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송님께 질문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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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은 자기 언어로 윗글에 답변을 할 인물은 못 될 것이라고 봤는데, 여전히 그렇네요. 다른 글에 댓글은 달아도 자신에게 요청되는 답변글은 외면하는 용기없는 이 이군요.
아마도, 다른 글을 갖다 붙여서 이게 내 대답이요~ 할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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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야단치는 시어미 보다 고자질 하는
시누이가 더 밉다더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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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황당님.
국민 지지율 1% 라고 가정하면 정권 교체가 가능한 일일수 있나요?
안타까워 하는것 그것이 그들의 착각이란 생각입니다.
그것도 엄청난 착각이란 생각..
다른것 다 제쳐두고 우선 TV 토론에 나와서 "내가 대통령 출마 한것은
당신 떨어트리기 위해 나온 것이다"
훌륭한 토론으로 보시는지요?
노동자 농민이 힘으로 싸우면 안되냐고요?
왜 안되겠습니까.싸울일 있으면 싸워야지요.
제가 아는 제대로(?) 된 농민 노동자는 꼭 싸워야 잘사는것 아니더라구요.
어떻게 하면 힘든 농촌에서 살아 남을수 있을까를 밤낮으로 연구하고
노력해서 지금도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잘 사시는 분들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분들 절대 싸우러 다니지도 또 그럴 시간도 없습니다.
제가 보기엔 끝까지 갈것도 아니면서 출마해서 27억 받아 쓰고
사퇴하며 자기편(?) 1% 누구에게 주겠다고?
그 1% 제대로 주고 받던가요?
문 후보의 께끗한 승복 아름답지 않습니까.50%에 육박하는 사람도 깨끗이 패배를인정 할줄 아는데 1%도 안되면서...
싸움닭 인가요?
골목에서 싸우게..
휴.. 1%도 안되기에 망정이지 5% 혹 10%만 된었어도...
아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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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똑같은 말만 반복 하십니다.
1%밖에 안되는 이들은, 정권 교체가 불가능한 소수들은 자기들의 이상을 위해 정치하지 말라는 말입니까?
선거가 정치가 꼭 승자만 독식하고 나머지는 아무 의미가 없는 줄로 여기십니까?
이정희 전후보에 대해서는 제가 님에게 답변할 필요가 없구요.
제가 묻는 것은 소수의 사회적 정치적 권리와 정의를 말하는 것입니다.
노동자 농민은 투쟁같은 것 하지말고 밤낮없이 열심히 일이나 하라 뭐 그런 얘깁니까?^^
그야말로 기가 막히는 억지요 망언입니다!
추 :
밑에 글도 그런 의미로 퍼나르셨네요.
공정하지 않은 방법으로 착취한 부로 자선(부정의)을 베풀테니
노동자 농민들은 열심히 일하고 감사하며 새마을 운동이나 하라는 것은
중세시대나 독재자의 의식구조에 세뇌 당한 사람들의 억지일 뿐 입니다!
그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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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더요
마침 농업으로 대박 터트리는 사람들의 기사가 있어서 퍼 왓습니다
전남 영광군 염산면 파프리카 농장. 바깥에선 영하의 찬바람이 불었지만 1만㎡(3000여평) 비닐하우스 안은 후끈했다. 어른 키만 한 묘목 3만3000주에 노랗고 빨간 파프리카 열매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출하 준비로 바쁜 박민호(24)씨가 방금 딴 열매를 쓰윽 닦아 건넸다.
"쬐깐한 게 참 맛나지요? 아삭아삭한 것이." 단맛이 입안 가득 퍼졌다. 박씨 누나 지선(25)씨는 "저게 다 크면 5m를 넘는다"면서 "재배가 쉽고, 착과성(着果性)도 뛰어나 수확량이 많은 SC글로리 품종"이라고 했다.
'프로 농사꾼'을 꿈꾸는 남매는 한국농수산대학 출신이다. 2009·2010년 채소학과를 졸업한 과 선후배 사이. 이들은 30년 동안 시설 채소를 재배한 아버지(박광춘·52)의 가업을 이어가고 있다.
농 장에선 영양성분이 혼합된 액체 비료를 방울방울 떨어뜨리는 양액(養液) 방식으로 고품질 파프리카를 키운다. 히트 펌프로 뽑아낸 지열을 활용하는 온수 파이프를 고랑마다 설치해 공기를 데우고, 자동 카트를 이용해 힘쓰는 일을 줄였다. 작년 매출은 15억원. 농장 '이사'인 지선씨는 재배와 생산을 책임지고, '사원'인 민호씨는 유통과 판로 구축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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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 염산면 파프리카 비닐하우스에서 ‘프로 농사꾼’을 꿈꾸는 박민호(왼쪽)·박지선 남매. “할수록 가능성이 큰 분야”라고 누나가 말하자 “제대로 농사 한번 지어보자”고 동생이 맞장구쳤다. / 채성진 기자
2학년 때는 실습 나간 김제의 한 영농조합에서 파프리카 재배 기법을 제대로 배웠다. 졸업 후 농장일을 시작했을 땐 학교에서 배운 기술로 아버지의 '실전 영농 테크닉'에 맞서다 여러 번 부딪치기도 했다.
"직업을 묻는 사람에게 '농업'이라고 하면 표정이 묘하게 변해요. '요즘 같은 세상에 무슨 농업이냐. 더군다나 여자가', '밤낮 삽질하는 3D 업종 아니냐'며 비웃는 사람도 있어요. 농업 현장을 잘 모르고 하시는 말씀 같아요."
시 설 원예에 인생 승부를 건다는 민호씨는 농업고교와 농수산대로 일찌감치 진로를 정했다. 그는 "기초부터 확실히 배워 제대로 농사 한 번 지어보겠다"고 말했다. "'스펙' 준비한다고 일 없이 왔다 갔다 하는 애들 많아요. 살 떨리는 취업난을 겪으면서도 농사일만은 죽어도 못하겠다고 해요. 재배부터 마케팅, 유통까지 전문 지식을 갖추고 제대로 '경영'하면 이만큼 확실한 분야도 없어요. 수확하는 재미도 쏠쏠하고."
남매는 '젊은 영농인의 고민'을 슬그머니 비쳤다. "시골이라 문화생활 즐기기가 힘들고, 애인 만들기도 쉽지 않을 것 같아요. 그래도 앞으로 뭐 할까 머리 쥐어 싸맨 후배들에게 우리 학교를 추천해요."
농 수산대는 농수산 인재 육성을 내걸고 1997년 경기도 화성에 문을 열었다. 최근 졸업생 1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농가 평균 소득(6620만원)이 국내 매출 상위 100대 기업 직원의 평균 연봉(5700만원)보다 높아 화제가 됐다. 억대 소득을 올린 졸업생은 236명(17.5%)이고, 38명(2.5%)은 소득이 3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수산대 기획조정팀 관계자는 "2학년 때 국내외 선진 농장과 어장에서 강도 높은 현장 실습을 받고, 3학년 때는 경영 기법과 유통·판로 관리 같은 전문 창업 교육을 받는다"고 했다. 학생들은 입학금과 수업료는 물론 기숙사비까지 국비로 지원받는다. 등록금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요즘 '실속파' 지원자들이 몰린다. 5년 전만 해도 2대1 정도였던 신입생 모집 경쟁률이 최근에는 5대1에 육박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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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3번 이0희야 보그라....생각 같아서는 막말로 하고 싶은데-그래도 대선 후보라서-점잖게 몆자 두드려 본다. 무식한 시골에서 농사 짖는 농부가이 글을 쓰는 것은 네가 언제부터 농민 편이고 서민 편인지도모르지만 서울서 태어난 니가! 보리를 심어봤니 벼를 심어봤니?그렇다고 산업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빗물에 밥을 말아서먹어보기는 했니? 공부 열심히 해서 전국 여학생중,수석 했다고그렇게 세상이 호락 호락하게 보이더냐? 주디,로만 떠든다꼬-세상이 니 마음 먹은 대로 될것 같으면 너 보다 더 나은 사람도많단다.그리고 니가 태어 나기도 전이고-아니면 엄마 젖이나빨든 시절에 일을 어디서 줒어듣고 나쁜 쪽으로만 사람을 보는고 따우~! 정신으로 어찌 여자 임금이 되려고 하느냐 말이다.지피지기면 백전 백승이라 는 옛말이 있는것은 똑똑한 니가-모를리도 없고 씹어 먹어도 시원찮을 일본놈들의 압박속에일본을 이길려면 일본을 알아야 이길것이 아니가? 남의 나라에서만세만 부른다꼬 해방이 저절로 대는것도 아니고 사람이 다너하고 똑 같다면 세상이 시꺼러워 서도 못산다, 가끔은남의 말도 좋게 경청 할줄도 알아야지-어디서 시건방지게!대선 후보 자가 아니라도 한 참 큰 언니 같은 분한테 말 하는뽄새 하고는...네 부모님이 너를 좋은 학교에 보낼수 있었든것도다 박정희 대통령덕분인줄 알아라! 빨갱이 천국이 되었다면어림 반푼어치도 없을 뿐더러 그 쪽에 니가 살더라도 또그쪽(북한)을 향해 나불 대다가 진즉에 아오지 탄광 행일것이다.차라리 심상정씨 같은 사람은 그래도 명문대를 나오고 -그리고 산업 현장에서 땀 흘리든 경력이나 있지-아무리니가 승승장구 했다고-조디,로만- 서민,농민,노동자를노래 한다고 씨알이나 멕히겠나 이 쌀나무도 모르는 손아!모든것이 이론,그리고 말로만 된다면 어느 나라가 부자 나라안되겄나-할일은 안하고 만날 입으로만 하는 정치....그걸 바꿀려면 너의 정신 상태부터 바꿔야 되는것을 알아라-정희 너의 이름자를 그렇게 지은것도 네 부모가 아마도박정희 대통령을 존경 했기 때문일것이다. 제발 부모,일가 친척들 얼굴못들게 하지 말고 어른들 존경 하는것부터다시 배워라-대가리 좋고 공부 잘했다고 대통령 자리까지우습게 아는 너를 이 정치 판에 밀어 넣은 그 인간들이어 쩌면 더, 한심 하다. 네가 선거 유세 다니는 경부선 고속도로그 고속 도로도 그 분이 만들었다. 그런분을 독재자니하는 네가 왜! 그길을 다니노? 발을,머리에 이고 다녀라-젠장! 체면에 욕도 몬하고 손만 시려서 인제 고만 할란다.그래도 한마디 더 한다면-우리 나라를 이렇게 발전 시킨-네가! 새마을 을 알아!
지지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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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라도 좋다 먹고 살게만 해십시요'
뭐 그런 말 하고 싶다면
박정희 좋아하며 그리워하며
영애 유신공주 만세하며
그리 잘 먹고 잘 사시길...
"니가 정의를 알아! 영가마!"
노동자·농민이 힘으로 현장에서, 골목에서 다시 일어서서 싸우겠다”며
“국민 여러분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정당이 되겠다”고 밝혔다.
착각은 자유라더니...
국민지지 1% 도 안되는것 알면서도 정원 교체 못해 안타깝다...
엄청난 착각 아닌가요?
아니면 이런 당과 협력해서 대통령 될려고 하는 당이나 사람.
그러니 좌파니 뭐니 하는 소리 들을수 밖에 없는것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