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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다 글쓰기 금지대상에 다음 사항이 들어간다.


"자신의 생각을 남에게 강요하거나.." 


"그리고 더 알기를 원하고 서로 다른 점들을 논의하기 위해 발전적인 측면에서 어떤 주제이든

제안하고 반박하고 토론하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지만 재림교회의 진리 자체를 호도하거나

아예 부정하며 교단을 매도하는 듯한 내용의 글들을 지속적으로 올리려 한다면 그 의도를

파악하고 그런 글을 올리는 분에게 자제를 당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은 두 관리자의 글이다.


신앙의 자유는 교회밖에서 허용되는 만큼 교회안에서도 허용되야되지 않을까?

중세시대 교회가 권력을 가졌을때 자기의 생각을 남에게 강요했다.

종교개혁자들에게 진리를 호도하거나 부정한다면서 핍박을 가했다.


카스다의 실권을 누가 쥐고있는가?

협의회가 일임한 관리자들 아닌가?

이분들에겐 일종의 권력이있다. 글쓰기 제한, 추방등.


말은 자유롭게 글을 쓸수있다고 하지만 실제로 그렇지 않다.


만들어놓은 규정을 살펴보자.

여러가지가 있지만 두가지만.

(욕설이나 인격비하성 글들은 지금 여기서 다루는 논제가 아니다. 그건 당연히 제재되야한다고 본다)


자신의 생각을 남에게 강요하는 일


말이 안된다고 본다.

힘이없는 누리꾼이 누구를 어떻게 강요 한단말인가?

누가 "나는 일요일 휴업령을 믿지않는다" 했다면 그것이 강요인가?

그말 했다고 제제내지는 추방하겠다면 그게 바로 강요지 카스다에 의한.


재림교회 진리 자체를 호도하거나 부정 매도 하는 일


호도라는 뜻을 구글에서 퍼왔다.


호도하다: [풀을 바른다는 으로] 근본적인 조처를 하지 않고 일시적으로 얼버무려 넘김. 어물쩍하게 넘겨 버림. 예문: 사건 진상을 호도하다.


관리자의 의도는 진리를 왜곡시킨다는 뜻이리라 그리 적절한 단어사용은 아니라보지만.


천주교회로부터 여러 이상한 교리를 부정하고 비판하고 나온 개신교회들의 여러 교리들을 또 부정/비판하고 나온 재림교회가


자기 교인들더러는 자기교리부정하거나 비판하지 말라는 얘기아닌가?


이거 말되나?


그런 비슷한 집단 지구상에 또 있다.--공산당



이 규정은 아무리봐도 입에 재갈 믈리는 규정이다. 아무리 부드러운 문구로 썼다해도.


이런 규정하에 자유로운 토론이란 있을 수 없다.


제발 아닌 척 하지마시길!




그렇게도 자신이 없나 교리에대해?


아런식으로 잡안단속 꼭 해야만하나?


그런 강제적 울타리가 요새도 먹혀들어간다고 생각하는지?


이미 재림교회는 27개교리 중 몇개 내지는 대부분 부정하는 교인들 많이 가지고있다.


그런 교인들 어떻게 할건가?


그렇게 강제적이고 비 민주적/ 비 자유적으로 나오면 교인들 뒤도 안돌아보고 뛰쳐나간다.

민초스다가 그 한 예다.


나갈 사람 나가라. 우리 인원 이정도면 충분하다? ^^


목사님들, 교회 지도자님들!

제발 두눈 똑바로 뜨고 겸손히 경청하는 귀를 가지시길!

대화가 좀 되는 분들이 되시길!


하기사 목사니까 당(교회)에 층성하는 것 처럼 보이게는 해야겟지만

그전에 양심적이고 상식적이고 공평한 인간이 되야하지 않을지?


카스다--반민주적, 반자유적, 교리 다칠까봐 벌벌떠는 겁쟁이 싸이트다 지금은.

더욱 한심한건 한 발 전진한게 아니라 오히려 한 발 후퇴했다는 거.


Good luck KASDA!








  • ?
    무실 2012.10.17 16:04

    박 목사님!


    장로교회에서 목사 안수 받으셨는데 장로교 신학교는 졸업하셨나요?

    그 당시 장로교 노회장님과 지금도 연락하시고 계시겠지만

    그 노회장님, 지금 안성 명광교회가 초 교파교회이며 안식일 지키는 것 그 분도 묵인하고 계십니까?

    그 장로교회 교단도 앞으로 안식일이 토요일이 맞으니 토요일로 고치려 합니까?


    장로교회에서 안수 받고

    장로교회 교단의 교회에 지금도 자주가서 설교하고 교류하는 것, 에큐메니칼 운동 아닙니까?


    지금 담임하고 있는 안성의 교회는 장로교회가 아니고 초 교파 교회라고 간판을 메달고

    실상은 안식일을 지키는 안식일 교회라고 하시는 것

    이것을 평범한 사람이 어떻게 이해하면 좋겠습니까?




    장로교회에서 안수 받은 것은 목사가 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합니까?
  • ?
    박진하 2012.10.17 16:48

    무실님,

    사실 이 민초에서 저는 외인일 뿐이며

    제 문제가 이렇게 자주 도마위에 오르는 것 자체를

    몹시 싫어하시는 누구꾼들이 계심을 님이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질문하셨으니  답변 드리는 것이 도리라 생각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장로교회에서 안수 받은 사연은 이곳에서 다 말씀 드릴 수 없어

    재림마을 게시판에 58492번과 58555번 글을 읽어 보시면 고맙겠습니다
    (재림마을 게시판 검색란에 '전상환'이란 이름을 치면 두 글이 뜹니다)

     

    그리고 장로교 총회장, 노회장 등 많은 목사님들과 지금도 친분을 유지하고 있으며

    우리 교회 창립 기념일 등 안식일 예배나 특별 행사 때마다

    그분들이 단골로 오셔서 강단에서 함께 예배 보고 기도해 줍니다.

    그들과 교류하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과정들이 에큐메니칼이라 하심은

    너무도 과도한 억측이라 생각됩니다.

    에큐메니칼이란 내가 그들 사상 속에 스며들고 사단이 주도하는

    목적을 위해 연합함을 의미하는데 나는 그들을 나와 연합케하는 일을 해오고 있습니다.

     

    우리 명광 교회는 말 그대로 초교파 교회입니다.

    나와 우리 명광교회는 대한민국 그 어느 종파나 교단에도 소속되어 있지 않습니다.

    작년까지도 장로교회의 한 교단에서 나에게 부총회장 자리를 제작년에 이어

    끈질기에 요청했지만 일언지하에 거절하였습니다.

    그들과의 인간적 교류와 복음적 목적을 위한 화합은 가능하지만

    내가 그들 전면에 서서 일하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명광교회가 초교파를 자처함은 성경의 본래 정신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첫째는 명광교회의 오랫동안의 한국 SDA와의 연합을 위한 노력이

    결국 교단측 지도자들에 의해 거부 당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재림교단이 본래 1860년대 조직을 하기 전의 모습처럼 그렇게 초교파 교회를 지향하고

    결국 그것은 늦은 비 성령으로 온 세상이 하나되는 긍극적 결과로 이어지리라는 믿음을 갖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염려하는 십일조 주 일부는 매 달 저 필리핀 SDA에 헌금하고 있으며

    부목사 월급 등으로 지불되고 있어 명광교회는 님들의 안식일 교회와 전혀 다른 것이 없습니다.

     

    한국 교단이라는 유형적 조직체가 우리를 인정하지 않는다하여

    우리가 재림교회나 재림교인이 아닌 것은 아니라고 나는 믿습니다.

    나와 우리 명광교회는 매 안식일 안식일 학교와 설교 예배를 드리며

    여러분과 똑같은 과정책으로 공부하고 교회 지남으로 아침 가정예배를

    23년째 드리고 있습니다.

     

    무실님이 상식적으로 생각하실 때, 이해가 잘 안되시면

    성경에도 유대인들이 전혀 상종도 하지 않는 저 사마리안인들도 있고

    유대인들이 무시하고 업신 여겼지만 예수님이 귀하게 여기셨던

    죄인과 세리, 창녀, 문둥병자와 같은 버려진 자들도 있고

    제자들조차 인정하지 않았던 '예수님의 무리에 끼지 않고

    기적을 행하던 무리'까지도 예수님은 나를 반대하지 않는 자는 나를 위하는 자들이라고

    하신 그러한 무리도 있음도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님이 나와 명광 교회를 이상하게 보신다하여

    예수님도 이상하게 보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아셨으면 합니다.

     

    우리 중 진정 누가 재림교인일까요?.........

    이 중대한 질문을 감히 님께 드려 봅니다.

    유형적 조직에 있기만 하면 재림교회의 교리나 신조를 부정해도 재림교인가요?

     재림교회 조직에 없으면 안식일을 지키고 재림을 기다리며

    재림교회의 모든 교리와 신조, 특수 교리 모두를 믿고 가르치고 해도

    결코 재림교인이 아닌가요?

    정말 성경이 그렇게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까?

  • ?
    최인 2012.10.17 18:20

    이 아래의 글은 지금 님이 쓰신 글하고는 어페가 있는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어느 한 가정이든 조직체든 회사든 나라든

    그 나름대로의 룰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 어는 가족이든 조직원이든 회사원이든 국민이건

    그 가정, 조직, 회사, 나라가 정한 그 룰과 법칙을 어기면

    그 조직체에서 견뎌낼 수 없는 것이 상식입니다.

    그 가정을 향해, 조직을 향해, 회사를 향해, 나라를 향해

    반가정적이고 반조직적이고 반회사적이고 반 국가적인 주장을 하려면

    충분한 명분이 있어야 하고 그 일원들 중 다수의 동의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때로는 가정도 파탄되고 조직도 와해되고 회사도 망하고

    국가도 전복될 수도 있습니다.

     

    님이 쓰신 위에 글을 근거로하면 님은 한국 안식일교단이 정해 놓은 룰에 맞지 않게 행동하고 계신 것 같은데.

    그렇지 않습니까?

  • ?
    박진하 2012.10.17 18:26

    최인님,

    내가 한국 안식일 교단이 정해 놓은 어떤 룰을 어겼는지요?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제가 어떤 한국교단의 룰을 어겨서

    한국 교단이 저로 인해 와해되고 무너지고 잘 못 된 그 무엇이 있는지요?

     

    궁금하시면 우리 안성에 있는 기존 안식일 교회에 가셔서

    그곳에 있는 성도들 중 나를 통해 개종하거나 개혁하여

    나에게 침례 받고 우리 교인 되신 분 손 들어 보시라고 해 보세요

    아마 이사 가신 분들 빼고도 지금도 수석 장로님 등을 비롯하여

    여러 분 계실 겁니다.

    그리고 한국 재림교회 목사님들, 교수님들, 선생님들과 평신도  중

    한국 교단이 운영하는 시설들에서 받지 못하여

    우리 요양원에 오셔서 나의 도움을 받으신 분들 아주 아주 많습니다.

    지금도......

    누가 누구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고 보십니까?...

    -----------------

     

    중요한 것은 내가 교단을 버린 것이 아니요

    교단이 나를 버렸다는 것이지요.

    내가 그토록 들어가기 위해 몸부림쳤지만 끝내 교단은 저를 받아 주질 않았습니다.

    그것이 문제의 핵심입니다.

  • ?
    최인 2012.10.17 18:38

    박님

     

    그것은 제가 말씀 안드려도 잘 아실텐데요.

    한국 안식일교회 재단의 룰은 십일금은 어떻게해라

    목사 개인의 재산을 인정하지 않는다. 등등 많을텐데...

    그것을 따르고 있다고 주장 하실 수 있습니까?

    필리핀으로 십일금을 보내고 계시다는데

    그게 한국 안식교회 재단이 정해놓은 룰입니까?

    박님은 한국 안식일교회 재단과 상관있는 분이십니까?

    아니십니까?

     

    박님이 한국 재림교회 목사, 교수 등 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은

    개인적인 도움이지 그것하고 한국 안식일교회 룰하고는 상관없는 것이 아닌가요? 

     

    여러 안식일교회 게시판에서

    마치 님이 한국 안식일교회 대변자처럼 나서는데

    한국 안식일교회 룰을 지키는 것 하고는 상관없는 일입니까?

  • ?
    박진하 2012.10.17 18:51

    무엇인가  아주 잘 못 생각하시는데

    제가 한국 연합회나 한국 재림교단하고 무슨 관계가 있지요?

    저는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한국 교단이 저를 버려서

    저는 그저 저 홀로 독립교회로 오늘까지 온 것입니다.

    무슨 문제가 있지요?

    한국 교단이 버렸고 그 교단과 아무런 상관도 없는 내가

    그 교단의 무슨 룰을 어겼다는 것인지요?

     

    내가 재림마을 등에 글을 쓰는 것은,

    재림교인 중 한 사람으로 쓰는 것입니다.

    내가 무슨 대변자로 나섰다는 것인지요?

     

    나는 지금도 서울 모 교회에 내 교적이 살아 있는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인입니다.

    나는 재림교단을 배신한적도 없고 박명호파든 개혁파든

    이설에 빠져 파면 당하거나 제적된 적이 없는

    순수 재림교인입니다.

     

    재림교인이 재림교회 게시판에 글을 쓰는 것이

    어찌 대변자일 수 있으며

    무슨 법적인 문제가 있으리요?

     

    그러나 나는 재림교단이 글로벌임을 알기에

    한국 교단은 나를 버렸지만

    필리핀에 가서까지라도 재림교회 목사로 인정 받고

    교회를 담임하면서 5년 동안 일하고 있습니다.

     

    필리핀 목사가 한국 연합회의 룰을 따를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나는 필리핀 CLC 합회 소속으로 그 합회 룰을 정확히 따르고 있습니다.

    내가 십일조를 그고에 내는 것도 내 신앙의 자유요

    한국 교단과는 아무런 연관도 상관도 없습니다.

     

    내가 아무런 관계도 없는 한국 연합회의 무슨 룰을 따르리요?

    나를 인정도 하지 않는  한국 교단의 무슨 룰을 따라야 하지요?

  • ?
    최인 2012.10.17 19:11

    알겠습니다.

    박님은

    안식일교회 목사가 아니고

    그냥 초교파 목사이시군요.

    그런데 왜

    초 교파 목사님이

    우리 안식일교인들이

    교리나 성경에 대해서 자신들의 생각을 내 비칠 떄

    초 교파 목사님께서

    본인도 인정하다시피 한국 안식일교회 룰을 안지키면서

    안식일교회 교리 등을 내세우면서

    회초리를 치는지요?

     

    그냥 안식일교회 신자로 그러신다고요?

    그 많은 핍박을(?) 받으면서 대변하시느라

    고생하십니다.

     

    이제는 박님은 한국 안식일교회 목사가 아닌

    그냥 평범하지 않은 신자로 알겠습니다.

    다른 나라에서 혹시 이곳 저곳 게시판에서 활약(?)하는 것으로 인하여

    한국 안식일 교회 목사로 착각하여 강사로 초청 할 떄 꼭 말씀하시기를 바랍니다.

    한국에서는 그냥 평범하지 않은 교적을 가진 안식일 교인이고

    필리핀에서만 안식일교회 목사이다...라고

     

    그리고 한국안식일 교회게시판에 글을 올릴 떄

    목사라는 말을 하지 마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처럼 착각하는 분들이 있을까 걱정되서입니다.

     

    그래도 초교파 목사이니 목사로 하고 싶다면

    분명히 한국 인식일교회하고는 상관 없는 목사라고 설명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님의 말대로 처음 이 게시판에 들어오는 초신자들이 님을 한국 인식일교회를 대변하는 목사로

    착각해서 괜한 오해를 일으킬까봐 걱정되서입니다. 

  • ?
    최인 2012.10.17 19:22

    박님

     

    하나더 물어봅니다.

    필리핀 안식일교합회의 룰은

    세계 어느곳이든지 초 교파적인 교회를 세우고, 개인 사업을 가지고 활동해도

    필리핀합회에다가 십일금을 내면

    안식일교회 목사로 인정해 줍니까?

     

    만일 삼육대학을 졸업했지만

    목사로 부름을 받지 못해서 어느 절에서 스님으로 계를 받고 초교파적인 절을 만들어 섬기고 있다가

    그래도 안식일교회가 좋아서 필리핀에 가서

    필리핀합회에서 나 삼육대학 출신이다.

    여기다 십일금을 내고 교회를 개척해서 심일금을 낼테니

    안수해 달라고해서 안수를 받고

    필리핀에서는 안식일교회 목사로섬기고

    한국 교단의 룰에 걸리어

    한국에서는 그를 따르는 사람들과 안식일 교회 교리로 치장한 초 교파적인 절 을 섬긴다면

    그가 진정한 안식일교회 목사인가요?

    아니면 무엇인가요?

  • ?
    박진하 2012.10.17 19:24

     최인님,

    요즘 사람답지 않은 편협함에 사로 잡혀 계시군요.

    한국 안식일 교회 목사만 목사라는

    그런 억지는 어디서 배우셨습니까?

     

    님은 님 옆 집에 사는 장로교회 목사를 목사로 부르지 않나요?

    저 장로교회 목사로 나처럼 삼육대학 신학도 하지 않고

    오직 필리핀에서 목사로 인정 받으신 최윤택 목사님 은퇴 예배를

    한국 연합회에서 연합회장님 주도로 하신 일은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왜 삼육대학에서 두레마을 김진홍 목사를 초청하여

    목사라고 했지요?

     

    나는 한국에서는 하나님의 섭리에 의해 장로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목사요

    그 후 필리핀 합회를  통해 정식 목사로 인정 받은 재림교회 목사입니다.

    재림교회 목사는 어느 나라를 가든지 목사입니다.

     

    저 필리핀의 목사가 재림마을 게시판에 글 못 올립니까?

    그것도 교적이 한국에 살아 있는 재림교인인데 말입니다.

    나는 저 필리핀에 적을 둔 글로벌 재림교회 목사로

    한국에서의 목회는 초교파로 세천사 기별을 열심히 전하고 있습니다.

     

    예.. .님은 얼마든지 저를 그렇게 생각하십시오

    님과 같은 편협한 사고 속에 갇힌 분들이

    그렇게 나를 평가하고 생각하는 것 전적으로 님의 자유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님의 마음의 동기와 님의 은밀한 생각까지도 아시는 하나님 앞에

    그리스도인으로 정직히 서서 지금 님이 나에게 하는 그런 말이

    참으로 하나님 앞에 양심에 거리낌이 없는지 깊이 생각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님이 성경을 진정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 성도이고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믿을찐대

    그 하나님을 두려워하기 바랍니다.

    안 말리지요.

  • ?
    박진하 2012.10.17 19:34

    아, 최인님 그 다음 문에 답을 드리지 못했네요

    왜 절이 나오지요?

    내가 절을 차렸나요?

    아주 억측도 심하시군요.... 님의 고약한 심성을 보는 듯 합니다만...

    드디어 님의 본성이 나오는 것인가요? ㅎㅎㅎ

     

    나는 절이 아닌 교회를,

    스님이 아닌 세천사 기별과 영원한 복음을 전하는 목사로 살았습니다.

     

    필리핀 합회의 룰이 궁금하면 직접 전화라도 해 보세요

    필리핀 합회의 룰은 한국과 아주 판이합니다

    저 아프리카는 더욱 판이합니다.

    각 나라마다 룰이 다릅니다.

     

    필리핀은 제가 매달 5년 동안 다녀서 잘 아는데

    그곳은 홈스테이하는 전직 한국 연합회 목사들도

    어느 정도 규모를 갖추고 합회에 도움을 요청하면

    목사로 인정해 줍니다.

    최윤택 목사같은 분은 삼육대학  신학도 하지 않는

    60대 노인인데도 교회 하나 세웠다고 목사 안수 주었습니다.

     

    이러한 룰이 한국과 전혀 다릅니다.

    억울하면 각 나라마다 님이 따지십시오 ^^*

     

    한국과 같이 보수적이고 까탈스러운 곳은 많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님도 혹 그럴마음 있으시면 나처럼 해 보세요

    목사 될 수 있습니다.

    원주민들 상대로 교회를 개척하시고

    혹 재산있으시면 돈을 투자도 해서 땅도 사고 교회도 짓고

    사택도 짓고 그 모든 것 등기 합회로 이전하여 헌납하고

    매달 한번씩 필리핀 가서 열심히 설교하고 선교하고 구제활동하고

    의사들 데리고 약품들 들고 가서 몇 번씩 의료 선교도 하고

    그래서 100여명 이상의 교인들 만들고 안교생 십일조 등 실적으로

    열심히 해서 2년만에 교회를 정직 조직하고....

    님도 그렇게 하면 목사 될 수 있습니다.

    한 번 도전해 보세요...... ^^&

     

    그 정도하시면 아프리카나 필리핀 등에서

    혹시 최윤택 목사처럼 삼육대학 신학 안 했어도 목사 될 수 있습니다.

    얼마전에 삼육대학 등 한국에 와서 간증한 사반다 목사도

    대총회 영선부 직원이 아프리카 가서 수천 수만명에게 복음을 전하니

    아프리카 합회가 목사 안수 주잖아요

    그리고 그 목사 한국재림교다에서 초청하여 강단에 세우고 간증하게하고

    모두들 사반다 형제가 이닌 목사라고 호칭하잖아요?

     

    님도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얼마든지.

    그리고 장로교 목사도 목사, 순복음 교회 목사도 목사, 저 사이비 통일교 목사도 목사라고

    불신자들도 모두 호칭하는데,

    님이 가진 재림 신앙 그것도 글로벌로 통하는 필리핀 재림 교단에 속한 교회를

    담임한 목사에게 목사로 부르는 것을 뭐 그렇게 생색을 내십니까?......

  • ?
    최인 2012.10.17 19:51

    아 그렇군요

    목사되기 쉽군요

    한국에서 돈들여가며

    뼈빠지게 공부안해도

    거액의 돈만 있으면

    땅도사고 건물도 짓고

    원주민들에게 의사들 데리고 가서

    거액의 약품을 사서 의료 활동도하고

    웅변의 기질이 있어서 설교도 잘하고

    그래서 이 사람 저사람 모아놓고

    교회를 조직하고

    십일금 겉어서 합회에 보내고 그렇게 2년 만 견디면 목사 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니

    목사되기 쉽네요

    돈만있다면....

    저도 이 지긋지긋한 미국 생활에서 빨리 은퇴하고

    필리핀가서 님의 말처럼 해가지고

    목사 자격증 하나 만들어서

    안식일교회의 글로벌 목사로 활동하면 되겠군요.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주셔서

    한국 삼육대학에다 광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6년 학비 낭비말고

    그 돈 가지고 님의 말처럼 해서 목사 안수 받아서

    개인 사업을 하면서

    초 교파적인 안식일교회 목사로 활동하라고...

     

    아이고 머리야, 이제 그만 자야겠습니다.

  • ?
    최인 2012.10.17 19:42

    박님

     

    저는 착각을 안했는데요

    저는 님을 목사로 인정 안하겠다는 말을 안했습니다.

    단지 님의 말처럼 한국에서는 한국 안식일교회 목사가 아니고 그냥 초교파적인 목사이고

    한국 안식일교회에서는 그냥 평범한 신자라고 님의 입으로 말했으니

    미안스럽지만 나처럼 오해할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한국 안식일교회 목사가 아니고 그냥 평범하지 않은 신자이고

    그래도 목사라고 표현하고 싶다면 초교파 목사라고 하는 것이 좋지 않겠냐는 제의입니다.

    그게 편협한 생각인가요?

    그리고 님이 한국에서 어는 교회에 소속된 평범한 신자로 세천사의 기별을 전한다면

    누구든지 환영 할 만한일이고, 감사한 일이지요

     

    그런데 님은 한국에서 장로교회 안수를 받은 장로교회 목사로 세천사 기별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럼 그 안수를 준 장로교회는 어떤 의도로 안수를 주었는지 궁금합니다.

    그들이 이단으로생각하는  안식교회 교리를 님이 전할 줄 뻔히 알면서도 장로교 목사 안수를 주었단 말입니까?

    정말로 궁금합니다.

     

    저는 안식일교회 목사가 아닌 김진홍 목사님을 아주 존경합니다.

    여러번 만나도 보았습니다.

    또한 다른 교회 목사님들도 목사로 존경합니다.

    여러 신부님들도 존경합니다.

    여러 스님들도 존경합니다.

    나는 그 분들의 있는 그 곳에서 해 온 일들에 존경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님이 말 한 것처럼

    필리핀에서는 안식일 교회목사

    한국에서는 초 교파적인 목사

    뭔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지 않습니까?

    글로벌 시대에 글로벌 목사라고요?

    그럼 그 많은 룰들은 어떻게 할까요?

    차라리 룰에 대해서 이야기 않했으면

    이런 불필요한 논쟁은 필요없겠지요?

     

  • ?
    무실 2012.10.17 17:25

    박 목사님!


    제가 그 곳에 가서 찾아 보면 좋겠지만 먼저

    제가 드린 질문에 답을 주셔야 계속 대화가 될 것 같습니다.


    간단히 답을 주시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 ?
    갈가마귀 2012.10.17 19:59

    헐.........

    교리는 안식교 교린데 교회는 무슨 초교파야?

    이건 뭐 앞뒤가 안 맞는 거 아닌가?

    교리도 초교파다워야 진짜 초교파지?

    초교파의 의미를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듯.

  • ?
    newmoon 2012.10.17 20:01

    이 인간 정말 끈질기구만.

    물러가겠다고 해놓구서

    뭐이래 뒷말이 많아?

    참나

    맨날 지만 억울하대 맨날

  • ?
    arirang 2012.10.27 15:09

    노을 님 글에 무실 님의 첫 번때 댓글이 전혀 노을 님의 글과 관계없는 글이네요. 박진하 목사님이 인내하시면서 답변하고 계시군요. 질문자의 질문이 좀 까칠까칠한 느낌인 것은 저만의 느낌일까요? 넉넉하게들 접근해보세요. 무실 님의 글이 전혀 엉뚱한 글에 올라온 것은 무실 님이 잘못 들어오신 걸까요? 그래서 더 분위기가 평행선을 달리는 느낌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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