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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H 548 )

그들은 흐리지 않은 으로 창조의 영광 ― 모든 태양과 별들

모든 계통이 각각 그 일정한 궤도로 하나님의 보좌를 도는 것을 본다.

 

 

With undimmed vision they gaze upon the glory of creation-

suns and stars and systems, all in their appointed order circling

the throne of Deity.

 

 

여기서 "systems" "계통" 번역하였는데, 엣쎈스 영한 사전(민중서림)

찾아 보았더니

 

 

"systems"에는 " 우주" "소우주" 라는 뜻이 있다

그러면 이 구절은 "계통"로 번역함은 잘못 오역임을 알 수 있다

 

 

System에 계통이라는 뜻도 있지만 여기서는 문맥에 따라 우주나 소우주로 변역하여

 

" 태양(들)과 별들과 은하( 소우주, 우주 )들이 하나님의 보좌를 도는 것을 본다."

 

번역해야 맞는다

 

과연 현대 천문학은 달이 지구를 돌고 지구가 태양을 도는 것처럼 태양은 수.금.지.화,

목,토,천,명,해를 거느리고 은하 우주( .Galaxy )를 돌고 은하 우주는 은하단( Cluster )을

돌고 은하단은 은하군( Super Cluster )를 돌고 ....그처럼 단위를 높혀 간다고 한다

 

 

천문학은 거기 까지만 말하지만 증언은 그 이상으로 그 모든 별들이 돌고 도는 최종 중심이

하나님 보좌가 있는 천국이라고 하시는 것이니, 거기가 바로

 

 

"셋째 하늘"( 고후14:2,4 )이며, 모든 " 하늘들의 하늘"인 것이다( 느9:6 )

 

 

곧 천문학이 발달하기 전그 옛날에 White은 벌써 소우주와 우주를 계시로 본 것이다

위 인용 본문에서도 밝힌 바, " 그들은 흐리지 않은 으로 ....태양과 별들, 모든 우주들이

......하나님의 보좌를 도는 것을 본다. 라고 말씀 되었듯이,

 

 

그 때에는 우리 눈이 밝아져 지금 팔로마산 천문대에서 200 inch 망원경으로 보는 우주나

30만배 전자 현미경으로 보는 작은 세계도 그 날에는 직접 육안으로 볼 수 있다

 

 

( 교육 303 )

우리의 을 흐리게 하는 휘장이 제거되면, 오늘날 우리가 미경으로 잠깐씩 보는 아름다운 세계를

완전히 볼 수 있을 것이며, 원경을 통하여 멀리 보는 하늘의 영광도 서 볼 수 있을 것이다

 

 

( 초기 19,20 )

거기서 나는 순 은으로 된 식탁을 보았는데 그 식탁의 길이가 여러 마일이 되었으나 우리의 은 그

식탁 위를 다 있었다.

나는 그 식탁에 차려진 생명나무의 열매와 만나, 살구, 무화과, 석류, 포도 외에 많은 다른 종류의 과일을

보았다.

 

 

  • ?
    student 2012.12.31 08:53

    감사합니다.

  • ?
    고바우 2012.12.31 15:05

    사족을 곁들입니다. ^ ^

     

    1.

    화잇여사께서 보았다고 기록한 것은 상식에 기초한 눈으로 직접 본 것이었을까요?

    아니면 뇌의 이상으로 보았다고 느낀 것을 기록한 것이었을까요?

     

    2.

    우리가 꿈을 꾸며 꿈에서 본 것은 눈으로 본 것이었을까요?

    아니면 뇌의 작용으로 보았다고 느끼는 것일까요?

     

    3.

    하늘에 가면 우리의 눈으로 직접 보는 것일까요?

    아니면 뇌의 작용을 통하여 보는 것이라고 느끼는 것일까요?

     

    이외에도 생각할 질문은 많지만...

    사고의 틀을 조금 더 넓히고 높이면 화잇여사의 글들이 문자 그대로 이상의 정말 높은 의미를 담고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2013년에도 하나님의 풍성한 깨닫게 하심을 위하여~~~~~

  • ?
    전통矢 2012.12.31 17:37

    그야 게시는 눈으로 보여주시기도 하고, 환상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꿈으로 보여주실 때는 눈 감고 있으니 눈은 필요 없이 뇌로 직접 계시가 들어오지요

     

    ( 단7:1 )

    다니엘이 꿈을 꾸며 뇌 속으로 이상을 받고

     

    하늘에서나  지구상의 새하늘과 새땅에서야 물론 눈으로 보지

    밤도 없는 늘 낮이요, 피곤해서 자는 일도 없는데

     

    그러면 눈으로 보지, 다니엘이 꿈 꾸듯이 뇌로 봅니까?

  • ?
    고바우 2012.12.31 18:00

    ^ ^

    님의 편한대로 생각하십시요~~~

     

    처음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였을 때에

    밤이 있었을까요? 없었을까요?

    님께서 말씀하신 [밤도 없는 늘 낮이요, 피곤해서 자는 일도 없는데]에서...

     

    죄가 없던 아담과 하와에게는 밤이 있었을까요? ^ ^

    예언에 나오는 그 밤이 영적인 의미로 이해가 되지는 않으시는지요?

     

    [눈으로 본다]

    우리 눈이 아무리 뛰어난 망원경이 되고 현미경이 되어 보아도 그렇게 물질적인 눈으로 이해 하시면 한계가 있습니다.

     

    성경말씀을 추천합니다.

    마13:13 그러므로 내가 저희에게 비유로 말하기는 저희가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

    마13:14 이사야의 예언이 저희에게 이루었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눈으로 보이는 것이 다 보이는 것이 아닙니다.

     

    쓸 글이 많지만 줄입니다. ^ ^

    여하튼 좋은 2013년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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