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안에서도 안식일을 철저히 지킨 바끼오끼씨의 자녀들이 받은 복

by 箭筒矢 posted Jan 16, 2013 Likes 0 Replie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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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20:5ㅡ6 )에는 우상 숭배자는 3,4대 저주를 받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1,000대까지 은혜를 베푸시리라고 하신다

( 호세아6:4 ) 에도 보면

" 네가 내 율법을 버렸으니 나도 네 자녀를 버리리라."
고 하신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 자녀가 복 받기 위해서라도 주님의 법을 존중히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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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끼오끼씨는 집이 로마 교황청 앞에 있는 베드로 동상의 그림자가 저녁에는 늘어져 닿는 곳에 있었는데

 
하루는 자기 집에 방문한 왈덴스인에게 성경의 안식일을 배워 안식교라는 것은 알지도 못하면서 안식일을 지키고 가족들도 따라서 안식일을 지켰다

그는 목수였는데, 그때 부터 직장을 잃었다
6개월간 구하러자녔으나 안식일 얘기만 하면 다 툇짜를 놓았다

6개월 만에 모은 돈도 다 떨어지고 양식조차 없게 되자, 부부가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고 그 다음날 나갔더니, 당장 직장이 구해졌다

그 후로는 평생 한번도 안식일 때문에 직장을 잃은 적이 없었다


( 호6:4)
의 약속대로 그 아들 사무엘레 바끼오끼가 복을 받아 믿음이 있어 안식일에는 학교에도
안갔고

교리 가르치는 신부가 바끼오끼를 미워하여 다른 학생들과 왕따시켜도 굴하지 아니하였고
드디어는 교장이 그 어머니를 불러 말하다가 안되자,

단지 의사에게서 병이 있어 일주 중 하루는 쉰다는 진단서가 있으면 허락한다고 하여
의사에게 가서

사무엘레 바끼오끼는 툐요일에는 공부하면 머리가 아픈 병이 있다는 진단서를 떼어 무사히
안식일 지키며 졸업허였고 졸업은 1등으로 하였다

드디어 교황청 대학에 들어갔는데, 이방인은 입학을 안시키는 법이 있었으나, 주님 섭리로
입학이 허락되어 교황청 그레고리 대학교 최초이자 최후의 이방인 입학 졸업생이 되었다.

거기는 여기 저기 수도원에서 온 수사들이 많았는데, 바끼오끼에게 너는 어느 수도원에서 왔느냐고 하면 Adventist(재림교 ) 수도원에서 왔다고 대답하였다

졸업 때는 1등을 하여 교황에게 금 메달을 받았다
졸업장에는 천주교 관련 글이 씌어 있어 안받겠다고하자 특별히 따로 인쇄하여 만들어
주었고,

졸업 논문도 안식일에 관한 것이었는데, 그것도 대학 출판소 최초이지 최후의 이방인 논문이었다

그는 나중 안식교의 대학인 미쉬간 주의 Andrews 대학 교수가 되어 여러 훌륭한 논문을 발표하였고
자기 아버지 바끼오끼에겐, 대궐 같은 집을 지어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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