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구 "선거 때 공약 세게 질렀다" 폐기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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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23일 "선거기간중 너무 공약을 세게 나갔다"며 "선거기간 다소 무리한 공약 내세울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법안의 시기를 조절하겠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이어 "방향만 공약대로 하면 된다"는 말도 덧붙였다. 이에 앞서 박근혜 후보에 대한 노골적인 지지를 표명해왔던 보수언론들은 "공약을 위해 공약을 깨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국민행복은 선거전략으로써는 훌륭하다"며 "국민에게 행복을 강조할 것이 아니라 피와 땀과 봉사와 헌신과 동고동락과 고통분담을 강조해야 할 때"라며 사실상의 공약폐기를 주장했다.
한편, 박 후보의 당선으로 인해 네티즌들은 "무상 시리즈는 망국적 포퓰리즘이니 노인들의 지하철 무료 승차를 폐지하고, 돈 내고 타지 않는 노인들에게 자리를 양보해서는 안된다"며 박 후보의 정책을 보지도 않고 몰표를 준 50대이상의 유권자에게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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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터 빌 공자 공약했다는 말이군
인간들 원래부터 그랬는데
시작 한 지 며칠 됐다고 마각을 들이미냐?
그런 것이 올인한 50대 우경화된 2-30대
그리고 꼴통 60-80대
영원하라
그런데 잘못되면 지하철 공짜도 못 타게 될 지도 모르는데
가스통은 어디로 운반하지?
누울자리도 안 보고 다리 뻗는 영감님들의 미래를 위해서 치얼스
그런데 줄기차게 진보의 행렬에 서 있던 나는
그들 때문에 노령연금 깎일 때 누굴 원망해야 하나
이걸 보고 모진 놈 옆에 서 있어도 벼락 맞는다 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