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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858 김현희 또 활용되는 불쌍한 사람”
KBS PD·국정원 조사관·가족회장 등 25년 만에 김현희에 “유치한 종북놀음”


KAL858기 추락사건 25주기를 맞아 그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김현희씨가 돌연 TV조선에 등장해 ‘좌파정부가 자신을 가짜몰이했다’고 주장하자

희생자가족들과 당시 의혹을 제기했던 방송제작진이 “뻔뻔한 거짓말”이라며 “본질은 유치한 종북놀음”이라고 반발하고 나섰다.

김현희씨가 지난 18~19일 TV조선 <최박의 시사토크 판>에 출연해 ‘좌파정부 때 가짜몰이로 쫓겨났고, 방송3사가 편파방송을 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류지열 KBS 다큐멘터리2국 PD는 25일 밤 미디어오늘과 인터뷰에서 “과거 문제제기한 부분에 대해 대체 무엇이 가짜가 아니라는 것인지

김씨 스스로 답변만 하면 되지, 답변은 않고 25년째 똑같은 종북노래를 부르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류 PD는 지난 2003년 5월 22~23일 방송된 <KBS 스페셜> ‘KAL 858의 미스터리’(1~2편)에서 김현희씨가 진범이라는 주장으로 설명되지 않는 다수의 의혹을 제기했었다.

류 PD는 참여정부가 국정원과 방송 3사를 내세워 김씨를 가짜로 만들었다는 주장에 대해 “조선일보(TV조선)과 김현희가 뭔가 착각하고 있다”며 

“권력을 이용해 국정원이 친북적인 것을 했다고 주장하고자하는 의도이겠지만, 씨알도 안먹히는 주장”이라고 지적했다.

김현희씨가 갑자기 등장한 것에 대해 류 PD는 “김씨 등장의 본질은 종북놀음이며, 노무현과 대선의 야권후보를 겨냥한 유치한 장난”이라며 

  “김현희씨가 정말 말하고 싶다면 당당히 의혹에 대해 답하면 된다”고 지적했다.

   
김현희씨 기자회견 장면. 지난 2009년 2월 12일 방송된 SBS 아침뉴스 동영상 캡쳐.


   
지난 18~19일 방송된 TV조선 <최박의 시사토크 판>


류 PD는 무엇보다 김씨가 북한에서 어떤 경로로 모스크바로 갔는지부터 밝힐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또한 30일자 한겨레(토요판)에 따르면, 김씨의 이런 행보를 두고 대선 승리라는 정치적 승리라는 목적을 위해 김씨를 활용했던 ‘1987년의 재현’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2004년 국정원 진실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KAL 858기 사건이 김현희 소행으로 판단했던 안병욱 전 진실화해위 위원장은 “김씨를 사면한 이유는 

역사의 증언자로 남아달라는 건데 조사에는 응하지 않다가 종편채널에 나타나는 것 자체가 의혹”이라며 

“북한의 극좌세력에 의해 115명을 죽인 테러리스트가 됐고, 남한의 극우세력에 의해서 또다시 활용되는 김씨는 불쌍한 사람”이라고 개탄했다.

국정원 진실위에서 조사관으로 근무했던 관계자도 한겨레에 “과거 경험에 비춰볼 때 김씨의 대외활동은 국정원과의 사전 교감 없이는 절대 불가능하다”며

“이번 TV 출연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차옥정 KAL858기 가족회장은 미디어오늘과 인터뷰에서 “김현희에 대해 우리는 아직도 가공인물에 불과하다고 보고 있다”며 

“입에 발린 사과는 믿지도 않고, 인정하지도 않는다”고 비판했다. 차 회장은 “우리가 25년 동안 만나서 직접 얘기하라고 할 땐 만나주지도 않다가 왜 이제와서 그러느냐”고

분개했다. 그는 “적어도 폭파된 것이라면 지금까지 물증이 나와있어야 한다”며 “김씨의 말 외엔 하나도 믿을 수 있는 것이 남아있지 않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KAL 858기 사건은 “1987년 11월 28일 밤 11시 27분 이라크의 바그다드를 출발, 

아랍 에미리트의 수도 아부다비에 기착한 뒤 방콕을 향해 가던 대한항공 858편 보잉 707기(기장 김직한)가 29일 오후 2시 5분경 버마 근해인 안다만 해역 상공에서

공중폭발해 탑승객 115명 전원이 사망했다”고 당시 국가안전기획부가 발표한 사건이다.

   
지난 18~19일 방송된 TV조선 <최박의 시사토크 판>


그러나 사건 당시 항공기 동체를 찾지 못하다 3년 가까이가 지난 1990년 3월에야 잔해가 발견됐으나 

국과수 감식결과 폭발흔적을 찾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한 안기부는 증거반환요청을 하지 않아 유일한 증거인 항공기 동체는 1995년에 폐기처분됐다. 

이 때문에 현재 증거는 사라진 상태이다.

KAL858기 가족회는 24일 저녁 발표한 성명에서 “TV조선에 출연한 김현희의 언행은 지난 25년간 슬픔과 고통속에 살아온 KAL858기 피해자 가족들에게 

깊은 상처를 안겨준 파렴치한 행위”라며 “조선일보와 김현희에게 사과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가족회는 “김씨가 15년 전 KAL858기 가족들에게 한 약속을 아무 것도 이행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우리들의 면담 요청조차 거부한 사람이 

TV 조선에는 버젓이 출연하여 뻔뻔스럽게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KAL858기 가족대책위원회의 배지희 사무국장도 “김씨가 25년간 50가지가 넘는 수많은 핵심 의혹에 대한 가족들의 질의에 한 차례도 답변한 것이 없다”며 

“안기부가 사고 직후 열흘만에 발표한 내용 가운데, 여권을 제작해준 이, 일어를 가르쳐준 이, 차편, 투숙한 호텔 이름, 방번호, 폭파지점 등 핵심적인 사실관계가 

모조리 다 틀렸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특히 당시 ‘김씨가 앰플을 깨물고 기절했다가 이틀 뒤 깨어났다’는 수사당국의 발표와 달리 1987년 12월3일 김씨를 치료한 의사가 기자간담회에서 

“음독환자에게 취한 의학적 조치에도 불구, 독극물을 찾아내지 못했다”고 밝혀 증거능력이 있는 것이 없다고 배 국장은 전했다.

  • ?
    User ID 2012.07.02 07:11

    별 수없는 인간이구먼.


    어던  논리로라도  뒤 엎고,

    반박하고,


    본인이 직접

    자기가 KAL기 폭파범이라고 

    긴 세월동안 주장해왔어도,


    어떻게라도  북한에  누가 안되게할의도로 

    이 증언을 뒤엎고  가짜라고  하는 넘들이  존재하는  한,

    이나라는  종북 논쟁이  될 수밖에 없다.


    괴변!

    그야말로 괴변이  능한 사람들!!


    ""김현이가 KAL기 폭파범이라면?

    그걸 명확하게 증명해야되는데.

    이러이러한 점이 설명이 안되니

    그건 가짜고  조작이다.""


    이런  논리로  반박한다.


    거리에서 일어나는 수없는 교통사고도,

    그 현장에서 설명이 안되는 사건들이 수도 없이 많다.


    그걸  다 완벽하게 논리로 입증한 연후에

    사건종료할라치면  불가능한  일이된다.

    유추와  상상을 도입해서

    가장 합리적접근법으로 해석해서

    증인이 없는 사건현장을   설명하고 결론내릴 수 있는것이다.


    북한이  자기네가  한  일이라 고백한 사건조차도,

    어떻게든지    부정하려드는   이런   이상한 집단들은

    성경을  왜  읽으며   어떻게 

    성경을 믿고 가르치는지 의아롭다.


    그 괴변에  능한  사람들  속에

    김균장로가  왜  들어있는지

    이해난감이다.

  • ?
    한길이 2012.07.02 11:19

    일그러진 인격 장애자들,

    사촌이 논사면 배 아픈 사람들,

    수 많은 객관적 사실은 외면하면서도,

    아주 작은 의혹은 돋보기를 대고 확대 생산하는........

  • ?
    로산 2012.07.02 13:47

    그래서 북한을 따돌리기 했잖아요

    성공했지요?

    천안함 사건도 마찬가지고요

    그러다가 연평도 사건 불러 왔다고 생각해 본 일 없으세요?


    이젠 제2연평해전 이야기할 차레지요?

    한 번 해 보세요

    참여정부 때 무기를 얼마나 구입했는지는 아세요?

    그 무기 미국산 사서 미국과 싸우려고 산 줄 아세요?

    양면작전을 아세요?


  • ?
    로산 2012.07.02 11:59
    그래 말입니다
    북한이 그랬다는데
    왜 물증을 없애버렸을까요
    아니라고 우기는 천안함 어뢰는
    쌍고집을 하면서 1번 자국을 붙들고 있구요
    김헌희는 왜 잊을만 하면 기어나오지오?
    밝히라로 하는 것은 왜 철저히 숨기지요?
    이젠 참여정부의 국정원까지 물고 늘어지는 것도 이상하지 않아요?
    그녀가 무슨 대단한 존재라고 외국으로 가라했을까요?
    외국가면 입을 막을수 잊다고 생각하세오?
    그녀가 폭파범이 아니라면 뭐가 달라시는데요?
    왜 우리관겨기관은 솔직하지 못해서 항상 말썽을 일으키지요?

    그런 관점에서 생각해 본 일 있으신가요
    모든 과학적 진실은 의문부호에서 시작한다.....선구자들의 명언도 한번 생각해 보는 하루되세요
  • ?
    로산 2012.07.02 12:13
    유저님
    북한이 언제 자기들 짓이라고 고백했나요?
    오히려 그 가족은 집단 수용소로 갔다는데요?
    그 일로 북한은 오히려 세계에서 고립만 되었는뎁쇼?
    미얀마 사태하고 혼동하고 있지나 않나요?
    애궁
  • ?
    로산 2012.07.02 12:22
    한길이님
    한번도 정부발표를 의심의 본 적 없으시지요?
    난 믿어지지 않는 사실을 내 양심에 강요한 적 없어요
    난 국가가 엉터리로 발표할적 마다
    오히려 분노했어요
    이건 북한을 누가 더 도와주냐 하는 문제거든요
    거짓말은 영원히 묻어지지 않는 볍입니다
    북한이라고 했단다 믿어! 이렇게 간첩도 있어! 합니다
    그래 믿어줄께요
    그러려면 의심하는 사람들의 질문도 답해 주는 성의도 있어야지요
    안 그래요?
  • ?
    User ID 2012.07.02 15:32

    북한 여성의 위조지폐 유통, 알고 보니 '경악' 그 자체

  • 안준용 기자

입력 : 2012.07.03 03:08 | 수정 : 2012.07.03 07:39

[57만달러 유통한 北여성공작원, 국내 잠입했다 붙잡혀]
北위조달러 어떻게 유통 - 3분의 1로 가치 낮춰 위안화로… 中환전상들, 환차익 챙겨
北여성공작원 알고보니… - 김일성大 경제학부 석사 출신
외화벌이 공로로 훈장도 받아… 작년 탈북자로 위장해 국내로


북한이 만든 미화 100달러 위조지폐(수퍼노트)를 중국에 서 위안(元)화로 환전해 외화 벌이를 해온 북한 여성 공작원이 국내 공안 당국에 적발됐다. 중국 환전상들은 북한산 위조 달러인지 알면서도 환차익을 노리고 이를 묵인한 채 위조 달러를 위안화로 환전해줬다고 한다. 중국에서 북한 위폐를 유통해온 북한 공작원이 우리 공안 당국에 붙잡힌 것은 처음이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이상호)는 2001년부터 중국 베이징(北京)과 선양(瀋陽)에서 57만달러가량의 100달러 위폐를 유통하고, 탈북자를 가장해 국내로 잠입하려 한 혐의로 북한 보위부 여성 공작원 이모(46)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북한에서 김일성대 경제학부 준박사(석사) 과정을 수료하고, 1998년부터 3년간 평양에서 위조지폐 감별·환전 교육 등 전문 공작원 교육을 받은 뒤 2001년 중국 선양에 파견됐다고 한다.

이씨는 이후 담당 지도원인 보위부 중간 간부가 북한에서 매번 1만~3만달러가량의 100달러짜리 위폐를 가져와 건네주면 이를 중국 내 환전상을 통해 위안화로 바꿔 다시 이 간부에게 전달하는 일을 해왔다고 한다.

중 국 환전상들은 이 돈이 위조지폐임을 알면서도 통상 1 대 6인 달러와 위안화 교환 비율을 1 대 2 수준으로 낮춰서 환전해줬다고 이씨는 검찰에서 진술했다. 보위부 중간 간부는 이씨가 환전하는 동안 밖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곧바로 위안화를 챙겨 갔다고 이씨는 진술했다.

이씨는 이런 일을 2007년까지 7년간 수십 차례 해왔으며 자기가 바꾼 위조지폐가 57만달러 정도라고 검찰에서 진술했다. 검찰은 이씨로부터 "위조지폐는 북한 평성(평안남도) 지역에서 만든 것이라고 간부가 말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이씨는 위폐 환전을 통한 외화 벌이 공로를 인정받아 북한 당국으로부터 훈장도 받았다고 한다.

이씨는 위폐 환전 외에 별도 공작 임무도 수행한 것으로 수사 결과 드러났다. 보위부는 북한 평안남도 출신인 재미교포 박모씨가 미 중앙정보국(CIA) 관계자라는 첩보를 입수한 뒤 이씨를 박씨에게 접근시켜 정보를 캐냈다고 한다. 이씨는 2007년 11월부터 작년 10월까지 4년간 중국 톈진(天津)에서 한국 유학생 등을 대상으로 민박집을 운영하면서 대남 정보를 수집하다가 작년 말 탈북자로 위장해 국내로 들어왔다가 국정원의 탈북자 합동 신문 과정에서 신분이 들통났다.

공안 당국은 "이씨가 보위부 지령에 따라 공작 거점을 남한으로 옮기려고 국내에 잠입한 것으로 보인다"며 "북한이 상대적으로 의심을 덜 받는 여성 공작원들을 체계적으로 양성한 뒤 이들을 위폐 환전에 활용하면서 외화 벌이를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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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글의 내용도  조중동의 조작된  기삿거리라 하겠지.

천안함사건도,

연평도사건도,

KAL기사건도,

아웅산사건도,

금강산 관광 총격살인 사건도,

진통당 선거부정사건도,

....

어느것 하나도

그걸 자기네 스스로

과오를 인정한다든지, 

사과한다든지,

참회하는 걸  본적이 있는가????

모두 괴변을 늘어놓고 변명하거나,

발뺌하거나,

침묵, 무시하거나,

다른 사건을 디리밀어  시선을 돌리게하거나,

MB도 그랬는데 ...  하면서  물타기 하거나,

"아니면  아니라는  뚜렀한 증거를  대라!!"하는 식이다.


인격을 갖춘 사람으로 보기엔  무리가있는 사람들입니다.


그토록  불독같이  집요하고,

증명하길 좋아하고,

진실을 좋아하는사람이

어찌,

오늘 날  대한민국   대명천지에 

그 옛날 3-15부정선거보다 더 교묘하고 거짓스런 종북당 부정선거에는

단  한마디 논평이나, 비판이 없고,


태극기도, 애국가도 부정하는  이념문제에도

대한민국국민으로서의 울분이나  걱정되는 앞 날에대하여는  침묵하고,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려있는,

국가보안 법에 대하여, 

북한의 핵무기 위협에대하여는,

그런 집요한  관심이나 비판을  해본 일이 없고,


은근히  이석기 같은 그런 무리들이  국회입성에

흐믓해하는     그런 성향을   갖고있는


참으로 이런 종북주의 자들의 입을 

꽤매버리고 싶다.



  • ?
    西草타운 2012.07.02 15:54

    잠깐!

    예수 입을 먼저 꿰메랏!!

  • ?
    西草타운 2012.07.02 23:24

    국가보안법에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려있다?

    /

    처음 듣는 이야기군요.

     

  • ?
    로산 2012.07.02 15:49

    대통령 선거 때까지

    간첩 깨나 잡겠군


    북한이 수퍼 노트로 위조 달러 만든 게

    어디 어제 오늘이요?

    놀랄 것을 놀라시오


    오늘 날  대한민국   대명천지에  

    그 옛날 3-15부정선거보다 더 교묘하고 거짓스런 종북당 부정선거에는

    단  한마디 논평이나, 비판이 없고,

    ========================================

    부정선거 책임져야 한다고 그토록 이야기할 때

    어디 다녀 오셨소?

    이 곳에서 검색해 보시오 


    그리고 315보다 더한 부정선거라고요??????
    님은 315를 아시오?

    44 오입

    올배미표 피아노표..... 전국적으로 국민들

    몽환속으로 끌고 들어가던 때를 아시나요?

    괜히 알지도 못하는 시대를 아는 것처럼 위장하면 그게 간첩이요

    ㅋㅋㅋ

    난 잘 알지요

    그 선거 때 부정을 밝히다가 미국으로 도피한 내 사촌형님이 바로

    그 시대 모 신문 정치부 차장이었으니까요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려있는,

    국가보안 법에 대하여,  

    북한의 핵무기 위협에대하여는,

    그런 집요한  관심이나 비판을  해본 일이 없고,

    ============================================

    국가 보안법?

    핵무기?

    그만 웃기시오

    하품 하고 싶어진다


    태극기도, 애국가도 부정하는  이념문제에도

    대한민국국민으로서의 울분이나  걱정되는 앞 날에대하여는  침묵하고,

    =================================

    거짓말 하는 입을

    꽤매버리고 싶다.


    내가 할말이요

  • ?
    뻐러가이 2012.07.02 18:05

    선거철만 되면

    간혹 의심이 들어 내 자신이

    "혹시 나도 간첩이 아닐까? "

     

    아~~ 헷갈리

  • ?
    넝마 2012.07.02 19:44

    로산님은 

    탈북자를에게  "변절자" 라고 할 것 같습니다.

    중국에 탈북자들에게 북한으로 돌아가라고 눈을 부라릴 것 같습니다. 

    그들을 몰아 붙이지 마세요!

  • ?
    로산 2012.07.02 22:51

    님은 날 잘 모르시군요

    탈북자들을 정치적인 잣대로 보시 마시기 바랍니다

    난 10여년간 탈북자 돕기 운동한 사람입니다

    안 믿어지시나요?

    내가 전에 썼던 수기에서 참고로 하나만 읽으십시오


    벌판에 서서-첫 실패

    중국은 넓다
    중원이란 “중국 본토의 중심 지역. 황하강 중류의 남북 양안의 지역”을 말한다
    중원의 이북에 위치한 내몽고는 118만m2인데 인구는 약 2300만명이다
    우리나라가 22만m2인데 지금 남북으로 나눴으니까 남한이 12만m2쯤 되는지
    거기에다 인구는 거의 5000만명이다
    땅은 1/10인데 인구는 100% 이상 많은 구조이다

    그러고 보니 내몽고에 사람이 잘 보이지 않는 이유를 알겠다
    가도 가도 끝도 없는 초원이며 여름철에는 이름모를 꽃들이 만발한다
    그 꽃 속에는 야생 양귀비도 억수로 피어 있었다
    겨울 초원은 우리나라 잔디밭 같다 그 위에 눈이 덮히고 쓸쓸하기 그지없다

    내가 개척한 길은 여름에만 사용이 가능한 길이었다
    그 길을 따라 교역하는 사람들이 종종 다니기 때문에
    그 계절에는 사람이 국경 근처를 가도 별 이상을 느끼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탈북자는 그곳 검문소를 지나
    3일 길을 북으로 걸어야 몽골의 인가가 나오는 그런 길이었다
    그래서 겨울에는 될 있는 대로 남쪽으로 보내거나 더 북쪽으로 보내어서
    인가가 있고 도시가 형성되고 몽골 러시아로 가는 기찻길이 있는 곳을 선택해서
    거기서 국경을 넘도록 했다

    겨울은 그 길에 사람이 없다 허허 벌판 녹아내린 잡초만 널려있는 곳
    아무리 못 가라해도 그들이 말을 듣지 않는 것이었다
    “장로님 북한에서 살 때는 이 보다 더 험했어요. 그러니 며칠 고생하는 것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아니야 거긴 요사이 인적이 없어 그러니 노출되기 쉬어서 안돼”
    그래도 꼭 간다고 우겨서 비박할 장비까지 다 사 줬더니 짐이 또한 만만치 않았다

    그 길 갔다가 9명이 잡혔다
    잘 울지도 않는 내가 많이도 울었다
    북경으로 가서 우리나라 영사를 만났다
    그들을 통해서 국가 안전국도 통했다
    그리고 곧 석방한다는 소리를 듣고 그들 찾으러 내몽고로 갔었다

    그런데 갔더니 탈북자 8명은 북한으로 벌써 송환해 버렸는데
    그 중 남자 3명은 장춘쯤에서 탈출해 버렸고
    인도하던 한국인 1명만 남아있었다

    오늘 나온다 또 오늘 나온다 하면서 1주일을 그곳에 있었는데
    그만 독감에 걸려버렸다
    그 당시 사스가 창궐하던 때라 사스 검진까지 받았고
    그리고 밥 한 숟가락 물에 말아 먹으면서 버텼다
    금요일 밤 북경에서 연락이 왔는데 그만 철수하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불이야불이야 회족자치구 은천까지 버스로 9시간 걸려서 나왔다
    (그 때 독감 걸린 것 두 달을 앓았다.
    집으로 와서 밥이 목구멍으로 넘어가질 않아서 두어 숟가락 물에 말아 먹었다
    그리고 지금까지 그 후유증으로 고생을 한다.
    10년에 한 번쯤 하던 감기가 너무 자주 든다)

    그런데 뒤에 듣기로는 심문을 받은 아이들 전부가 이랬다는 것이다
    “우리가 길을 가는데 어떤 사람이 오더니 너 한국 갈래? 내가 데려다 줄게”
    “그래서 그에게 한국 가서 얼마 주기로 했냐?”
    그 당시 브로커가 받는 가격이 300만원이었다
    “한국 가서 300만원 달라고 했지?”
    “네”
    그들은 자의로 탈출하다가 국경 가까이서 걸리면 처벌을 많이 받으니까
    될 수 있는 데로 타의에 의해 국경을 넘으려 했다고 조서를 만든다고 한다.
    부지불식간에 내가 브로커가 되었었는데 나는 그것도 모르고 밖에서
    그가 나오기만 기다리고 있었다

    만약 그가 나왔고 내가 신병인수 받으러 갔다면 그 즉시 내가 그곳에 수감될 것이었다
    그들이 모두 나를 브로커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중국은 북한과 관련된 브로커를 싫어한다 인신 매매범 정도로 친다
    그런데 북경에서 빨리 출소가 안 되겠다고 나를 도로 북경으로 불렀다
    이 이야기를 들은 후에 내가 느낀 것은 내게는 아직 때가 남아 있다는 것이다
    내가 잡히지 말라고 나를 철수시킨 후에 그가 풀려 나오게 되었으니 말이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라고 수없이 외쳤다

    그 후 출감한 그가 우리 집으로 왔다
    내가 오지 말라고 했는데도 왔다
    아마 할말이 있었나 보다
    고생을 하고 햇빛을 보지 못해서 얼굴이 하얗게 변해 있었다
    그리고 수 없이 하는 말
    “장로님 중국가지 마십시오”
    내가 물었다
    “너 뭐라고 불었냐?”
    묵묵부답
    “난 한 번은 잡힐 것 각오하고 있다 그러니 날보고 그런 말 하지 말라”
    그리고는 중국 다시는 가지 말라고 당부만 하고 갔다

    중국은 넓다
    벌판을 지나다 보면 꼭 우리나라 60년대 같은데
    도시로 들어가면 오늘의 우리 야경과 다를 바 없다
    그런 나라에서 오늘도 언제 잡힐지 몰라서 고통 속에서 사는 외국인이 있고
    헬리콥터 타고서 출퇴근하는 사장도 있다
    언제 이런 나라에 복음이 판치게 될까?
    우리 할 일은 너무도 많고 갈 길은 너무도 멀다


  • ?
    넝마 2012.07.03 13:04

    한국 권력에 그렇게 저항적인 로산님께서 

    탈북자들의 상황을 이해하면서 

    그들을 그렇게 만든 북한 권력에는 

    어떻게 그렇게 너그러 우신지 이해가 안되는 군요.

  • ?
    로산 2012.07.03 18:26
    애궁 난 북한권력에
    절대로 호의적이지 않아요
    현실을 현실답게 보는 것 뿐입니다
    보수들의 뻘짓을 그렇게 이해 못하세요?
  • ?
    넝마 2012.07.03 19:49

    로산님은 미국이 달나라 갔다온 것은 믿으시나요?

    (헐리우드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 ?
    로산 2012.07.03 21:59
    무슨 말씀?
    자다가 남의다리 긁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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