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V토론 과정에서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후보의 토론 태도에 우려를 나타낸 5060 세대의 투표율이 예상보다 높았다." (참으로 우둔하고 미련한 이정희였습니다.)
2. "ABC 뉴스는 박근혜 당선인의 승리는 한국 경제성장 동력을 불러일으킨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국민들의 향수가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보도했다."
독재자의 딸이란 게 무슨 문제입니까? 독재의 전철을 밟을 상황도 아니고 밟을 수도 없는데 노파심과
걱정이 심하십니다. 저는 이번에도 투표장에 안 갔습니다. 박그네가 당선될 게 뻔한데, 무슨 정력과 시
간 낭비입니까? 문재인 찍고서 마음 뿌듯하던가요? 투표 안 한 것은 저의 잘난 판단력에 의한 것이며,
제 자랑입니다. 그렇지만, 뉴스 댓글에다가 마구 도배놀이하면서 마음으로는 박그네를 지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