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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복 2012.07.04 17:48
    검찰이 통합진보당에서 압수한 서버 분석을 마쳤습니다. 비례대표 경선 때 한 컴퓨터에서 여러 번 투표하는 중복 아이피 투표가 만연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윤해웅 기자입니다.

    [리포트]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경선에서 1위를 차지한 이석기 의원은 모두 만 천 2백여 표를 얻었습니다. 이 가운데 온라인 투표로 얻은 것만 만 백표가 넘습니다.

    검찰 수사 결과, 이 가운데 59%인 5천 9백표가 컴퓨터 한 대에서 두 명 이상이 투표한 중복 아이피 투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특정 지역에서는 컴퓨터 한 대에서 투표한 당원 82명이 모두 이석기 의원을 찍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선에서 중복 IP 투표는 모든 후보에서 나타났습니다. 전체 3천 6백여 건 가운데 5회 이상은 8백여 건, 10회 이상은 3백여 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컴퓨터 한 대에서 최다 2백 86명이 투표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검찰은 온라인 투표를 한 당원 가운데 특이점도 발견했습니다. 60세 이상이 총 천 백 97명, 70세 이상은 305명, 80세 이상은 27명이었으며, 90세 이상의 투표자도 2명이나 있었습니다.

    검찰은 이 가운데 상당수도 중복 아이피 투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검찰은 중복 아이피 투표가 모두 부정선거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부정 가능성은 충분히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각 지역 검찰에 투표 당사자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통합진보당은 수사 방침에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녹취] 박승흡 / 통합진보당 대변인
    "현장과 지역의 당원들에게 소환 등 불필요한 개입을 한다면 강력히 대응할 것입니다"

    통합진보당은 검찰 수사는 진보당에 대한 표적 탄압이라며 소환 조사에 불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
    로산 2012.07.05 10:29
    종북님
    이석기이야기와 박그혜이야기가
    동격이란 뜻으로 읽으란말인가요
    그리타락되었나요
    진보당 일개 조무라기부정선거이야기와
    여당 대통령후보의 자산형성과정으로의 물타기라----
    무척 안되고 초라해 보입니다
    전형적인 마타토어전법이군요
    이석기 그만 울겨 먹어요
    갈데까지 간 식물인간인데요
    님은 종북이아니라 종박입니다
  • ?
    종북 2012.07.05 16:36

    발끈 하시긴..

    동격도 아니요 종박도아니지요.

    로산님이 아무 글이나 올리듯이 저 또한 아무 글이나 올리는 뎁쇼.

    댓글이라..

    곡 맞는 글 올리라는 법 있나요?

    아무데나 원글 올리듯 댓글 아무데나 올리면 뭐 어디 덧나나요?

    이석기 그만 울궈 먹긴요..

    두고 두고 울궈 먹어야지요.

    세상에 그런 엄청난 부정으로 국회의원 되는 사람도 있는데요.

    그런데 로산님은 한번도 이석기 나무라지 않던데요..

    박그네가 그랬으면 아마도....???

  • ?
    로산 2012.07.06 00:16

    그런 부정은 떡검찰이 밝혀 내겠지요

    국회에서도 가려낸다니 그냥 두고 보는 거지요

    이 석기 한 번도 안 나무랐다고요

    이 분들 생각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군요


    꼭 맞는 댓글은 혹시 아닐지라도 할 말 없으면 억지지기는 것이 눈에 뵈이니

    하는 말이요

    억지 그만 지기세요


    박그네가 그랬으면 나 보다 다른 사람들이 할 말 다하겠지요

    미국 언론은 독재자의 딸이라고 하데요

    세계가 그렇게 보고 있다네요

    아웅산 수치의 반대여자 박그네 맞지요?


  • ?
    로산 2012.07.05 10:35
    보수님들의 솔직은 소감 한마디
    원한건늬
    님들 생각보니 또 헛일 같습니다
    하는 형태는 꼭 공산주의자들이 하는짓들입니다
    닭잡아 먹고 오리발내기 전문가 답습니다
  • ?
    종북 2012.07.05 16:51

    [기자수첩] 책 출판 강연회에 사인회까지…자중할 줄 모르는 곽노현 교육감

  • 심현정 사회정책부 기자

심현정 사회정책부 기자
후보매수 혐의 등으로 2심에서 1년 징역형을 선고받은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바삐 움직이고 있다. 외부 행사에 많이 참석하고, 언론에 등장하는 횟수도 많아졌다. 곽 교육감은 2심 직후인 4월 중순부터 TV·라디오·인터넷 라디오 등 각종 매체에 20여 차례 출연해 인터뷰했다. 인터뷰 전문(全文)은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에 일일이 게재됐다. 인터뷰 내용의 요지는 "나는 무죄다"였다.

곽 교육감의 이름을 내건 행사도 여러 차례 열렸다. 지난 4월 28일 자신의 지지자들과 함께 산행(山行)을 했고, 지난 5월 26일 서울 남산공원의 한 찻집에서는 '곽노현과 함께하는 힐링 콘서트'를 열었다. 지난달 14일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허광태 서울시의회 의장, 서울시내 11개 구청장, 시민단체 대표 등 이른바 진보성향의 인사들과 함께 '서울교육희망 공동선언'을 발표하기도 했다. 사진 촬영과 선언문 낭독이 전부였던 이 행사는 '곽 교육감 업적 쌓기용 전시 행사'라는 지적을 받았다.

지난 4일에는 서울시의회 본회의에 참석해 "조만간 서울시와 함께 민간 분담 공교육비를 줄이는 문제, 특히 고교 무상교육을 논의하게 될 것이다"고 말해 논란이 됐다. 교육계 관계자는 "상고심을 준비해야 할 교육감이 확실한 대안도 없이 고교 무상교육까지 거론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했다. 지난달 29일엔 취임 2주년을 맞아 서울 시내 일선 학교에 "부패와 비리는 잡았다. 고질적 병폐였던 인사 비리, 시설 비리, 사학 비리를 깨끗하게 청소했다"는 내용을 담은 서한문을 보냈다. 하지만 일선 교사와 학부모의 반응은 시큰둥했다. 곽 교육감이 경쟁 후보자에게 2억원을 준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지 난달 11일엔 책 '나비'를 내기도 했다. 구속수사를 받았던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감옥에서 부인과 주고받은 30여통의 편지와 곽 교육감이 트위터에 썼던 글을 담았다. 오는 8일엔 서울 광화문의 한 서점에서 '저자와의 만남' 행사를 갖는다. 기념 촬영, 사인회도 연다고 한다. 6일 아침엔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서울 지역 국회의원들을 초청해 서울교육정책 설명회를 갖는다. 그의 대법원 판결은 이달 말이나 내달 중에 있을 예정이다. 2심을 뒤엎는 무죄 판결이 나오면 그때 가서 자신의 정책구상을 밝히고 홍보하면 될 일이다. 대법원에서 당선무효형이 확정되면 그는 서울시교육감 직에서 물러나야 한다. 그리고 그가 재판 중에 발표해온 교육정책들은 학생과 교사, 학부모들에게 고스란히 혼란으로 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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