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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도 야무지셔-student님


student

“아마도 지금 트렌드를 보면 20년후면 일휴는 쏙 들어갈겁니다.

대이벗 애셔릭 같은 젊은 세대의 일휴거장 목사도 더이상 일휴를 설교 하지않습니다.

그런 추세가 계속되라라 생각됩니다.^^“


어떤 분이 학생님의 이 글을 읽고 전화를 했습니다

20년 후에 쑥 들어가면 교단에서 교리를 바꿀 가능성이 있느냐고요

내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쑥 들어 간 것이 아니라 잠복한 것뿐이네요? 하시네요

교리에 의해서 20년 후에라도 일휴 온다 라고 말하고

그 말이 200년을 아니 2000년을 지나도 교리에 남아있는 한

김 성진님의 글처럼 교리는 언제나 승리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렇게 답할 경우 어떻게 하라고 말해야 하나요?


나는 잠복이 아니라 매복이라 말하고 싶어요

어디서 총알이 날아올지도 모르고 행군하는 병사처럼

불쑥불쑥 총구를 들이밀고 쏴 댈 적에

속수무책으로 맞을 수밖에 없는 교리 말입니다


2000년이 지나도 그 교리가 남아 있을 경우

-이건 상상이 아니라 미래의 2000년간 계속될 겁니다-

교회는 그런 상상 속에서 옴짝달싹도 못하고 있을 겁니다

시대가 변해도 교리는 변할 수 없다는

그 교리가 화잇의 글에 근거해 만들어졌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도

변할 수 없다는 논리가 확인되는 겁니다


30여 년 전

우리 교단 목사의 90%는 144000인이 실수라고 믿었습니다

그리고 10여년이 지난 후 교단 목사의 50%가 실수라고 믿었습니다

지금은 90% 이상이 상징이라 믿을 겁니다

아니 거의 대부분이 상징이라 믿을 겁니다

실수라고 이야기하면 오히려 이상한 사람 될 겁니다


어떤 거장이 설교하지 않는다고 교리가 없어지는 것 아닙니다

여기 있는 많은 분들이 일휴 없다한다고 해서 교리 바뀌는 것 아닙니다

그런데 설교를 하지 않으면 백성들 뇌리에서 없어질 것인데

한 번씩 한 두 사람 나와서 들먹이면 식상해도 들어 줘야 합니다

그래서 이 지구가 존속하는 한 일휴에 대한 논쟁을 계속 될 것이고

그것에 대한 찬반양론은 계속될 겁니다


그런 추세가 계속된다고 해서 그 교리가 자취를 감추지도 않을 것이고

어떤 이상한 소식만 들여도 사람들은

지금처럼 한 번씩 반응할 겁니다


독일에서 일욜법이 발동했대

그것 봐라 세계가 그러고 있지 않느냐 합니다

그런데 교회가 가르치는 것은 독일하고는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

교회는 미국이....하고 가르칩니다

미국도 이번 허리케인사태 보니 그럴 가능성 있다 합니다

그렇게 자신들을 다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소동은 지구 끝까지 갈 겁니다

내리든지 안 내리든지 말입니다


20년 후에도 아니 30년 후에도 이런 논쟁 계속할 것이고

이런 논쟁으로 교회는 손해만 보게 될 겁니다

200년 후에도 아니 300년 후에도 이런 논쟁으로 교회는

이득 없는 장사치가 될 겁니다

그래도 교회는 굳건히 붙잡고 있을 것이고

식상한 노래만 불러 재낄 겁니다

300년 지나면 얼마나 식상할까요?

우린 헛꿈을 꾸고 있는 겁니다


님의 다음 말도 이상합니다


“피.에스. 앤드루스, 아마도 아닐겁니다. 친구중에 앤드루스에서 발행하는 잡지에 일휴랑 종말론 문제로 글을썻다가 퇴짜많은 녀석이 있습니다,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그 친구 방방뜨고 날리 났었습니다. 최소한 재림교 학계에선 믿어도 푸쉬하지않고, 안믿는 분들도 상당하다고 봅니다.

교단측으로 보면, 대총회장님이 보수층이고, 젊은층중 가장 목소리가 큰 쪽이 보수층이라...

걍 목소리만 클 뿐입니다. 제가 볼땐 트렌드는 진보를 서포트합니다. 보수의 위기이죠. 

한국재림교단 학계도 20년이면 바뀌어도 한참 바뀔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위기의식은 님이 느낄께아니라, 저같은 "보수"가 느껴야 할겁니다.

뻐러 가이 말이 맞습니다. time is on your side. ^^“

  • ?
    괘도루팡 2012.11.14 15:11
    교리에 일요일 휴업령에 대한 언급이 있나요?   잘 몰라서...
  • ?
    로산 2012.11.14 16:01

    교리 13번 남은 자손과 그의 사명에서


     최후 싸움의 계쟁점은 참된 예배와 거짓 예배, 참된 복음과 거짓 복음에 관한 것이다. 이 계쟁점이 온 세상에 명확히 제시될 때, 하나님이 창조주 되심의 기념물인 성경의 안식일을 거절하고, 일요일이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예배일이 아님을 명명백백히 알면서도 그 날(일요일)에 예배하고 그날을 존귀케 하기로 선택하는 자들은 "짐승의 표"를 받게 될 것이다. 이 표는 반역의 표이다. 짐승은, 예배하는 날을 자신이 변경한 것이야말로 그들의 권위가 하나님의 율법 위에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

    “불원간 이 문제가 우리 앞에 대두될 것이다 하나님의 안식일은 짓밟히운 바 되고 거짓 안식일은 높임을 받게 될 것이다. 일요일 휴업령으로 인하여 제칠일을 지키는 자들에게 큰 고통을 줄 가능성이 있다. 사단의 계획을 성취시키려는 노력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핍박을 몰고 올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충성된 종들은 투쟁의 결과에 대해서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만약 저들이 그리스도의 생애 가운데 저들을 위하여 남겨놓으신 모본을 따르고 하나님의 요구들을 진실하게 순종한다면 저들이 받을 보상은 하나님의 생명에 비견되는 영생이 될 것이다.”(2기별, 375)


  • ?
    괘도루팡 2012.11.14 17:07
    고맙습니다
  • ?
    로산 2012.11.14 17:36

    이런 구절도 있습니다


    “시험은 분명히 올 것이다. 나는 36년 전에 오늘날(1882년의 기록) 일어나고 있는 일이 장차 일어날 것과, 

    곧 법왕권 제도의 준수가 일요일 휴업령을 통하여 사람들에게 강요되고, 

    여호와의 거룩한 안식의 날이 유린당할 것을 보았다(주:이 글은 1882년에 기록했음).”(2보감, 31)


    여기에서 "오늘날"을 "1882년"이라 주석했고

    그 글을 1882년에 썼다고 했습니다


    1882년에 썼는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다음 문장입니다


    “우리는 여러 해 동안 일요일 휴업령이 이 나라에서 시행될 것으로 기대하여 왔다.”(선교, 163)


    왜 시행될 것을 기대하여 왔을까요?
    곧 간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앞의 여자들 시집가기 전
    이 아이들 대학 가기  전
    예수 오신다는 졸갑증입니다

    그런데 아직입니다
    그래서 그가 죽으면서
    바울처럼 이럽니다
    딤후 1:12
    "나의 의뢰한 자를 내가 알고 또한 나의 의탁한 것을 그 날까지 저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
    우리도 그리 말하고 죽어야 할 때가 다가옵니다
    운명이 나를 비켜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 ?
    student 2012.11.14 15:41
    글쓴이

    student님,

    매우 어리석은 질문:

    trend 가 friend 라면,  전혀 다른 꿈을 꾸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누구의 friend 일까요?  

    헤헤


    댓글
    2012.11.14 09:37:25
    student

    그야뭐 "쪽박"의 friend 가 되는 것이 겠지요.^^

    그래도 "꿈"이 있으니 위로는 받겠죠.^^

  • ?
    로산 2012.11.14 17:40

    학생님 글 밑에 달아 놓은 댓글 도망갔습니다

    애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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