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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V토론 과정에서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후보의 토론 태도에 우려를 나타낸 5060 세대의 투표율이 예상보다 높았다." (참으로 우둔하고 미련한 이정희였습니다.)

2. "ABC 뉴스는 박근혜 당선인의 승리는 한국 경제성장 동력을 불러일으킨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국민들의 향수가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보도했다."

 

독재자의 딸이란 게 무슨 문제입니까? 독재의 전철을 밟을 상황도 아니고 밟을 수도 없는데 노파심

걱정이 심하십니다. 저는 이번에도 투표장에 안 갔습니다. 박그네가 당선될 게 뻔한데, 무슨 정력과 시

간 낭비입니까? 문재인 찍고서 마음 뿌듯하던가요? 투표 안 한 것은 저의 잘난 판단력에 의한 것이며,

자랑입니다. 그렇지만, 뉴스 댓글에다가 마구 도배놀하면서 마음으로는 박그네를 지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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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금복 2012.12.20 08:55

    [포털 뉴스 기사에 제가 도배해 올린 댓글들] -- DJ와 MH은 민족의 반역자입니다. 악랄한 김정일정권이 무너지기 좋던 90년대말, 국민의 피 같은 20억불을 갖다바침으로 김정일은 기사회생하였고, 그 대가로 국민들은 지금까지 온갖 마음고생을 다하고 있습니다. 친북정권 10년과 두 번의 정상회담으로도 납북자나 국군포로 한 명 데려오지 못했습니다. 안철수에 대해서 "[외신기사인용] (한국은 어떤 나라이기에) 정치 신인이 대통령 후보로 거론되는가?" 애초에 안철수가 대선후보로 나올 적에 웃음부터 나오더군요. 철없는 국민들과 안철수의 어린애 장난이었습니다. 안철수가 한다는 말이 겨우 "여러분, 내가 누구를 지지하는지 아시죠?" 이 얼마나 유치합니까? 여긴 제주입니다. 새누리 알바 아닙니다. 그리고 박그네가 당선된다고 유신정권의 부활이라 생각한다면 시대착오적 발상입니다. 독재시대가 다시 열린다고 그렇게 걱정됩니까? 참으로 불쌍한 일입니다. 

  • ?
    로산 2012.12.20 13:39

    북한 국민 1000만명이 굶어 죽어도

    북한은 안 망합니다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20억불 가져다 바쳤다고요?

    지나가는 개가 웃습니다

    김영삼대통령도 정상회담하기로했지만 갑자기 김일성의 죽음으로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 명박 대통령도 정상회담할 거라고 버티다가 못했습니다

    그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박근혜 당선자는 그 훨씬 전에 김정일과 면담하고 왔습니다

    님의 논리라면 모두들 좌빨 될 거라고 아우성이군요


    그 잘난 판단력으로 남을 우롱하지 마십시오

    내가 보기에 금복님은 정치적으로 어린애 입니다

    선거도 안 하는 주제에 권리니 의무니 하는 말 입에 올리지 마십시오

    민주주의는 참여에 있습니다

    기본이 안 된 사람이 무슨 정치 코멘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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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금복 2012.12.20 23:26

    정신 나간 사람이군요. 누가 정상회담 이야기 갖고 물고 늘어지나요? 무슨 뚱단지 같은.... 정상회담이 죄인가요? 조건 없이 20억 갖다 준 게 죄라는 말이지요. 그걸로 김정일이 기사회생한 것은 님만 모르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군포로 1명 데려오지 못했다는 사실을 더 명심하세요. 문재인 찍어주고 마음 뿌듯하던가요? 옆에서 보면 참으로 민망하기 그지 없는 일이지요. 난 댓글 달면서 마음으로 박그네 찍어주었습니다. 그러면 된 겁니다. 1시간 넘게 달려서 왕복 2시간 달려 찍어서 뭐합니까? 박그네가 당선될 건데. 유치스럽게 기사 퍼오기나 좀 그치세요. 참말로 Min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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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금복 2012.12.21 21:02

    제가 어린애라고요... 님은 유치하고 유치한 어르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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