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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림마을 게시판에는 이런 종류의 동영상이나 글은 사실상 금지되어 있습니다.
재림교회는 정치,데모에 개입해서는 안된다는 이유입니다.

저분들의 죽음과 신음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을까요.
저분들은 우리에게 누구입니까?
저분들의 삶은 우리와 동떨어진 정치적인 삶입니까?
 
교회에서 말하는 정치란 대체 우리에게 뭡니까.
생존의 문제로 목소리 낸 것이 소위 데모 아닙니까?
재림교인은 이런 문제에 모두다 자유롭습니까?
그럴리 없지만 만에 하나 자유롭다고 한들 그들을 외면하는 것이 기독교 사랑과 공의에 합당한 일인가요?
저분들은 우리와 알게 모르게 조카,동생,삼촌,후배,형으로 엮어진 사이가 틀림없습니다.

저들에게 미안해요.함께 할께요...하면 사단을 기쁘게 하는 일인가요?
(이 질문에 실제로 제가 아는 목사님은 사단을 기쁘게 하는 일이라 대답했지요)
제가 아는 평신도 몇분은 대한문에서 조문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위로하였습니다.

교회는 왜 저분들을 외면합니까.
당당하게 재림교회 이름으로 저분들을 찾아가 위로하지 못하는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저분들은 우리의 이웃이 아닌가요.
저분들은 우리의 형제가 아닌가요?

이곳 네티즌님들의 기도를 부탁합니다.

미안해요.함께 할께요....는 사단을 기쁘게 하는 일이 아니고 예수님을 기쁘게 하는 일이 아닐까요?
우리재림교회가 늦었지만 이제라도 이웃(사회문제)에게 "미안해요.함께 할께요" 라고 말해야 되지 않을까.생각합니다.
 
(미안해요,함께 할께요!)
 
  • ?
    arirang 2012.09.18 17:53

    "미안해요. 함께할께요"

  • ?
    여자라서햄볶아요 2012.09.18 21:54

    arirang님

    "함께해서 고마워요" ^^

     

    김상래교수의

    "백년의 선한 이웃"이란 책이 있다.

    "재림교회의 오해와 진실"이라는 그의 6편 강의(설교)를

    책으로 낸 것이다.

     

    재림교회는 이단이 아니고

    당신에게 선한 이웃이다.

     

    재림교회는 달나라,별나라 사람이 아니고

    100년이나 당신들 옆에 있었던 선한 이웃이었다.

    백년의 선한 이웃.

     

    그러니 재림교회는 이단이 아니다.

     

    이 멧세지가 김상래 강의와 책의 핵심 키워드다.

    그는 특유의 고개짓과 절절한 목소리로 정말 열심히 설명했다.

    진정성 있는 강의였다.

     

    많은 재림교인이 그의 강의에

    감동받았고 은혜스럽다는 소감과 독후감을 내놨다.

     

    그러나 강의와 책 제목이 말해주듯이

    김상래 강의와 책은 재림교인이 대상이 아니었고 불특정 다수의 사람.

    곧 대한민국 사람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그렇다면..

    1)얼마의 사람들이 강의를 듣고 책을 보았을까?

    2)사람들의 반응은 어땠을까?

     

    ..  ..   ...        ...

     

    1)그의 강의와 책은 지금껏 그랬던 것처럼 대부분 재림교인들이 듣고 소비했다.

    외부인원은 차마 말하기 부끄러울 정도였다는것이 정설이다.

     

    2)그러면 "재림교회는 당신에게 100년의 선한 이웃"이라는 말에 그들의 반응은 어땠을까?

        그들의 반응은 매우 민망하지만...

     

    "이웃이라구요? 

    당신들이 우리곁에 있었다구요.

    도대체 그러는 당신들은 누구세요?"......그들은 매우 신기해하며 이렇게 되물었다.

     

    재림교회가 진정한 의미에서 "선한 이웃"이 되려면

    위의 동영상에서 보듯이 이제라도 한국사회를 향해

     

    "미안해요 함께 할게요" 라고 해야 한다.

    미안해요 함께 할게요.

     

     

     

     

  • ?
    arirang 2012.09.19 15:07

    우리의 현실에 마음 아픕니다. 모든 이들과 님께서 쓰신 아래의 문장을 나누고 싶습니다.

     

    "이웃이라구요?

    당신들이 우리곁에 있었다구요.

    도대체 그러는 당신들은 누구세요?"......그들은 매우 신기해하며 이렇게 되물었다.

  • ?
    여자라서햄볶아요 2012.09.19 17:20

    나는 당신의 이웃이다...???

     

    한국사회의 수많은 이슈들을

    전에는 피했었고

    지금은 피하고 있고.

    앞으로 피 할거면서...

     

    말로는 뭘 못할까요?

     

    나는 용감한 녀석들이다!!!

    자~~알 들어라!!!!

    재림교회가 계속 이러구 자빠져 있으면 한국사회 구성원 모두에게 절대로 절~대루 이웃이 될수없다.이웃이 될수 없다는것은 예수의 제자가 아니라는 말과 같다.된장,젠장,환장,짜장이다.

    썸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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