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님께, 성경과 예신을 가감하지 말고 전체 다 읽으시라는 부탁의 말...^^ (수정)

by student posted Jan 18, 2013 Likes 0 Replie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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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님,


님이 밑에 쓰신 글의 댓글입니다.


1)님 wrote: 님은 < 성경이 말하는 진정한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라 하시는데, 내가 < 합니다 > 가 아니라 성경절로 증명하셔야지요. ..


믿음소망 사랑은 항상 있을 것인데(  고전13:13 ), 그러면 구원을 바라는 이 죄라면 소망을 빼 버리라는 것입니까?

우리가 천국 가게 해 주시고 구원시켜 주심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지 구원이 없다면 죽은 시체인데 무슨 찬양이 나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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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론 제 생각을 이야기 한것입니다. 님이 님의 생각을 말씀하신 것 같이. 

 그런나 제 생각은 성경과 화잇의 글들을 나름대로 가감없이 전체 적으로 일치하게 읽은것의 결과물 입니다. 

 반면 님은 제가 제시한 성경과 화잇의 글들은 다 빼먹고 님의 생각에 맞다고 생각하는  성경과 화잇의 글들만 모아서 짜집기 하셨습니다. 


 "형벌의 두려움이나 영원한 보상에 대한 희망이 그리스도의 제자들로 그분을 따르도록 하는 것은 아니다.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 구주의 비할 데 없는 사랑을 보게된다.  그 사랑에 마음이 끌리게 되며 영혼은 부드럽게 되고 또 정복된다." (영문시대소망 480).

"오직 사랑으로만 사랑이 일깨워 진다" (영문 시대소망 22)

"그분은 사랑의 봉사만 원하신다." (영문 시대소망 22)


"오직" 사랑이란 말은 제가 지어낸 말이 아니라 님이 즐겨 인용하시는 "증언"의 말씀입니다.

왜 이글에 대한 설명이나 해석은 아니 하시는 지요?

자기가 원하는 구절들만 받아들이고 자기생각에 맞지 않는 구절은 빼먹는 것은 성경을 읽는 옳은 방법이 아니라고 님은 늘 말하지 않았습니까?

 성경과 선지자의 글을 가감하지 말란 말을 늘 하시지던 분이 그렇게 가감하시면 어떻합니까?  성경은 66 권에 나오는 모든 구절들을 다 봐야 합니다.

그 중 한구절이라도 님이 생각하는 것과 틀리거나 일치하지 않으면 다 일치할수 있도록 

님의 생각을 바꾸셔야지 님이 싫어하는 구절들을 빼먹고 님 이 원하는 구절들만 짜집기 하시면 어떻게 합니까?


화잇은 "우리는 오직 십자가 앞에나올때만 참 빛을 받는다" 라고 말했습니다. (영문 교육 81)

위에 님의 글 중에 어디 십자가가 나옵니까?

화잇이 선지자요 또 그녀의 말이 맞다면, 님의 글에는 "참빛"이 없다는 말입니다.  아닙니까?

어떻게 십자가 없이 구원을 논하실수 있습니까?

그건 예언의 신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기별과 전혀 일치하지 않습니다!!


믿음, 소망, 사랑은 님이 말하는 그런 기복 신앙이 아닙니다. 십자가에서 나타난 예수그리스도의 은혜가 그 중심입니다.

우리의 믿음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예수를 믿는 것입니다. (요 3:16) (요 12:32)

우리의 소망은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그리스도 입니다. . "그들의 (예수믿는자들) 유일한 소망은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그리스도 이다" (영문 대쟁투 471)

우리의 사랑은 오직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의 사랑때문에 일깨워 집니다. (영문 시대의 소망 22)

그래서 우리의 믿음, 소망, 사랑은 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그리스도가 그 대상입니다. 

여기 어디 기복 신앙이 끼어들 틈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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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님 also wrote: 여기서 실상이라는 말은 < 후포스타시스 >인데 계약문서 라는 뜻입니다

즉 신앙은 계약 관계입니다.  증언도 보면

 

( 소망 347 )'....................................................................................................

많은 사람들은 믿음을 하나의 의견으로 여긴다., 그러나 구원하는 믿음은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는 자들이 자신을 하나님과의 약( 契約 ) 관계로 결합 시키는 ( 去來 )이다

............................................................................................................................ 

 

이 구절도 보십시오. 구원하는 믿음은 하나님과 우리와의 약 관계( 去來 )관계 라 

하시지 않습니까? 거래란 는 것이 있고 그 대가로 는 것이 있는 것이 거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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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믿음은 계약관계가 맞습니다. 인정합니다.  그러나 여기서도 님은 그 의미를 님 마음대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모든 성경과 예신의 구절들을 일치할수 있게 

해석하셔야지  마음에 안드는 구절들을  "감" 하시면 안되지요. (그게 님이 스스말해온 원칙이 아닙니까?)


그럼 어떤 의미에서 계약 관계입니까?

하나님은 예수님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요 3:16)

그러나 예수안에는 만물이 있습니다. (골 1:17)

결국 하나님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우주의 모든것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럼 우린 무엇을 하나님께 드립니까?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라고 했습니다. (영문 실물교훈 373)

그런나 우린 무가치한 벌레같은 죄인일 뿐입니다. (시편 22:6)


그러므로 성경이 말하는 계약관계는 님이 생각하는 동등한 입장에서 주고 받는그런 세상적인 계약관계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죄인에게 예수그리스도를 주고 (우주의 모든것)

우린 우리자신을 그분께 드립니다 (무가치한 벌레같은 죄인, 말 그대로 낫띵 엩 올)

우주의 모든것을 받고, 드리는 건 무가치한 자신 밖에 없고...

이런건 동등한 계약 관계가 아니라  십자가의 은혜안에서만 가능한, 세상적으론 말도 안되는 "계약"관계입니다.

결국 믿음의 "계약"은 십자가의 은혜가 초점입니다.


화잇의 글입니다.

"우리가 주께 우리 자신의 모든걸 바칠때 우리가 주님께 바치는 건 과연 무엇인가?

죄로 더럽게 물든 우리의 마음이다.   그러면 주님은 비할데 없는 사랑으로 그 더러운 마음을 자신의 피로 

깨끗이 씻어 정결케 하신다."   (영문 정로의 계단 46)


전통시님, 

위에 정로의 계단에서 화잇이 말한 관점에서 볼땐

우리가 하나님께 바치는 건

우리의 더러운 마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건, 그더러운 마음을

정결케하는 십자가에서 흘린 예수그리스도의 피  입니다.

이 역시 십자가가 빠지면 성립이 되지 않는 계약이죠.


이리 보나 저리 보나성령은 죄인들을 십자가앞으로 인도 합니다.

십자가야 말로 구약의 중심이요, 신약의 중심이고, 또 화잇의 중심 사상입니다.

십자가를 놓치시면, 구약, 신약, 예신의 초점을 다 놓치신 겁니다.


딱 한가지만 님께 말씀드리고 더이상 님을 귀챃게 하지 않겠습니다.

계시록 3장에 나오는 라오디갸 교회에는 예수가 문밖에 있습니다.

혹 예수가 우리 마음밖에 있지 않나 우리 모두 성찰해야 할때가 아닐까요?


마지막때에 어두운 세상을 환하게 할 마지막 기별은 십자가 에서 드러난

하나님의 사랑의 성품입니다. (실물교훈 415)


님은 열심이 십니다.  그런면을 존경합니다.

그러나 제발 성경과 예신에서 십자가를 "감"하지 마십시요.

그건  성경과 예신의 가장 핵심된 사상을 감하는 것이요,

또 그 글들을 쓰도록 인도 하신 성령을 거스리는게 아니겠습니까?


님께서 십자가 앞으로 더 가까이 나가시길

눈물로 기도하고 호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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