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안식일 지난 첫날 저녁입니다
교회에 일이 있어 갔다 왔는데
몇 자 적고 싶어서 이러고 있습니다
1. 이 지안님께
김 원일님이 유대인들의 행위를 이야기하고
내가 그에 화답해서 대화했습니다
그래서 이 지안님이 아이 교육까지 이야기가 갔습니다
여기까지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 다음 댓글에서 서로의 의견이 갈렸습니다
어쨌던
19금 이야기를 한 것은 접니다
이 누리에서 19금 이야기를 시작하겠금 유도한 죄값을 받겠습니다
시작하고 이야기한 모든 분들을 대신해서
진심으로 사과합니다
이 사과를 받아 주시고
다른 토는 달지 마시기 바랍니다
2. 네티즌님들께
이 게시판은
19금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 읽고 웃는 것도 자유요
나무라는 것도 자유입니다
집에 가서 이불 속에서 킥킥거릴 수 있는 자유까지 있습니다
또한
19금을 15금으로 대신 할 수도 있고
20금으로 넘어서도 됩니다
다만 그럴 경우 모두의 총알을 감당해야 합니다
우리는 신사입니다
혹시 19금을 이야기해도 개그 수준으로 이해합시다
요즘은 그런 시대라 생각하기도 합시다
그리고 우스개의 소리다 생각합시다
그것도 싫으시면
싫다 하십시오
서로의 인격을 존중하고
싫다 하셔야 합니다
재미있는 게시판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