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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율법이  필요한 자가 아닌 필요 없는 자가 되어야 한다

이는 법이 필요한 사람은 다음과 같은 자들이기  때문이다

 

( 딤전1: 9)

알것은 이것이니 법은 옳은 사람을 위하여 세운 것이 아니요 오직 불법한 자와 복종치 아니하는 자며

경건치 아니한 자와 죄인이며 거룩하지 아니한 자와 망령된 자며 아비를 치는 자와 어미를 치는 자며

살인하는 자며 음행하는 자며 남색하는 자며 사람을 탈취하는 자며 거짓말 하는 자며 거짓 맹세하는

기타 바른 교훈을 거스리는 자를 위함이니

 

과연 사단이 범죄하기 전에는 천사들도 법이라는 것이 있는 줄도 몰랐다고 하였다

과연 율법은 보좌 밑에 법궤 속에 들어 있어 보이지도 않는다

 

그러나 범법하면 그것이 들어나 도적질 하는자와 거짓 맹서하는 자의 집에 들어가 사른다(  슥5:1-4 )

그 10계명이 심판의 기준이므로( 약2:12

따라서 재림 때는 심판의 기준인 십계명공중에 나타난다

 

( 대쟁투 639 )

이 거룩한 신뢰의 말씀이 하나님께로 올라갈 때 구름은 흩어지고 별빛이 찬란한 하늘이 나타나는데 그것은 좌우편

있는 어둡고 험악한 하늘에 비하여 말할 수 없이 영광스럽다. 하늘 도성의 영광이 그 열린 문에서 흘러나온다.

 

그 때에 공중에는 접쳐진 두 돌비를 쥔 손이 나타난다. 선지자는 말한다 “하늘이 그 공의를 선포하리니 하나님 그는

 심판장이심이로다”(시 50:6). 시내산에서 불꽃과 우뢰 가운데 생애의 지도 원리로 선포된 거룩한 율법, 곧 하나님의

의는 이심판의 표준으로 사람들에게 나타난다.

 

돌비를 펴자 불과 같은 글자로 기록된 십계명이 나타난다. 그 어구들은 너무도 분명하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읽을 수 있다. 사람의 기억력은 일깨워지고, 각 사람의 마음에서 미신과 이단의 암흑은 사라진다. 간단하면서도 포괄

적이며 권위 있는 하나님의 십계명이 이 땅의 모든 거민들에게 볼 수 있게 제시된다.

하나님의 거룩한 율법을 유린한 자들의 공포와 실망은 이루 말할 수 없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율법을 주신 것은 그

들에게 회개하고 개선할 기회가 있는 동안 그들의 품성을 율법에 비추어 보고 그들의 결점을 깨달을 수 있게 하기 위함

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세상의 호감을 사기 위하여 하나님의 율법을 업신기고 다른 사람들까지 율법을 범하도록

쳤다

 

벨사살의 궁정에서, 유대인들의 간음죄를 땅에 쓰실 때에,  시내산에서 십계명을 쓰실 때에.....등등

 하나님의 은 항상 심판 때에 율법과 관련해서 나타난다

 

이 손은 성령을 상징한다( 마12:28, 눅11:20, )

지금은 그 주님 손잏신 성령의 감화를 받아 심판 날에 정죄와 형벌을 받지 않아야 할 때, 곧 은혜의 기간이다.

 

 

 

  • ?
    student 2013.01.16 11:03

    와우, 정말 감사합니다.!!

    그렇지요, 죽이고 싶지않은 사람에게 죽이지 말란 말이 의미가 없지요.

    여기서 계속 발전해 나가기 바람니다!!!


    십자가로 십자가로, 더욱더 가까이 나가시기 바람니다!!!

    밑에 글은 당장 지우겠습니다.


    제가 드린말, 심했다고 생각 하셨을 수도 있는데

    너그러이 용서하십시요.

    그러셨다고 생각하고 미리 감사 드립니다. ^^



  • ?
    student 2013.01.16 11:16

    전통시님,


    님께서 평상시 즐겨 쓰시는 짜집기 "quotation" 보다 글의  전체적인 흐름을 알수 있는 긴 장문이 훨 낫 습니다.

    기왕 화잇의 글들을 올리실 거면,  여기 저기서 짜집기 하지 마시고 한 군데 소스에서 그 글의 흐름을 이해 할수 있게 길고 지속적으로 올려 주셨으면

    합니다.  그러면 짜증보단 성령의 감화가 마음에 스며 듭니다.


    위의 글도 엄청난 improvement 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
    고바우 2013.01.16 12:19

    님을 위하여 기도를 시작하였습니다.

    님의 가정사와 님을 자세히 알지 못하여 님께서 올리신 글을 바탕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풍성하신 은혜와 깨닫게 하시는 놀라운 사랑을 항상 경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십자가 앞에 모두가 죄인이며 그래서 오직 십자가 뿐임을 함께 언제나 깨닫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매일 죄를 짓는 자나...

    10년에 한번 죄를 짓는 자나...

    100년에 한번 죄를 짓는 자나...

    만년에 한번 죄를 짓는 자나...

    영생을 산다면 그는 무한한 죄를 짓는 자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설 수 있는 죄인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만년에 죄를 한번 짓는 자가 매일 죄를 짓는 자를 판단할 근거를 하나님께서는 허락하지 않으십니다.

    그런 모든 자들에게 나타내고, 말하고, 보여주어야 할 것은 오직 십자가입니다.

    님과 저, 그리고 우리 모두는 오직 십자가 아래에서만 보혈을 통한 의인입니다.

    그 십자가를 경험한 자들만이 오직 이웃을 그리고 원수를 사랑할 수 있습니다. 

    이웃과 원수의 사랑은 노력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노력으로 이루지는 사랑은 사랑처럼 보이는 자기의 의일 뿐입니다.

    성령께서 점점 더 광명한 빛(사랑)으로 님을 이끌어주시기를 계속 기도합니다.

    님의 열성을 하나님께서 옳은 방법으로 돌이켜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
    student 2013.01.16 16:21

    아멘!

    우린 모두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없인 하루의 한번이 아니라, 매순간 마다 죄를 짓고 사는 죄 덩어리 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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