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3: 美=예능/예술/기타] 1) 개구리 댄스, 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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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진이 없어지다-21313
2. 사진이 다시 돌아오다.
3. 사진이 다시 없어지다. ???
1. 010613 - 사진올린것이 없어지다!! ??? (오늘 점검해보니 . . . )
S)정신력, 정신력강화, 무한한정신력,
wjdwls3 | 2012-12-11 14:34 | 조회 21 | 출처: 본인작성
알고 보면 한 티끌에서 부터 온 우주 법계에 이르기까지 어느 것 하나 참 자기가 아닌 것은 없습니다.
참 자기가 곧 마음이며 이마음을 곧 불성이라 합니다.
불성이라고 하는 것은 부처님의 성품이라는 뜻이며, 부처님의 성품은 일체의 원만덕성을 갖추고 있는 것을 말합니다.
원만덕성이라는 것은 다른 말로 일체의 능력이라는 말과 다름이 아닙니다.
불교라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바로 이본래로 갖추고 있는 시공을 초월한 무한한 자기의 능력을 개발해 쓰자고 하는 것입니다.
이 불성은 우리가 추구하는 과학적인 진리, 윤리적인 선, 예술적인 아름다움의 궁극입니다.
화두공부법을 배워서 참선 공부를 열심히여 참 자기를 완전히 개발하면 이것이 부처이며 영원한 자유인이 됩니다.
『무한한 정신력(성철스님 법어집제2편1-2-4)ㅡ ㅡㅡ
무한한 정신력을 이용한 초능력의 보기는 그 밖에도 많이 있읍니다. 그 가운데 영국의 캐논 경의 캐논보고서에서 그런 보기를 볼 수 있읍니다. 그는 본디 정신과 의사인데 영국 국가에서 주는 최고의 명예인 나이트 Knight 작위까지 받은 대학자로서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서독, 미국의 다섯 나라 학술원의 지도교수이기도 합니다.
그는 여러 권의 책을 저술했는데, 그 가운데 '잠재력 The Power Withine'이란 제목의 캐논보고서에서 소개한 몇가지 시험에 대하여 여기에서 잠시 소개하겠읍니다. 그는 이런 실험을, 런던과 같은 대도시에서, 때로는 커다란 홀에 수많은 사람들을 모아놓고 하거나 때로는 많은 사람들의 요청으로 즉석에서 행하기도 하였읍니다.
사람은 눈을 감으면 볼 수가 없읍니다. 또 눈알이 빠져버린 사람은 더더구나 볼 수가 없읍니다. 눈 없는 사람이 어떻게 볼 수 있으며, 눈 감고 무엇을 볼 수 있겠읍니까? 그러나 인간이 지닌 본디의 능력, 본디의 시력은 눈을 뜨거나 감는 것과 관계가 없읍니다. 눈을 떠야만 볼 수 있고 감으면 볼 수 없다는 것은 의식 세계에서 말하는 것입니다.
잠재의식을 거쳐 무의식의 세계에 들어가면 눈을 뜨거나 감거나, 눈이 있거나 없거나에 관계가 없읍니다. 무의식의 세계에서는 두 눈이 빠져버린 사람도 무엇이든 다 볼 수 있읍니다. 이것이 인간이 지닌 본래의 시력이라고 캐논 경은 주장하고 있읍니다. 그리고 실험을 해 보였읍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는 가운데서 두 눈에 철판을 대고 수건으로 겹겹이 둘러 싸맵니다. 그런데도 무엇이든 다 보고 말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먼 거리에 있어도 모두 알아 보는 것입니다. 철판을 눈에 대고 보는데 멀고 가까움이 무슨 상관이 있을 수 있겠읍니까.
이런 것을 불교에서는 천안통이라고 합니다. 불교 경전에서 보면 천안이 가장 뛰어난 아나율 존자라는 스님이 계시는데 그는 수행할 때에 너무 졸음이 많이 와서 그것을 없애려고 전혀 잠을 안 자고 공부를 계속하다가 결국 두 눈이 멀고 말았읍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흔히 말하는 눈 곧 육안은 없어졌지만, 그 대신에 마음의 눈인 심안이 열려 삼천대천세계, 백억세계를 손바닥의 구슬처럼 환히 보게 된 것입니다.
그러한 아나율 존자의 천안에 견주면 요즈음의 200인치 망원경이라고 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리하여 부처님의 십대 제자 가운데서 아나율 존자는 육신의 눈은 없지만 천안이 가장 뛰어난 제자가 된 것입니다.
캐논 경은 눈이 없거나 시신경이 완전히 파괴되어 절대로 회복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결코 실망하거나 비관하지 말고 오직 무의식의 세계를 개척하라고 하였읍니다. 무의식의 세계를 개척하면 눈이 있고 없는 것에 관계없이 모든 것을 다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무의식의 힘을 사용하면 남의 마음도 알 수 있읍니다. 불교에서는 이를 타심통이라고 합니다.
캐논 경은 이것에 대해서도 실험 해 보았읍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가운데 한 사람이 나서서 질문을 합니다. 그런데 그 질문은 말이나 글로써 하는 것이 아니라 다만 머리 속에서 생각으로만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캐논 경이 말로 대답하는 것입니다.
질문자가 머리 속에서 자기의 직업이 무엇인지 물으면 캐논 경은 그 사람의 직업을 말하고 또 나아가서 현재의 상황을 자세히 설명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일까지도 내다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가 한 말은 어김없이 다 맞는다고 합니다.
결국 이로 미루어 볼 때 남의 마음뿐만 아니라 미래도 알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이처럼 인간의 능력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무한하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읍니다.
달을 향하여 쏜 로케트나 우주선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간이 스스로 노력하고 개척한 결과 우주선을 개발하여 이전에는 엄두도 못 내던 달나라에까지 간 것이지, 미국 사람만 타고 오라고, 소련 사람만 타고 오라고 하나님이 보내준 것이 아닙니다. 그와 같은 능력이 우리 인간에게는 얼마든지 있으니, 앞으로 또 얼마나 더 큰 능력을 개발하게 될지 우리 인간 스스로도 알 수 없는 것입니다.
캐논 경은 또 다른 실험으로 육체적으로는 어떤 능력이 있는지를 알아보았읍니다.
사체를 넣는 곽처럼 생긴 나무상자를 준비하고 상자의 앞, 옆, 위, 아래의 사방으로 구멍을 뚫어 놓고 이 상자 속에 피 실험자가 누우면 뚜껑을 덮고 뚫어 놓은 구멍 속으로 칼을 찌릅니다. 그 상자는 보통 사람의 크기보다 약간 작게 만들어져 있으므로 그 속에 들어가 있는 한, 결코 칼날을 피할 수가 없읍니다.
이렇게 되니 오장육부가 모두 칼날에 구멍이 생길 것은 당연지사입니다. 심지어 심장에 꽂힌 칼은 숨을 내쉬고 들이쉬는 동안 칼이 오르락내리락하기까지 했읍니다. 그런데 칼을 빼고 상자를 열어보면 그 안의 사람에게는 아무 상처도 없는 것입니다.
이 칼 상자보다 더 놀랍고 사람의 초능력의 깊이를 깨우쳐줄 수 있는 실험으로 생매장이라는 것이 있읍니다. 이 실험에서는 피실험자가 죽은 듯이 삼매에 들어갑니다. 의사가 검진하여 맥박도 끊어지고 호흡도 끊어지고 뇌파 검사에서 뇌활동도 완전히 정지 되었음을 확인합니다.
이렇게 되면 이 사람은 죽은 것이 분명합니다. 이런 사람을 단단히 밀랍포장하여 땅을 파서 묻어버립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알아둘 것은 설사 죽지 않았다고 하여도 사람은 서너 시간만 땅에 묻어 두면 누구나 죽게 마련입니다. 한 시간이 아니라 불과 수 분이 지나도 다시는 깨어날 수 없게 됩니다.
그런데 이 실험에서 시체를 묻어 놓고는 며칠, 몇 달 또는 일년 동안이나 계속 놓아두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일년이 지난 뒤에 미리 정해놓은 시간에 파 보면 일년 전에 의학적으로 죽었다고 판정받은 그 사람이 옷을 훌훌 털고 일어나는 것입니다.
캐논 경은 이 생매장 실험을 사람이 많이 모인 홀에서 실시하였읍니다. 무대 위에 모래를 수십 짐을 져다놓고, 그 속에 사람을 묻었읍니다. 그리고 얼마동안 기다렸읍니다. 과연 미리 지정한 대로 15분이 지나자 모래더미에 묻어둔 사람이 툴툴 털고 일어나는 것이었읍니다. 이처럼 우리 인간은 귀신이 탄복할 능력을 지니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실험들을 통하여 볼 때 인간의 근본 정신은 육체를 떠나 활동하고 있음이 확실합니다. 호흡이 끊어지고 맥박도 뇌활동도 완전히 정지되었는데 어떻게 시간을 알고 깨어나겠읍니까? 이것은 바로 우리의 근본적인 정신 작용은 뇌신경 세포의 활동에 관계없이 독립해 있음을 말해 줍니다.
또한 언제나 깨어 있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본디 무의식 상태라는 것은 언제나 죽지 않습니다. 설사 몸뚱이가 죽어 화장을 한다 하더라고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몸뚱이는 없어져도 영혼은 독립해 있어서 윤회를 하고 환생을 하는 것입니다.』
[불도의 이론이지, 진리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