈에 앞장선거 아님니까?  교회해산이 그당시 사건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큰영향을 미치고  있죠. 

    그런데 그역사의 한가운데서 교회해산을 결정했던 교회지도자(연합회장)가  몇십년이 지난후에 자서전을 쓴다??    창피를 모르는 것인가?  아니면 무지한건가?  기억상실?

    요즘 교회지도자들의 권한만 있고 책임없음이 갑자기 생긴 사회적 현상이 아니라는 사실이죠!!  사실 죄의식, 죄책감은 사람의 정신을 갉아먹는다. 기독교가 가진 원죄를 청산하지 않으면 기독교는 바로 설 수 없을 것이다. 그 원죄의 청산은 잘못에 대한 성찰 그리고 자복 그리고 회개를 통해 다시 설(용서 받을) 수있다. 성경에서 이스라엘 민족들이 왜?  제사 전에 꼭 죄를 자복하는 과정을 거치는지, 왜 하나님이 그런 제사제도를 만드셨는지,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

    PS. 그 자서전은 한 15년 전에 봤었는데 지금도 어디 누군가의 책장에 꼽혀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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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고 싶다 2012.06.05 01:37

    진짜 누굽니까?

    교회 역사는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이런것은 개인신상 침해 아닙니다.

    일제시대 청산도 이름 밝히는데 문제 없는데..

    초기재림운동후 변절한사람도 다 이름밝히고 알것은 알리고 교회역사 가르키면서 배우잖아요

    서양인은 되고 한국인 역사는 안되는감?


    자료 부족한사람 위해 밝히시길..문제 안됩니다.

    그 당시 내용도 자세히 좀...


    관리자님 이런 것은 지우시지 말길..못 읽었는데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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