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259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MB 송별회 발언 전문 “모르는 것들이 꺼덕댄다”

한겨레 | 입력 2013.02.20 14:20 | 수정 2013.02.20 14:30

[한겨레]"수천억 팔면서 미국 쇠고기 안 먹겠다건 상식에 안 맞아


나하나 욕먹고 별소리 다했으나 나라가 커진 거 아니냐"

검색하기">이명박 대통령은 19일 낮 청와대 검색하기">영빈관에서 출입기자단 송별 오찬 행사를 가졌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출입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마지막 소회도 밝혔다. 같은날 오전 20여분 동안 진행된 퇴임 연설에서 담지 못한 이 대통령 개인의 소회를 자세히 들을 수 있었다.

당시 이 대통령이 헤드테이블에서 편하게 말한 대목과, 오찬 행사 마지막에 마이크를 잡고 얘기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다소 길지만, 이 대통령의 속마음을 알 수 있는 단서가 많다.

이 대통령은 헤드 테이블에서 점심을 먹으면서 몇가지 일화를 소개해줬다.

- 안경을 쓰면서 인상이 좋아졌다는 얘기가 있다.

=이 대통령 : 도수가 없는 안경이라 잘 두고 다닌다. 그래서 수행 비서 보고 하나 더 갖고 다니라고 했다. 안경을 쓰니 인상이 부드러워졌다고 한다.

- 청와대 건물을 검색하기">현대건설이 지었다고 하는데

= 이 대통령 : 청와대는 본관도 현대건설이 지었지만 숙소와 관저, 영빈관도 지었다. 지하벙커도 현대가 지은 것이다. 청와대 상량식 때 회사 대표 자격으로 처음으로 청와대에 들어와 봤다. 내가 나중에 있게 될 줄 알았으면 좀 더 잘 지을 걸 그랬다. (웃음)

현대건설이 경부고속도로 건설을 맡게 된 것은 알려진 대로 태국에서 공사 경험이 있었기 때문이다. 당시 국제기구에서는 한국에 고속도로가 필요 없다면서 차관을 거절했다. 그래서 우리 돈으로 해야 했다. 당시 다른 서울시 검색하기">공병대 건설부 등 세 곳은 모두 700억~800억원의 공사비를 써서 냈지만 현대건설은 380억원이면 되겠다고 했다. 420억 원이 들었는데 그 차이는 도로가 마을을 관통할 때 양쪽을 지나다닐 수 있는 수백 개의 굴다리 건설비를 생각 못해서 발생한 비용이다.

- 퇴임 후 어떤 일을 하실 계획인가

= 이 대통령 : 맹형규 장관이 자전거 타고 자전거길 가자고 해서 가려고 한다. 전국이 연결됐으니 날씨 따뜻해지면 가려고 한다. 은퇴한 사람들에게 자전거가 좋다. 퇴직한 사람들에겐 레저가 없다. 공원에 가거나 등산을 하는데 등산이 노인들에게 좋은 것은 아니거든. 자전거 타서 노인들이 건강해지면 정부 의료비가 줄면 정부 재정이 좋아지고 개인 삶도 달라진다. 4대강 주변 곳곳에 '바이크텔'을 지어야 해. 모텔처럼 숙박을 할 수 있게. 이미 4대강 주변 개발을 지자체가 시작했지. 검색하기">퍼블릭 골프장 등으로 쓰면 되거든. 싸게 해서. 우리 강산이 매우 아름다운데 국민들은 우리 것 잘 못 본다. 검색하기">알프스 산이 얼마나 못생겼는데.

- 운동을 좋아하시는데

= 이 대통령 : 바쁜 사람이 놀 줄도 안다는 게 내 지론이다. 테니스, 스키, 골프 이런 것 잘 한다. 시간이 많은 사람은 내일 해야지 하면서 잘 못 논다. 서울시장 하면서 2년간은 정치부 기자도 안 만나고 정치권 사람도 안 만났다. 그러던 중 기자들과 곤지암에 골프를 한 번 했는데 그때 79타를 쳤지. 그래서 같이 간 기자들이 싱글패를 만들어줬는데 오타가 생겨 '생글패'로 됐더라. (웃음)

이 대통령은 마무리 발언에서 비판적 언론 보도에 대해 "일을 안 해 본 사람"이라는 취지로 비판했다

이 자리에 함께 한 여러분은 앞으로 어디서 만나도 내가 어느 대통령 있을 때 청와대 출입했단 것을 갖고 살 것이고, 나도 많은 기자들 만날 일 생길지 모르나 그래도 내 임기 중에 만난 기자들이라 하면 특별한 감회 가질 거라 생각한다. 나는 우선 대통령으로서 편안한 마음으로 물러나는 것을 행복하게 생각한다.

모든 게 떠날 때 보면 여러 감회가 많겠으나 나는 홀가분한 마음으로 떠나고, 내가 이제 그만두면 뭘 어떻게 했는지를 쓰려는 마음도 있고, 며칠 전에 전문하는 컨설팅 회사에 CEO가 와서 이리저리 국제사회에 했으면 좋겠단 리포트 가져와서, 자발적으로 가져온 거 보고 고맙게 생각했다.

조금 전에 동영상에 나온 거에 보니 내가 스타일이 좋다니 고맙다. 나는 따로 비결이 있는 건 아니고 내 체중이 5년 전에 들어올 때와 떠날 때 체중이 똑같다. 체중이 똑같으니 보는 사람들 스타일도 똑같겠지.

나 는 건강관리라고 하는 건, 아주 바쁘면 건강을 해칠 시간이 없다. 바쁘게 살면. 제일 나쁜 건 잡념이 많을 때 건강을 해친다. 그런데 잡념 가질 시간 없이 살았으니까. 정신적 문제 때문에 건강 해치는 사람이 많다. 이런 생각, 저런 생각, 생각이 머릿속에서 꽉 차 있고 할 때가…. 나는 잡념 없이 살았다.

일찍 일어나니까 신문을 매일 보고 방송 모니터링 하면서 비교적 본다. 일찍 일어나니까, 밤 12시 되면 여기저기 틀어본다. 나쁜 기사 보면 기분 나쁘지 않냐 하는데, 이런 생각한다. 내가 기분 나쁘다고 해서 상대에 전달되지 않고 나만 속상하다. 이 친구는 이렇게 썼구나, 저 친구는 저렇게 썼구나 생각하는 거지, 하나하나 감정을 나타내면 나만 손해다. 그러니 나는 감정 안 가지고, 그렇다고 해서 기분 좋았다고 하는 건 가식이고, (웃음) 또 이 친구들 이렇게 썼구나 하지. 이렇게 쓴 사람들도 세월이 흘러서 뒤돌아보면 그땐 그랬는데 아니었단 걸 느낄 거라 확신하고 있기 때문에 불쾌한 게 있어도 참는다. 어느 시기 가면 느낄 것이라 생각한다.

나는 지금 이렇게 생각한다. 우리 정부, 사람들 보면 그런다. 일을 해보면 안다. 일을 한 사람은 우릴 이해할 거다. 일을 안 해본 사람, 모르는 사람은 우리를 많이 비판할 거라고 수석들에 격려한다. 그러니 걱정하지 마라고 한다. 모르는 것들이 꺼덕댄다. 일을 해본 사람은 알 것이다. 일을 안 해본 사람은 모른다.

내가 검색하기">돌림자 안 쓴 건, 내가 '상'자 돌림인데, 나는 우리 어머니께서 태몽을 꿨는데 큰 보름달을 치마에 안아서 주위가 훤하게 비췄단다. 보름달을 치마에 안았다. 그걸 이야기했더니 이름 짓는 분이 그게 아깝다고 밝을 명, 넓을 박, 그 이름을 꼭 쓰라고 해서 밝을 '명', 넓을 '박' 그것을 쓰게 됐다. 뭐 이름 그대로 되었다. 대통령선거 때 보니까 '명박' 이러니 일본식이라 누가 비판하는데 그런 뜻이 아니고 태몽 때문이다.

기자들 관한 질문했는데, 나는 출입하는 기자들도 개인적으로 가까운 기자도 많다. 20, 30명은 나와 오래 역사를 함께 한 사람일 것이다. 나는 기자다, 아니다 그런 관점보다 가깝게 대화할 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하고, 내가 임기 내에 나와 출입을 같이한 것도 굉장한 인연이라 생각한다.

한국은 이제 우리끼리 머리 맞대고 우리끼리 싸우던 대한민국이 아니다. 고개를 들고 세계를 보면서 살아가야 할 나라가 됐다. 이제까지 우리는 우리끼리 싸우고 머리 맞대고 경쟁하고, 우리끼리 하지만, 어느덧 대한민국은 세계를 향해, 세계 1등 이렇게 됐다.

우리 젊은 사람들이 참 놀라운 건 목표가 세계 1등이란 것이다. 나도 스포츠를 좋아해 자주 찾아가는데, 동계스포츠 연습하는 데 가 보면 검색하기">스피드스케이팅 가 보면 검색하기">이상화 선수가 1등 했는데 목표가 올림픽 1등이다. 우리 옛날 자랄 땐 그런 게 없었다. 기업도 우리나라 기업이 세계 1등이고 세계를 석권한다. 모든 게 글로벌 경쟁시대에 살고, 거기에 맞춰가야 한다.

여 러분들이 하는 언론도 글로벌한 경쟁의 시대로 가야 한다. 난 늘 불만이 그거다. 기사가 너무 국내적인 기사로 닫혀져 있다. 자세히 보면 발전에 도움이 좀 덜 된다. 글로벌한 걸 가지고, 이 과제에 대해선 세계는 어떻게 보는지, 다른 나라에선 어떻게 취급하는지, 여기에 대한 생각이 있어야 한다.

나는 쇠고기 파동 때 왜 확고한 생각을 가졌냐 하면, 우리가 세계에 수천억불 물건을 파는데 미국 쇠고기 안 먹겠다고 하고, 우리는 물건을 팔겠다고 하면,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안 맞는 것이다. 내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미국 쇠고기 수입 안하겠다 그런데 미국에 자동차를 팔아야겠다는 경우는, 초등학교 학생도 그 정도 룰은 지킨다. 물론 거기에 따른 보건, 건강, 위생 그런 것은 기초고, 그건 따져야 한다.

그러나 크게 보면 우린 글로벌한 대한민국이다. 이명박대통령, 이명박정부가 대한민국을 중심국가로 만들어보겠다, 우리 역사에서 늘 어디 나오면 변두리, 발언권도 없고 차례 돌아오면 한마디 하는 정도의 나라로는 더 이상 클 수 없단 생각을 가졌다.

왜냐 하면 평소에 해외를 많이 다녔고, 온 세계를 다니면서 내가 대통령이 되면 이 나라를 그레이드업시켜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야 상품 값도 올라가고 나라도 대우받고, 여러분들 잘 모르겠지만 난 젊을 때 나가면 한국 사람이냐는 질문을 받아본 적이 없다. 일본 사람이냐고 묻고, 그 다음에 중국 사람이냐고 묻고는 끝이다. 한 번도 한국 사람이냐 들은 기억이 없다. 지금 여러분들 어디 가면 다 물어볼 거다. 일본 사람이냐 하는 것보다 한국 사람이냐고 묻는 것이 더 많을 것이다. 그러려면 생각이 글로벌해야 한다.

대한민국 영토가 작지 않나. 사람들이 우리를 작은 나라로 취급한다. 우리는 강대국, 중국, 러시아, 일본에 둘러싸였다고 생각하지만, 난 우리가 강대국이라고 생각한다. 인구 5천만, 2만불 소득이면 세계 7번째 나라다. 이게 왜 약소국가냐, 강대국에 둘러싸인 나라도 아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겠나. 물론 땅덩어리는 좁다. 그러나 그 좁은 땅에 사는 사람 생각이 크고 글로벌하면 거기 맞춰 클 수 있다. 생각이 작으면 늘 작은 국가다. 우리가 우리끼리 따지고 아무것도 아닌 것 가지고 갑론을박하면 작은 나라가 될 수밖에 없다.

스위스나 노르웨이가 왜 큰 나라냐. 노르웨이는 인구가 500만이나 검색하기">인도네시아 인구가 2억5천되는 나라에 기후변화 대비한 산림에 대한 연구 하라고 10억불을 노르웨이가 인도네시아에 주기로 약속을 했다. 2011년이다. 인구도 대단히 적고 영토도 작지만 생각이 크니 큰 나라가 되는 것이다.

그 러니 우리도 생각해 보면 자질구레한 우리끼리 작은 거 가지고 싸운다. 그러면 우린 작은 사람밖에 될 수 없다. 우린 그런 나라가 아니다. 그런 관점에서 미국 쇠고기, 미국 FTA를 그렇게 본거다. 안하면 그만이지, 아이고 집어치우자, FTA 반대하면 하지말자, 이렇게 5년을 보냈으면 지금 대한민국이 어떤 나라가 됐겠나. 나하나 욕먹고 별소리 다했으나 그래도 나라가 커진 거 아니냐. 그러니 우리 상품이 어디가면 한국산이라 그러면 좋아한다. 그만큼 우리가 커진 것이다. 커진 만큼 그에 걸맞는 정치, 사회, 경제문화, 언론, 이런 것들이 돼야 된단 말이다. 다른 사람은 잘 모르나 청와대 출입기자는 그렇게 생각해 주길 바란다.

지 난 5년간 동고동락한 우리 청와대 출입기자 한 분, 한 분 고맙고, 어디서 만나면 반갑게 소주라도 한 잔할 수 있는 좋은 관계가 되길 바란다. 나는, 여러분 개개인이 발전했으면 한다. 개개인의 발전, 더 큰 생각 가지고 고개 들고 멀리 보면서 살아가길 바란다. 나는 눈이 작아서 멀리 본다. 눈 큰 사람도 멀리 보려면 눈을 작게 뜬다. 난 항상 멀리 보면서 살고 있다. 선택해야 될 때 좋은 선택하면서 발전하길 바란다. 고맙다. (기자들 박수)

안창현 기자blue@hani.co.kr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1994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337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22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135
10415 내가 살펴본 동성연애자들 1 김민철 2013.02.08 2336
10414 글 하나가 지워 졌다. 2 바이블 2013.02.08 2290
10413 점점님 바이블 2013.02.08 2191
10412 하나님 대신 여자 김원일 2013.02.08 2392
10411 남성을 버리고 천사의 목소리를 얻은 사람들 행복한고문 2013.02.08 2124
10410 동성애자의 모든 차별을 거부한다.하지만... 2 삼육출신 2013.02.09 2511
10409 동성애 반드시 저주해야할 이유 3 구름잡기 2013.02.10 2614
10408 두 할머니들을 보며 기껏 상상한다는것이 "똥물" 이란 말인가??? 6 김 성 진 2013.02.10 4102
10407 檢, '국정원女 수사축소' 서울청장 고발수사 착수 국정원녀 2013.02.10 2414
10406 지난 목요일(2월 7일) 아침 오바마 대통령과 함께 하는 조찬기도회에서 벤자민 칼슨 박사가 연사로 . . (SDA의 장로!) 4 벤자민 2013.02.10 20296
10405 사랑 앞에 님의 위선은 버려야 한다. 1 박성술 2013.02.10 2054
10404 똥칠 먹칠도 사랑이 있어야 한다 로산 2013.02.11 2491
10403 겨울 등산이야기-눈이오는 날이면 생각이난다 8 fm 2013.02.11 3614
10402 호모 를 가지고 그들은 이렇게 사용하는 시대입니다 4 박성술 2013.02.11 2847
10401 피켓도 더럽냐? 로산 2013.02.11 2867
10400 다시 또 들려오는 김밥 옆구리 터지는 소리.. 1 김 성 진 2013.02.11 2948
10399 안 그렇습니까 ? 성진님. 박성술 2013.02.11 2913
10398 그냥 그림이나 그리시는게 어떠실지.. (수정) 2 김 성 진 2013.02.11 2471
10397 장로님! 섹스란? 10 바이블 2013.02.11 2845
10396 "사랑 앞에 님의 위선을 버려야 한다" 고.....에라이! 예수를 똥물에 튀기고도 남을 인간들아!!! 20 愚者 2013.02.12 3122
10395 사람 두번 죽이는 네티즌, 우리는? tears 2013.02.12 2260
10394 어찌 이리도 궁색할꼬? 5 愚者 2013.02.12 2413
10393 이제 다들 1 바다 2013.02.12 2896
10392 기술관리자님 2 바다 2013.02.12 2698
10391 신입생 신고식 4 구름잡기 2013.02.12 2560
10390 평해황씨(平海黃氏)가문에서의 진인(眞人) 출현에 관한 내용 중 일부...("해월유록"에서...) 1 현민 2013.02.12 3217
10389 [단독]김태촌 아내 "권상우 피바다 진실은…" 후회 2013.02.12 2627
10388 빈곤의 새 얼굴 8 김주영 2013.02.13 3250
10387 나는 이게 되게 재미있는디 어쩔량가 모르겠네 하늘에 영광 땅에 굴비 2 박희관 2013.02.13 2707
10386 전 삼성전기 부사장, 구미시장을 만나고 받은 충격 3 file 최종오 2013.02.13 2075
10385 예수더러 당신 동성애자냐고 물었더니 그가 휑한 눈으로 나를 뚫어지게 보며 대답했다. 7 김원일 2013.02.13 2577
10384 나도 삼육 출신: 나는 내 자녀에게 동성애에 대해 뭐라고 말했는가. 4 김원일 2013.02.13 2820
10383 앞으로 최소 4년 동안 예수님이 못오시는 이유 4 김주영 2013.02.14 2109
10382 그것은 알기 싫다. 2 그것은 알기 싫다, 2013.02.14 2947
10381 [평화의 연찬 제49회 : 2013년 2월 16일(토)]‘중국 연길 재림성도의 삶과 정체성’김파(중국 연길교회 장로)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3.02.14 2571
10380 교회(교인)가 대략 난감하다. 8 愚者 2013.02.14 2574
10379 준비된 대통령 1 로산 2013.02.14 2095
10378 교회에서도 이제야 말할 수 있는 문제 6 로산 2013.02.14 3097
10377 간혹가다 여길 오는데 2 버질중위 2013.02.14 2386
10376 안식일 교회에 다니면서 6 바이블 2013.02.14 2448
10375 휘성이 6 박희관 2013.02.15 3425
10374 성경 무오설과 성경의 권위(WCC의 입장) 김진실 2013.02.15 3813
10373 WCC와 공산주의, 동성애 문제 김진실 2013.02.15 2181
10372 '타종교'와 '이웃종교'사이 종교다원(WCC) 4 김진실 2013.02.15 6428
10371 [부고] 나성중앙교회 정태혁장로님 어제 밤 주안에서 잠드셨습니다 1 admin 2013.02.15 2875
10370 잠자던 야훼신, 살인자와 함께 깨어나다. 김원일 2013.02.15 2696
10369 Like a Rock 2 행복한고문 2013.02.15 1853
10368 나는 이말 하기가 어색 하다. 3 박희관 2013.02.16 2439
10367 아모스 그는 누구인가? 로산 2013.02.16 2235
10366 자위행위-김성진, 김 주영님께 6 로산 2013.02.16 3584
10365 우자님께 6 여성의소리 2013.02.16 2429
10364 이런 예언도 있습니다. 바이블 2013.02.16 2127
10363 미국살기 무섭겠다.잘못올려 새로 올립니다. 바이블 2013.02.16 2231
10362 설득 하는자와 설득 당해주는자. 1 박희관 2013.02.17 2215
10361 고 정태혁 장로님의 고마웠던 일을 생각하며 종달새 2013.02.17 2697
10360 사람 좀 알아봐 주이소 1 방랑자 2013.02.17 3104
10359 예언의 신 너에게 고한다. 6 박희관 2013.02.17 2589
10358 행정위원들이 유명무실해서는 안된다. 41 행정위원 2013.02.18 3903
10357 보리피리 2 지경야인 2013.02.18 2472
10356 눈물좀 빼보자. 바이블 2013.02.19 1656
10355 아모스의 신관(1) 로산 2013.02.19 2291
10354 경호실장 로산 2013.02.19 3554
10353 서중한 합회장을 위하여 13 로산 2013.02.19 3271
» 모르는 것들이 꺼덕댄다? No Name 2013.02.20 2596
10351 내각·청와대 인선 마무리 (역대 정부 비교) No Name 2013.02.20 2571
10350 쓰레기 폭로 바이블 2013.02.20 2381
10349 옹졸한 녀석들-1- 1 로산 2013.02.20 2853
10348 하나님 부탁이 하나 있어요. 4 관행 2013.02.20 2218
10347 공인중개사가 한마디 합니다. 8 공인중개사 2013.02.20 2444
10346 요즘 내가 쓰는 새로운 계시록 연구 최종오 2013.02.20 2075
Board Pagination Prev 1 ...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