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519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저는 국내외의 많은 교회에 다니면서 설교한 경험이 있습니다.

다니는 동안 침례에 대한 개념을 확실히 파악하고 있는 교인이 의외로 적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이번 주는 침례에 대하여 성서적으로 자세히 설명을 해보았습니다.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침례 주시는 분, 받은 분, 받을 분들은 꼭 청취해보세요.

 

http://www.podbbang.com/ch/5152

 

http://jangddan.iblug.com/index.jsp

 

스마트폰으로는 'Play 스토어'

아니면 무슨 마켓에 들어가서

cbnkorea의 어플(?)을 다운 받아서

뚝배기.com을 누르시면 됩니다.

 

현재까지 다섯 개의 방송분이 올라와 있는데 그중 다섯 번째가 ‘침례’에 관련한 것입니다.

  • ?
    전통矢 2012.12.23 05:22

    침례에 대해서 말하는 것을 들었는데

    몸의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라고 하셨으니, 침레 물은 몸의 더러운 때를 씻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반대로  마음을 씻는 것이니, 곧 양심이 깨끗해지고 살아난다는 것입니다.

     

    대화 중 아기가 태어나는 대화도 나오는데

    아기가 뱃속에서 10개월간 준비 후 양수가 터지면서 나옵니다.  준비 기간이 오래지요

     

    침례 주고 그 다음 안식일부터 금방 안나오는 사람도 있는데

    침례 준 후는 가르치기가 힘듭니다


    거듭난 사람이면 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침례 이후는 가르칠 수 없습니다  

    예언의신은 현대 진리가 참 된 회개를 하게 한다,

    현대진리가 성화케 한다는 구절이 많이 나오는데, 그냥 기본 교리만 가르치면 이 말세에는 소용 없습니다 

     

    그리고 대화로 보다는 그냥 최목사님 단독 설교로 하시는 것이 더 좋겟습니다
    예언의신에 설교는 산자와 죽은 자 사이에 서서 생명의 기별을 전하는 엄숙한 일인데, 그런 기별에 희극( 코메디)을 섞겠는가?

    라는데 그러므로 시시덕거리고 웃으면서 하는 대화식은 설교 보다는 농담식 잡담으로  하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그냥 혼자 설교로 하십시오

     

    그리고 사도행전에서 설교하고 곧 침례 준 것은 유대인 곧 진리를 다 아는 이들에게 준 것이지, 초신자가 아닙니다
    사울도 어려서부터 성경을 안 유대인이요, 특히 가말리엘 문하에서 엄격히 배운 사람이었고,

     

    ( 사도행적)에 보면 눈 멀어 금식중 3일동안 그는 자기가 아는 구약의 예언들이 예수님을 가리킨 것을 다 깨달았다 하였습니다

    구스 내시도 예배 드리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가는 사람이었고, 성경을 탐구하는 구도자였습니다.

    곧 이미 마음에 주님을 받아들인 성경을 탐구하는 구도자였습니다.

    우리의 경우는 불교, 유교, 기타 종교인들이 많고 기독교적 소양이 없는 사람이 많아 자세히 가르치려면 여러 개월이 걸립니다
    ( 성경 잘 아는 장로교인은 기초 교리 없이 다니엘 계시록만 가르쳐도 되지만 )

     
    특히 우리 기본 성소 교리인 다니엘, 계시록을 가르치면 끝까지 붙어 있지만,
    그리하지 아니하고 침례 준 사람들은 여러 교회에서 보면 3개월이면 교회를 떠나가드군요

    예언의신은 철저히 가르치고 주라고 하였습니다

    ( 전도법 308 )
    진리를 따르는 철저한 회심 ― 침례를 받기 위한 준비는 신중히 고려할 필요가 있는 문제이다.

    새로 믿기로 작정한 구도자들은 분명한 성경 말씀에 대하여 충실히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

    주님의 말씀을 읽어줘야 하고 저들에게 낱낱이 설명해 주어야 한다. .................

    ― 자진하여 침례 받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제자된 자격을 시험하는 일을 마땅히 해야 할 만큼 엄밀히 하지 않고 있다….

    저들이 저희 자신의 입장을 충분히 깨달았다는 증거를 보일 때 저들을 수락해야 한다.― TM 128 (1897)

    침례를 위한 철저한 준비 ― 침례를 받고자 지원하는 자들 편에서 더욱 철저한 준비를 갖출 필요가 있다.

     과거에 상투적으로 하여 온 방법보다 저들에게는 더욱 충실한 지도가 필요하다.

     

    새로 진리 가운데로 들어온 자들에게 그리스도인 생애의 원칙들을 똑똑히 가르쳐 주어야 한다.

    초대 교회 당시에 마구 침례를 베풀음으로 교회가 타락하여

    교인 숫자는 많아졌으나 기독교가 이방인 교회인 천주교회가 된 것입니다

    말세에데도 같은 일이 반복되어 교회가 변질되어 있습니다





  • ?
    최종오 2012.12.23 11:12

    아이고, 댓글을 원글보다 더 정성스럽고 길게 써주시니 감사한 마음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가르쳐 주신 말씀을 기초로 다시 잘 연구해서 고칠 것은 고치고 보완할 것은 보완해서 다음부터는 더 나은 말씀을 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혼자 진지하게 설교해야 한다는 말씀은 저도 동의합니다만 현재는 그렇게 할 형편이 못됩니다.

    이 인터넷 방송국은 제가 운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방송국에 초청된 강사로서 방송국 운영자가 제시한 형식을 따라 말씀을 전할 수 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셋이서 운영하다 보니 다소 진지함이 결여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제 짧은 소견에는 그 방송국 운영자는 변화하는 세상에 맞춘 말씀전파를 염두에 두고 이런 형식의 방송을 운영하는 것 같았습니다.

    제가 물어보지는 않았기 때문에 잘 모르겠습니다.

    분명한건 그분은 참 순수하고 복음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여 이 일을 수 년에 걸쳐 거의 지원없이 운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마음에 감동을 받아 저도 아무런 댓가 없이 봉사하고 있습니다.

     

    요즘 세상에는 보수와 진보의 갈등이 심합니다.

    우리 교단도 예외는 아니죠.

    전통矢님이 진정한 마음으로 쓰신 이 글에도 갑론을박이 많이 일어날 것입니다.

    보잘 것 없는 저로서는 그냥 하나님께서 이 모든 일을 정리 해주시기를 바랄 따름입니다.

     

    다시 한 번 정성이 담긴 영감적인 고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
    로산 2012.12.24 12:21

    전통矢님이 진정한 마음으로 쓰신 이 글에도 갑론을박이 많이 일어날 것입니다.

    ================================

    이젠 대꾸 안 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1997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347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230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143
10765 놀라운 예언 적중 22 로산 2012.12.21 1430
10764 배슬기 “이상형 개념있는 유아인, 공개열애 커플 부럽다”(인터뷰) 주목~! 2012.12.21 1697
10763 유아인 소신 발언 “48%는 51%결정 인정해야한다” 묵직 돌직구 5 주목~! 2012.12.21 1645
10762 깨알같은 배려!!! 3 file 박희관 2012.12.21 1852
10761 나는' 이런 천국' 안 간다 2 edchun 2012.12.21 1456
10760 신이시여, 오늘 이 안식일에 나와 함께 이 춤을 김원일 2012.12.21 1281
10759 야훼시여, 그 춤을 엘비스 버젼으로도 이 안식일에 다시 한 번... 김원일 2012.12.21 1315
10758 Life of Pi 4 박희관 2012.12.22 1559
10757 관리자님 2 아침이슬 2012.12.22 1814
10756 오늘 황당님께 질문 하나. 5 아리송 2012.12.22 1357
10755 아리송 님께 질문 하나 드립니다 4 사마리아인 2012.12.22 1160
10754 박근혜 대통령 예언 글 (2008년 8월 작성) 1 1400 2012.12.22 1598
10753 이런 글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대한민국 참 부럽다 1 어물쩍 2012.12.22 1204
10752 타임지는 이렇게 조언하고 있다 10 먹통 2012.12.22 1376
10751 춤추는 삼위일체--오메 신나붕거: 삼위일체가 흑인인 거 몰랐지?--그리고 성령이 여자인 것도 몰랐지? 3 김원일 2012.12.22 2251
10750 우리는 아직 촛불을 들어야 한다 15 민아 2012.12.22 1324
10749 퍼올라믄 이런 글이나 퍼오셔. 5 김금복 2012.12.22 1743
10748 이한구 "선거 때 공약 세게 질렀다" 폐기수순? 2 영구들의 행진 2012.12.23 1827
10747 촛불이라면 7 로산 2012.12.23 1528
» 침례 주시는 분, 받은 분, 받을 분들 필독 3 최종오 2012.12.23 1519
10745 짧은 명언들 7 file 박희관 2012.12.23 2125
10744 라벤다 향기 4 file 최종오 2012.12.23 1408
10743 박지원 "MBC 윗선 지시로 시선집중 출연 취소" 박정희근혜 2012.12.23 1491
10742 나를 보고 좌빨이라 말하거나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 12 로산 2012.12.23 1545
10741 이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1 아리송 2012.12.24 1327
10740 새누리당을 싫어하는 이유 2 공감100배 2012.12.24 1587
10739 아주 절묘한 우연의 일치 4 가지 우연 2012.12.24 1664
10738 오! 주여 제발 다 죽여주시옵소서 3 삽맨 2012.12.24 1780
10737 "당신 인생 파멸시키겠어" 朴 당선인 "전문성 중요…낙하산 인사는 잘못" 10 영구들의 행진 2012.12.24 1896
10736 즐거운 크리스마스와 호모 사케르 2 아기자기 2012.12.25 2175
10735 차라리 날 죽여라! 6 file 최종오 2012.12.25 1976
10734 Eva 의 danny boy를 들으면서.. . 행복한 고문님 탱규!! 9 박희관 2012.12.25 16900
10733 독특한 옥외 광고판 아이디어 'BEST 40 아트센터 2012.12.25 1576
10732 시드니 에뜨랑제 알렉산더 2012.12.25 1528
10731 왜 세상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 10 샘이깊은물 2012.12.25 1498
10730 이래도 우리는 점진적 개량주의를 말하려는가. 이 사진의 주인공에게 그렇게 읊어보라. 21 김원일 2012.12.25 1732
10729 [평화의 연찬 제42회 : 2012년 12월 29일(토)] ‘북한 김정은 체제의 지난 1년 회고와 박근혜 정부의 남북관계 전망’ / 명지원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 상생공동대표)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2.12.26 1347
10728 여자가 부럽다!! 정말 그럴까??? 1 박희관 2012.12.26 1667
10727 student 2 님의 (student 님이 아님!!!^^) 기막힌 "하늘의 뜻" 방정식--꼭 안식교 다니엘/묵시록 푸는 것 같은 방정식 4 김원일 2012.12.26 1936
10726 나 군대 안 갔다. 그래서? 수정 6 김원일 2012.12.26 1652
10725 나는 좌익 예수쟁이다. "한반도에 전쟁 나면 너 와서 싸울 거야?" 이걸 지금 제정신 가지고 하는 질문이라고 생각하는가. (약간 수정) 9 김원일 2012.12.26 1935
10724 나는 당신께 사랑을 원하지 않았어요 / 홍서범 - "떠나 가네 사랑이 가네 떨리는 내 손을 말없이 바라본 당신 음~ 떠나 가네 사랑이 가네 사랑의 아픔을 남기고 떠나 간 당신..." 2 serendipity 2012.12.26 9590
10723 엉뽕 ㅋㅋㅋ file 박희관 2012.12.27 1307
10722 student 2 님의 글 삭제하기 전에 (김원일 2 님도 들으시라) 2 김원일 2012.12.27 1446
10721 개념 같은 소리~ 10 최인 2012.12.27 1633
10720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에서 운영하는 ‘평화의 연찬’ 대장정 리스트 (사)평화교류협의회 2012.12.27 1792
10719 결국 이렇게 될껄... 7 아리송 2012.12.28 1363
10718 독재자의 딸 - 그게 어때서 ? 10 김주영 2012.12.28 1626
10717 썩은 검찰과 삼육 나홀로 전쟁 5년 - 썩은 한국검찰과 속이는 종파 삼육재단의 공통점 4 이동근 2012.12.28 1842
10716 고 조재순 어머님 추모 예배에 올리는 글 ( 이동근 ) 6 이동근 2012.12.28 1623
10715 우크라이나 키예프에 한인 안식일 교회가 있읍니까?? 7 박희관 2012.12.28 6449
10714 식코 로산 2012.12.28 1135
10713 엉뚱한 곳에 세워진 짐승의 표 7 김주영 2012.12.29 1668
10712 세계의 지붕들 로산 2012.12.29 1341
10711 이 모든 게 예수 때문이다! 한국 선거 결과를 보고 거의 설교를 하지 못했던 목사의 설교 12 김원일 2012.12.29 1413
10710 언론이 그러지 않았다면 48%는 없었다 5 전통矢 2012.12.30 1244
10709 하나님의 인, 짐승의 표 개념 완전정복(기관장님 언급) 2 최종오 2012.12.30 1672
10708 교회지남 유감 안식교, 안식일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17 지경야인 2012.12.30 7615
10707 平和硏鑽 평화연찬 2012 결산 (사)평화교류협의회 2012.12.30 1442
10706 우리에게 영적해석의 길이 가능할까요?-student님 22 로산 2012.12.30 2158
10705 안식일 교회 안에있는 어중-띠기 들 7 박성술 2012.12.30 1584
10704 [관리자님께:] . . 문제점을 찻았습니다 . . '경.마'는 금지어다. (등록이 안되서,) 1 호수가에서 2012.12.31 1574
10703 student님께 증언 한 구절 드립니다 4 전통矢 2012.12.31 1434
10702 와 대박... 아리송 2012.12.31 1253
10701 60 년이 넘도록 응답 받지 못하는 기도.. 왜일까요? 2 아리송 2012.12.31 1404
10700 고시원 사람들 6 file 최종오 2012.12.31 2569
10699 북한의 덩샤오핑 될까? 4 보라매 2012.12.31 1667
10698 창1:1 의 "태초에"는 언제? 3 file 초보교인 2012.12.31 1541
10697 이번 대선에서의 패인은 바이블 2012.12.31 1210
10696 에덴동산은 언제만들었나. 바이블 2013.01.01 1495
Board Pagination Prev 1 ...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