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2257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919년 11월 9일 만주 길림성의 한 중국인 집 안에는 상기된 얼굴의 조선인들이 모여 있었다.

모두 13명. 윤세주, 이성우 등이 좌정한 가운데 날카로운 눈매에 잘생긴 얼굴의 한 청년이 분위기를 주도해 나갔다.

 

 

 

 

 

 

 

 

 

 

 

 

경상도 사투리 짙게 배어나오는 그의 언어는 정연하면서 매서웠다.

23세의 청년. 그러나 어느 범보다도 무섭고 어떤 용보다도 날래게 ·

1920년대 식민지 조선을 뒤흔들 사람이었다.

그 이름은 김원봉. 그의 주도 하에 ‘의열단’이 결성된다.

 

 

 

 

 

 

 

 

 

 

의열단은 ‘5파괴 7가살’이라는 행동목표를 채택했다

 

 

 

 5개의 파괴대상으로는 우선 조선총독부, 토지 조사 사업 등으로 인해 조선인들의 원한이 하늘을 갈랐던 동양척식회사,

 총독부 기관지 매일신보사, 그리고 식민통치의 촉수인 각 경찰서와 주요 기관을 들었다.

 

 

 

그리고 죽여야 하고, 또 죽여도 되는 ‘7가살’의 대상으로는 조선총독 이하 일본 고관 , 군부 수뇌, 대만 총독, 매국노,

친일파 거두, 적의 밀정, 반민족적 토호 등을 명시했다.

 

 

 

이 의열단의 정신을 신채호가 그 사나운 명문으로 표현한 것이 유명한 “조선 혁명 선언이다.”

 

 

 

 

 

“민중은 우리 혁명의 대본영(大本營)이다. 폭력은 우리 혁명의 유일 무기이다.

 우리는 민중 속에 가서 민중과 손을 잡고 끊임없는 폭력 - 암살· 파괴·폭동으로써, 강도 일본의 통치를 타도하고,

우리 생활에 불합리한 일체 제도를 개조하여, 인류로써 인류를 압박치 못하며,

사회로써 사회를 수탈하지 못하는 이상적 조선을 건설할지니라......”

 

 

 

 

이후 1920년대 초반 의열단의 이름은 조선을 뒤흔들었다.

 

 

 

 

↑ 의열단원 박재혁 의사

 

1920년 박재혁이 부산경찰서를 공격하여 서장을 폭사시킨 것을 필두로

의열단원들은 일본 경찰의 공포의 대상이자 최고의 목표물이 됐다.

 

 

 

 

↑ 의열단원 나석주 의사

 

동양척식주식회사에 폭탄을 터뜨린 나석주,

 

 

 

 

↑ 의열단원 김상옥 의사

 

종로경찰서를 들부수고 1대 20의 총싸움에서 그 대부분을 쏘아 넘어뜨린 명사수로서,

이후 주택가 지붕 위를 오르내리면서 무려 1000명의 경찰들과 맞서 싸우다가 마지막 한 발로 자살한 영화 주인공같은

의거의 주인공 김상옥 등 쟁쟁한 인물들이 의열단원이었고,

심지어 황옥 경부같은 조선인 경찰 고위 간부까지도 의열단에 포섭되어 폭탄을 반입하다가 발각되기도 했다.

 

 

 

가히 의열단의 이름은 신화적 존재였다.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9D%98%EC%97%B4%EB%8B%A8&nil_profile=newskwd&nil_id=v20081016142322830" target=_blank>의열단의 제2차 암살·파괴사건 기사. 사진은 21세 때의 김원봉.

 

 

 

의열단에 소속된 젊은이들, 일제에 대한 공격을 준비하며 자신의 얼마 남지 않은 생을 보내던 젊은이들은 

 절정의 인기를 누렸다고 한다.

 

그들은 언제나 단정하게 옷을 입고 최고의 멋을 내면서 수영과 테니스를 즐기며 여생(?)을 만끽했다.

죽음을 눈앞에 둔 젊은 청년들은 당시 조선 여성들의 모성 본능과 동시에 동경을 자극했다.

그들의 정의로운 면모는 비탄에 빠진 조선 쳥년들에게 희망이 되어줬으며

한마디로 '백마탄 기사님'과도 같은 존재였다.

 

실제로 비장하기까지한 로맨스가 존재하였으며 청년들의 짧은 젊음을 빛냈다고 한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가장 신화적인 인물은 역시 의열단의 ‘수괴’ 김원봉이었다.

<아리랑>에서 김산은 김원봉을 이렇게 소개한다.

 

 

 

 

 

 

↑ 조선의용대 창설 당시 김원봉 장군

 

 

“고전적인 유형의 테러리스트로서 냉정하고 두려움을 모르며 개인주의적인 사람이었다.

거의 말이 없었고 웃는 법이 없었으며, 도서관에서 독서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일본 관헌은 그에 관한 자료를 산더미처럼 쌓아 두고 그를 체포하려고 혈안이 되어 있었다.

기미년 이후 친일파와 일본 관헌, 일본 제국주의자들에게 최대의 공겁의 대상이었고,

 나와 같은 20대 전후의 젊은이들에게는 조국 해방의 상징적 존재였다.”

 

 

  김원봉은 뛰어난 리더쉽과 용맹함.그리고 수려한 외모(?)까지 겸비해 실제로도 여성들에게 굉장히 인기가 많았고

청년들에겐 우상과도 같은 존재였다.

일제는 김원봉을 잡기위해 야단법석을 부렸지만 김원봉은 여유로웠다.

그 당시 김원봉의 현상금은 무려 100만원이였다 (현재 시가로 320억)

독립운동가에게 걸린 현상금으로는 역대 최고액이였고 그 다음은 김구선생이였다.(60만원)

 

 

김원봉에 대한 일제 정보기관의 기록
"보기에는 우유부단한 것 같으나, 성질이 극히 사납고 또 치밀하여

오안부적(어떤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음)의 기백을 가졌고, 행동도 극히 경묘하여 신출귀몰한 특기를 가졌다."


아리랑 김산의 기억
"김약산은 확실히 구별되는 두 개의 개성을 지니고 있었다.

 그는 자기 친구들에게는 지극히 점잖고 친절했지만, 적에게는 지독히 잔인했다."

 

 

 

 

그러던 김원봉에게 반려자가 나타나게 되는데

 

 

 

 

바로 박차정 선생이다.(1910.5.8~1944.5.27)

 

 

 

박차정 선생은 일제에 항거하여 자결한 아버지와 신간회,의열단 등에서 활동한 큰오빠 박문희,

둘째오빠 박문호 등의 영향으로 어린시절부터 항일의식을 키워나갔다.

 

 

 

↑ 맨앞줄 중앙이 박차정 선생

 

그녀는 동래여자고등학교의 전신인 일신여학교 시절부터 학생운동에 참가하여 여러차례 체포,구금당했다.

이곳에서 남녀평등사상과 독립의지를 키워 동맹휴학을 주도하는 등 투쟁을 시작하였다.

 

 

그리고 19살의 어린나이에 근우회 중앙집행위원과 중앙상무위원으로 선임되어

1929년 광주학생운동의 연장으로 1930년 1월 서울지역 11개 여학교의 시위투쟁인

이른바 ‘근우회 사건’을 배후에서 지도하였다.

 

 

↑ 노덕술 (ㅆㅂㄻ)

 

그러다 일제에 의해 체포되어 친일 경찰 노덕술에게 무거운돌로 머리를 짓이기고

손톱을 뽑히는등 혹독한 고문을 당하고 서대문 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르게 되었다.

 

 

 

 

 

 

그리고 고문휴유증으로 3개월만에 병보석으로 풀려나게되어

1930년 봄에 중국에서 의열단원으로 활동하고있던 둘째오빠 박문호로부터

중국으로 오라는 연락을 받고 그 길로 중국으로 망명을 갔다.

 

 

 

 

 

 

 

↑ 의열단원 박문호 (박차정의 둘째오빠)


 

박차정 선생의 국내에서의 활약은 그녀의 오빠와 지인들을 통해 전해져 이미 중국내의 독립운동가들 사이에서 화제였었다.

그때 의열단장이였던 김원봉은 그녀의 공적을 인정하여 의열단 간부에 선임하였다.

그후 박차정은 국내에서 못다 이룬 독립 투쟁을 오빠와 동지들과 중국에서 함께 준비하게 되었다.

20살이라는 어린나이에 믿기힘든 추진력과 카리스마를 지닌 그녀를 마음에 둔 김원봉은

 1년뒤인 1931년,그녀와 결혼하였고 박차정 선생은 본격적으로 의열단의 핵심멤버가 되었다.

 

 

 

 

 

 

 

이후 난징으로 거주지를 옮겨 남편인 김원봉이 난징에 청년투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한 조선혁명군사 정치간부학교에서 교관으로 일했다.

당시 그녀는 ‘임철애,임철신’등 가명을 사용하며 여자교관과 지휘관으로 활동하였다.

 

 

 

이후 1936년 ‘조선민족혁명당 남경조선부인회’를 결성하기도 하였고 ‘조선민족 전선연맹’과

이것의 산하 군사조직인 ‘조선 의용대’에서 부녀복무 단장으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그러다 일본군과 무장투쟁을 전개하던 중 1939년 2월 장시 성 쿤륜산 전투에서 일본군에게 총을 맞아

 그 휴유증으로 1944년 34세의 젊은 나이로 충칭에서 생을 마감하였다.

 

 

 

 

 

 

 

↑ 1945년 12월 환국에 앞서 기념사진을 촬영한 임시정부 요인들. 뒷줄 오른쪽 두 번째가 김원봉이다.

 

 

 

 광복이 되자 김원봉은 고국으로 돌아왔다.

 

그가 고향 밀월에 돌아왔을 때는 그 앞에 레드 카펫이 깔릴 정도로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사람들의 환영인사를 받은 그는 자신의 고향인 경남 밀양에서 귀국할때 가져온

박차정의 유골과 서거할 때 피뭍은 적삼을 직접 묻고 장례식을 치뤘다.

 

 

 

 

↑박차정 여사 장례식 中 가운데가 김원봉 장군

 

 

 

 

그리고 그는 좌익 혐의를 받고 일본 경찰이 아닌 한국 경찰에 체포된다.

이때 그를 체포한 이가 그 이름도 유명한 친일 경찰 노덕술이었다.

 

 

 

 

 

 

 

노덕술은 옷도 제대로 추스르지 못한 김원봉의 손에 수갑을 채우고 개 끌 듯 끌고 갔다.

1919년에 의열단을 결성한 이후 1945년 해방에 이르기까지 단 한 번도 일제 경찰에 잡히지 않았던 그였다

그는 노덕술에게 조사과정에서 뺨을 맞고 빨갱이새끼라는 모욕을 당했다.

수십 년 동안 객지에서 풍찬노숙하며 독립 투쟁을 했던 중년의 전사(戰士)의 속내가 어떠했을지는 가늠이 되지 않는다.

 

 

"다시 대륙으로 건너가시겠다는 말씀이신지요? 아니면 북반부로?"

"내가 조국 해방을 위해 중국 대륙에서 왜놈들과 싸울 때도 한 번도 이런 치욕적인 수모를 당한 적이 없는데…

해방된 조국에서, 그것도 악질 친일파 경찰 손에 수갑을 차다니… 이럴 수가 있단 말이오?"

 

 

의열단 동지 유석헌에 따르면 김원봉은 이후 사흘 동안을 엉엉 울었다고 한다.

 

 

 

 

 

 


이승만(李承晩)의 남한 단독정부수립에 반대한 그는 1948년 평양에서 열린 남북협상회의에 참가한 뒤 돌아오지 않았다.


김원봉이 북한으로 넘어간것은 자신의 정치적 성향에 의한 선택이었지만,
남한에서 친일파들이 해방전보다 더 설치며 활동하는것에 남쪽에 대한 희망을 저버렸다고 한다.

 

유석현의 회고에서 김원봉은 노덕술에게 수모를 당한 후로 술만 마시며
"여기서 있다간 왜놈들 등살에 언제죽을지 몰라"라고 말했다고 한다.

 

 

↑오른쪽에서 3번째가 김원봉

 


그는 북한에 남아 북한 정부의 수립에 참여해 초대 국가검열상에 오르고,

북한 정부의 구성자체가 항일을 주장하였기에 김원봉은 친일파 제거에 업적을 세운다.

김원봉은 월북 후 북한에서 고위직을 가졌지만, 언제나 '중립화 평화통일안'을 주장했다.

그때문에 김원봉은 김일성 눈밖에 나게되어버린다.

 

 

 

안그래도 김원봉이 거물급으로 커버리는것에 위기감을 느낀 김일성은 독재체제를 완성하기 위해
김원봉을 숙청하기로 결정,

 

 그 죄명도 어처구니없게도 '중국 국민당 장개석의 사주를 받은 스파이'라는 누명을 씌우고

 정치범 수용소에 끌려가게된다.

 

 

 

 

 

 

결국 김원봉은 분을 못이겨 청산가리를 입에 털어 자살했다.

 

 

 

 

 

 

 

 

 

 

 


김구 선생과 함께 만주 지역의 대표적인 독립운동 지도자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아직도 역사속에서 해방되지 못하고 있다.

 

남한에서는 월북했다는 이유로, 그리고 북한에서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정치적 모략 속에서

그를 언급하는 것이 금기시되어있기 때문이다.

 

무장 독립운동에 있어서 가장 커다란 활동을 남긴 그였지만,

 이념 하나 때문에 그는 60년 넘게 차가운 역사속에 묻혀있다.

 

 

 

 

 

 

  • ?
    지경야인 2013.01.20 13:57

    오호라 통재로다!

    광복 조국의 의인들이여!

    그 이름이 영원하기를~~

  • ?
    로산 2013.01.20 20:13

    더럽다 이 세상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1984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319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218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124
10625 내가 잘하는 두 가지 말 푸른맘 2013.01.11 2694
10624 안식일이 토요일이다... 그래서??? 5 김주영 2013.01.12 3344
10623 프랑스 인터넷신문 'AgoraVox' '한국의 부정선 전문 번역 박정희의 특기 2013.01.12 3099
10622 본인 건강부터 챙기시기 바랍니다 늙고 병들면 아무 소용 없음.!~~ 3 박희관 2013.01.12 1918
10621 우리 믿음의 현주소는 어디일까? 로산 2013.01.12 2092
10620 안식일 교인은 과연 안식일의 참 의미를 알고 있을까? 6 최종오 2013.01.12 2105
10619 이 짓을 해도 정말 괜찮은지 어디 한번 물어나 보자 13 박성술 2013.01.12 3526
10618 박수칠 때 떠나라 2 로산 2013.01.13 2748
10617 xyz . . 이렇게 살다 ~ 가는 인생이니 - 싸우지말고, 미워하지도 말고, 서로 사랑하면서 살다 갑시다!! 2 hm 2013.01.13 2793
10616 교황청에서 보는 안식일 교회(SDA)는? . . (김주영님에게 평론을 부탁합니다) 4 맑은 호수 2013.01.13 2084
10615 변신은 무죄인가? 로산 2013.01.13 1512
10614 가지가지목사 가지 가지 2013.01.13 1980
10613 오늘황당님께 성경을 글자 그대로 믿지 않으면 구원이 없음 3 전통矢 2013.01.13 1973
10612 박성술님의 좋은 글을 보니, 그 장로님께 이 성경절과 증언절을 드리면 좋겠습니다 1 전통矢 2013.01.13 2242
10611 우린 다 속았다 2 고래잡이 2013.01.13 2605
10610 어느 의사의 횡설수설, 그리고 허접한 동영상들 11 김주영 2013.01.14 2482
10609 x x 이 지나치면 요렇게 된다~! 후훗~~! 1 박희관 2013.01.14 2092
10608 민초 업그레이드와 게시글 분실에 관하여 알립니다. 기술 담당자 2013.01.14 2001
10607 성경 말씀을 남을 정죄하는 화살로 전락시킨 자칭 문자주의적 율법주의자 전통시님 오늘황당 2013.01.14 1741
10606 안식일 교단에는 왜 없을까?.. 1 삼육출신 2013.01.14 1996
10605 911을 상기하며 바이블 2013.01.14 1938
10604 오늘황당님께 주님께서 하셨고, 사사, 선지자들, 목사들도 실력 행사 하여 복 받은 사례들 3 전통矢 2013.01.14 2350
10603 오늘황당님께 증언에 지시된 바, 성경을 글자 그대로 믿고 풀라는 구절들 4 전통矢 2013.01.14 3484
10602 재밌다~~ 박희관 2013.01.15 2061
10601 아리따운 꽃처녀가 일본군 위안소로 끌려가 모진 아픔을… 아리랑 2013.01.15 1999
10600 재림교 목사님들이 정신차리고 꼭 해야할 설교 (전통시님 꼭 보세요)... student 2013.01.15 1566
10599 전통시( 箭筒矢 )와 SDA와 개신교인들의 바리새인들에 대한 오해 10 전통矢 2013.01.15 2107
10598 본인의 부족한 점을 죄송히 생각하면서 제 글에 대한 형제들의 답글을 총정리 합니다 1 箭筒矢 2013.01.15 2219
10597 [시선의 힘] 왜 기독교인은 부도덕한 목회자를 지지하는가 (유승태) 시선의 힘 1 아리랑 2013.01.15 2669
10596 Student님, 밑글처럼 그렇게 완전한 자만 구원 받는다 하셨으므로 구원받는 자는 결국 극소수라 하심 2 箭筒矢 2013.01.15 2391
10595 [평화의 연찬 제45회 : 2013년 1월 19일(토)] ‘태어나던 날부터 생애를 관통하며 계속 나를 놀라게 하는 미국이라는 …’ 최창규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 상생협력대표)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3.01.15 6699
10594 일요교인님께...일요교 보다 더 강한 "안식일교"의 구원에 대한 확신 (수정) student 2013.01.15 2197
10593 우리는 율법이 필요한 자가 되면 안되고, 율법이 전혀 필요 없는 자가 되어야 한다 4 箭筒矢 2013.01.16 2004
10592 ( 계7장 )의 < 셀 수 없는 큰 무리 >들은 몇명쯤 되는가? 12 箭筒矢 2013.01.16 2293
10591 안식일 교인들은 바이블 2013.01.16 2622
10590 “느그 엄마 아빠, 박근혜 찍은 사람 잘 봐라”...... '박정희는 친일파' 동영상 수업…진상조사.....................이젠 그만하자! 안식교 2013.01.16 2697
10589 민초 사이트 서버 다운 소식 5 기술 담당자 2013.01.16 2265
10588 천주교 안에서도 안식일을 철저히 지킨 바끼오끼씨의 자녀들이 받은 복 2 箭筒矢 2013.01.16 2092
10587 독일 나치 군대에서도 안식일을 지킨 프란츠 하젤목사와 그 자녀들이 받은 복 6 箭筒矢 2013.01.16 2211
10586 하나님 섬기는 요나단 가정과 안섬기는 쥬크스 가정의 자녀들 7 箭筒矢 2013.01.16 2305
10585 애국가 [愛國歌] - 나라사랑 무궁화 2013.01.16 2186
10584 엘렌 화잇의 아들은 왜 체포되었나? 3 김주영 2013.01.17 2089
10583 가장 저능아 많은 동네는 우상 숭배하는 곳( 세상 사람도 저도 모르게 성경대로 하면 복 받음 ) 箭筒矢 2013.01.17 2737
10582 댓글에서 원글로 옮깁니다. ^ ^ 1 고바우 2013.01.17 2261
10581 우리들의 일상 3 로산 2013.01.17 2398
10580 독일은 이미 일요일 휴업령 3 바이블 2013.01.17 2462
10579 모소 로산 2013.01.17 2013
10578 모든걸 젖혀 놓고 전통시님을 위해 눈물로 작성한 글...꼭 읽어 보세요. (수정) 12 student 2013.01.17 2297
10577 모든걸 젖혀 놓고 student님을 위해 눈물로 작성한 글...꼭 읽어 보세요. 9 김금복 2013.01.17 2436
10576 삼천포 어른신은 입만 살아 계신다. 5 박성술 2013.01.17 2251
10575 구원,영생,상 받기를 바라는 것이 이기심이라 함은 신앙의 오해이니, 신앙은 주판 굴림이다 箭筒矢 2013.01.17 2181
10574 대만으로 보낸 메일 김금복 2013.01.17 2709
10573 전통시님께, 성경과 예신을 가감하지 말고 전체 다 읽으시라는 부탁의 말...^^ (수정) 1 student 2013.01.18 2682
10572 줄을 서시요 ~~ 6 박희관 2013.01.18 2468
10571 일요일 휴업령을 새롭게 조명하는 홍영선 3 바이블 2013.01.18 2964
10570 본인이 성경절을 짜집기 한다고 말하시는 분이 있는데 짜집기 해야 구원이 있다 箭筒矢 2013.01.18 2470
10569 Student님, 고바우님은 정통스다인 동시에 진보중에 진보이다 2 김민철 2013.01.18 2118
10568 짜깁기도 잘 해야 한다-전통시님- 로산 2013.01.18 2261
10567 미국 (그리고 한국) 안식일교인들의 엄살 3 김주영 2013.01.19 2869
10566 짝을 맞추면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고 새하늘과 새 땅이 이루어진다( 로산님 ) 箭筒矢 2013.01.19 2274
10565 대북정책에대하여 2 조인숙 2013.01.19 2192
10564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들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에서 여러분께 드리는 선물입니다 4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3.01.19 2901
10563 [(사)평화교류협의회(CPC)] '평화의 연찬' 대장정 목록(수정)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3.01.19 3006
10562 대귀법과 짝절 바로 알기 1 로산 2013.01.19 2205
» 독립운동의 역사(의혈단) 2 愚者 2013.01.20 2257
10560 일요일 휴업령은 성경 어디에 근거를.... 25 바이블 2013.01.20 2553
10559 교훈들 로산 2013.01.20 1694
10558 성경과 100% 일치하는 재림교리를 전면 부인하는 그런 불의한 일 마시고 같이 잘 연구해봅시다 13 箭筒矢 2013.01.20 3251
10557 엉터리 성경 해석자 전통시님 8 바이블 2013.01.20 2414
10556 국가 기관에 대한 불신과 저항의 기억 진행형 2013.01.20 1775
Board Pagination Prev 1 ...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