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황당님의 글
안식일에 대한 그런 문자주의적이며 율법주의적인 단세포 신앙관이
우리 교단의 숨통을 조이고 젊은이들을 내모는 구태의 잔재 아닐까요??
답변---------------------------------------------
오해하고 계시는데,성경은 문자 그대로 믿어야 참 신앙입니다
지금 지구 상에 2,000여개의기독교파가 있다는데, 다 똑 같은 성경 가지고 왜 그렇게 갈라졌을까요?
그것은 같은 성경이라도 다 제 각각 달리 해석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혼란되어 어느 것이 참 해석인지 어는 것이 참 교회인지 모르게 됩니다
예를 들면 통일교는 선악과 먹은 것도 문자적으로가 아니고 마귀와 간음한 것이라 하고
여증파는 예수님 재림을 실제 글자대로가 아니고 벌써 영적으로 재림하셨다고 하고
실존주의적 기독 신학자는 성경의 기적을 다 문자적이 아닌 비유라고 처리해 버리며
몰몬교는 예수님께서 승천시에 미국 땅에 오셨다 가셨다고 하고 일부다처를 인정하며
참예수교는 삼위일체가 이닌 일위일체를 주장하며
천주교의 성모 마리아 신성설이나, 성경보다 교권을 우위로 치는 것이며
개신교의 영혼 불멸설이나 일요일 신성설도 다 성경을 문자적으로 해석 않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며
그처럼 자기들 마음대로 성경을 해석하다 보니 따라서
천주교는 교황 자신을 하나님이라 하며
신천지파 이만희나 안상홍파 안상홍이나 문선명이나 에덴성회 조희성이나 유월절파 구원회,
천부교 박태선, 엘리야선교파 박명호,..등이 자신을 재림주라고 하는 우스꽝스런 비극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2,000 여 가지 해석 중에 오직 하나의 정통으로 해석하는 교파가 있으니
바로 제7일 안식일 예수재림교입니다 SDA는 문자적으로 보는고로
남들이 안식일은 형식이지 중요하지 않다하고 하여 아무 날이나 지키면 어떻냐? 고 하는데도
SDA는 문자 그대로 제7일을 지키며,
침례도 남들은 세례나 영세나 상관없다고 하지만 우리는 글자 그대로 침례를 주는 것입니다
따라서 글자 그대로 믿고 지키지 않으면 재림교인이라 할 수 없습니다
안식일을 지금부터 소홀히 하여 말씀대로 안 따르고 글자대로 안한다면
마지막 일요일 휴업령 때에 안식일 지키는 자는 다 죽이라 할 때에 서지 못할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니 지금부터 문자적으로 믿고 사는 습관을 들이십시오
예수님을 본 받아야 할 것 아닙니까?
예수님께서는 성경의 한 글자만이 아니라 한 글자를 구성하는 한개의 찍은 점, 한개의 그은 획도
다 영감이라 하시어 다 그대로 성취된다 하셨습니다
율법의 일점일획이라도 가감( 더하고 뺌 )하여 잘못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 가지 못한다 하셨습니다
( 계22:18,19 )
다음에는 글자 그대로 믿을 것을 강조한 성경절과 예언의신 구절들을 올리지요
밑에 최종오님 답글에서도 인용한 바 성경이 요리하지 말라고 명하시고
그러나 오늘날 교인들이 그것은 옛날 일이니 오늘날은 그 성경절이 해당이 안된다고 할것을
아시는 주님께서
말세에 증언을 통하여 그 구약의 구절을 다시 강조하사 안식일에 요리하지 말라하셨건만
그 말씀을 무시하고 내 마음대로 하여 그 말씀을 글자 그대로 믿지 말라고 한다면
성경이나 증언은 불필요한 말씀을 하신 것이 되고, 쓸데 없는 명을 내리신 하나님은
실 없는 분이 되고., 그처럼 하나님을 실 없는 분으로 만드는 것은 믿음이 안되겠고
또 그러면 인간이 할 행동에 대한 아무 기준이 없어지니, 곧 하나님의 법을 무시하고
인간이 자기 마음대로 한다면
세상에는 불법이 판을 치고 안식일 만 아니라 다른 법도 다 무시하니
지금 세상이 범죄로 불안하여 살 수가 없이 되고 말았습니;다
법의 기준 없는 세상을 다른 예를 든다면
가령 공인된 저울이나 추나 길이의 단위( g, Kg, Km Mile, Cm, Meter, inch ) 를
쓰지 않고 누구나 자기 마음대로 자나 추나길이를 정해 쓴다면 , 세상에는 큰 혼란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율법도 그러하니 누구나 제 멋대로 푼다면 성경이 무슨 필요가 있겠습니까?
글자 그대로 안 믿으면 누구나 자기 마음대로 사사로이 성경을 풀 터이나
그러나 성경은 각자 자기 마음대로 < 사사로이 풀 >지 말라 명하셨습니다
( 벧후1:20,21 )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글자 그대로 성경을 믿자"
그게 신앙의 첯 단계일겁니다.
요리조리 머리굴리고
자기상식 수준에서 판단 해석하고
제법 논리를 그럴듯하게 만들어서
신앙의 스승이라도 되는 양 다른 이들에게 설파(?)하고,
혹여, 자기도 믿지 않으면서,
주워들은 얘기를 확신에 찬듯 주장하는
위선적인 신앙,
보고 배운대로 그냥 그대로 앵무새처럼
진리라고 말하면서 가르치는 교사들,
정작, 자기 자신은 확신하는거완 다르지요.
헌데,
이렇게 원 글을 쓰신 분은
정말로 성경을 글짜 그대로 믿고 사시는지?????
그게 믿기질 않는구요.
흔히, 이 교회에서는
늘 하나님 만나보고 온 사람마냥,
확신에 찬 기별들 많이 전달하시던데,
"부자와 나사"로 얘길 꺼냈더니
그건, 성경을 곧이 곧대로 해석하면 안된다는군요.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지옥 불에서 그렇게 영원토록 놓아두실 분이 아니라는군요.
그건 성경을 글자 그대로 해석하기 때문이라네요.
천국과 지옥은 그냥 상징으로만 거기에 그려 놓았을 뿐이고
실제론 지옥이 없다네요.
와!!!!
이런 경우,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요???
성경은 다 글자 그대로 풀되 비유나 상징은 그 답을 한 다리 건너서 글자 대로 해야 하나니
비유는 "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비유로 가르쳐 가라사대, .."등으로 비유임을 밝히시고
성경 안에서 그 찾으면 됩니다
예 : 씨는 말씀이요( 눅8:11 ),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마13: 38, ) 밭은 세상이요( 마13:38 )...
상징은 "물은 백성( 계17:15 ), 짐승은 나라( 단7:17,23 ), 뿔은 왕( 단7:24 ) ., 붉은 용은 마귀( 계12:9 )....등으로
성경 안에 답이 다 있으니 그것을 찾아서 글자 그대로 대입하면 됩니다
< 부자와 나사로 > 얘기도 비유라고 하셨습니다
즉 ( 눅15:3 )에 " 비유로 이르시되" 라고 하셨는데, 처음 잃은 양의 비유, 그 다음 드라크마의 비유, 이어서
탕자의 비유와 16장에서는 불의한 청지기의 비유 등 4개의 비유를 연속으로 말씀하시니,
( 16:14)에 바리새인들이 " 돈을 좋아하는지라 그 비유들을 듣고 비웃거늘"
그래서 다시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를 포함해서 이 모든 비유들은 교리 비유가 아니라 교훈비유입니다
즉 부자 나사로 비유도 죽어서 바로 영혼이 천국 지옥 간다는 교리 비유가 아니라
성경 말씀( 율법과 선지자 )을 안 믿으면 죽은 자가 살아나 말해도 안믿는다는 교훈 비유입니다
( 눅 16:31 )
가로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찌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과연 나사로라는 청년을 살리셨지만 그걸 알고도 주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나사로까지 죽이려 하였습니다
( 요12:10 )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