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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A 안식일은 배 고프다( 한성호목사 강연을 앞두고)

한성호목사의 안식일에 관한 강연이 내일 나성 올림픽교회에서 있다는 
광고 내용들이 신문에 기재 되였다
은퇴한 성결교회의 목사님이 안식일를 발견(?)함을 용기내어 
여러 신문에 기재함으로 '안식일의 진정성과 준수에 관한 성서적 해석'를 
밝히신 노력을 ,우리는 당연히 존중하고 감사하여야 할 일이다
몇몇 이 집회를 위하여 수고 하시는 장로회 분들의 노고도 잊을 수가 없다
성공적인 모임으로 아직도 안식일을 잘 깨닫지 못하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였으면 한다

한편으로 우리가 수십년 , 아니 평생 안식일교회를 다니면서도
'안식일' 을 지금까지 우리가 어떻게 이해하고 ,어떻게 지켜 왔는지를 
다시 점검하는 계기가 되였으면 하는 생각이 앞선다
아니 다른교회 목사가 도리어 안식일에는 관하여서는 본산인 
안식일교회에 들어 와서 ,안식일을 강의 하겠다는 것이 아닌가?
손님이 우리집에 와서 부억에 들어가 요리하여 우리에게 맛 보이겠다는 
것이 아닌가?
주객이 전도된 상황이 아닌가?
과장된 표현이지만 이분이 속으로는 우리들에게
'그 동안 당신들은 무엇을 했소 이리도 중요한 진리를 가지고
당당히 전하지 않고 ,그리 용기도 없소'하며
속웃음 하시지 않을까,추리하여 본다
그분이 오히려 우리를 대신하여 싸워서 승리하고 돌아오는 
'개선장군'의 기색과 행동(?)을 하드라도 
우리는 꼼작없이 기세가 꺽일 것이 아닌가?
과장인가? 

-- 안식일에 관하여 우리가 얼마나 알고 있나?--

하나님이 창조를 마치시도 쉬신 날
창조된 인류에게 복을 선포 하신날
구속의 상징
성화의 표징
하늘왕국을 미리 맛봄
하나님과 그 백성과의 영원한 표징
예수님의 안식일에 관한 올바른 이해와 실천 방향제시
안식일 준수와 존엄성'

이것이 교회 신조에 '안식일에 관한' 정의와 설명이다 
이 조항도 기본신조의 후반부 20조에 3 쪽 분량이 전부 인 것이다
한 교회의 이름의 첫 타이틀로는 빈약한 소재로 다뤄진 것을 보고
좀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물론 다양한 해석과 도서들이 안식일에는 중요성과 구약역사적 전래들을 
가지고 날짜와 준수의 수많은 실증들을 살펴 볼 수 있다
성경에서 안식일을 처음으로 언급한 구절은 
창 2:2-3 절에 '일곱째 날에 안식하기고....복주사 거룩하게 하시고
이 날에 안식 하였느니라'이다
사실 이것이 우리가 알고 있는 안식일에는 관한 요지가 전부이다

우리의 안식일의 이해는 이렇다고 가정하여 본다
아프리카를 여행하던 한 여행객이 케냐의 시골 마을을 지나던 때에 
동네 아이들이 공기놀이를 하는 것을 보았다
해가 지는 석양에 그 공기돌은 은빛나는 섬광을 발하였는데
이 돌들은 '다이아몬드' 이였다
공기돌 사이즈의 크기는 하나가 수십 카라트는 되였을 것이다
이 귀중한 돌을 다듬어서 팥알 정도 하나만 가지고 있어도 
요새 세상에서 부잣집 귀부인 행사를 할 정도이니 
움막 밑 흙바닥에서 엄지 크기만한 다이아몬드 돌을 가지고 놀던 
이 고을의 아이들은 '굉장한 부자 ' 이였던 것이다

세상에서 제일 귀하고 비싼 보석을 가지고, 놀이거리로 던지고 놀았던 
그 아이들이 언젠가는 그 돌들의 가치를 깨닫고 ,가공하여 파리의
보석상에 내다 팔았다면 , 지금이면 고대광실 높은집 짓고
떵떵거리며 잘 살았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안식일을 아직도 '공기돌' 정도로 밖에 모르고 있지 않은가?
내 생각이다

어쩌면 우리 SDA의 안식일은 ' 다이아몬드 ' 같다고 할 수 있다
귀중하고 불변하는 값지고 값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런 안식일을 어떻게 지켜(?) 왔는가를 
물어 보아야 한다
사실 '안식일'은  우리 생각같이 초기 교회의 신조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논쟁할 문제가 될 수가 없는 당연한 입성이 이뤄졌다
1844년 대실망 후에 안식파( sabbatarian)가 재림교회 조직에 참여하게
됨으로 ,자동으로 '안식일' 문제는 문제가 아니였다
조셉 베이스,로우보로등이 이 계열 이였고,그들은 교회 창시자(founder) 들 이였다
오히려 '삼위일체'. '현대진리' '은혜의 시기' 문이 열렸느니,닫쳤느니 '들이
더 큰 논쟁이였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교회의 안식일 주제는 성서 신구약에 기술된 내용 이외는 
더 주석 할만한 근거를 가지고 있지 못하다
아프리카의 케냐의 아이들이 가지고 놀던 그 돌들이 ,그들의 아주 가지고 놀던
장난감 정도에  불과 했던 것과 같이 ,우리들의 '안식일의 이해도 '그 이상은 아니였나
갈음한다

우리가 배워오고 지켜온 안식일은 어떠 하였는가

안식일은 있어도,안식(rest)은 없는 날로
안식일를 거룩하게 지키라 는 말은,예배 열심히 참석하는 날로
안식일의 축복이 무엇인지도 못하고,수혜를 받아 보지도 못한 날로
안식일을 지키라 란 이해를 ,사사로운 일을 금하는 날로
안식일의 시작과 끝은,지겨운 구속의 시작과 끝나는 날로

이렇게 지내지 않았나 한다
여기서 우리는 유대인의 안식일은 어떠한지를 배워야 할것 같다
유대인의 안식일은 전통의 십계명과 613가지의 율례가 적힌 토라에 기초한
교훈을 따라 지킨다
안식일은 택한 백성으로 'Rejoice in your kingdom you who keep the sabbath'
그들의 왕국의 백성임을 자랑 스럽게 지킨다
안식일을 떠난다는 것은 우상숭배하는 배교로 여겨진다
엄격한 규율과 법규를 따르지만, 그것도 선택된 시민으로 당연한 의무로 여긴다
가정에서의 안식일은 완전한 준비로 , 가장인 아버지가 하나님을 대신하여
온 가족의 자녀들을 축복하는 토라의 글을 읽고 기도하고 잔을 마신다
그들의 신앙은 이러한 토라의 명을 실행 함으로써 ,하나님을 더욱 신려 할 수가
있다고 믿는다
우리가 말하는 '행함으로써 믿음을 가진다'
그들은 탈무드의 지혜의 보고를 가지고 모든 일상생활에 근원을 삼는다
안식일을 지킨다는 의미는 하나님의 백성임을 나타내는 자연스러운 
생활의 표현이며 전통이다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자부심과 그의 축복을 받는 수혜자로써 그들의 삶은
천대까지의 영원한 약속을 믿고, 그 혜택을 누리도 있지 않는가?
그들은 공기돌이 장난감이 아니라 ,최고가의 보석인 '다이아몬드'로 
발견 한 것이다
그 가치는 상상에 맡긴다 

그들은 하늘에 별같이 많은 축복을 누리고 사는데 , 
'현대의 이스라엘 백성을 '자처하는 우리의 현실은 왜 이렇게 배 고플까?
우리에게는 안식일을 지키려는 무지한 노력은 있지만 
안식일의 축복의 통로는 발견하지 못하고 있지 않는가?
여기서 우리도 '안식일의 토라를 '새로 만들어야 할 것이 아닌가?

A -실천(행함)----- 믿음(확신)--------- 메시아를 기다림 ( 유대인)
B -믿음(확신)----- 실천(행함)--------- 메시아의 재림을 기다림 ( 그리스도인)

이런 등식에서 우리는 A 한테 왜 뒤지고 있는 것일까?
왜 우리의 교리와 신조는 시도 때도 없이 흔들리는 것일까 ?

이상구의 뉴스타트 건강운동
김경선의 이단논쟁
한성호의 안식일운동

다 좋은 Movements 이다 
그러나 이것들을 이용한 선교의 바람을 키울 생각을 하면 안된다
이러한 바람의 효과는 오래 가지 못하고 
도리어 상대방에서 더 큰 폭풍으로 우리에게 닥아 설지 모른다
물결도 부딪칠려 한다면 ,후에 쓰나미의 역공도 예상 하여야 한다
한국에서 이단논쟁으로 경험한 적이 있지 않는가
우리의 내실의 실력을 쌓기위한 피나는 노력이 절실하다
우리의 인프라가 든든하면 ,외부에서 도움은 자연스럽게  
'지 좋아서 하는 긴되 ,노아두라' 할 정도의 여유를 가져야 한다
연합회 까지 나서서 호들갑 떠는 모습을 보니 창피하다

시골 이야기다
' 시루가 있으면, 산에가 나무를 해와서,떡이나 해 먹을 텐데 
  쌀이 없어서..........'
배 고플 때 하는 말이다

'우리 시루 걸고 불때서 떡(안식일) 만들려 하는데
누구 쌀 가져 올 사람 없나?





  • ?
    전통矢 2013.01.12 14:04

    유대인의 613가지는 다 인간이 만든 것이요 성경에 없는 것이라

    성경에 없는 일을 하였으니 행위 구원이요

     

    곧 예수님과 동행하지 못하고 너무 앞서 나갔고

    반대로 요새는 성경에 있는 것도  안 지키니 너무 뒤쳐지는지라

     

    역시 동행치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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