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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님은 정치계보다는 종교계가 더 적성에 맞는 분입니다. 정치 쪽으로 가셨으니까 구미시장까지밖에 못 올라가셨지 종교계로 진출하셨다면 종교계의 대통령까지 올라가셨을 겁니다.”

(사실 이 분이 했다던 경북 무엇인가가 구미시장보다 두 단계가 위라는데 부대장보다 병장이 더 높아 보이는 내 눈에는 구미시장이 더 나아보여서 박시장님이라고 부른다.)

 

신종규 전 삼성전기 부사장님과 박병련 전시장님과의 두 번째 만남에서 대화를 나눈 후에 내가 박시장님께 한 말이었다.

박시장님은 은퇴를 하셨어도 많이 바쁘신 모양이었다.

 

바쁜 와중에 모처럼 시간을 낸 박시장님은 절친한 친구인 신선생님과 만나기로 했다한다.

놀랄 일은 박시장님이 신선생님에게 홍순성 목사님과 나에게 식사를 내고 싶다고 같이 오라셨다는 것이다.

지난 번 첫 만남이 너무도 좋았고 또 그래서 우리가 당신을 좋아해주는 것보다 당신이 우리를 몇 배 더 좋아하게 되었다고 말하셨다.

 

홍순성 목사님과 나는 박시장님과 대화를 하면서 첫 번째 만났을 때보다 더 큰 충격을 받았다.

그분은 그동안 내가 만난 어떤 종교인보다도 더 깊은 사상과 지식을 가지고 있었다.

그 사상과 지식은 파란만장한 그분의 삶 전체를 한 올, 한 올 거쳐서 나온듯한 깊은 것이었다.

기독교, 유교, 불교를 아우르는 그분의 이야기는 내가 즐겨보는 기독교, 불교 방송에서도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것이었다.

 

화장실에서 잠간 만난 홍목사님이 재림교회 목사님들 중에도 저분을 상대할 수 있는 분이 거의 없을 거라 했다.

홍목사님이 존경한다는 재림교회 목사 겸 저술가의 책의 사상을 박시장님은 이미 소유하고 있다고 했다.

 

저분이 만약에 종교계로 진출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구미시장과는 비교도 안 되는 위치에 다다랐을 것이다.

 

신선생님은 나에게 박시장님은 정치생활 30년 동안 단 한 번도 금전문제, 이성문제로 구설수에 오른 적이 없다고 귀띔해 주었다.

그런데도 그분은 “우리는 다 사기꾼입니다”이렇게 종종 이야기 하신다.

 

신선생님도 박시장님도 현실세계에서 일찍 발을 빼셨다.

그분들은 공히 의에 굶주리고 목마르신 분이셨다.

현세의 결국은 너무나 공허하고 허탈하고 공허하다고 하셨다.

 

그분들은 유명하고 큰 교회를 가도 담임목사님이 나와서 맞이한다고 했다.

비난은 안 하시지만 그 분들은 그곳에서 감화를 많이 받지는 못 하신 듯하다.

 

박시장님은 홍순성 목사님과 나를 많이 좋아하시는 것 같았다.

자주 우리의 손을 꼭 잡아주신다.

손이 따뜻하셨다.

 

앞으로 만나면 당신은 말을 안 하신다고 하셨다.

그리고 우리가 하는 이야기만 듣는다고 하셨다.

 

그분들은 매달 셋째 주에 동기모임을 갖는다고 했다.

거기엔 최근까지 장관을 하신 분도 있다고 하였다.

이미 재림교회 기별을 받아들이신 신선생님은 나를 거기까지 데려가시려는 것 같다.

(3월 9일 침례 예정)

 

난 박시장님께 농담 삼아 말했다.

우리 교회 앞에 ‘박병련 시장님 출입금지’라는 팻말을 써 붙일 거라고.

 

그런데 사실 그 말은 진심이었다.

우리의 현재 형편으론 그분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내가 살아생전에 “동방에서 오는 왕들” (계 16:12) 같은 재림교인들을 봤으면 좋겠다.

 

“우리는 우리의 종교 활동에 있어서 단조로움을 변화시켜야 한다. 우리는 세계적인 큰 사업을 하고 있으나 충분한 활동력과 열성을 보이지 않고 있다. 하나님께 대한 단조롭고 맥 빠진 우리의 봉사로 인하여, 깊고 진지하고 깨끗한 열성을 볼 필요가 있는 상류층의 사람들을 쫓아버린다.” ─6T, 417.

 

신, 박 두번째 만남.jpg

 

 

(사진 맨 왼쪽은 음료수 가게 사장님. 우리에게 음료수를 무료로 제공하셨다.)

  • ?
    한심한 2013.02.27 01:04

    너무 띄우시는거 아닙니까? 해다 진 저녁에 와 차려논 밥상에 와서 전에 호텔식사 하던 허접한 모습이 안쓰럽습니다.

    내가 탕자의 형님이라고요?

    목사님! 남대문 지개꾼이나 서울역 노숙자 성경가르치고 침례줘도 사진찍고 글올리고 하실렵니까?

    목사님! 내면에 웅크린 흑심이 보입니다. 나 이런 사람이야 알아줘!

    교단에 목사님들! 사회 지명도 있는 사람들 그것도 지는해들 접촉만 해도 날리 날리 날나리야!

    참진리는 조용히 아주 조용히 은은하게

  • ?
    괘도루팡 2013.02.27 21:57

    색안경끼고 보지 말고,  영혼을 사랑하는 목사님의 사명감을 봅시다.

    세상은 붉은색 안경을 끼로 보면 모두 붉어 보입니다.

  • ?
    최종오 2013.02.27 11:41

    한심한님 너무 흥분하지 마세요.

    다음에 노숙자들 전도하면 그분들 이야기들 사진 찍고 글올리고 할게요.

     

    제 자신이 14살부터 6년간 청량리 서울역에서 노숙하던 사람이었잖아요.

    목욕도 1년에 한번 하고 이도 몇개월에 한번 닦고 했는데.

    남대문 지게꾼은 저에 비하면 부르조아(?)였죠.

     

    그 이야기도 다 하면 진짜 재미있을 건데요.

    그 이야기를 자세히 아는 사람은 저밖에 없으니 누가 대신 말해줄 수도 없고.

     

    그런 사람이 목사까지 해보고 저런 사람들을 만났으니 얼마나 흥분되었겠어요?

    저같은 사람은 저를 상대해주는 한심한님까지 영광스러운 존잰데요, 뭐.

     

    그래요.

    흑심 맞아요.

    하지만 일부러 보여준 흑심을 알아맞추신 건 특별한 일이 아닙니다.

     

    전 세상에 관심이 없는줄 알았는데 저런 분들 만나니까 너무 좋더라고요.

    그리고 가장 밑바닥의 삶을 살았던 제가 이곳까지 올라온 것이 자랑스럽기도했고요.

     

    하지만 한심한님이 말하신 것은 다 맞다고 생각합니다.

    받아들이고 싶은 어투로 말씀하신 것은 아니지만요.

    앞으로 충고하신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 ?
    회색곰 2013.02.27 12:30

    사진찍기 좋아하고

    물속에 사람 집어넣기는 안식교 목사님들이 으뜸입니다,  ㅋ

    최종오목사님 글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파이팅!

  • ?
    세균 2013.02.27 13:27

     상대방이 대통령이든, 시장이든, 노숙자이든.. 그 무엇도 거리낄 것이 없는 무아의 경지에 다다랐을 때 조금 알았다고 표현합니다.

     

     자신의 과거가 이랬는데 지금은 어떤 사람이 되었고, 그래서 누구를 만난다고 하는 것..

     

     그리고 그것에 관해서 이야기하는 한 어린양의 발언에 장문의 글을 쓰는 자칭, 타칭 목자 (목사)

     

     목사로서의 삶이 마치 성공이고, 저런 전현직 사회 지도층을 만나니 햄볶았다고 이야기하고, 사진을 올리는 것이

     

     과연 예수의 복음과 무슨 상관이 있는지..?

     

     자네도 교황이 되고 싶은건가?

     

     송충이가 솔잎을 먹는다는데는 노력이 필요없다.

     

     목사가 예수의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데는 노력이 필요없다.

     

     그냥 반성만 필요할 뿐.

     

     

     

  • ?
    바이러스 2013.02.28 10:22

    한 초등학생이 

    어려운 환경에서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누구들 처럼 과외 한 번 못 해봤습니다. 

    시험에서 90점을 맞았습니다. 

    정말 기뻤습니다. 자랑하고 싶었습니다. 격려 받고 싶었습니다.

    친구에게 자랑했습니다. 기쁨을 같이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는 

    " 야~ , 아휴~  바보야 , 두 문제나 틀렸쟎아. 누가 90 점 가지고 자랑하냐?  " 

    기쁨을 같이하고, 용기를 받고 싶은 생각이었던 자기 자신이 머쓱해 졌습니다.  기가 죽었습니다. 


    어려울 때 용기를 주고 격려하고 것이 같은 공동체  사이버 친구들 아닌가요?

    민초는 그런 곳이 아닌가 봅니다. 



  • ?
    한심한 2013.02.28 11:24

    다른 교단에서 개종한 목사들이 생겼다하면 시무하는 교회 강단에 세우기에 열열하신 분들, 저는 이해가 안감니다. 제가 선민의식에 빠져서가 아니라 서로가 사상과 문화와 전통이 다른것은 차치하더라도 신앙고백의 깊이가 기존공총체와 함께하기에는 너무 어색하지 않은가?  기존성도들 호기심 충족에만 촛점이 맞추어 있지 않은가? 또한 비교우위에 함정에 빠질우려도 많지 않은가?

    또한 연합회장들 새로이 선택될 때 마다 생소한 월간지 일간지(간혹 중앙지도 있었지만)에 교단소개 하면서 사진게제 하는 것도 아주 싫다 나는. 여기까지는 주관적 견해였다 이해바랍니다. 저와 반대로 생각하시는 분들을 절대로 무시하지 않음을 밝힙니다.

     

    최종오목사님은 동영상설교를 잠시 보았고 제가 느낀것은 철학적사고의 설교를 하시는구나 하고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다. sda평신도들이 많이들었으면 합니다.

    돌직구(야구용어)를 날려서 미안합니다. 이것도 예수님에 대한 공부가 부족함을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바이러스 2013.02.28 12:53

    저는 개인적으로 최목사님을 모릅니다. 

    하지만 여러 어려운 목회환경에서 열심히 하나님을 모신 것 같습니다.

    책상 머리에서 예수님을 믿는게 아니라, 몸으로 부딪히며 예수님을 만나는 목사님 같습니다.


    참 예수는 책상머리 예수가 아니라 

    몸 예수였지요,  

    예수님과 같은 마음을 가지심을 정말 주안에서 같이 기뻐하고 싶습니다. 

    예수님은 어려운 사람들도 같이하셨지만 니고데모도 같이하셨고, 사울도 같이하셨습니다. 

    최목사님이 인도한 영혼이 사울과 같은 사람일 수도 있음을 저도 같이 기뻐 합니다.   

  • ?
    새벽 2013.02.28 13:14

    최종오목사님보세요.

    목사님의 글 중에 이런표현이 있군요.

     ..

    *화장실에서 잠간 만난 홍목사님이 재림교회 목사님들 중에도 저분을 상대할 수 있는 분이 거의 없을 거라 했다.

    *난 박시장님께 농담 삼아 말했다.

    우리 교회 앞에 ‘박병련 시장님 출입금지’라는 팻말을 써 붙일 거라고.

    그런데 사실 그 말은 진심이었다.

    우리의 현재 형편으론 그분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

     

    이 글귀의 의미가 궁금해서요?

  • ?
    먹사 2013.02.28 17:33

    목사를  과대 평가할  이유도 없고,

    과대 평가 해서도 안된다.


    그져  단상에  서  하나님 말씀 외칠때

    그때만  목자(사),


    내려오면  다 허물많고,  미달되는  허접한  인간의 굴레 속에 있다.

    하긴  모든 인간이 다  그렇고 그렇지.


    목사님이라고  성스럽게  치켜 받들어  올리다 보면,

    언젠가는  실망하게되고,   저  여의도  순복음  교주가 된다.


    그 당사자도  형편없는 인간이지만  

    그를  따르는  더 형편없는  인간들을  본다.


    완전한 목사는 없다..

    양들이 착각하고   미혹 당하는게  불쌍하지.......


    진실한  목사는

    이런 곳에  자기의 능력을 과시하고  

    자기의  설교를  자랑하지 아니하며

    온유하며, 겸손하고,   참고,   인내하며,

    가만히 있어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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