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빗물인지 통곡의강물인지 비극의눈물인지 그 거시기 뭐냐 사람 잔뜩 호기심만 부풀려놓고 소식이 깡통이다
시작을 말았어야지 가장 크라이막스에 땟꾹 그쳐부니 참 졸지어 많은 네티즌 허공에 붕 쪄붓어야
게시판을 물로보나 네티즌을 물로봤나 고급정보는 무슨 고급정보랍시고 말만 흘려 불고 시침 딱 떼부냐
중간에 그럴줄알앗어 안식교인들 일 터져붓다하면 끝마무리 짓는거 끝까지 내사 못봤네 참 기분 절라도 말로 거시기하네 네티즌은 농락해도 유분수지
빗물이 싫어 철호아저씨는 도배를 해부럿나?
통곡 나와라 오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