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짝 어디 갔나?

by 푸른송 posted Oct 07, 2012 Likes 0 Replie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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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짝 어디 갔나? 
"내 짝 어디 갔나?"
그가 예쁘게 불러줄 때면
전 몸 둘 바를 몰랐죠... 

고작... 오년 이었습니다.

이렇게 갈라서서 
서로 다른 길을 가게 되었지만
차갑게 돌아서는 
그 사람 뒷모습을 보니
마음 한 쪽이 아파옵니다. 
 
우린 
그토록 좋아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갈라서는 것은 말이 어렵지 
한 번 마음이 떠나고 나니
금세 
남남이 되어버렸습니다. 
 
우리가 
신혼에 젖어 있을 때는
서로가 
없으면 안 되는 줄 알았었죠.

"내 짝 어디 갔나?"

그가 예쁘게 불러줄 때면
전 몸 둘 바를 몰랐죠. 

고작... 오년 이었습니다.

이렇게 갈라서서 
서로 다른 길을 가게 되었지만
차갑게 돌아서는 
그 사람 뒷모습을 보니
마음 한 쪽이 아파옵니다. 
 
우린 
그토록 좋아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혹시나 
그가 한 번 더 
시작하자고 하지 않을까..
 
이혼 소송을 진행하면서도 
전 그런 미련이 있었어요.
입 밖에 내지는 않았지만요.
 
시작과 달리 끝내는 절차는
뭐 그렇게 허무하도록 
순식간이더군요...
 
저에게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에
벌써 이 주째
아무것도 못 하고 있습니다.
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무명 (새벽편지 가족) ~
    [새벽 편지 중에서] 

아! ~~~~
고작 5년 이라니요...
 
지난 5년의 세월의 추억과 
사랑을 다시 한 번 
생각을 하면서 
 
상대방을 배려하고 아껴주려는
희생의 정신을 조금만 더
갖어보실 것을 그랬습니다. 
 
진정한 사랑은 
자신의 희생에서 
나오는 것인 것을요...
 
두 분...
다시 사랑하시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 드려봅니다.

painting_children_kjb_DonaldZolan_57FirstKiss_sm.jpg
 
~ 예수님 사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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