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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친구의 등에 칼을 꽂다



배신

등배(背)자를 넣어 우리는 배신(背信)이라 부른다

신의를 저버리는 자, 나를 바로 보지 않고 내게 등을 보이는 자

그런데 서부의 총잡이는 등을 향해 쏘면 사형시킨다고

마카로니웨스턴에서 이야기했다

아마 등을 보이는 자에게 총을 쏘는 것은 정정당당하지 않다는

말인 것 같다


참으로 보기 싫은 것 봤다

뭘봐님이 지적한 십일금을 사사로이 사용한 지도자

그런 행위는 어떤 경우를 물론하고 옳지 않는 일이다

어떤 변명으로도 호도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런데 이런 이야기도 있을 수 있다는 것도 기억하면 좋겠다


어떤 교회에 가 목사와 나 장로가 있었다

가와 나는 매우 친한 사이로 지냈고

가 목사가 전에 시무하던 교회 장로들에게 나 장로를 자랑하기도 했다

"내가 이번에 간 교회에 참 훌륭한 장로님 있어요"라고


나 장로는 가 목사에게 은행 계좌 번호를 물었고

그 계좌로 수시로 목사님 쓰시라고 돈을 송금했다

아마 그 목사가 하나님 다음 정도로 좋아 보였나 보다

여기까지는 평범한 사람들은 경험 있는 이야기이다

여러분들도 그리하지 않는가?

아니면 현직 구미 시장이 죽은 박정희 전대통령을 가리켜

반신반인이라 했다는데 그런 차원은 아니길 바란다


우리는 수입의 일정부분을 십일금으로 낸다

그건 어떤 개인에게 주지 않고 꼭 교회 가서 십일금 봉투나

또는 헌금봉투에 표시를 하고 낸다

어떤 분들은 무명씨라고 적어서 내기도 했다

어찌 내든지 간에 거의 대부분의 십일금은 교회에서 내지

내가 좋아하는 목사를 통해서 내지 않는다

간혹 자기 고향교회가 어려우거나 고향 합회가 어려우면

그 고향 교회에 그리고 고향 합회에 내는 분들도 있다

그럴 때는 시무 목사나 아는 장로를 통하지 않고

직접 가서 내든지 아니면 합회 계좌로 보내든지 하는 게 일반적이다

내가 목사님 쓰라고 주는 개인계좌에 십일금을 내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런데 나 장로가 입금한 내역에는 목사에게 사용하라고 준 것도 있고

교회에 내라고 준 것도 있나 보다

교회에 내라고 준 것이 있다면 그건 목사에게 시험꺼리 제공한 셈이다

이 말에 이의 있는가?

평상시 쓰라고 보내 주던 장로가 왜 교회에 직접 내지 않고

목사에게 내 십일금이니 목사님이 좀 내 주쇼 할까?

좋게 설명하자면 바쁘기도 하고 친하기도 하고 그래서 그랬을 것이다

내가 오래 가지고 있으면 십일금 떼어 먹을지 모르니 목사가 대신 이“떼어 먹을 수 있는”

이 십일금을 대신 내 주라는 뜻도 있고 친하니 대신 해결하라고 한 일일 것이다

그런데 그 십일금이라는 돈이 입금되자마자 급하게 쓰일 데가 생겼거나

다음에 촌지를 주면 그것으로 내지 하는 안이한(?)생각으로 그랬을 수도 있다


사람들은 대부분 이런 경험을 한다

그 안식일에 바치지 않으면 시험 받는다

안 그런 사람 있다면 천사 종자쯤 될 거다

나처럼 십일금 아무 데나 내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쉽게 시험 받는다

그 나 장로라는 사람 왜 친한 목사에게 시험지를 제출했을까?

사람들은 입에 든 것까지 내 줄 정도로 친하다가도

그 친함이 미움으로 변하면 원수가 된다

상사병이 든 암논도 그 상대 여자인 누이를 먹고(?) 나자 마음이 변했다

그래서 좇아냈다

그 일로 그도 죽고 다말의 오라비 압살롬도 죽었다

혼자 죽은 게 아니라 어만 사람까지 잡았다


자기가 존경하는 가 목사가 자기가 보낸 십일금을 사고(?) 친 줄 일찍이 알았다

친하게 지낼 때는 그럴 수 있겠구나 하고 이해하고 지냈다

그것도 몇 개월이 아니라 몇 년을 그리 지냈다

그런데 어떤 계기로 마음이 상한 후부터는 괘씸하기 그지없었다.

이 놈 죽여야겠구나

내가 얼마나 무서운 사람인지 보여 줘야겠구나

내 말 한 마디면 너 같은 놈은 한 방에 간다는 것을 보여 줘야겠구나

그리 생각하는 사람 어디 한 둘인 줄 아는가?

그런데 사고 친 줄 알면서 그 계좌로 계속해서 돈을 넣은 나 장로의 행동이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 것이다

그래서 그 돈이 사실은 십일금이 아닐 수도 있고 그 돈 중 십일금이란 단위가 좀 큰

일부일 수밖에 없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자기가 보낸 그 돈이 모두가 십일금이라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은

세월이 증명하는 것이다

그 일부라도 먹었다면 교단의 법상 범죄가 맞다

그런데 안식일마다 만나는 가 목사에게 왜 한 마디도 하지 않고

몇 년을 두고만 봤을까? 이상하지 않는가?


그러니 존경하는 목사들이여

친하게 다가오는 장로들에게 속을 열지 마시게

당신들이 그 속을 여는 순간 당신은 독배를 마신다는 것을 기억하시게

직원회에서 일어난 하찮은 일로 기분 상해도 배신할 수 있고

사돈의 팔촌의 일로도 마음 상해서 배신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게

거기다가 아이들 싸움이 어른 싸움 된다는 것도 기억하시게

나를 건드리는 놈은 절대로 못 봐 준다는 것을 모두가 마음에 품고 있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시게

나를 잡아 줄 자는 누구라고 하셨나?

주께서 친히 가르쳐 주지 않으셨던가?

성경의 구절들은 잘도 기억하는 분들이 언젠가는 닥칠 고통을 잊는다네


우리 교회에는 일 년에 한 번씩 개인적으로 낸 모든 헌금과 십일금을

프린트해서 개인적으로 준다

혹시 빠진 것이 있는지 없는지를 알아보라고 주는 것이다

요즘은 전산화 되어서 대번에 알 수 있고 간혹 세금공제 받을 거라고

교회에 신청을 한다

그래서 한 번 낸 십일금은 전산화되어서 대번에 안다

그런데도 나 장로는 그걸 알고서 그냥 지냈다

“친한 목사에게 눈감아 준 것일까?”


그런데 십일금 떼어 먹은 목사 운운하니 영문을 모르는 다들

“아! 목사가 합회로 올라가는 장부를 변조했구나

또는 헌금 봉투를 슬쩍했구나“ 하는 식으로 오해하는 분들이 있어서

일반적인 이야기를 내가 몇 자 적는다

그런 일은 만 번 뒤집어 생각을 해도 용납 안 된다

그래서 말이다 그런 사고를 당하지 않으려면 조심해야 한다

사람은 순간적으로 실수하는 것이 많지 계획적으로 실수하는 것은 적다

그러니까 절대로 아무리 친한 장로가 준 것이라도 손대지 마시게

그 돈은 순번이 정해진 영수증이 있어서 건드리면 큰 코 다친다

하늘 기념책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그 순번이 하늘에 기록되어 있을 것인데

그 기록은 아무도 찢지 못한다네

그러니 이런 작은 일로 시험 받지 않도록 올무 좀 놓지 말라는 말이다

흔히들 목사는 돈과 여자문제만 깨끗하면 일을 못해도 평생 목회할 수 있다던가?

기라성 같은 많은 지도자들 그래서 중도하차한다든가?

그러니 정말 목사를 존경하거든 이런 올무를 아무데나 놓지 마시게나

아무리 친해도 잘못을 보거든 단번에 정리를 하시게나

개인적으로 찾아가서 정말 주의 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훈계하시게나

너 나에게 그럴 수 있어? 하는 마음으로 나팔을 불지 말라는 것일세

웃으면서 주고받던 이야기들도 마음 상하면 이곳에서 까발리는 자도 있다네

아하 이 놈이 자세히 보니 내 편이 아니었구나 하는 동시에

그 놈은 죽일 놈이 되고 원수가 되고 다시는 상종 못할 놈으로

낙인찍는 세상이라는 것쯤은 알아주면 좋다네

그래도 이해 안 되는 것은 나 장로가 가 목사에게 보낸 금액 중

얼마의 금액이 십일금에 해당 될까?

장기 출장 중에 보낸 돈만이 십일금이며 그 이외의 돈은 순수하게

사용하라고 준 돈이 아닐까?

그러다가 마음이 변해서 모두가 십일금이었다고 잡아떼는 것은 아닐까?


요즘은 친한 친구의 등에 칼을 꽂으면서 하는 말

“개혁”이라 한다네

인간적인 원한이 가득 찬 마음은 숨기고 개혁이란 두 글자로 포장한다네

지금 웃으면서 눈감아 주는 척 하는 친구 장로 있거든

그와 담을 쌓을 날이 한 번은 온다는 것을 생각해 보시게나

소름끼치지 않나?

인간이란 그렇게 무섭고 더럽고 치사한 존재라네

예수 믿으면 변화한다고?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이라네

진정한 친구는 친구를 위해서 목숨을 버리는 자라고

그렇게 누누이 이야기해도 못 알아듣더니....

번쩍이는 비수의 맛을 보고서야 인생을 배우니 참 딱도 하다

우리도 창녀를 데리고 온 자들의 이력을 예수님이 적으시던 것처럼

길가에 쪼그리고 앉아서 둘러 싼 녀석들 과거사를 적어 볼까?

자기의 돈벌이 위해서 동료친구를 배신했던 과거를 기억나게 해 줄까?

그러면 안 되겠지?

  • ?
    지경야인 2013.03.25 11:47

    한비자의 세난편에 나오는 글

    위(衛)나라에 왕의 총애를 받는 미자하(彌子瑕)란 미동(美童)이 있었습니다

    어느날 어머니가 많이 아프시다는 급한 전갈을 받고, 왕명을 사칭하여 왕만이 탈 수 있는 수레를 타고 궁을 나가게 된다.

    위나라법에는 왕의 수레를 몰래 타면 발목을 자르는 월형을 받게 되어 있었습니다.

    이때 왕은 "미자하가 어머니를 아끼는 마음이 얼마나 극진했으면 자신의 다리가 잘릴수도 있는 일을 달게 감수하여 그리 하였겠는가"하면서, 미자하의 효심을 칭찬을 하였습니다.

    또 한번은 미자하가 왕과 함께 과수원을 거닐다가? 잘 익은 복숭아를  따서 먹다보니 그 맛이 기가막혀서 무심코 먹던 과일을 왕께 권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미자하의 행동을 보고 무엄한 행동에 큰 벌을 받으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왕은 자기 입을 생각지 않고 입안엣 것을 권한 충성심을 갸륵하다"고 칭찬을 합니다.

    이후, 많은 세월이 흘러, 미자하도 나이가 들게 되고, 왕의 총애를 잃어가다가, 어느 날 사소한 실수로 화병하나를 깨뜨리게 되었습니다.

    왕은 "너는 원래 그런 놈이 었다. 내 수레도 왕명을 빙자하여 몰래 탔고, 자기가 먹던것을 임금에게 바친 괘씸한 놈"이라고 꾸짖고, 엄한 벌을 주었습니다.

    분명 같은 일이었지만 사랑이 돌변하면 칭찬했던 일까지도 벌로 돌아오는 인간의 지극히 표리부동한 모습이겠지요.

  • ?
    로산 2013.03.26 23:44

    장로님

    내가 제2편을 적었는데

    올릴까 말까 고민 중입니다


    그것 읽으시면 기절할 분들이 제법 있거든요

    이게 교회 맞나 할분들이 제법있어요

    어쩌면 좋지요? 속은 부글거리는데

    참자 참자 하는 내가 한심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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