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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교인님 wrote:


구원 받았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없는  안식일 교인 여러분들의  그 속마음을

이제  알 것같습니다.  

완전 무결하게  구원 받았다는 느낌이나 만족감은 

평생 동안  갖을 수 없는 것이군요.


살아가는 동안  구원을  이루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지 않으면

언감생심 구원받기는  글렀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식일  교회나가  찬미 부를 때

그 가삿말도  모조리  고쳐 불러야 하겠습니다.


온통 죄다 "구원 받았으니... 구원 했으니.."하고

과거형이나  완료형으로  되어 있으니  그 찬미가의 시제를


"구원 받을지니... 구원해 주실것이니" 등으로 모두 바꿔야지요.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은,

별 의미가 없군요.  어찌 생각하시는지???


구리 뱀을 쳐다보면  구원을 받았듯이

그렇게  예수를 바라보기만 하면(믿기만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 얻는다 하셨는데...


그렇게 하실려고 죽으셨는데.


아무리 그렇게 죽으셨어도,

그래도  내가 해야할  몫이 있으니


구원 받았다고 생각도, 그런 오만 방자한  꿈도 꾸지말라고 ???

함부로  구원 받았다고  가르치지도 말고,

함부로 그런 생각에 휩쓰리지도 말고,

조신하고  겸손히  잠자코 있으라! 이런 말인데.


성경의  이중성인가?

증언의  과잉반응인가?

어떤게  진실인지.....


그 많은 안식일 교인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외다.

------------------------------------------------------------------


일요교인님,

 

전 구원을 "받는다" 구원을 "준다"  가 엄연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두에게 구원을 "주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는 모든 인류를 위한 입니다. (믿지않는 자를 포함해서).

하나님은 예수를 세상에 주었습니다. ( 3:16)

우리가 아직 죄인일때 우리를 위해 돌아가셨습니다. (5:8).

하나님은 오직 은혜로 아무 조건없이 구원과 용서를 우리 모두에게 주셨습니다.

 

그러나 경이롭게도 죄인들은 구원을 즐겨 "받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것을 "받기" (구원) 보다는 계속 미움에 머물기를 선택하지요.

용서를 "받기" 보다는 계속 자신을 질책하고 죄책감에 시달리기를 선택 하지요.

남을 용서하는 마음을 "받기" 보다는 계속 불타는 분노와 복수심 선택 하지요.

냐구요?

죄인 이기때문이죠.

그래서 주신 구원을 받는 과정은 계속 고투하는 과정입니다.

죄의 성향으로 부터 물든 육신으로부터 완전히 해방될때까지는요.

그러나 고투는 주님과 함께하는 행복한 고투입니다.

승리가 개런티 고투이기도 하고요.

 

그러나 어느 한순간 "고투" 싫어 지면,

거져 주신 고귀한 구원을 거부할 자유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주님께서 자신의 목숨으로 사신 고귀한 "구원"이지만,

우리에게 언제든지 거부할 자유를 주셨지요.

그래서 마지막 순간까지 구원을 "받았다"라고 이야기 할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선 마지막 순간까지  우리의 자유를 자신의 목숨보다 존중하시는 분이시기에...


역설적으로, 이렇게 우리들의 자유를 존중해 주시는 하나님 안에는

더 견고한 구원의 확신이 들어있습니다.

마지막 순간 까지 구원은 오직 우리의 선택에 달려있기에...

(예, 십자가의 강도).

 

이런 하나님이 좋아서 끝까지 주님과 함게 행복한 고투의 길을 갈것입니다.

이런 하나님 안에선 진정한 "안식" 있지요.

그래서 안식교인 입니다.

그리고 이 좋으신 하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재림교인 이기도 하고요.

 

님도 화잇의 글을 짜집기 하지 마시고 전부다 연결시켜 읽어 보시면,  성경이 말하는 너무너무 은혜롭고 사랑스런 하나님을 

찾으실 겁니다....

 

-안식교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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