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2248 추천 수 0 댓글 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미국 유력지 타임 아시아판 표지모델로 등장했다.

타임은 오는 17일 발행되는 최신호의 인터넷판 ‘독재자의 딸(The Dictator's Daughter)’이라는 제하의 커버스토리에서

박 후보가 살아온 역정과 주변 인사들의 평가, 정치 비전 등을 소개했다.

당초 타임은 지면에서 박 후보를 ‘더 스트롱맨스 도터(The Strongman's Daughter)’라고 표현했으나

한국에서 ‘실력자의 딸’(새누리당 주장)이냐, ‘독재자의 딸’이냐 해석의 논란이 일었다.

‘스트롱맨’이란 단어는 정치적으로는 ‘독재자’라는 뜻으로 쓰인다.

 

영한사전

strongman [str()mn]상세보기 단어장에 저장하기
독재자; (조직내의) 실력자, 실세; 장사; (서커스 따위의) 괴력사.


 

많은 외신들이 북한의 고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스트롱맨’이란 표현을 사용했고,

타임지도 지난 4일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을 ‘스트롱맨’이라 지칭했다.

논란에 타임지는 7일 저녁 인터넷판 제목을 ‘더 딕테이터스 도터(The Dictator's Daughter)독재자의 딸’로 확실히 바꿨다.

 

 
 
 
  • ?
    귀신은뭐하나,이런인간안잡아가고 2012.12.07 16:51

    제발 이런 짓(퍼오기) 좀 하지 마라. 유치하고 유치하고 유치하다.

     

  • ?
    김원일 2012.12.07 16:59

    하나도 안 유치하다. ^^

  • ?
    타임17 2012.12.07 17:12

    '귀신...'에게는 Time Magazin은 유치하고 조중동은 고상하단 말인가?

    타임지가 쓸 기사 없어서 박그네 선거 운동해 주겠나!

    세계인들이 다 아는 일을 왜 일부 한국인들만 귀막고 눈가리고 사는가?

     

    "기억하지 않는 역사는 반복된다!"

  • ?
    귀신은뭐하나,이런인간안잡아가고 2012.12.07 17:17

    박그네가 독재자의 딸이라는 거 누가 모르나?

    줏대도 없이 마냥 퍼오기나 하는 행위가 유치하다는 것이지. ㅉㅉ

  • ?
    타임17 2012.12.07 17:35

    '줏대' 있어서 퍼온건데요^^

  • ?
    귀신은뭐하나,이런인간안잡아가고 2012.12.07 17:59

    조중동 기사들에 옹호하는 보수 인간들은 퍼오고 싶어도

    줏대 때문에 안 퍼오는 것인데,

    (이곳의 보수 인간들이 조중동 기사들을 몇 번이나 퍼오던가?)

    좌파 인간들이나 줏대가 없어서 퍼오는 것이다.

    그대가 줏대 없는 인간이라는 말이 맞다.

     

  • ?
    전통수 2012.12.07 19:57
    뭐이런게다있어?
    바락바락 우기고떼쓰기는...
    줏대가대체 뭐요?
  • ?
    귀신은뭐하나,이런인간안잡아가고 2012.12.08 21:09

    이런 인간들 꼴보기 싫어서라도 박그네 찍어야겠다. 지금이 무슨 시대인데, 아버지가 독재자라고 그 자식이 독재정치할 거라고 예언하는가? (줏대가 뭔지도 모르나? 검색해봐라.)  

  • ?
    타임17 2012.12.07 22:08

    유신 독재를 기억하는 아시아 지식인 연대 성명 - click here

     

    아시아 지식인들 "독재자 박정희 딸, 박근혜"

    지난 5일 아시아 25개국 지식인 333명은 '유신독재를 기억하는 아시아 지식인 연대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한국의 대통령선거에서 집권보수당의 후보로, 군사쿠데타를 통해 집권하여 잔혹한 철권통치를 했던 독재자 박정희의 딸,

    박근혜가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10년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두 차례 민주세력의 정부를 경험하고

    한 차례 보수정부를 경험한 다음, 한국의 보수권력은 박정희의 딸이자

    박정권 당시 사실상의 퍼스트레이디 역할을 했던 박근혜 후보를 선택했다.

    박근혜 후보는 구 독재자의 치적을 앞세우며 독재자의 복권을 추구하면서 상당한 지지를 누리고 있다.

    한국에서 구 독재자의 2세가 대통령이 된다는 것은

    이것은 아래로부터의 민주화가 이룩했던 것을 모두 부정하는 것을 의미하며,

    박정희시대와 그 전통을 잇는 과두독점 세력들의 화려한 부활을 의미한다.

     

    정말 부끄럽습니다. 이 성명은 앞으로 10일간 전 세계로 확대해 지지서명을 받을 예정이며,

    유신독재를 기억하는 세계 지식인 성명으로 15일경 발표될 예정입니다.

    아시아 지식인들이 통탄할 정도로 독재자 딸이 민주공화국,

    그것도 아시아에서 독재권력을 무너뜨린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후퇴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프랑스 유력 일간지 <르몽드>가 지난 6일 보도한 기사 중 일부입니다.

    "외국인들 눈에는 민주주의가 정착된 신흥 민주주의 국가에서 독재자의 딸이 대선 후보로 출마하는 것이 놀라워 보일 수도 있지만 박정희 전 대통령이 남긴 유산의 양면적인 성격 때문에 한국에서는 꼭 그렇지는 않다” 

     

    정말 부끄럽습니다. 독재자 딸을 대통령후보로 뽑는 것이 2012년 대한민국 현실입니다.

    대한민국이 아직 민주주의를 완전히 정착하지 못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르몽드>

    .

     

  • ?
    양키꺼져 2012.12.08 02:02

     독재자의 딸을 뽑든 말든 도대체 양키는 왜 남의 나라 선거에 관심 가지나요?

     

     양키 제국주의의 또 다른 표현인가요?

     

     역겹군요.

     

     

  • ?
    아리송 2012.12.08 02:51

    소위 진보 주의 자들이라는 분들은 지금도

    연좌제 적용 하나보죠?
    하긴 성경에도 아비의 죄를 삼 사대 까지 란 말이 있긴 하더만..

    참 치졸하고 치사한 인간들...ㅉㅉㅉ

  • ?
    로산 2012.12.08 19:58

    그만큼 당했으면 정신 차릴 때도 됐는데

    아직도 유신만세하고 있는 사람들있으니

    참 한심한 세상이로다

    밥만 먹고 살면 위대한 왕이라던 그 태평성대를 못 잊어하는 분들

    그만 했으면 이젠 정신 차릴 때도 된 것 같은데.....

  • ?
    귀신은뭐하나,이런인간안잡아가고 2012.12.08 21:13

    그가 야합을 하든.... 그래도 유신정권에서 온갖 고초를 다 겪은 YS(김영삼)가 독재자의 딸을 지지한다니, 세상 많이 바뀌어지지 않았는가? 위의 좌파 인간들 꼴보기 싫어서라도 박그네나 찍어야겠다.

  • ?
    귀신은뭐하나,이런인간안잡아가고 2012.12.09 00:34

    박그네 지지한다고 유신만세하는 사람이라니....

    그만 했으면 이젠 정신 차릴 때가 된 것 같은데....

    참 한심한 세상이로다

  • ?
    귀신은뭐하나,이런인간안잡아가고 2012.12.10 21:31

    박그네가 당선되면 유신독재의 연장(or 부활)이라꼬, 그래서 유신독재가 다시 온다꼬 겁을 내는 겁니까? 참으로 불쌍하신 분이군요.

  • ?
    귀신은뭐하나,이런인간안잡아가고 2012.12.09 00:32

    김대중과 노무현은 민족 최대의 반역자입니다.

  • ?
    귀신은뭐하나,이런인간안잡아가고 2012.12.09 00:48

    이번에 박그네가 당선되면 참으로 감동입니다.

    국민들은 결국 독재자의 딸이라도 잘만 해달라고 밀어줄 것입니다.

    아버지의 전철은 당연히 밟지 않을 것입니다.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과거만 그렇게 붙잡을 것입니까?

    독재 논쟁을 종식시킬 수 있음을 증명할 것이며, 그건 아주 쉬운 일입니다.

    시대가 무슨 시대인데, 지금까지 독재 이야기가 나옵니까?

    그가 말한 대로, 정권교체를 뛰어넘는 정부를 만들어주기를 바랍니다.

     

  • ?
    타임17 2012.12.09 17:55

    박그네와 그일당의 문제점은

    4.19 시민혁명을 짓밟은 5ㆍ16반란이 “구국의 혁명”이라하고

    수 많은 무고한 국민을 죽이고 압제한 유신독재를 미화하는 데에 있다. 반성은 커녕...

    이는 한반도를 강탈 살육한 일본이 반성은 커녕 위안부 강제 징용을 부정하고 독도를 자기땅이라 우기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 ?
    귀신은뭐하나,이런인간안잡아가고 2012.12.10 21:29

    유신독재와 일본 제국주의의 만행은 초등학생들도 구분할 줄 압니다. 정신 좀 차리시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2010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383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253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161
4815 국보범 폐지와 한미 동맹 해체를 주장하는 대통령 후보 2 전통矢 2012.12.09 1244
4814 박근혜를 막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문재인에게 투표하는 심정에 공감한다. 하지만 아무런 환상도 없어야 한다. 3 김원일 2012.12.09 1457
4813 반칙과 특권이 절대적으로 배제되어야 하는 곳. 7 카레데스네? 2012.12.09 1055
4812 메일 번호가 바뀝니다 1 로산 2012.12.09 1596
4811 미국의 CIA, 중국의 보안부, 이스라엘의 모사드 영국의 SIS나 M16 소련의 KGB보다 더 우월하게 그리고 더 빠르게 북한 소식을 알 수 있는 법 로산 2012.12.09 3035
4810 박근혜·문재인 ‘웃는 얼굴’ 방송3사 비교했더니...…방송사 대선보도 2007년의 절반. 후보 노출 불균형. 후보별 보도시간 ‘편중’·얼굴 표정도 교묘하게 편집 대통령선거 2012.12.09 3377
4809 캐로중사의 오산 6 로산 2012.12.09 1552
4808 참 이상한 사람 K ! 2 무실 2012.12.09 1297
4807 문재인 48.1%-박근혜 47.1%...1%p차 접전 1 대통령선거 2012.12.09 993
4806 Wonderful, merciful Savior! 무실 2012.12.09 1914
4805 로산 장로에게 보내는 질의서 2 카레데스네? 2012.12.09 1157
4804 박근혜로는 왜 안 되는가 전용근 2012.12.09 1401
4803 이 글을 읽고 어떤 사람이 개/소리라 했다 1 로산 2012.12.09 1796
4802 (살인) 그것은 상상할 수 없는 쾌감입니다 (맨 마지막 문장!) 2 김원일 2012.12.08 1828
4801 기분 나쁜게 말이여.. 1 카레데스네? 2012.12.08 1450
4800 남에게 회개하라 마라 하기 이전에... 2 카레데스네? 2012.12.08 1332
4799 "北, 그때 이미 남측 함선 정보를…" 충격증언 나와 귀신은뭐하나,이런인간안잡아가고 2012.12.08 1716
4798 안철수에게서 철수한 지지자들 마음은...10명중 3명은 '부동층'…3명의 향배에 대선승부 갈려 3 귀신은뭐하나,이런인간안잡아가고 2012.12.08 1228
4797 김지하가 읽고 회개했으면 하는 글 9 김원일 2012.12.08 1133
4796 이용훈 주교에게 듣는 신앙과 경제 "마이크로크레딧" 카레데스네? 2012.12.08 1323
4795 불교, 사회적 기업에서 배울 점 <가톨릭 사회교리> 카레데스네? 2012.12.08 1276
4794 50 : 50 1 로산 2012.12.08 1396
4793 승리엄마가 불교인이 되려고 합니다. 7 file 최종오 2012.12.08 2022
4792 김치 담글 때 '풀 쑤는' 이유, 정말 놀랍군요 cheese 2012.12.08 1895
4791 한국 지성사( 知性史)의 일대 전환-지금 역사가 움직인다! 1 전통矢 2012.12.08 1320
4790 【 환상적인 실험(1부) - (2부) 】◆◆◆ 내 마음 속의 다이아몬드 'e-지식채널' LOVE CIRCLE 2012.12.08 1755
4789 여기에도 정치 누리꾼이 흙탕 칠이군. 3 봉이 김선달 2012.12.08 1335
4788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면 안 되는 이유>에 대한 동영상 7 박정희근혜 2012.12.08 2136
4787 박근혜만 떨어뜨리면? 4 아리송 2012.12.08 1130
4786 재림교인이 들어봄직한 장로교 목사의 설교 4 김원일 2012.12.07 1528
4785 성은 루 이름은 스벨 2 바이블 2012.12.07 1375
» 'Strongman'과 'Dictator'의 차이 19 타임17 2012.12.07 2248
4783 요즘 종말론 14 김주영 2012.12.07 1284
4782 고기도님 / 죨지 R 나잇의 주장은 매우 위험합니다 2 전통矢 2012.12.07 1190
4781 야당 정신 곧 마귀 정신을 버려서 구원에 이르자 7 전통矢 2012.12.07 1164
4780 울진 '격암사상 선양회' 발족 ㅁㄴㅇ 2012.12.07 1141
4779 법륜스님의 사랑에 대한 정의 - 희망콘서트 300회에서 2 김종식 2012.12.06 1752
4778 여호와의 증인만도 못한 안식일 교회. 8 카레데스네? 2012.12.06 1677
4777 미공개 동영상 6 대선후보 2012.12.06 1097
4776 기술 담당자 님, 비슷한 현상이 반복되는 것 같네요. 2 김원일 2012.12.06 1357
4775 천주교가 하나님 대적의 적그리스도 666임은 헬라어로도 증명( 밑글엔 라틴어로 ) 3 전통矢 2012.12.06 1971
4774 가톨릭의 공식 사회 교리 <신앙인의 투표 (상)> 2 카레데스네? 2012.12.06 997
4773 남쪽 정부 2 로산 2012.12.06 1360
4772 스다 골수는 한국 사회를 논하지 마라. 30 카레데스네? 2012.12.06 1829
4771 지경야인이 생각했던 바로 그 내용 이렇게 세상에 밝혀지네요. 최고 빈곤국들의 공산화와 세계의 공장 일본을 지키기 위한 미국의 한국 프로잭트들 1 지경야인 2012.12.06 1345
4770 조용기목사님 매독사건은 거짓입니다 8 김소연 2012.12.06 10362
4769 자존심이 있지. 2 file 박희관 2012.12.06 1414
4768 로산님( 2 ) 노무현 대통령의 망국적 발언들 3 전통矢 2012.12.06 1365
4767 로산님 / 노무현 대통령의 실적에 대하여 4 전통矢 2012.12.06 1536
4766 깡통들이여! 7 제자 2012.12.06 1361
4765 꼭 봐야 할 영화 - 미스박의 전성시대 아기자기 2012.12.05 1508
4764 선거는 LA로부터 시작해서 벌써 끝나부렸다 file 로산 2012.12.05 1396
4763 경제를 망친 노무현 정부 나라를 망친 노무현 정부 정말 그런가? 1 로산 2012.12.05 1404
4762 화잇을 선지자로 인정하지 않고-손님 오셨다님 2 로산 2012.12.05 1992
4761 정말로 미국에서는 아래 가격으로 살 수 있습니까? 한국은 100만원하는데요? 8 로산 2012.12.05 1476
4760 교황 진화론 인정-손님 오셨다님 5 로산 2012.12.05 1251
4759 文 나온 경희대·朴 나온 서강대 ‘줄서고’… 고려대 ‘썰렁’ 썰렁 2012.12.05 1374
4758 ['평화의 연찬 제39회', 2012년 12월 8일(토)] 김철웅 변호사(천성교회) | 귀환동포들의 생활과 법률|김철웅 변호사가 주제에 대하여 자체 제작한 인쇄물 (사)평화교류협의회 2012.12.05 4605
4757 스다의 간첩대장 로산 장군이 원하는 답변은.. 4 카레데스네? 2012.12.05 1301
4756 나는 믿나이다. 2 카레데스네? 2012.12.05 1329
4755 프레이져보고서 샘이깊은물 2012.12.05 1917
4754 꼭 봐야 할 영화 하나--지금 상영 중 4 김원일 2012.12.05 1566
4753 로산님과 케로로맨님에게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7 손님오셨다 2012.12.05 1046
4752 잘못된 만남-목적이 이끄는 삶 4 lg2 2012.12.05 1390
4751 나도 빈정 상했다. 2 박희관 2012.12.05 1264
4750 말없이 라스베가스를 떠난 후 나에 대한 현지 테니스 동호인들의 반응 5 최종오 2012.12.05 1497
4749 이 누리의 여성 혁명 14 김원일 2012.12.04 1402
4748 캐로로맨님이 꼭 갈 곳 로산 2012.12.04 1340
4747 눈도 오고.. 소주 마시러 가는 길에... 2 카레데스네? 2012.12.04 1371
4746 드디어 나왔다 알렉산더르 6세 레파토리 ! 4 카레데스네? 2012.12.04 1133
Board Pagination Prev 1 ...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