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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로산님,

그냥 궁금해서 외람된 질문 하나 드립니다. 불쾌하시면 그냥 무시하십시오.

님은 화잇을 선지자로 인정하지 않으므로 조사심판 등 안식교의 핵심교리는 비성경적이고 틀린 교리라는 주장을 피력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님의 주장은 교회에서 일어날 수 있는 흔한 행정적인 마찰 같은 것이 아니라 핵심교리를 부인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다시 말해 안식교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것인데 그러면서까지 계속 안식교에 남아 집착하시는 이유가 무엇인지요.

 

케로로맨님,

역시 그냥 궁금해서 외람된 질문 하나 드립니다. 불쾌하시면 그냥 무시하십시오.

님은 창조론을 부인하고 진화론을 지지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독교와는 전혀 무관하실 텐데 무슨 이유로 천주교는 계속 옹호하십니까?

님은 무신론자 입니까, 아니면 천주교인 입니까?

  • ?
    오늘주인 2012.12.05 12:27

    손님 그냥 답변 하나 드립니다.

    불쾌하시더라도 그냥 이해 하셔야 합니다.

     

    화잇을 꼭 선지자로 인정하지 않고

    조사심판 등 교리는 틀린 교리라는 주장을 피력한다고

    안식교인 아니라고

    안식교에 남아 있어서는 안된다고

    우기하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진화론을 지지한다고 다 무신론자로 매도하는 근거는 무엇입니까?

    진화론에도 유신론적 진화론도 있고

    사실로 입증된 부분은 받아 들어야 하지 않습니까?

    교단의 교리가 천동설을 주장한다고 모든 그리스도인이 다 천동설을 믿어야 합니까?

     

    '성경적' 이란 말을 함부로 남을 정죄하는데 사용하는 것 아닙니다!

    사고의 폭을 넓히시기를...

  • ?
    손님오셨다 2012.12.05 13:25

    화잇을 꼭 선지자로 인정하지 않고

    조사심판 등 교리는 틀린 교리라는 주장을 피력한다고

    안식교인 아니라고

    안식교에 남아 있어서는 안된다고

    우기하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화잇없는 안식교가 뭔지 좀 설명해 보시죠. 그리고 안식교에 남아 있어서는 안 된다고 한 적 없습니다. 다시 잘 읽어 보시고 그렇게 우기지 마세요.

     

    진화론을 지지한다고 다 무신론자로 매도하는 근거는 무엇입니까?

    진화론에도 유신론적 진화론도 있고

     

    유신론적 진화론이란 것이 뭔지 좀 설명해 주시죠.

    단세포 생물인 아메바는 신이 창조했지만 사람은 그 아메바가 진화된 것이다, 뭐 그런 건가요? 

     

    '성경적' 이란 말을 함부로 남을 정죄하는데 사용하는 것 아닙니다!

    사고의 폭을 넓히시기를...

     

    누가 누구를 정죄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말을 함부로 하기 전에 자신을 한번 살펴보시기를... 

  • ?
    로산 2012.12.05 19:17

    콜린스박사의 "신의 언어"라는 책을 한 번 읽어보세요

  • ?
    오늘주인 2012.12.05 14:42

    남에게 묻지마시고 스스로 깨달으셔야지

    아무리 알려드려도 이해 못하실듯...

  • ?
    로산 2012.12.05 18:17

    아 여기도 있네요

    3388번

    내가 연합회 이단이설 대책위원회에 낸 청원서입니다


    참고하십시오

  • ?
    소님오셨다 2012.12.06 01:27

    로산님,

    3388 잘 읽어 보았습니다.

    이 글에서 님의 생각을 다음과 같이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처음에는 이런 교리들이 있는 줄도 모르고 입교했다.

    2.  나는 이런 교리들이 틀렸다고 판단했다. 그러기에 나는 안 믿는다.

    3.  비록 내가 이 교회에 속한 교인이라 할지라도 이 같은 결정은 할 수 있으며 나는 그것이 종교의 자유라고 생각한다.

    4.  비록 내가 이 교회에 속한 교인이라 할지라도 이런 교리들은 틀린 교리라고 비판할 수 있으며 그것도 종교의 자유에 따른 표현이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안 된다고 생각한다. 

    5.  나는 교리들은 시대에 따라 변하기 때문에 이런 교리들도 집총 문제 같이 자연스럽게 사라지리라 생각한다.

     

    반론의 여지가 없진 않지만, 애초부터 논쟁을 하려 기보다 님의 생각이 알고 싶었기에 반론은 삼가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
    손님오셨다 2012.12.06 01:28

    오늘주인님,

    님은 처음부터 사람을 윽박지르고 또 계속해서 무시하는데 일단 질문에 답하는 것이 순서고 예의가 아닐까요?

    님이 어떤 분이지 몰라도 님한테 무시당할 위치에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토론을 계속하시려거든 먼저 제 질문들에 답해주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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