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부위

by 로산 posted Oct 07, 2012 Likes 0 Replies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아픈 부위

통증은 소리 없이 온다
뭔가가 이상하다 여겼는데 그게 통증으로 변하는 것이다
나일 먹으면 관절염 고혈압 당뇨 등 원하지 않은 병이 소리 없이 온다

여러분들은 아픈 부위가 없는가?
요즘 신문지상을 보면 이름도 생소한 병명이 나열된다
내가 일전에 책을 한 권 구입했는데 그 제목이
“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81가지 이유”이다
요통에 관한 지식을 얻기 위해서인데
제대로 한 건 했다
요통에는 복근을 세우라는 것인데 한 달간 고생하고 거의 세웠다
이 이야기를 다 적으면 의사들 먹고 살 일 없을까 봐서 이만 줄인다
다음에 시간 되면 한 가지씩 거론해 볼 생각이다

평생을 신앙하다 보면 별별 사람들 다 만난다
더구나 한정된 인구만 가진 재림교회 사회를 들여다보면
기절초풍할 일 가득하다
극한적인 대립, 조악한 신앙 환경에 대한 심층적 지식도 없이
판단하고 저주하고 양립할 수 없는 존재로 전락시킨다
나 역시 여기서 자유로울 수 없지만
상황이 그렇다는 말이다

우리 신앙의 먼 길 걷는 동안 어디가 아픈가?
가슴 가득히 주리 틀리는 경험은 없는가?
믿어라믿어라 하니까 억지로 믿은 적은 없는가?
믿어 주는 척 하니 기분 좋아하던 지도자는 없던가?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