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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 대해 최근 몇 분들이 단골 메뉴로 '초교파 목사' 라며

놀려 대는 재미를 보고 있는 것 같은데, ^^*

제가 그러한 수식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가슴 아픈 사연이 있습니다.

 

“사연을 듣기 전에 대답하는 자는 미련하여 욕을 당하느니라” (잠 18:13)

------------------------------------------------------------

 

우리 교회 홈페이지 첫 인사말에 다음과 같은 글이 있습니다.

 

"명광교회는 ......
경기도 안성 땅에 개척하여 세운 초교파적 교회입니다."

 

그리고 그 아래 다음과 같은 글도 있습니다.

 

"이는 세천사의 기별로 온 땅에 [영원한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증거를 가진" '여자의 남은 자손'(계12:17)들이
마지막으로 늦은 비 성령의 큰 외침을 통해 온 땅을 환하게 하는데
이것을 성경은 "또 다른 천사"(계18:1) 즉, 넷째 천사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

 

나는 교단에서의 콜링에 긍극적으로 실패 한 후,

목회에 대한 내 꿈을 영원히 접었으나

하나님의 기이하신 은혜로 주신 불가항력적인 소명을 도저히 거부할 수 없어

죽어도 하나님께 서원한 목회를 하다가 죽기로 결심하고

네가지 합병증의 몰골로 낯 선 땅 경기도 안성에 내려와 교회를 개척했습니다.

 

비록 한국 교단은 나를 버렸으나 그 교단의 진리가 나를 버린 것이 아니기에

체면불구하고 교회 이름을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라고 했으나

한국 연합회로부터 그 이름을 사용할 경우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공문이

연합회 총무 명의로 등기 우편으로 오게 되어

그 이름을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지금도 보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교회 이름을 [안성명광교회]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2007년 우리 교회를 소개하는 인터넷 홈페이지에

위에서처럼 초교파적 교회라고 소개한 것입니다.

 

미국이나 한국 등에도 분명히 장로교 등 교단 소속이었던

수많은 교회들이 교파를 초월한 복음 운동을 위해

[초교파]라는 명칭하에 운영되는 곳들이 여러 곳들이지만,

내가 사용하는 초교파란 명칭은 그들의 의미와는 전혀 다릅니다.

 

1. 기독교 자체가 본래 초교파적이었다.

 

본래 기독교 초기 사도들을 통해 세워진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는

초교파였지 어떤 종파나 교단에 속하지 않았었습니다.

지금처럼 대한예수교장로회 00교회라고 하지 않고

그냥 골로새 교회, 갈라디아 교회, 로마 교회, 고린도 교회였을 뿐이다.

 

그래서 고 신계훈 박사도 그의 저서 [교파의 기원]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처음 몇 세기 동안 그리스도교에는 지금과 같은 교파는 없었다"(어둠이 빛을...451p)

 

2. 재림 교회 시작부터가 초교파였고 재림 교회는 초교파적 운동이다. 

 

성경에 예언된 마지막 남은 교회인 재림교회가 사실은

초교파적 운동을 통해 형성된 무리로 시작을 했고

(재림운동의 시발인 윌리암 밀러가 침례 교인,

엘렌 지 화잇이 감리교인이었고

각 종파에서 온 목사만도 확인된 것이 174명이다)

재림교회가 믿고 있는 교리와 신조들이

1)루터교에서 오직 성경, 오직 믿음을

2)재세례파교에서 성인 침례와 정교분리 원칙을

3)칼빈교에서 성경적인 예배와 장로 제도를

4)청교도에서 성경에 일치한 신앙과 경건한 생활을

5)침례교에서 물에 잠기는 침례를

6)제칠일 침례교에서 제칠일 안식일을

7)감리교에서 중생과 성결을 필수적인 구원의 진리로

8)구세군에서 구호봉사와 자선사업을

받아 들였고 그것들이 종교개혁의 결산으로 집약되어

성경에 예언된 저 최후의 남은 무리 즉 하나님이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무리로 온 세상에 나타난 것이다.

 

개혁자들과 신앙 공동체들이 물려 준 귀중한 진리의 유산을

모두 받아 들여 결집시킨 이것이 얼마나 초교파적인가?

모든 종파, 교단적 교리를 뛰어 넘는 초교파적 교회가 아니고 무엇인가?

 

그러므로 재림교회를 장로교회라 할 수 있다 왜냐면 장로제도를 시행하니까.

재림교회를 침례 교회라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침례를 시행하니까.

재림교회를 구세군이라 할 수 있다 왜냐하면 구제 활동과 자선 활도을 하니까.

 

반대로 장로 교회를 재림교회라 할 수 없다 왜냐하면 그들은 안식일을 안지키니까.

저 침례 교회를 재림교회라 할 수 없다

왜냐하면 그들은 안식일 교회의 진리를 소유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결국 성경적으로 보면

현재의 재림교회는 엄격한 면에서 둘째 천사의 기별에서처럼

모든 각 종파 곧 바벨론으로부터 하나님의 백성들을 끌어 내는

초교파적 운동이지 일개 기독교 교단이나 종파가 아닌 것이다.

 

그래서 재림교회 초기 교단을 만들 때 대부분 교회 지도자들이나

엘렌 지 화잇도 교단을 반대했으나 그 당시 여러 환경적 요인들과

제도적 필요에 의해 하나님의 섭리를 통해 '교단'을 만들게 된 것 뿐이다.

 

3. 성경 요한 계시록의 예언에 종국적 교회 모습이 초교파적이기 때문이다.

 

성경이 예언한 마지막 교회는 어떤 교파나 어떤 교단이 아니다.

그 교회는 다음의 교회이다.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계 14:12)

 

즉, 교회가 타락하기 전의 순수했던 초대 교회의 초교파적

그 모습으로 회복되는 것이 구속의 경륜의 최후의 장면이다.

 

“너희가 각각 이르되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게바에게, 나는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하는 것이니
그리스도께서 어찌 나뉘었느뇨”(고전 1:12-13)

 

그래서 놀랍게도 늦은 비 성령이 온 세상에 충만히 내린 이후의 장면을

화잇 선지자의 그 모든 글들을 통해 보면

재림교회라든지 어떤 교회 이름이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마지막 때에 재림교회라는 교단의 이름으로 구원의 무리가 형성되지 않고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성도"의 무리로 형성된다는 사실이다.

그것이 초교파가 아니고 그 무엇인가?

 

“주도 하나이요 믿음도 하나이요 침례도 하나이요
  하나님도 하나이시니”(엡 4:5-6)

-----------------------------------------

 

이러한 개인적 가슴 아픈 사연과 내 나름대로의 성서적 근거를 가지고

'초교파적 교회'라는 수식을 붙이게 된 것입니다.

물론, 내가 사랑하고 내가 생명 다하여 믿는 진리의 보고인

재림교회에 대한 미련과 아쉬움을 떨쳐 버릴 수 없어

뒤 늦게나마 필리핀에 가서 재림교단에 속한 교회를 개척하고

조직하여 이번  10월 마지막 주면 조직 5주년을 맞는  든든한 교회를

미력이나마 섬기며 봉사하게 된 것은

나의 지난 20여년 동안 흘린 눈물을 아시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아닐 수 없다.

 

 

가슴 아픈 이야기 또 하나.....

 

본래 우리 길거리에 내 건 우리 요양원의 명칭은

'뉴스타트 브니엘 요양원' 이었다.

그것 마져 연합회 쪽으로부터 사용치 말라는 통고를 받고

'안성 브니엘 요양원' 으로 변경하는 아픔이 있었다.

--------------------------------------------

 

나는 사실 재림교회에  대해 인간적으로는 백번도 천번도

그곳과 결렬하고 다시는 뒤도 돌아 보지 말아야 하는 사람입니다.

내가 교회를 개척하고 요양원을 운영하면서

천주교인을 비롯하여 여러 부류의 분들에게 도움을 받았지만,

나를 가장 많이 훼방하고 나를 사람 취급도 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바로 재림교회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러한 아픔을 가진 재림교회가 뭐 그리 좋다고 제가 그 교단을 위해

이러고 있겠습니까?.......

나의 20대 초반의 철모르던 시절의 인간적 실수를 끝까지 용서하지 않은 교회...

그 후 수십년의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나를 인간적으로 무시하고 업신 여기는 교회가

무엇이 좋다고 제가 그 교단을 위해 맹목적인 두둔을 하겠습니까?...

 

내가 내 자신을 믿음으로 잘 다스리지 못하고 인간적인 감정으로 했다면

나도 저 진용식 목사나 김수영 목사처럼

지금쯤 저 장로교회에 가서 안식교 이단 킬러 목사로 변신해 있어야 옳습니다.

그러나 나는 성격상 예수 안 믿으면 안 믿었지... 진리를 배신하는 그런 짓은 못합니다.

 

나는 어제나 오늘이나.... 성경을 통해

이 땅에 재림교회를 세우신 그 하나님만을 바라 봅니다.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결코 변하지 않는 그 진리만을 사랑할 뿐입니다.

 

나는 재림교단에 무엇을 잘 보일 아무런 목적도 이유도 없습니다.

나는 한국 재림 교단에 들어갈 수도 없고 들어가지도 않을 것입니다.

나는 어느 분들의 비난처럼 결코 종말론에 목을 맨 사람도 아니고

내가 전혀 그럴 이유가 없습니다.

나는 그저 평범하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이 교회에 주신 진리를

내 생명 다하도록 전하고 증거할 사명을 가졌을 뿐입니다.

그것이 지금도 여전히 카스다와 재림마을과 이곳 등에서

이렇게 하는 진정한 이유입니다.

  • ?
    도마123 2012.10.24 02:24

    도대체 당신 정체가 머요?

  • ?
    박진하 2012.10.24 02:33

     

    도마님.... 진심으로 윗 글 눈물로 써 내려갔습니다....

    아무리 님들이 나에 대한 어떤 까닭없는 증오심이 있기로서니

    이렇게까지하는 것 아닙니다.

    사람 사는 세상에서... 정말 이렇게 하는 것 아닙니다......

    진심으로 내 삶의 한 부분을 고백하는 눈물마져 짓 밟아 버리는 것....

    이건 정말 아니잖습니까?......

    교리나 신앙을 떠나서 말입니다....

  • ?
    도마123 2012.10.25 02:38

    이제야 댓글이 달린줄 보았는데 ..답글의 늦음을 양지 하시라...

    갑자기  어디가 "눈물로 쓴글"인지...난  당최 이해난망입니다.

    --------------------------------------------------------------------------------

    님의 지루한 교리 .변함도없이 copy스런 그교리에에 대해 댓글만 달아도먼저

    먼저  "니가 연구한걸 제시해라'

    두번째는 " 이런주장을 하고도 재림교인 맞냐"

    세번째 " 어느교회 누구냐?.실명을 밝혀라!!!".

    이런게 당신 주장이고... 문장중에 한마디라도 욕이 포함되면..세상법을 운운 해온게 당신 입니다..

     

    먼저...난 이해를 못하는부분은 갑자기왜 당신이 가슴아프다는지..ㅡ.ㅡ;;;

    ...당신이 쓴글은   늘 당신이 자랑삼아 떠던 주장이 아닌가?...

     

    내가 당신의 글에서 분노하는 부분은 교리를 떠나서.

    카스다에 달려가서 고자질하는 행위 입니다..

     고자질의 사전적 뜻은 고자 따위가 하는 짓 입니다.

     

    당신은 카스다에서  자기글에 스스로 댓글까지 달아가며 집창촌의 글을 옮기면서 오메가니 알파니 합니다.

    오메가가 먼말인지 알기나 하고 합니까?

     "너는 오메가다"   이말은 즉   "너에게는 구원이 없다"

    이런말을 하고 싶은거 아닙니까?.. 우리 이러지 맙시다..

    그런판단의 권세를  누가 당신에게  줬나요?

     

    나는 목회와는 전혀 거리먼 장사치입니다..

    하지만 한번만 그사람의 글이나그사람과 대화를 해보면 그사람에대해 99%는 파악합니다.

    이건 님보다 연배 장사치로 살아온 연륜입니다.

     

    난 신학이나. 당신처럼 노인복지에 대해 모릅니다.

    하지만 당신처럼은 안삶니다.

     

    정말 솔직히 하나님께 감사한것은 당신이 재림교회목사가 아니고 초교파목사라는 것입니다.

    요즘 이 집창촌 은  당신의 얘기로 가득합니다.

    이런 유명세를 원합니까?

     

    난 당신을 목회자로  인정을 안하지만...

    내가 아는 목회자라는 직은 말을 잘하는거도 중요하지만

    잘듣는 것도 포함된다고 생각합니다.

     

    장사치가 한마디 조언 합니다.

    님은 목회자 감은 절대 아닙니다.

    그냥 노인복지사업만 하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집창촌에는다시는 발걸음 하지 마시라...

     

     

     

     

     

    .

     

     

     

     

     

  • ?
    sn 2012.10.24 03:25

    박진하목사님이 자족적인 글을 쓴다고 남에게까지 그렇게 읽히기 바라는 건 무리겠죠.

    아무리 목사님의 의도가 순수하고 결백하다해도 사람들이 목사님과 똑같이 이해해줄 거라고 기대하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이해하지 않는 사람들 모두가 박목사님의 암묵적인 적이라고 여기지도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바라건데 목사님의 그 상처를 빨리 잊고 새로운 교회, 개척교회다운 교회를 건설하세요.

    자꾸 재림교회에 기웃거리지 마세요. 재림교회는 그럴 수록 욕먹는 곳입니다.

    재림교회는 목사님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니 그냥 목사님 갈길을 가세요. 자꾸 카스다나 재림마을에 교리 옹호하는 글을 올리지 마세요.

    그래봤자 눈하나깜짝 안합니다. 그리고 목사님의 상처도 치유되지도 않습니다.

    게다가 세속화되어가는 재림교회가 돌아서지도 않습니다. 그게 목사님의 노력으로 되는 게 아니거든요.

    게다가 여기는 민초스다입니다. 시작부터 잘못 되었습니다. 줄곧 보아왔습니다.

    접근부터 대결구도로 간 게 화근입니다. 건너지 말아야할 강을 건넌 겁니다.

  • ?
    박진하 2012.10.24 03:51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나를 이해하지 않는 모든 분들이  내 적이라고 결코 생각지 않습니다

    그런 것은 기대조차 하지 않습니다.

    내 이름 석자에 경끼하면서 달려 들어 욕설과  인신공격과

    희롱과 조롱에 여념이 없는 분들을 일컬을 뿐이지요.

     

    재림교회에 대한 저의 상처는 이미 아문지 오랩니다.

    그냥  아픔의 흉터, 흔적만이 제 가슴 속 깊은 곳에 남아 있다는 뜻입니다.

    내가 재림교회를 기웃거리다니요? ㅎㅎㅎ

    그냥 어울려 살아가는 내 나름대로의 생존 방식일 뿐입니다.

     

    내가 교리적으로 신학적으로 깨달은 것 때문만이 결코 아닙니다.

    남들이 흔히 겪지 못하는 남다른 개인적 신앙 체험이 몇 번 있었습니다.

    개꿈이나 어떤 상상속에 스쳐 지나가는 그런 것과는 매우 거리가 먼 경험들이었습니다.

    도저히 거역할 수 없고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체험이었지요.

    그런 경험 이후 하나님은 나에게 그분이 결코 거짓말할 수 없는 분이시며

    약속을 반드시 지키시는 분이심을 나에게 내 삶의 열매들을 통해 혁혁히 보여 주셨지요

     

    그 하나님이 머물라 한 곳 그곳에 나는 머물며 어울리고 있을 뿐입니다

    재림교회 교리를 옹호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믿는 진리를 외칠 뿐입니다.

    누구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도 아니고 하나님이 저에게 주신 특별한 사명 때문입니다.

    이곳에서 다 밝히지 못하지만,

    이 교회를 위한 절실한 사명이 나에게 주어졌습니다.

    아마 장차 내가 순교 할수도 있는 사명입니다.

    그 일을 위해 기도해 왔고 지금도 그 일은 현재 진행형이며

    반드시 그 일들은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이곳 민초스다는 결코 제가 머물 곳이 아닌 곳임을 잘 압니다.

    정말 어울리지 않습니다 제가 이곳에......

    간다간다했는데.... 가지 못하고 이러고 있습니다.

    훌쩍 떠나면 아마도 오랫동안이 될 것 같습니다.

     

    진심한 마음으로 저를 위해 주신 말씀은 마음 속 깊이 담겠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 ?
    김금복 2012.10.24 05:29

    초대교회 시대에는 교파가 따로 없었습니다.

    그러면 교파라는 말 자체가 필요 없던 것이고,

    그러면 초교파라는 말도 필요 없던 것입니다.

     

  • ?
    김삼순 2012.10.24 06:19

    하도 박진하님과의 관련된 글이 많아서 궁금하여 오늘 모조리 읽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읽은 마지막 글은, 간략하게  초교파라는 단어를 할 수 없이 재림교회 때문에 쓰게 되었고, 이제는 상관이 없다. 원래 교회는 교파가 없었으니까.

     

    하나님께 특별한 사명도 받은것이 있고, 순교까지 생각 하신다. 그리고 민초도 미운정 고운정(제가 이해 하기로)이 있어서 이곳도 못떠나고 있다.

     

    이런 말씀인데.

     

    박진하님 관련된 대부분의 글을 읽은 결과 앞으로 박진하님 글은 안 읽어도 괜찮다고 판단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힘내셔서 이곳을 떠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 ?
    미련곰 2012.10.24 07:17

    상처는 잊었다니 다행입니다..

    님의 글내용도 성경적인데...서로 반론하는중에도 님의 반론이 더 논리?적인것 같습디다.

     

    근데 지금까지 ㅁ매번 반복되는 이 시끄러운 상황들은....방법론에서 매를 버는것이 아닌지요..

    목소리를 좀 작게(은유)하면 어떨까요?..행동은 좀 느긋하게(은유)...그게 더 은근히 힘있지 않을까요?

     

    님에게 분명 장점 많이 있습니다...근데 단점 겨우 하나로 이렇게 시끄럽게 진리를 수호해서야....(표현 죄송합니다)

     

    물론 전 단점이 너무 많은사람입니다..많이 미련하고 모자라는사람이니 표현에 화내지마시길..

     

    전 미주에사는사람이라 초교파, 재림교단, 독립목회...이런 것에는 열린시각을 갖고있습니다.

    아마 한국에 살았으면 저도 이해 못했을 수도... 그러니 딴지거는 사람들 너그럽게 이해하시고...조용히 앞으로 하실일 진행하시면됩니다..

     

    전 아직도 왜 님에겐 왜이리 딴지가 많은지 이해하기 힙듭니다...

    남에게서 이유를 찿아야 할까요? 나에게서 이유를 찿아야할까요?

     

    님의건투를 빕니다

    어느분이 올린 글을 보니 기다려 볼줄도 알아야하고

    물이 깊어야 배가 뜬다네요...앞으로 .님의배가 꼭 잘 뜨시길 빕니다.

     

     

  • ?
    나그네 2012.10.24 16:27

    목사님

    힘내십시요!

  • ?
    입이방정!! 2012.10.24 17:54

    님의 글을 보면 싸움거는 글같고 이길려고 안달난 사람 같소!  이겨서 뭐하게?? 이게 그리 가치가있소?? 세상이 온통 나를 이해해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리는 사람처럼 자기자신의 결백을 주장하기위해 자기 자식의 배를 가르는 한심한 사람처럼 굴지마시오.  때론 오해는 오해대로 잘못은 잘못대로 자신을 성찰하는 도구가 되기도 한다오. 잠잠히 자기의 길을 갔다면 10년이 지난 지금에도 당신을 믿지않는 사람들이 많치 않을텐데...  이걸 보고 입이 방정이라 하지요.  사람들한테 그리 인정받고 싶소??  하나님만 바라보고 살기를!! 그리고 주변을 둘러보길 당신보다 훨씬 억울한 사람이 많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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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2 우리가 만든 대통령 로산 2012.10.26 1388
4231 하나님의 예지와 예정 3 질문1 2012.10.26 1525
4230 예수 오지 않은 오늘 --그는 왜 오늘도 오지 않았는가 김원일 2012.10.26 1033
4229 이 안식일에 생각해 볼만한 글 로산 2012.10.26 845
4228 엽기적 야훼 하나님, 쪽나지 않으려고 수갑 차시다: 어떤 엽기적 설교 (조회수 3 후 사진 첨부) 김원일 2012.10.26 1358
4227 어라, 근데 저건 또 뭐냐? 손뼉 치네? 2 김원일 2012.10.26 1009
4226 백씨 할머니의 증손자는 이렇게 말했다. (수정) 1 김원일 2012.10.26 1441
4225 도대체 마태복음 24장 중 어느 구절이 ‘일요일 휴업령’에 대한 예언이란 말인가? 6 손님오셨다 2012.10.26 1229
4224 로산님, 절기 질문입니다. 3 김금복 2012.10.25 970
4223 백선엽 논란 확산…'전쟁영웅'vs'친일반역자' 1 친일vs영웅 2012.10.25 1280
4222 이게 말이 되는 말이냐 이거다.. !!! 13 김 성 진 2012.10.25 1296
4221 김균 장로님의 내 개인 신상에 대한 글에 대한 진실규명! 3 박진하 2012.10.25 1351
4220 쓰레기 종말론의 경험 1 로산 2012.10.25 924
4219 옮김글 박희관 2012.10.25 836
4218 비가든 구름 찾기-계속되는 이야기 2 로산 2012.10.25 1194
4217 잔나비님 민초스다 글 좀.... 12 박진하 2012.10.25 1363
4216 필리페님 소환글 2 허주 2012.10.25 1303
4215 [평화의 연찬(제33회, 2012년 10월 27일(토)] 직장문화와 직장인 매너 - 남북통일을 위한 과정의 모든 것은 개인적 차원과 민족의 염원을 넘어 세계사적 차원에서 연계되어 있다. (사)평화교류협의회 2012.10.25 3210
4214 왜 이렇게 심각해요.. 배꼽 잡으시고 한번 웃자고요 ㅎㅎㅎㅎ 2 박희관 2012.10.25 1854
4213 박근혜 "역사를 잊는 사람이 역사의 보복 받는다" 2 알약 2012.10.25 1341
4212 박진하님 카스다 글 좀.... 6 잔나비 2012.10.25 1877
4211 강간의 임신도 신의 뜻 로산 2012.10.25 1688
4210 참으로 가소롭다 로산 2012.10.24 1146
4209 박진하 신드롬에 부쳐 한 마디: 그에게 여길 떠나라는 말 하기 없기 3 김원일 2012.10.24 1393
4208 따져보고 또 따져보고 다시 한번 따져보자.. 11 김 성 진 2012.10.24 1384
4207 성질 급한 넘이 우물 판다고=박진하 목사님께 내가 답글 적습니다 4 로산 2012.10.24 1297
4206 우리는 무엇(누구)을 믿는가? choshinja 2012.10.24 1071
4205 딱 김성진씨만 보세요,,,, ㅋ 4 천국있다 2012.10.24 1249
4204 박진하 목사님께 몇 가지 27 로산 2012.10.24 1563
4203 정체성에 대한 "천국있다"님의 댓글에 대한 답변 3 노을 2012.10.24 1054
4202 내가 만약 초교파교회 목사라면.. 7 김 성 진 2012.10.24 1821
4201 열린 교회와 그 적들 2 캣우먼 2012.10.24 1034
4200 할례, 금기 음식, 안식일 3 해람 2012.10.24 1664
» 가슴 아픈 이야기 ..... 10 박진하 2012.10.24 1552
4198 Passer-by님, 로산님, 일요일 휴업령이 없다고 믿으시는 민초님들께 다시 한 번.. 5 불암산 2012.10.24 1923
4197 돼지고기. 17 김금복 2012.10.23 1771
4196 박진하님.. 도대체 왜 이러는걸까요.. 불편한 진실.. 그것이 알고싶다.. 8 김 성 진 2012.10.23 1583
4195 우리 인정할건 인정하자.. 암만 토론해봤자, 박진하님과 그의 세력들에게 우리 또 졌다.. (2) 1 김 성 진 2012.10.23 1407
4194 꼬질러 바치기 2 로산 2012.10.23 1094
4193 우리 인정할건 인정하자.. 암만 토론해봤자, 박진하님과 그의 세력들에게 우리 또 졌다.. (1) 3 김 성 진 2012.10.23 1304
4192 이젠 뭘 물고 늘어지지? 1 로산 2012.10.23 1171
4191 안식교 할 일은 이것! 오두막 2012.10.23 1044
4190 비성경적인 국내주요교파의 목사제도5 근거!! 2012.10.23 826
4189 비성경적인 국내주요교파의 목사제도4 1 근거!! 2012.10.2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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