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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도 그랬지만 지금은 먹는것만 주면 좋다고 하는 세상이 되었다.

 

그가 누구든지 잘살게 해주면 된다는 것이다.

 

이말을 인간의 내면으로 들어가 풀어 보면 나는 짐승이니 먹을것 많이주고 편하게 살게 해주세요,라고 하는것이다.

 

사람은 짐승과 다르다는것을 보여 줄려면 자신의 주관적 철학이 있어야 한다.

 

특히 기독교인은 악과의 전쟁을 하는 사람으로서 악으로 살며 악으로 사람을 다스리고 악을 선으로 미화하는 인간이 맛있는 밥을준다고 아무 생각없이 받아 먹는것이 무슨 자랑이라고 떠들어 댄단 말인가.

 

현재의 사람을 판단할때는 지나온 세월동안 어떻게 살아 왔는지를 가지고 판단하는것이다.

 

지나온 세월동안 살아온 내역을 통해 그가 앞으로의 어떤 약속을해도 믿을수 있는것이다.

 

그런데 이나라 국민은 짐승의 수준으로 사람을판단 하고 있으니 안타까운것이다.

 

배는곱을지언정 사람다워 보자.

 

개를키워보면 개는 주인이 아무리 악하다 해도 밥만주면 좋다고 주인을 따른다.

 

개가 될것인가.

 

사람으로 살것인가를 순간마다 결정하며 살라.

 

 

 

 

  • ?
    지나가다가 2012.12.20 13:51

    바이블님하고 로산님 그외에 몇분에게... 제가 5년전에 님들에게 글쓴적이 있는데 5년후인 2012년에도 님들은 세상에 불만 찬 글만 쓸거라고 했는데 또 현실화 됐군요.. 또 한번 예언하겠습니다.   5년후인 2017년 12월 20일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님들은 똑 같은 글만 쓸것입니다.  하나님은 님들의 집착을 버리게 하기위해 님들이 모든것을 내려놓을 때가지 님들 원하는 반대로만 일을 이끄실것입니다.  제 경험으로는 하나님이 항상 그렇게 일을 이끄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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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산 2012.12.20 14:09

    이번 선거를 끝내고 내가 쓴 불만의 글 어디 있는지요?

    님의 예언이 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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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가다 2012.12.20 14:12
    아 죄송합니다.. 님이 아주 결과에 감사해하시는지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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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산 2012.12.20 15:30

    난 결과에 감사하는 것 아닙니다

    그저 결과에 순응하는 겁니다

    누가 당선되든지 간에

    저들 약속 안 지키면 별로 조은 소리 안 하는 성미입니다

    트윗에서 내가 쓰는 글을 못 읽으셔서 나를 그렇게만 평가하는 겁니다

    박근혜 당선자가 일을 잘 하면 잘 한다 칭찬하고 못 하면 욕할 겁니다

    왜요 그렇게 하면 안 되나요?

    전에 난 무척 정치적인 사람이라고 쓴 글 읽으셨나요?

  • ?
    지나가다가 2012.12.21 00:06

    순응하신다면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느끼게 그에 맞는 행동을 잘 하리시라 생각합니다.   그럼 저는 이마을을 지나갑니다...

  • ?
    바이블 2012.12.20 14:25

    님또한 아무 가치없는글만 영원히 쓸것을 저는 예언 합니다.

     

    하나님이 할일이 없어 님에게 그렇게 이끄시나요.

     

     

  • ?
    지나가다가 2012.12.20 14:30
    네..님말대로 아무래도 2017년에 님에게 같은 글 쓰겠네요..
  • ?
    로산 2012.12.20 15:31

    님의 닉이 지나가다입니까 아니면 지나가다가 입니까?

    한 줄에 있는 글에서 님의 이중적인 성격을 읽는 것 같아서요

    여기서는 지나가다 라는 닉을 가진 분이 따로 계시거든요

  • ?
    지나가다가 2012.12.20 23:57

    지나가다가 입니다..

  • ?
    전통矢 2012.12.21 08:47

    먹을 것만 주는 개와 비교하셨지만

    사람은 9번 먹을 것을 주고 잘해 주다가도 하번 잘못하면 배반하기 십상지이지만

     

    개는 주인이 잘못해도 배반하지 않습니다

  • ?
    2012.12.21 10:07

    우리집 강아지 왈 !!!

    내친구 바이블 어딨냐???

    멍멍멍...

  • ?
    아리송 2012.12.21 10:08

    본인 빼고 다른 사람은 개  같이 보이나 보죠?

    개눈에는 뭐만 보인다는 속담이 있던데. ㅋㅋㅋ


  • ?
    바이블 2012.12.21 11:37

    메리,독구,쫑 조용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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