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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주냐 포도즙이냐를 놓고 해묵은 논쟁을 하고 있다.

정말 성경에 쓰여진 그 단어가 [포도즙]이 맞다면 성경을 고치면 될 일인데

그렇겐 못하고

[포도주]라 쓰고 [포도즙]이라 읽기를 강요하고 있다.

 

안식교인들보다 더 철저히 안식일을 지킴으로

골수 안식교인들의 흠모의 대상이 되고 있는 정통파 유태인들이 있다.

안식일엔 전기 스위치도 안누른다.

그들이 안식일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준비하는 3가지가 있가.

1.2개의 촛불

2.2개의 할라 빵

3.코셔 포도주(포도즙이 아님)

 

1.2개의 촛불은 십계명 중 안식일 계명에 나오는 2개의 동사를 상징한다.

자코르(기억하라) 와 자모르(지키라).

이 촛불은 반드시 금요일 해지기 전에 미리 켜놓는데 이는

안식일에 네 모든 처소에서 불도 피우지 말지니라 라는 구절을 지키고자 함이다.

 

2.2개의 할라 빵

길쭉한 반죽 6가닥을 머리카락 땋듯이 땋아서 구운 특별한 빵이다.

2개를 준비하는 이유는 광야에서의 만나 경험을 의미하는데

금요일엔 평소의 2배를 거두고 안식일엔 만나가 내리지 않았던 것처럼

2배의 양식을 준비하는 것이다.

 

3.코셔 포도주

코셔란 레위기의 음식규례에 따라 유태인들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을 통칭하는 단어인데

성경의 규례대로 만들어진, 그래서 유태인들이 마실 수 있는 포도주를 코셔 포도주라 한다.

코셔와인은 품종에는 관계없이 아래의 4가지 법칙을 따라 만들어진다. 

1) 포도나무는 심은 지 4년이 지난 후부터 수확한 포도로 와인을 만든다.
2) 포도원은 성경이 가르치는 농작법대로 7년에 한번 1년씩 땅을 놀린다. 
3)  포도원에서는 포도나무만 재배한다. 
4)  안식일을 철저히 지키는 유대인이 100% 코셔 재료를 사용해 와인을 만들고 숙성시키며 병입하는 전과정을 도맡는다.

 유태인들에게 있어서 포도주는 풍요와 축복의 상징이다.

[포도즙]이 아니다.

나실인이었던 침례요한은 포도주를 마시지 않았으나

예수님은 포도주를 드셨다.

(눅 7:33, 개역) 침례 요한이 와서 떡도 먹지 아니하며 포도주도 마시지 아니하매 너희 말이 귀신이 들렸다 하더니
(눅 7:34, 개역)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너희 말이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예수님이 포도주를 드셨다는 성경상 수많은 기록을 읽으면서도

억지로 포도즙이라고 강변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는가?

양심적인 재림교단 신학자의 양심선언을 기대한다면 무리일까?

  • ?
    로산 2013.03.04 14:10

    "양심적인 재림교단 신학자의 양심선언을 기대한다면 무리일까?"


    무리입니다

    누가 나서서 감히

    화잇이 한 말이 틀렸다 할 겁니까?

    그 말 하는 즉시로 해고통보 올건데요


    이런 이야기가 계속 되는 것은

    아직도 풀리지 않으니 좀 반성해 보라고 해묵은 이야기 자꾸 하는 것 같습니다


  • ?
    酬酌 2013.03.04 14:18

    희망이님.

    무리한 기대는 건강을 해칩니다 ^&^

     

    신학교수,목사들은 포도주라 쓰고 포도즙으로 읽는다.

    나는 신학교수,목사라 쓰고 개수작이라 읽는다.

    (즙으로 쌩구라치는 친구들에 한해)

     

    개명천지에 1세기 넘도록 포도주(葡萄酒)라 쓰고 포도즙(葡萄汁)으로 읽는 어쩌구니 없는 일.

    화잇여사가 즙(汁)이라 했으니   즙으로 읽어라???

     

    빙신들....

    2013년쯤에 개수작을 멈추면 안되겠니!!!

     

     

    개수작하다 (-酬酌--)[개ː수자카다]

    [동사] (낮잡는 뜻으로) 이치에 맞지 않는 엉뚱하고 쓸데없는 말이나 행동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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