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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4 15:06

적그리스도

조회 수 1784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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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안식일 안교 교과는 데살로니가 후서 2장  불법의 사람, 멸망의 아들을 다루었다. 


종말에 나타날 악의 화신, 사탄의 대리자를 대개 적그리스도라 부른다. 


반생들에게 얘기했지만

용어의 기원을 잠깐 살펴보자. 


적그리스도라는 단어는 

성경에서  요한서신 (요일, 요이) 에만 나온다. 



 
요한1서 2:18
아이들아 이것이 마지막 때라 적그리스도가 이르겠다 함을 너희가 들은 것과 같이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마지막 때인줄 아노라 
 
 요한1서 2:22
거짓말 하는 자가 누구뇨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뇨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니 
 
 요한2서 1:7
미혹하는 자가 많이 세상에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임하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것이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 
 
 요한1서 4:3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적그리스도는 요한 때에 기독론에서 이단을 가르치던 사람들을 지칭하는 단어로 좁게 사용되었다. 


이것이 어찌어찌해서 

말세에 큰 권력을 가지고 세상을 미혹하고 성도들을 핍박할 세력을 지칭하는 말이 되었다. 


어쨌거나 

이렇게 어원을 알고 보면 교황권이 적그리스도로 불려지는 것은 좀 아이러니다. 


보수 기독교가 '정통' 이라고 부르는 기독론, 삼위일체론은

명실공히 카톨릭이 확립하고 지켜온 전통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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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irang 2012.09.24 15:48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줄에 쓰신 내용을 생각하며 기존의 해석을 보다 비춰 주는, 또는 혹 놓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심지어 이 해석이 정말 그러한지 하는 생각까지 이르게 됩니다. 올려주신 글에 늘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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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괘도 루팡 2012.09.24 21:02

    하늘 아래 새 것은 없으니...

    독창성을 강조하는 애플도 남을 것을 배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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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sser-by 2012.09.25 12:58

    청년들, 장년들을 가르치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천주교에 대한 적개심을 느끼고

    화들짝 놀랄 때가 한 두 번이 아니다. 성경을 불태우고 인육을 먹고

    참그리스도인들을 고문하고..... 역사는 반복되는 거 아니냐며......

    정말 이런 분노..... 하나님이 진정으로 원하시는 걸까 되뇌이게 된다.

    While barking up a wrong tree, I'm afraid lest we should lose our sight of the real anti-Christ!

    Worse, I'm scared lest we should lose track off the road toward our Lord Jesus Christ!

  • ?
    arirang 2012.09.25 22:56

    passer-by 님 댓글을 읽고, 이 단계에서 몇 단계 더 나아가야 하는 데 하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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