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먼저 내 글에 답하여 글자 그대로 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하시실래 그게 아니라, 성경 말씀을 글자
그대로 하라는 주님 지시는 우리 구원을 위해 필수적이므로 올린 말인데 그 말을 나쁘게 들으십니까?
님은 앤드류스 계시던 김00님 같으신데, 사실 앤드류스도 타락하였으니 그런데서 교육 받으면 누구나
다 나쁜 물이 듭니다. 즉 어느 지도자는 666도 천주교가 아나라고 하고 땐스홀에 술집에 가도 구원받는다
설교하고 그외 당시 J, P, C...등의 지도자들도 신신학을 가르치고
.
청년들 예배는 북 두들기며 시끄럽게 난장판으로 하고 낮에도 커텐 쳐서 컴컴하게 해놓고
드리니 하나님께가 아니요 사단 예배인데 그 전체 분위기가 다 메시꺼운 변질된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런데선 말로 해도 안되므로 가끔은 실력 행사를 해야 하는데, 한번은 앤드류스 어느 건물 정문 앞에 ( 창1:1 )의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heaven and earth.
구절을 새겨놓아 사람들로 그 성경 말씀을 짓밟고 들어가게 만들어 놓아 크게 분노하여
페인트를 사다놓았다가 안식일 새벽에 거기 가서 그 글자들 위에 그 ( 창1:1)과 같은 크기로 덧붙여 쓰기를
Don't step on holy word ( gen1:1 )
라고 써놓고 왔더니 아침에 비가 약간 와서 걱정하기를 마귀가 그 내가 쓴 그 글자를 지울려고
비를 보냈나? 유성( 油性 )페인트로 쓸걸 수성( 水性 ) 페인트로 잘못 썼나? 하고 염려하였으나
비는 그렇게 많이 오지는 않았고
나중 가보니, 하나님 은혜로 그 글자 쓰인 바닥을 다 파헤치고 다시 새로 콩크리트를 한 것을 보고
하나님 은혜를 감사하였지요.
님은 그런 실력 행사( 實力行思 )가 성경에 어디 있느냐고 하시는데
아 예수님께서는 성전에서 장사하는 자들을 다 내쫓으시어 실력 행사를 하지 않으셨습니까?
기드온은 바알의 제단을 다 훼파하되 사람이 두려워 밤중에 훼파하고 사사가 되지 않았습니까?
( 본인이 사람이 두려워 새벽에 성경 말씀 짓밟지 말라고 썼듯이 )
느헤미야는 이방인 도비야의 세간을 다 방 밖으로 내어던지며 실력 행사를 하며 성전을 왼성 안했습니까?
안이숙의 " 죽으면 죽으리라 " 읽어보셨습니까? '
거기 박관준 장로의 일본 국회의사당에서의 실력 행사를 읽어 보셨습니까?
선교사 모펫이 귀국할 때 목사들이 모여 그의 공로를 기리는 동상을 세우자할 때에
그 유명한 최권능 목사는 우상 숭배니 안된다고 반대하자, 다른 목사들은 거기 절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기념으로 하는데 괜찮다고 통과하려 하자 최권능 목사는
" 당신들은 세우시오 나는 도끼로 부수겠소" 라고 하니 세우지 못하였으며,
구한말에 그 유명했던 정동 교회 세운 손정도( 孫正道 )목사 아십니까?
그는 평안도 손씨 종가 집 종손으로 과거보러 가다가 주막 집에서 예수 믿으라는 전도를 받고
즉시 예수님을 영접하고 도로 집에 와서 밤중에 자기 집 조상 신주단지를 몽드이로다 때랴부수니
동네 손씨집 어른들이 다 모여 의논 결과 그 아들이 미쳤다고 죽이자고 결의를 허여
숫돌에 낫을 갈고 있는데, 방안에 누워 있던 손정도 청년에게 성령께서
" 지금 도망하라! 빨리 도망하라!"
는 지시를 하시어 그 길로 담을 넘어 도망하여 객지에서 신학을 하고 구한말 유명한 목사가 되었고
우상 숭배 안하는 자의 자녀들을 복주신다는 말씀대로 그 손정도 아들이
자유당 때 해군 참모총장 하던 손원일( 孫元一 )씨요, 딸은 YWCA 회장도 하던 손인실(孫仁實)씨 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처럼 늘상은 아니라도 가끔 실력 행사는 성경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